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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엠텍(4412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스마트폰 부품업체 '파인엠텍'이 외장힌지 시장에 진입했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6'용 힌지 승인을 최근 통과하며 납품을 본격화하고 있다.
파인엠텍 관계자는 7월8일 "힌지 승인은 지난주에 통과돼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타 경쟁사 대비 내재화를 통해 원가율 부분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기에, 이를 통해 관련 점유율을 점차 확보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내장힌지 생산에만 주력해온 파인엠텍은 올해 외장힌지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내장·외장힌지 동시 생산 가능한 세계 유일한 기업이 됐다. 외장힌지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내구성이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생산성·원가경쟁력·품질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파인엠텍은 외장힌지 제조 필수 공정인 금속사출성형(MIM)를 자체적으로 확보해 약 95%의 공정 내재화 및 적응 부품 수 적용 등이 가능해, 경쟁업체 대비 원가경쟁력과 높은 생산성 확보할 수 있다.
파인엠텍이 외장힌지 시장에 합류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 외장힌지는 국내 'KH바텍'과 중국 '환리'(Huanli Intelligent Tech) 등 삼원화 체계로 들어섰다. 사실상 삼성전자의 외장힌지는 그동안 KH바텍이 독점해왔으나 파인엠텍의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시장 점유율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인엠텍은 1992년 파인디앤씨로 설립됐으며 지난 2022년 9월 파인테크닉스 IT부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코스닥에 재상장했다. IT부품 중에서도 내장 힌지를 주력으로 제조해 왔으며, 전체 매출액 80%가 내장 힌지 매출로 단일 품목에 대한 의존성이 매우 높았다.파인엠텍은 올해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다변화로 이뤄낼 전망이다. 2023년 기준, 파인엠텍 내장힌지 매출 비중은 84%, 기타 모바일 제품 13%, 전기차 모듈 하우징(EV Module Housing) 3%를 차지했다. 올해는 외장힌지 사업이 추가되면서 매출이 분산될 전망이다. 파인엠텍은 올해 제품별 매출 목표를 내장힌지 64%, 외장힌지 9% 비중으로 전략을 세웠다.특히, 지난해 3% 매출 비중을 차지한 전기차 모듈 하우징은 올해 9% 수준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파인엠텍은 하반기 '엔드플레이트(End-plate)' 중심의 전기차 부품 사업을 본격화하기 때문이다. 엔드플레이트는 2차전지 셀 하우징 양쪽 끝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고경량 알루미늄 부품으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셀을 보호하고 내부 셀 팽창으로 인한 모듈 손상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업계에 따르면 파인엠텍은 4분기부터 배터리 업체 S사 엔드 플레이트를 국내 2차전지 업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 부품 공급업체는 유럽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파인엠텍은 미국 공급업체로 신규 선정됐다.파인엠텍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을 위해 전기차 부품 생산능력(캐파)도 확장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베트남 제 3공장은 이달 내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완공시 부품 생산량은 연 50만개에서 연 300만개 수준으로 확대된다.파인엠텍 관계자는 "베트남 3공장은 현재 공정률 97% 상태다. 1,2층 설비들을 입고시키고 있으며 7월 중순쯤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인엠텍은 올해 내장힌지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외장힌지 및 엔드플레이트 등 신규 아이템들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원년이며, 폴드와 플립 시리즈 중심이었던 폴더블폰 생태계도 확대되고 있다"며 "생태계 확대 과정에서 내장과 외장힌지 모두를 양산 가능한 유일한 업체로서의 수혜는 더욱더 확실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파인엠텍 2024년 매출액 5488억원, 영업이익 36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4.4%, 8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로쓰리서치는 6월18일 파인엠텍에 대해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내장힌지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사업으로의 다각화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파인엠텍은 정보기술(IT) 부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내장힌지를 주로 생산한다. 내장힌지는 폴더블 핵심부품으로 디스플레이 안쪽에 들어가는 부품이다. 매출비중은 2023년 기준 내장힌지 84%, 기타 모바일 제품 13%, 전기차(EV)모듈 하우징 3% 수준이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 예상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1000만 대 수준으로 예상된다"라며 "내장힌지 시장에서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 90%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는 파인엠텍은 지난 4월부터 양산 가동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1분기는 상대적으로 비수기임에도 관련 매출이 증가했는데, 중화권 고객사 중심으로 제품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전체적으로 제품의 평균판매가격(ASP)과 제품의 원 소재가 2023년과 크게 다르진 않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로부터 2023년 12월부터 외장힌지 납품을 승인받았고 2024년에는 외장힌지도 공급하고 있다"라며 "2024년 Z플립6 모델부터 납품 시작할 전망이며 추가로 무선이어폰과 워치 등 액세서리 제품에도 납품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EV모듈 하우징 사업 다각화도 주목할 만하다"라며 "동사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해 월 30억 원 정도 규모로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액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4년 매출액 5500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 수준을 전망한다"라며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기업은 항상 언팩행사를 앞두고 주가가 오르고 이벤트가 끝나면 주가가 하락하는 사이클을 보였으므로, 3분기 실적 발표 시즌과 더불어 7월 10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Z플립 6번째 시리즈를 공개하는 언팩행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내다봤다.
코스닥 상장사 파인엠텍이 향후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폴더블 시장 성장으로 인한 수혜와 더불어 EV용 부품 매출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재작년 파인테크닉스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파인엠텍은 같은 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폴더블 스마트폰 내 주요 부품인내장 및 외장힌지(경첩) 모듈과 전장 부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6월7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파인엠텍이 폴더블 생태계 확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등에 힌지가 탑재되면서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권태우 KB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세트사의 폴더블 출하량 확대와 향후 신규 어플리케이션 폴더블 패널 적용 확대로 전방위적인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모바일 6~7인치에서 태블릿 10인치, 노트북 17인치 이상 등 제품 사이즈 확대는 전반적인 부품 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와 폴더블 기기 개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애플 시장 진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폴더블 태블릿, 노트북의 시대가 2~3년 후 펼쳐질 전망"이라며 "폴더블 세트 수요 확대와 고객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V 모듈 사업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도 기대된다. 배터리 셀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셀의 팽창을 방지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엔드플레이트'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권태우 연구원은 "올해부터 엔드플레이트를 국내 배터리 업체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현재 고객사의 요청으로 연간 50만개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고 추가 증설을 통해 연간 300만개 수준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동차 부품 특성상 한 번 선정된 제품은 통상 5~8년 동안의 공급 사이클을 갖고 있어 장기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헝가리 법인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업체에 EV 부품을 공급 중에 있다"며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3공장을 신축 중이고, 8월부터 3공장을 통한 본격적인 양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인엠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9%, 5.2% 늘어난 695억원, 11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파인엠텍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4.6%, 971.9% 늘어난 1562억원, 119억원으로 추정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폴더블 성수기 시즌이 도래해 양산 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국내 고객사 폴더블 추가 모델 출시, 중화권 폴더블향 물량 증가, EV 모듈 하우징의 공급 물량 확대로 3분기 실적 성장 가시성도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올해 파인엠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352억원, 351억원으로 예상했고, 유안타증권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510억원 424억원으로 전망했다. 권태우 연구원은 "외장힌지의 경우 플립향 신규 초도 물량, 신규 수주모델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반영으로 전사 내 매출액 기여도는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인엠텍의 주가는 5월 들어 변동성이 확대됐다. 5월 초 8000원 중반대를 형성하던 주가는 5월 중순 1만100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9000원 중반대까지 물러났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5.4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12% 증가. 영업이익은 11.18억으로 29.60% 감소. 당기순이익은 27.80억으로 6.5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파인엠텍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애플이 삼성과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외신들의 보도 소식에 관련 수혜주로 거론되는 파인엠텍에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5월1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파인엠텍은 전일 대비 610원(+7.29%) 상승한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애플이 삼성과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현지시각) 디지타임스 아시아가 보도했다.추가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는 애플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첫 번째 기기를 시장에 선보일 준비가 되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이에 2026년에는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현재까지 삼성과 샤오미를 포함한 여러 제조업체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아직 이 분야에서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업계에선 최근의 계약 소식은 애플이 폴더블 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봤다.특히 애플과 삼성디스플레이 간의 이번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은 폴더블 기기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디스플레이의 협력사인 폴더블 힌지업체 강자인 파인엠텍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현재 애플에 납품하는 삼성디스플레이(SDC)의 폴더블 최대 공급처인 파인엠텍인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 14'에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 바 있다.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폴더블폰을 생산할 경우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사인 파인엠텍이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다”라며 “현재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생태계 최대 공급처는 파인엠텍이어서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파인엠텍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과 유사한 '접는(foldable)'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인엠텍이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08%(940원) 오른 9420에 거래되고 있다.
2월7일(현지시간) IT 전문 미디어 '디인포메이션'은 관련 분야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조개처럼 열리고 닫히는 '클램셸(clamshell·조개 껍데기)' 모양의 접는 아이폰 시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소식통은 애플은 적어도 두 가지 종류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크기의 접는 아이폰 부품 조달과 관련해 '아시아에 있는 1개 이상의 제조사'와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국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접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
특히 폴더블 힌지업체 강자인 파인엠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의 '아이폰 14'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 바 있는데, 그런 삼성디스플레이의 접는 디스플레이 최대 공급처가 파인엠텍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파인엠텍은 지난해 9월 1일 파인테크닉스의 IT부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IT부품 중에서도 내장 힌지를 주력으로 제조한다. 내장 힌지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접기 위한 메탈 소재의 힌지로 폴더블폰을 지지하며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일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백플레이트와 달리 폴더블용 내장힌지는 식각 등 별도 공정이 추가되기 때문에 전체 공정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파인엠텍은 지난해 초에는 LG디스플레이와 폴더블용 외부 힌지 특허를 공동 출원하기도 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2025년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이 연간 1억 대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하는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00.30억으로 전년대비 226.56% 증가. 영업이익은 203.34억으로 273.58% 증가. 당기순이익은 107.94억으로 70.4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파인테크닉스에서 휴대폰 등 IT부품 제조 및 판매업 사업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된 업체. 기구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금형기술 및 메탈스탬핑, 플라스틱사출, 다이캐스팅,CNC, 에칭 방식 등 모든 생산기술을 보유.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모듈용 폴더블 내장힌지 등 모바일 기기 기구 부품 및 모듈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 최대주주는 홍성천 외(35.0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3.73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54.43억을 달성. 당기순이익은 70.40억 적자를 기록. 당사는 2022.09.01. 인적분할에 의해 신설되었으며 본 공시의 당해 사업연도는 제1기인 2022.09.01~2022.12.31에 해당.
작년 1월3일 59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4월19일 1227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6일 68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5월22일 117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25일 866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8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1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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