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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0058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에스엘㈜은 해조류 친환경 소재 개발을 위해 마린이노베이션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월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에스엘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김한영 에스엘 대표이사와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마린이노베이션은 환경보호와 미래세대를 위해 해조류 등 다양한 해양 자원을 활용, 플라스틱과 목재 등의 대체 친환경 소재를 개발 중이다.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는 "해조류는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뛰어나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되며, 식량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엘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2022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치, 해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에 대한 전략 방향과 성과를 공개해 왔다. 에스엘은 이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투명한 소통,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한영 에스엘 대표는 "지속가능한 발전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중요한 방향"이라며 "이를 위해 사회, 경제,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미래를 생각하며 개선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많은 기업들이 탄소 감축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과제이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엘은 올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순위에서 68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삼성증권에서 7월2일 에스엘(005850)에 대해 "ASP 상승만으로 매출 2배가 확보된 회사"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5,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오랜만에 목표가가 상향조정된 모습이다.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50,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4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65,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6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5.4%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현대차(005380) 주가가 주주환원 기대에 호실적 전망까지 더해지며 추세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차가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이후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와 기아의 상승 흐름 따라 자동차 부품주도 함께 달리는 모양새다. 부품주 중에서도 향후 인도 시장 등에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6월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한 달 사이 주가가 24만 6500원에서 26만 9000원으로 9.13% 올랐다. 지난 13일에는 주가가 장중 28만 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역대 최고가(2021년 1월, 28만 9000원)와 8000원 차이가 난다. 최근 한 달 새 기아는 7.73% 상승했다.
현대차는 올해 인도법인 IPO, 내년에는 보스톤다이내믹스 상장을 준비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상장 이후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법인 IPO를 통해 3조~4조원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주 환원 기대도 주가 상승 요소 중 하나다. IPO를 통한 현금 확보가 주주 환원 정책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주당 배당금 성장률이 19.3%에 달하는 원조 밸류업 기업”이라며 “최근 주주 환원율 25%에서 자사주 2조원 매입 시 바로 주주 환원율 40%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액셀을 밟자 부품주 주가도 우상향하고 있다. 부품주 중에서 실적 회복이 뚜렷한 업체나 8~9월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개별적 흐름이 예상되는 만큼 종목 선별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현대차의 하반기 인도법인 IPO 모멘텀에 더해, 현지 동반 진출 부품사의 실적이 성장하리란 예상이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부품주 중에서는 HL만도(204320)와 에스엘(005850)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HL만도는 인도 내 현대차그룹 물량을 중심으로 입지를 다져놨다. 에스엘 역시 인도 내 현대차그룹 램프 물량 대부분을 담당한다”고 분석했다.
HL만도와 에스엘은 각각 지난해 신규 수주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규 수주가 매출로 이어지려면 2~3년이 걸리기 때문에, 2025년부터해외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한 달 사이 HL만도는 14.49% 올랐고, 에스엘(005850)은 27.74% 상승했다. 같은 기간 화신(010690)은 20.17% 올랐고, 성우하이텍(015750)은 4.96% 내렸다. 화신과 성우하이텍은 인도 시장의 성장과 함께 관심 종목으로 꼽힌다. 화신은 배터리케이스를 공급하는 회사고, 성우하이텍은 배터리시스템(BSA)과 배터리케이스를 납품한다.
다올투자증권은 5월29일 에스엘에 대해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지속적인 어닝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올투자증권 유지웅 연구원은 "에스엘의 투자 포인트는 크게 미국, 인도 지역에서 완성차의 해외사업 독점 공급과 MLA(Micro Lens Array) 램프 적용을 동해 구조적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독일 프리미엄 업체 공급을 통한 고객사 다변화 총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 연구원은 "에스엘의 완성차 해외사업 호조에 따른 구조적 수혜가 기대된다"며 "미국의 경우 3월 들어 완성차의 주력 SUV 생산이 시작됨에 따라 에스엘 실적 개선이 동반되고 있음이 확인됐고, 인도 시장에서는 두자릿수 마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주환원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에스엘의 ROE(자기자본이익율)이 19%인 점과 비교해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7배로 현저히 낮다"며 "중장기 주주환원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5월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8.40% 오른 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1분기 실적은 미국·인도 법인의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미국 내 고객사들의 견조한 생산증가로 에스엘 미국의 실적도 탄탄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신규 성장동력으로 인도 법인이 가세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기차·SUV·럭셔리 모델향 고가 LED 램프의 비중이 계속 상승 중이고 작년 2.03조원의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했으며 BMS 등 신규 아이템도 성장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P/E 4배 중반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한단계 높아진 실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배기업인 에스엘과 11개의 종속회사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램프, 전동화 부품, 미러, 전자 등의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의 현대차, 기아차, GM, Ford,Geely 등의 OEM에 납품하고 있다.
국내 납품경로는 OEM 직납과 모듈업체를 통해 납품하는 두가지가 있으며 국내에서 해외로의 수출의 경우, 현지 해외법인을 거쳐 공급 하거나 수출운송을 통해 직접 납품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17일 에스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4만4000원 대비 18% 높은 수준이다.
대신증권은 5월7일 램프와 새시 등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 기업 ‘ 에스엘 ’이 올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납품처인 현대·기아차의 미국과 인도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에스엘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차의 생산 물량이 한 자릿수 초반의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존 수주와 유럽 SUV 램프 물량이 반영되면서 부품주 내 성장 매력도가 지속될 것"이라며 "물량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에스엘이 올해 현대·기아의 인도 판매 회복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대·기아는 올해 각각 6종과 3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해 에스엘의 수주 목표는 1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목표치 1조3000억원 대비 상향 조정했고, 2월까지 누적 달성률도 19%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에스엘은 미국과 인도에 생산 법인을 보유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북미 메타플랜트, 내년 인도 증설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458.0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89% 증가. 영업이익은 1388.15억으로 33.39% 증가. 당기순이익은 1213.25억으로 28.76% 증가.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를 밑도는 종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저평가 종목 중에서도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여력이 큰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월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컨센서스를 제공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76곳 가운데 2023년 기준 추정 ROE가 15%를 넘는 업체는 61곳이다.
ROE는 기업이 보유한 자본에 비해 얼마나 많은 순이익을 냈는지 확인하는 지표로, PBR 상승 요인으로도 꼽힌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 주주환원을 지속할 수 있다. 기업이 PBR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등을 통해 자본을 줄여야 하는데 ROE가 낮은 기업은 주주환원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증권가는 ROE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 중 여전히 PBR이 낮은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한다.
미래에셋증권 유명간 연구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PBR 상승 요인인 ROE 개선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거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위해 현금 흐름이 양호하고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추정 ROE가 15%를 넘는 고ROE 기업 중 PBR이 1배를 소폭 상회하거나 밑돈 기업은 15곳이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 식료품, 보험, 게임 등이다.
국내 자동차 대장주인 현대차·기아에 '저PBR 개선'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몰리면서 ROE가 우수하면서 비교적 저평가됐던 자동차부품주에도 관심이 모인다. 헤드램프 등을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에스엘의 경우 2023년 추정 ROE가 17.45%에 달하지만 PBR은 0.99배(2일 기준)다. 증권가는 에스엘의 제품 믹스 개선이 뚜렷하고, 평균 판매단가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현대차·기아향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수주 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에스엘은 ROE가 높고, 지난해 3·4분기 말 기준 순현금이 1270억원에 육박해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빙그레도 고ROE, 저PBR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ROE 추정치가 16.94%, PBR은 1배다. 빙그레는 ROE는 15.57%, PBR은 0.82배에 불과하다. CJ프레시웨이의 총 차입금(2023년 3·4분기 기준)은 전년 말 대비 1063억원 감소했다. 차입금을 꾸준히 줄여가면서 현금창출력이 커졌다는 평가다. 빙그레는 수출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262억원, 2022년 394억원이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1124억원을 기록한 추정된다.
더블유게임즈와 삼성화재도 주주환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내년 1·4분기까지 자사주를 활용한 인수합병 또는 전략적 제휴가 없을 경우 자사주 50% 이상 소각을 검토하고 있다. 또 주주 배당금은 연 600~700원으로 배당수익률 1.2~1.3%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안정적인 실적에 지난달 3일에는 주주환원 일환인 무상증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추정 ROE는 18.80%, PBR은 1.15배다.
삼성화재는 올해 주당배당금을 전년 대비 2200원 증가한 1만6000원으로 확정,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으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나증권 안영준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예상치를 넘은 주당배당금(DPS) 공시 외에도 자사주 비중이 16%로 높다"면서 "자본 여력이 큰 동시에 안정적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주주환원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8388.47억으로 전년대비 15.9% 증가. 영업이익은 3861.86억으로 95.1% 증가. 당기순이익은 3492.66억으로 110.5% 증가.
자동차 부품 중 전조등(램프) 및 샤시부품 생산업체.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 중국, 북미, 인도 등의 계열회사에서 각종 램프와 샤시, 도어래치, FEM 등을 제조.
국내외의현대차, 기아차, GM, Ford, 길리자동차(Geely) 등의 OEM에 납품. 2009년 현대자동차 에쿠스 리무진에 국내 최초로 LED Head Lamp가 장착 되었으며,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HUD(전방표시장치), 차량용 무선충전기, AAF(능동형 공기유입 제어장치), 엠블럼 램프, CPD (전기차 충전 포트 도어 개폐장치)의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중. 최대주주는 이성엽 외(64.71%),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8.26%), Stanley Electric Co.Ltd(7.0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1745.38억으로 전년대비 39.10% 증가. 영업이익은 1979.15억으로 79.04% 증가. 당기순이익은 1659.13억으로 72.44% 증가.
1998년 6월16일 37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7일 424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0일 28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2월5일 37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9일 29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7일 476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월12일 399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9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5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9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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