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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텍(28182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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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0 2024/07/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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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케이씨텍(281820)은 전 거래일 대비 5400원(11.49%) 오른 5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케이씨텍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공정에 사용되는 장비와 소모성 재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반도체 장비로는 반도체 웨이퍼를 평탄하게 연마하는 CMP와 웨이퍼의 미세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WCS를 제조한다. 디스플레이 생산에 활용되는 습식(wet) 공정장비와 세정장비 등도 만들고 있다. 소모성 재료로 CMP 공정을 진행할 때 반도체 표면 기판을 연마하는 데 쓰이는 ‘세리아 슬러리’ 등도 생산한다.

케이씨텍이 세정 분야에선 초 고부가가치 선진 장비로 평가받는 초임계(超臨界) 기술 상용화를 위해 SK하이닉스와 공동 연구개발(R&D)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R&D 프로젝트는 이미 '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는 해당 장비를 일본 도쿄일렉트론(TEL)으로부터만 조달해왔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케이씨텍은 고부가 세정 장비군이 신규 매출원으로 들어오고, SK하이닉스는 조달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초부터 케이씨텍 초임계 세정 장비 데모 버전을 D램 양산 라인에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올해 내 평가를 통과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물론 고난도 공정 기술인 만큼 통과 시일이 더 걸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초임계는 물질이 임계 온도와 압력을 초과할 때 발생하는 물리 상태를 말한다. 초임계 상태에서 물질은 액체와 기체 구분이 없어지며, 두 상태 특성을 동시에 가지게 된다. 액체와 동일한 밀도를 가져 반도체 웨이퍼 내 잔류물과 오염물을 쉽게 용해하면서도 기체 성질을 동시에 띠기 때문에 미세 패턴 내부 영역까지도 완벽히 도달해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다. 초임계는 해바라기씨유나 참기름 등 다양한 식물성 오일을 추출할 때나 천연 약초나 식물에서 활성 성분을 추출할 때 등 우리 일상 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기술이기도 하다.

반도체 업계에선 10나노급 D램 생산을 시작할 때 상용화됐다. 국내에선 세메스, 해외에선 일본 TEL 등 일부 선진 장비사만 이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기존에는 웨이퍼를 회전시키면서 세정 약액을 건조시켰다. 그러나 10나노대에선 패턴 간격이 좀 더 좁아지고 단차 역시 커졌다. 기존 회전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면 패턴이 휘거나 인접 패턴과 붙는 문제가 발생했다. 초임계 세정 장비는 웨이퍼를 회전시키지 않고 고압으로 생성된 초임계 물질로 약액을 건조하고 찌꺼기까지 걸러내기 때문에 수율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케이씨텍은 지난 3년여간 이 장비를 SK하이닉스와 비밀리 공동 연구 개발해왔다. 완성 장비 대당 가격이 100억원을 훌쩍 넘기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케이씨텍이 투입한 자재 비용과 인력 R&D 비용도 수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초임계는 세메스와 TEL 등 세계 선도 기업만이 상용화한 장비"라면서 "케이씨텍이 SK하이닉스와의 공동 R&D를 성공시킨다면 신규 매출과 회사 기술력에 관한 이미지가 격상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씨텍은 기존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장비 사업을 넘어 소재 사업까지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생산의 핵심 공정인 CMP에 필요한 소재 개발 및 생산에 투자하여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케이씨텍은 고난도 BSPDN(Back-Side Power Delivery Network) 기술 도입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BSPDN은 차세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소재로, 기존 소재보다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씨텍은 국내 최초로 BSPDN 기술을 자체 개발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BSPDN 기술은 반도체 웨이퍼의 뒷면에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 공급망 기술이다. 기존의 전면 전력 공급 방식(FSPDN) 대비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어 반도체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앞서 케이씨텍 목표주가를 기존 3만2천 원에서 4만6천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서 연구원은 “반도체 미세화로 CMP 공정의 중요도는 증가하고 있으며, 생산공정에 필요한 단계가 늘어나면서 케이씨텍의 반도체 장비와 소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케이씨텍은 2분기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위주 실적 증가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반도체 고객사의 선단 공정 위주 투자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3794억원과 463억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케이씨텍은 올해 1분기 매출 916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3030% 증가했다. 회사는 반도체 고객사들이 투자를 확대하면서 CMP와 WCS 사업이 호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했다.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도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확대됐다.



현대차증권에서 7월1일 케이씨텍(281820)에 대해 "BSPND 시장 개화에 따른 CMP 장비 수요 기대"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0,000원을 내놓았다. 현대차증권 곽민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현대차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6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S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신규)'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케이씨텍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06% 올라 4만 8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존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장비 사업을 넘어 소재 사업까지 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반도체 생산의 핵심 공정인 CMP에 필요한 소재 개발 및 생산에 투자하여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케이씨텍은 고난도 BSPDN 기술 도입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BSPDN은 차세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소재로, 기존 소재보다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씨텍은 국내 최초로 BSPDN 기술을 자체 개발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BSPDN(Back-Side Power Delivery Network) 기술은 반도체 웨이퍼의 뒷면에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 공급망 기술이다.

기존의 전면 전력 공급 방식(FSPDN) 대비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어 반도체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씨텍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 및 소모성 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반도체 CMP, 세정장비 디스플레이 Wet-station 및 Coater 장비, 반도체 Slurry 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반도체 분야가 선단 공정 위주 투자 확대와 관련 수혜가 예상되면서 케이씨텍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6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44% 올라 4만 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B금융투자는 최근 보고서에서 "주 고객사의 파운드리 증설이 지연되면서 CMP(화학·기계적 처치로 웨이퍼를 평탄화하는 작업) 장비의 공급이 본격화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그러나 반도체 미세화로 CMP 공정의 중요도가 증대하고 step(공정) 수 증가에 따라 케이씨텍의 장비·소재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미세화는 끊임없이 진행되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 CMP 공정은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CMP 공정은 화학적 반응과 기계적 연마를 동시에 이용하여 웨이퍼 표면을 평탄하게 연마하는 기술이다.

케이씨텍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약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천30%가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작년 동기보다 23%가 오른 103억원으로 전망했다. 케이씨텍의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케이씨텍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소재 사업을 하고 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및 소모성 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반도체 CMP, 세정장비 디스플레이 Wet-station 및 Coater 장비, 반도체 Slurry 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916.0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6.46% 증가. 영업이익은 100.16억으로 2991.36% 증가. 당기순이익은 117.29억으로 274.49% 증가. 



삼성전자가 고난도 기술로 평가받는 '후면전력공급(BSPDN)' 기술을 내년부터 양산 예정인 2나노(10억분의 1m) 공정에 본격 도입한다는 소식에 케이씨텍 주가가 강세다. 케이씨텍은 BSPDN 구현을 위한 필수 공정으로 손꼽히는 화학적기계연마(CMP) 공정 장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2월28일 오전 9시18분 기준 케이씨텍 주가는 전일 대비 2250원(5.74%) 오른 4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후면전력공급 기술이 초기 단계에서 목표치를 뛰어넘는 지표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2개의 서로 다른 ARM 코어를 사용해 칩 면적을 각각 10%, 19% 줄이며 칩 성능과 주파수 효율 등을 한 자릿수 수준으로 향상하는 데 성공했다. BSPDN은 아직 상용화 사례가 전무한 새로운 반도체 공정으로 전력선을 웨이퍼 뒷면에 배치, 회로와 전력 공급 공간을 분리하면서 전력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한편 반도체 성능도 높일 수 있다. 전체 칩 면적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생산 과정에서 칩 사이즈 소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개발 초기부터 목표 지표를 뛰어넘는 결과를 달성하면서 당초 2027년쯤으로 예정된 상용화 시점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1.7나노 공정부터 후면전력공급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로드맵을 수정하고 이르면 2나노 공정 양산이 시작되는 내년부터 해당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BSPDN 구현에는 CPM 공정 혁신 필수 선결 조건으로 꼽힌다. 이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CMP 장비를 보유하고 주력 매출 품목으로 두고 있는 케이씨텍이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3분기 분기보고서 기준 케이씨텍이 CMP 장비를 통해 올린 매출은 1549억원 규모로 전체 72% 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CMP 장비 개발에 나서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고객으로 확보한 점이 부각돼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869.10억으로 전년대비 24.1% 감소. 영업이익은 327.04억으로 45.8% 감소. 당기순이익은 317.01억으로 42.8% 감소. 


케이씨(구 케이씨텍)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소재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전공정 장비 및 소모성 재료 제조/판매. 반도체 CMP/세정 장비, 디스플레이 Wet-station/Coater 장비, 반도체 Slurry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의 Line-up을 보유. 최대주주는 고석태 외(51.51%),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5.8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781.93억으로 전년대비 9.77% 증가. 영업이익은 603.87억으로 15.90% 증가. 당기순이익은 553.86억으로 32.04% 증가. 


2019년 1월4일 87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19일 33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9월28일 130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11일 59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서 가까이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9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0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9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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