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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메탈(0248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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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5 2024/07/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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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글로벌해상풍력연합(GOWA)에 2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다는 소식에 전력설비와 전선 관련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월10일 10시15분 KBI메탈 주가는 14.46%, LS 주가는 11.13% 급등하고 있다. 

이밖에 대원전선(7.23%), 가온전선(6.13%) 주가가 뛰고 있고 LS전선(4.20%), 대한전선(3.47%), 일진전기(3.12%), LS에코에너지(3.65%) 등 전선 관련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미국 자회사인 LS그린링크에 6억8274만 달러(9418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전력설비업체 주가도 강세다. 세명전기(11.87%), LS일렉트릭(5.16%), 광명전기(4.22%), HD현대일렉트릭(3.98%), 효성중공업(4.05%) 주가가 오르고 있다. 

글로벌해상풍력연합은 미국·영국 등 서방 20개 국가와 베스타스(Vestas) 등을 포함한 글로벌 해상풍력업체 6곳이 가입한 곳이다. 중국이 회원사로 있는 세계풍력에너지협회(GWEC) 대항마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글로벌해상풍력연합 합류를 결정하고 하반기 가입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글로벌해상풍력연합은 우리나라의 해상풍력 수탁생산(파운드리) 역량을 높이 보고 2022년 말에도 가입을 권했다. 우리나라는 해상풍력 터빈, 타워, 하부 구조물 등 주요 기자재뿐 아니라 기자재를 실어나를 선박을 만들 수 있는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다만 당시 정부가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글로벌해상풍력연합 관련 수혜주로는 씨에스윈드(0.10%), SK오션플랜트(0.57%) 등이 꼽힌다. 



KBI메탈이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KB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들이 대거 투자자로 참여했다.

6월19일 KBI메탈은 전선 제조기업인 계열사 KBI코스모링크의 중장기적 매출 증가에 대비해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KBI메탈은 전선소재 및 자동차용 전장 부품 제조 전문회사다.사채만기일은 오는 2029년 6월 21일이고 표면이자율은 연 0%, 만기보장수익률은 분기단위 연 복리 1.0%다.전환시 발행 주식수는 639만7952주로 주식총수 대비 15.52%다. 전환가액은 주당 3126원이고 전환청구 기간은 2025년 6월 21일부터 2029년 5월 21일까지다.이번에 CB 발행은 구리 원자재 가격의 상승추세에 맞춰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한 유동성 확보가 목적이다. KBI메탈은 전선용 구리를 주력으로 생산해 다양한 전선 제조사에 공급 중이다. KBI코스모링크는 대미수출이 확대로 올해 전년대비 88%의 수출 증가와 100% 이상의 당기순이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구리는 전선 제조원가의 90%를 차지하는 주요 소재이기 때문에 대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KBI코스모링크에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열사간의 상생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라고 말했다.



활황을 누리는 국내 전선업계가 향후 예고된 슈퍼사이클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AI(인공지능) 열풍으로 글로벌 곳곳에 데이터센터가 설립되며 전력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덕택이다. 여기에 미중 갈등 속 미국 전력망 속 중국산 금지, 구리 가격 상승 등도 올해 국내 전선업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5월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전선업체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의 수주잔고는 7조원에 육박했다. LS전선이 5조 2431억원, 대한전선 1조 7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2%, 15%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수주잔액과 영업익 역시 호실적을 기록했음은 물론이다. LS전선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익은 73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다. 대한전선의 1분기 영업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88억원에 달했다. 통상 전선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되려 호황을 누린 것이다.

이러한 호황, 소위 슈퍼사이클 배경에는 세계적인 AI 산업 발전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확충 수요가 있다. 특히 미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가 도래하고 탈탄소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도 맞물렸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의 통계 시스템 'K-sta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변압기 수출액은 5억44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8% 증가했다. 동기간 고압 케이블 등을 포함한 전선 수출 역시 6억7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6% 가량 확대됐다.

아울러 미국이 미중 갈등 속 안보를 근거로 자국 전력망에서 중국산 장비 사용을 금하고 있다는 것도 한국 변압기 및 전선 업체들이 반사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읽히고 있다. 또한 전선의 원재료인 구리 가격의 급격한 상승도 실적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일반적으로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제조단가가 올라 제조사 이익이 줄어들지만, 전선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반영하는 '에스컬레이션'(물가 변동과 계약금액을 연동하는 제도) 조항이 있어 오히려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한다. 이전에 매입한 구리 재고자산도 차액만큼 평가가치가 늘어난다.

구리 가격이 오르면 회사 매출이 커지는 구조다. 이같은 구리값 상승과 전력망 수요에 힘입어 업체들이 올해 최대 매출을 기록할지 여부도 관심사다.양사는 현재 국내외 공장 증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수주 규모도 늘리고 있다.

당분간 이같은 전력 슈퍼 사이클은 지속될 것이란 것이 업계 관측이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글로벌 전력 수요는 2026년까지 연간 3.4%씩 늘어날 전망이다.



수급 혼란으로 구리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KBI메탈의 주가가 강세다. 5월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KBI메탈은 전 거래일 대비 380원(10.50%)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리 가격은 톤(t)당 1만668달러로 2022년 3월의 최고가 1만674달러에 근접했다. 구리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필요한 전선, 장비에 활용한다. 현재 구리 수요가 크게 늘면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시장에선 구리 가격의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최근 골드만삭스는 연말 구리 가격 목표치를 1만달러에서 1만2000달러로 높여 잡았다. 내년 평균 구리 가격 전망치는 1만5000달러로 내다봤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광산 공급 차질, 중국 제련소 감산 등에 힘입어 상승 랠리를 전개해온 구리 가격이 톤당 1만 달러를 돌파했다"며 "구리 시장에 대한 장기 낙관론을 유지해 향후 12 개월 가격 예상 범위는 9000~1만20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KBI메탈의 주요 제품은 전선용 동선이다. 통신선과 전력선 등에서 매출이 발생한다. 이에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 기대감에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15년만에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전선등이 초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소식에 KBI메탈이 상승세다. 

KBI메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 전선 소재 JCR과 SCR 동롯드를 모두 생산하고 있다. JCR의 경우 국내 최대 생산 공장 가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다. 

5월12일 한국무역협회의 통계 시스템 ‘K-sta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변압기 수출액은 81.8%, 고압 케이블을 포함한 전선 수출도 6억7600만 달러로 작년보다 45.7% 증가했다.

변압기 수출은 작년부터 급증했고, 올해 들어서는 전선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력 슈퍼 사이클’은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AI 산업 발전이 자극한 데이터센터 확충 흐름, 미국 등 북미의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 도래, 탈탄소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충 등에 따른 것이다.

특히 미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자국 전력망에서 중국산 장비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한국의 변압기ㆍ전선 업체들이 북미 시장에서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대한전선, 대원전선, KBI메탈 등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선 동롯드는 재생동을 원재료로하는 JCR과 A급에 속하는 순도 99.99%의 전기동을 이용해 구리선을 생산하는 SCR로 구분된다. 

KBI메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S전선, 대한전선이 독점하던 전선 동롯드(ROD)시장에 진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SCR라인과 스 JCR라인을 모두 보유하고 생산 중이다. 

한편, 블룸버그 신에너지금융연구소(BNEF)는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는 2020년 2350억 달러에서 2030년 5320억 달러, 2050년에는 6360억 달러(약 870조 원)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리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대원전선 등 전선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기준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230원(10.48%) 오른 2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전기도 8.31% 오른 2만1500원에 거래 중이며 LS(5.91%), 가온전선(5.17%), 대한전선(4.72%), KBI메탈(3.69%) 등도 오름세다.

이들 종목 주가가 강세를 띠는 데는 구리 가격 상승세가 연일 지속되면서 전력 설비 업황 호조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데이터센터 등 전력 인프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구리 수요와 가격이 높아지는 양상이다.

미국 씨티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연말 구리 가격이 t당 1만달러를 넘고 구리 수요가 오는 2030년까지 420만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KBI메탈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4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 현재 29.80% 오른 2130원에 거래하고 있다.

KBI그룹에 속한 이 회사는 통신선 등 전선 제조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최근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전력망 확충 수요가 증가하며 전선주가 수혜 종목에 꼽히자 KBI메탈에도 매수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는 2020년 2350억 달러(약 316조 원)에서 2030년 5320억 달러(약 716조 원)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KBI메탈은 모터와 자성철심 생산,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목적으로 1987년 2월 25일에 설립돼 1994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부는 전장사업부, 메탈사업부, 전선사업부로 구분할 수 있다.

2009년 7월 29일에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LED, 하이브리드 등 관련사업의 사업목적을, 2014년 3월 27일에는 스팀사업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9.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27% 감소. 영업이익은 42.67억으로 14.44% 감소. 당기순이익은 7.92억 적자로 10.0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전략망 부족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구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전선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두고 있는 KBI메탈 주가가 강세다.

4월12일 오전 10시36분 기준 KBI메탈 주가는 전일 대비 170원(11.04%) 오른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1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5월 인도분 구리 가격은 장 중 파운드 당 4.25달러까지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중 최고치는 지난 9일 기록한 4.29달러다. 올해 들어서만 10% 가까이 오르는 등 구리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시장에서는 구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6월과 7월 인도분 가격은 5월보다 높은 4.27달러, 4.2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구리가 상승세는 AI 확산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분석이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AI 발전을 제약하는 것은 변압기와 전력 공급"이라며 현재의 전력 공급량으로는 AI 발전 속도를 쫓아갈 수 없다는 발언을 했다.여기에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도 지난 1월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AI 기술을 구현하는 데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획기적인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개발해 사용하려면 천문학적 용량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필요한데, AI용 데이터센터의 전기 소모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전력 확충이 반듯이 수반돼야 한다는 발언이 나오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 전선 제조 원가의 90%를 차지하는 핵심 원자재인 구리 가격도 치솟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페루의 최대 구리 생산지인 라스밤바스 광산이 작업 중단에 놓인 것도 구리가 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스밤바스 광산 노동조합이 인근 주요 도로를 봉쇄함에 따라 트럭 통행이 중단됐다. 아직 광산 작업이 중단되지 않았지만 봉쇄가 장기간 지속되면 생산량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이에 메탈 및 전선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두고 있는 KBI메탈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KBI메탈은 서울전선, 고려전선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으면서 전선용 동선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특히 메탈 사업부에서 전기동(순도 99.9%)을 원료로 생산하는 SCR ROD는 통신선, 에나멜선, 전기·전자기선, 자동차선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동스크랩(CU SCRAP)을 원료로 생산하는  JCR ROD(순도 99.9%)는 전력선, 선박선에 주로 적용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50.35억으로 전년대비 3.58% 감소. 영업이익은 78.19억으로 45.90% 증가. 당기순이익은 6.66억으로 71.84% 감소. 


자동차 전장사업(모터 및 트랜스포머용 CORE, 중대형 상용차 및 장비용 ALTERNATOR와 STARTER MOTOR 등)과 메탈사업(전선제조용 동선(ROD)) 등을 영위하는 업체. 전선사업(전선 제조/판매)을 영위하는 KBI코스모링크를 계열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KBI COSMOLINK-VINA CABLE CO., LTD.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케이비아이텍 외(32.20%). 상호변경 : 한국성산 -> 엠비성산(08년2월) -> 갑을메탈(13년3월) -> KBI메탈(19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104.80억으로 전년대비 4.02% 증가. 영업이익은 53.59억으로 122.14% 감소. 당기순이익은 23.65억으로 7.1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3일 74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22일 3265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13일 12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5월4일 237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6일 12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5월21일 4745원에서 고점을 찍고 6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7월5일 239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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