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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4575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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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8 2024/07/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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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임박하면서 국내 원전주의 주가가 강세다. 

7월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날 대비 4.52%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전기전(189860)은 24.04% 오른 681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엔텍(457550)은 4만1500원으로 5.87% 상승하고 있다. 이외에 우리기술(032820)(11.97%), 보성파워텍(006910)(4.12%), 비에이치아이(083650)(4.09%) 등도 강세다.  

체코 정부는 내주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4월29일 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프랑스전력공사(EDF)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은 프라하 남쪽으로 220㎞ 떨어진 두코바니와 130㎞ 떨어진 테믈린에 총 4개의 원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사업비 규모는 총 총30조원이이다. 



상상인증권은 7월8일 우진엔텍에 대해 원전 이용률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으며, 원전 해체 시장으로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우진엔텍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 계측제어정비 전문 업체다. 원자력 발전 계통은 크게 기계, 전기, 계측제어로 구분되며, 계측제어정비는 발전소 내 압력, 온도, 방사선 등을 측정하는 계측기기의 유지보수 및 점검 역할을 한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원자력 발전 정책과 수주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제11차 전력 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2030년 원자력 발전량은 204테라와트시(TWh)로 소폭 상향 조정되었으며, 대형원전 최대 3기,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신규 건설 예정이며, 2023년 국내 원전 이용률은 82%로 동기간 신재생에너지 이용률(태양광 14%, 풍력 17% 등) 대비 높은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향후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기저 전력원으로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원전 이용률 증가는 정비 수요 확대를 의미하며, 정비 수요 발생에 따라 입찰 규모가 결정되기 때문에 동사에 직접적 수혜를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우진엔텍은 원자력 발전소 4곳, 화력 발전소 5곳에 경상정비를 수행 중이며, 원자력 발전소 계측제어정비 시장 점유율은 18%다"라며 "신규 원전 건설 정상화 계획에 따라 새울 3호기 2024년 10월, 새울 4호기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이고, 새울 2발전소(3, 4호기) 시운전 공사 용역을 수행 중이며, 동일 노형(APR1400) 가점 적용에 따라 상업 운전 전환 시 경상정비 수주 가능성은 클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진엔텍은 원전 해체 시장 개화에 맞춰 방사선 노출 감시, 대용량 해체 폐기물 방사선 감시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현재 국내에서는 고리 1호기, 월성 1호기가 영구 정지 후 해체 준비 중이며, 2030년까지 글로벌 100기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 해체 수요를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원전 해체 충당금은 1기당 8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방사선 노출 감시 부문 10% 예산 배정 및 동사 점유율 50% 가정 시 400억 원의 매출을 10년간 분할 인식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동사는 원자력 발전 라이프 사이클 전체를 커버하는 친원전, 탈원전 수혜주로서 시장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진단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대규모 납품 소식과 함께 정부의 체코 원전 프로젝트 계획으로 원전주가 일제히 강세다.

5월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6.55% 오른 213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6일 모 매체가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소식을 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하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와 증기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SMR 시장은 급격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디테크엑스는 SMR 시장이 2033년 724억달러(약 98조원)로 성장한 뒤 2043년에는 2950억달러(약 40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과 정부가 올 하반기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함께 뛰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체코 프로젝트는 두코바니 및 테믈린 지역에 1200㎿(메가와트)급 원전을 건설하는 전체 사업 30조원 규모의 거대 사업이다. 당초 이 원전 규모는 1~2기로 예상됐지만 최대 4기까지 사업이 커졌다.

2022년 입찰계획서 제출 당시는 미국, 한국, 프랑스 3파전이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팀코리아'를 꾸려 지난 1월 미국이 제외된 후 프랑스 EDF(프랑스전력청)와 경쟁하고 있다.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7월 결정된다. 한수원과 함께 팀 코리아를 꾸린 두산은 박정원 회장이 체코 프라하에 직접 날아가 수주 지원 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 한수원이 이 수주에 성공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1차 계통 핵심 주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2차 계통 핵심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맡을 예정이다. 체코 프로젝트를 따낼 경우 UAE(아랍에미리트) 수출 이후 15년 만의 성공 사례가 된다. 앞으로 K-원전의 해외 수주도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이러한 소식에 국내 원전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우진엔텍은 오전 10시30분에 상한가에 진입 후 그대로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진엔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정부와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에 대해 논의, 본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발주가 재개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에 시공 주관사로 참여했다. 우진엔텍은 고리1호기부터 신한울 원전에 장비공급과정비용역을 수주했다.

4월17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있는 정부 청사에서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했다. 말리노프 장관은 "이번 투자 사업은 국가 경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규정된 시간과 예산 내에서 안전을 준수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는 수도인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에 2200㎿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앞서 지난 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건설은 벡텔(Bechtel), 플루어(Fluor) 등 유수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입찰에서 까다로운 사전요건을 모두 충족한 유일한 시공사로서, 단독으로 의회 승인을 받았다.

불가리아 전력 생산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코즐로두이 원전은 1969년부터 시공된 불가리아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로, 1~4호기는 노후화 문제로 폐쇄됐다. 현재는 러시아에서 개발된 가압경수로형 모델 5·6호기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규 건설이 확정된 7·8호기는 AP1000 노형이 적용될 예정으로 2035년까지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자력과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전문기업인 우진엔텍이 기대감을 받으며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03.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2.86% 증가. 영업이익은 12.70억으로 265.99% 증가. 당기순이익은 11.70억으로 307.67% 증가. 



우진엔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해 계약금만 15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원자력ㆍ화력발전소 제어설비 전문기업인 우진엔텍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전문기술 제휴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3월11일 관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처인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ㆍ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MW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약 1500억원 수준이다.

타이바1ㆍ카심1 복합화력발전소는 제다 북부 약 200km와 리야드 북서쪽 약 200km에 각각 위치한다. 두 발전소 모두 1800MW급으로 2027년까지 건설된다.

디벨로퍼(개발사업자)는 아크아 파워(ACWA Power)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 컨소시엄이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셉코3은 EPC(설계ㆍ조달ㆍ시공)로 사업에 참여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전문기술제휴를 체결한 원자력 및 화력발전 전문기업인 우진엔텍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우진엔텍의 전자공시 보고서에 따르면 우진엔텍은 원자력ㆍ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전문기업으로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진단, 성능개선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비 서비스와 국산 시스템의 제작 및 공급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 전문기술 제휴를 체결했다.



정부가 원전 연구개발(R&D) 분야에 4조원을 투자한다고 천명하면서 우진엔텍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월2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우진엔텍은 전 거래일 대비 19.14% 오른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소형모듈원전(SMR)을 포함해 원전산업 특별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린 14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합리적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연내 수립하고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5년간 원전 R&D에 4조원 이상을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탈원전을 폐기한 이후 원전 전공 학생이 90%까지 회복됐다"며 "미래 원전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전공을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도록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고 있어 기대감이 몰린다.

특히 이 회사는 원전 건설 후 필수 절차인 시운전 정비부터 상시 운영중인 발전소의 경상 정비, 가동 정지상태에서 분해 점검을 수행하는 계획예방 정비, 원전 해체 분야까지 아우르는 모든 사이클을 다루기 위한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06.83억으로 전년대비 8.88% 증가. 영업이익은 58.93억으로 3.88% 증가. 당기순이익은 52.66억으로 10.61% 증가. 


동사는 2013년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세종기업㈜의 원자력사업부를 인수하여 설립됨.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진단, 성능개선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비 서비스와 국산 시스템의 제작 및 공급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원자력발전소의 해체시장 분야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3년 정부 유관기관에서 주관하는 2건의 원전해체 기술개발 국책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됨.

주요 매출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최대주주는 우진(40.99%), 주요주주는 SIMPAC(20.49%).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73.64억으로 전년대비 19.61% 증가. 영업이익은 56.73억으로 14.58% 증가. 당기순이익은 47.61억으로 6.51% 증가. 


1월24일 상장, 26일 35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1일 147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8일 38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8일 1823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31일 51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월3일 34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8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8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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