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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0856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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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7 2024/07/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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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는 6월20일 뉴프렉스에 대해 올해 2010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뉴프렉스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스마트폰 폴디드 줌 FPCB, 스마트폰 지문인식센서 및 무선충전기 FPCB, XR(확장현실)기기 카메라 모듈, 전기차 배터리 모듈 등에 적용된다. 현재 매출액 중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며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새롬 IR협의회 연구원은 "전장용 FPCB는 와이어 하네스 대체재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뉴프렉스는 전기차 배터리용 FPCB와 자동차 카메라용 FPCB를 생산·개발 중"이라면서 "현재 국내 셀 메이커 1차 벤더업체들과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용 FPCB 프로젝트 20건 이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단계적으로 양산에 돌입하며 향후 전장용 FPCB 사업은 뉴프렉스의 중장기 캐시카우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프렉스는 향후 증가할 전장용 FPCB 수요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올해 말 베트남 유휴부지에 신규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내년 이후 전장용 FPCB 생산능력은 연간 매출액 기준 500억원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고정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생산라인 가동을 축소하기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국내 생산라인 철수, 베트남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 중"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8.8%로 2010년 이후 최대 수준의 고무적인 수익성 개선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는 효율화된 비용 구조와 함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2062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으로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메리츠증권에서 5월31일 뉴프렉스(085670)에 대해 "보급형 VR이 흥행한다면"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1,500원을 내놓았다. 메리츠증권 양승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메리츠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메리츠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5월 7,3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에 최근에는 11,500원까지 상향조정되고 있다.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1,5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09.3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6% 감소. 영업이익은 48.37억으로 252.29% 증가. 당기순이익은 56.46억으로 183.29% 증가. 



애플이 확장현실(XR) 기기 ‘비전프로’를 다음달 2일(현지 시간) 출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롯데정보통신(286940)을 비롯한 XR 산업 관련주들이 1월 26일 오후 장 중 급등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22분 롯데정보통신은 전날 대비 23.91% 오른 5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 종가(3만1600원) 대비 66% 가량이나 치솟았다.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처음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 데 이어 애플 ‘비전프로’가 사전 판매 시작 3일 만에 20만 대를 팔아치우며 예상치를 2배 이상 웃돌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을 더욱 키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XR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XR 관련주로 꼽히는 코스닥 상장주 뉴프렉스(085670)는 상한가인 1만760원에 거래 중이다. 뉴프렉스는 메타의 XR 기기인 ‘퀘스트 3’에도 연성 인쇄회로기판(FPCB)를 독점 공급한 바 있어 관련주로 묶였다. 3D 센싱 모듈 제조사 나무가(190510)(28.13%), XR 콘텐츠 기업 엔피(291230)(16.69%)와 스코넥(276040)(13.69%) 등도 강세다.



애플의 혼합현실(MR) 신제품 '비전프로'가 지난 주말 판매 예상치의 두 배 가까이 팔리면서 국내 MR 관련주들이 급등락했다. 비전프로 판매 호조로 인한 기대감에 장 초반에 급등하다 대부분 상승분을 반납했다. 1월23일 코스닥시장에서 뉴프렉스는 전날과 같은 8530원에 장을 마쳤다. '비전프로'발 호재로 장 초반 8% 오르다가 외국인 매도세(-20만9412주)에 힘을 받지 못했다. 뉴프렉스는 카메라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를 생산하는 업체로 가상현실(XR)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에는 전일 대비 22.9% 오른 8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이노텍은 0.7% 상승한 2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 모듈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로 비전프로 출시에 따른 대표 수혜주로 꼽히지만, 주가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XR 부품주 라온텍은 장 초반 5%대 상승하다 0.89% 상승한 9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나무가, 덕우전자 등 XR 관련주들은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 3차원(3D) 카메라모듈 업체인 나무가는 0.56% 하락한 1만5930원 ,XR 부품주 덕우전자는 6.59% 하락한 9920원에 장을 마쳤다.XR 관련주들은 애플의 비전프로 판매 호조 소식으로 이날 장 시작 전 기대를 모았다. 

애플 전문 분석가인 대만의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현지시간) 애플이 지난 주말 비전 프로를 16만∼18만대를 팔았다고 추정했다. 애플은 내달 2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는데 3일간 최대 18만대를 팔았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예상했던 비전 프로의 판매 예상치 6만∼8만대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이에 애플은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1.22% 상승한 193.89달러에 장을 마감해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애플발 호재에도 국내 XR 관련주들의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한 것은 초기 수요는 신제품을 남들보다 빨리 사용해보려는 '얼리 어답터'와 직원들에게 집중돼, 낙관론은 이르다는관측이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직원들에게는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헤드셋을 사기 위해 초기에 수요가 몰려들었고, 이후에는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1월22일 뉴프렉스에 대해 XR 구현 프로그램 'UEVR' 효과를 반영해 올해 XR 모델 출하량 예상치를 높인 데다, S24 울트라향 생산 확대를 통한 믹스 개선도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600원에서 9500원으로 올렸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UEVR이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기반 PC·콘솔 게임을 무료로 XR로 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PC와 콘솔 게임 속 세상을 직접 들어간 것과 같은 몰입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UEVR를 통해 XR로 제공되지 않던 1000여개 게임이 XR 게임으로 변환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XR시장은 2020년 10월 Quest 2 출시 이후 단기간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대중화에는 실패했다. 이는 Quest2가 가격적인 진입장벽을 많이 낮췄지만, 콘텐츠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비전프로 출시로 XR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회사는 UEVR이 XR 시장의 콘텐츠 부족을 해소해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보급형 XR모델 눈높이를 높이면서 양 연구원은 회사의 목표주가를 9500원으로 올렸다.

그는 "UEVR 효과를 반영,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보급형 Oculus XR 모델에 대한 올해 출하량 예상치를 500만대에서 800만대로 늘렸다. UEVR은 단기간에는 게이머들의 XR 시장 유입을 늘리는 효과가 예상되는데, 보급형 모델은 XR 시장 신규 진입에 대한 가격적인 부담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299달러에 출시된 Quest2의 2개 분기 누적 출하량이 800만대를 웃돈 적이 있고, 중국 시장에 첫 판매가 이뤄지는 모델이며 대중적인 콘솔형 게임기의 연간 판매량이 2000만대를 웃돈다는 점에서 충분히 달성 가능한 출하량으로 본다"며 "올해 S24 내 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도 울트라향 FPCB 공급 비중이 높은 동사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XR과 S24 울트라향 생산 확대를 통한 믹스 개선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230억원으로 8.5% 올렸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증권사 추정치 기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이 7.8배로,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 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51.06억으로 전년대비 25.04% 감소. 영업이익은 102.29억으로 42.84% 감소. 당기순이익은 69.48억으로 51.79% 감소.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판매 업체. 전자제품, 자동차용(카메라모듈,무선충전, 자동차 전장 등) FPCB제조/판매중. FPCB제품은 휴대폰에 대한 비중이 가장 큰 관계로주고객사의 휴대폰 출하량과 밀접한 관계를 보임. 국내외의 완성품 업체인 삼성그룹의 전자계열사 및 LG그룹의 전자계열사, 중국의 SUNNY 등에 제품을 공급중임. 최대주주는 임우현 외(31.6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02.97억으로 전년대비 51.63% 증가. 영업이익은 178.99억으로 1065.30% 증가. 당기순이익은 144.12억으로 444.67% 증가. 


2008년 10월28일 3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9월15일 972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27일 3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9일 1338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7월5일 602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36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0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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