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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리튬(1016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7월10일 리튬이차전지 소재 제조사(이하 A 사)로부터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을 올해 하반기 400톤, 2025년 4000톤 공급을 요청하는 구매 확약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앞서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을 A 사에 공급하기 위해 약 1년 동안 여러 차례 다양한 품질 평가를 받았고 이를 통해 당사 저 탄산 수산화리튬을 사용하면 리튬이차전지의 셀 용량이 증가하는 것을 입증했다.이같은 우수한 품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저 탄산 수산화리튬 1차 현장 적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고, 7월 저 탄산 수산화리튬 2차 현장 대량 적용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사측 관계자는 “2차 현장 대량 적용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2024년 하반기 400톤, 2025년 4000톤의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을 공급하는 본 계약이 3분기에 체결될 예정”이라며 “또한, 이번에 리튬플러스의 수산화리튬을 공급받는 A 사는 수산화리튬 연간 수요량이 1만톤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하이드로리튬의 새만금 1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저 탄산 수산화리튬 1만톤도 안정적으로 공급 받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하이드로리튬은 A 사와 저 탄산 수산화리튬의 장기 대량 공급 계약 체결을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이라며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 임직원들은 그동안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리튬이차전지소재 제조기업들과 협력해 왔고 이제 대량 공급 계약이라는 결실이 맺어 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양 사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리튬이차전지 소재사들과 지속적 협력하여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의 대량 판매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최근 리튬포어스 경영권 분쟁에서 발생한 전웅 대표이사에 대한 고발도 취하했다고 부연했다.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이 배터리급 탄산리튬 500톤에 대한 중국 이차전지 대기업향 수출에 성공해 이목을 끈다.
7월2일 하이드로리튬에 따르면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지난 6월 28일 A사와 배터리급 고순도 탄산리튬 500톤을 중국 유수의 리튬이차전지 소재 제조 대기업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실제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올해 500톤을 시작으로 내년 공급물량을 2400톤으로 증가시키기 위하여 A사 및 중국 대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사측 관계자는 “리튬플러스는 그동안 배터리급 탄산리튬을 중국 대기업에 수출하기 위하여 A사를 통해 배터리급 탄산리튬 샘플을 중국으로 보내 중국 대기업의 품질 평가를 받았고 리튬이차전지 소재용 원료로서 적합하다는 결과를 얻어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라며 “최근, 전기차 시장이 캐즘으로 정체되고 있어 수산화리튬의 소비가 주춤하고 있지만 태양광, 풍력발전등의 친환경 전력 생산을 위한 전기저장장치(ESS, electricity storage system)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사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원재료인 탄산리튬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 임직원들은 그동안 당사 배터리급 탄산리튬의 우수한 품질을 리튬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에 적극 홍보해왔고 이제 그 결실이 맺어 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으로의 배터리급 탄산리튬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가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 평가 결과 상위 그룹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6월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하이드로리튬(101670)은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0원(22.56%)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튬포어스(073570)도 전 거래일 대비 810원(17.42%) 상승한 546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하이드로리튬이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 재무 평가 결과 상위 2그룹에 편성돼 4단계 평가 절차로 진입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하이드로리튬은 이날 리튬플러스·리튬포어스와 함께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재무 평가) 평가 결과 상위 그룹에 포함돼 다음 4단계 평가로 진입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하이드로리튬 측은 “다음 4단계에선 프로젝트 제안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고, 이후 최종 5단계에서는 협상 및 계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하이드로리튬이 최근 리튬관련 잇단 수주 낭보를 전해 눈길을 끈다. 5월30일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지난 29일 국내 리튬 유통·무역업체인 CH사와 저 탄산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60톤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공급 물량과 기간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국내 리튬 유통?무역업체인 CH사는 2024년 10톤, 2025년 50톤 등 이번 계약 물량 60톤 전량을 국내 리튬 전고체 소재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며, 본 계약에는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될 물량에 대해서도 양사를 우선공급 대상자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사측 관계자는 “이로써, 리튬플러스는 거의 모든 국내 리튬 전고체 소재 업체들에 핵심원료인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공급하게 됐다”라며 “향후 리튬 전고체 배터리 시장이 활성화되면 하이드로리튬을 통해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2.4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0.27% 감소. 영업이익은 10.95억 적자로 12.3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9.06억 적자로 7.7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전웅 대표가 이끌고 있는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플러스, 리튬포어스 3사가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프로젝트 국제모집에 참가해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1단계 심사를 통과했다.이로써 이명박 정부 당시 이상득 전 의원과 함께 볼리비아 염호 개발을 추진하던 전웅 대표가 십 수년만에 다시 볼리비아 현지 염호 개발 성과를 이뤄내는 쾌거를 기록했다.
특히 염호추출사업은 리튬포어스에서 전담키로 해 향후 볼리비아 사업으로 인해 리튬포어스의 리튬추출 사업이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리튬포어스는 현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리튬화합물과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을 통해 확보한 리튬 화합물로부터 탄산리튬을 제조하는 대량생산시설을 구축 중이다.
3월18일 하이드로리튬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는 올해 1월 26일 YLB 홈페이지를 통해 "증발 자원 사용을 위한 프로젝트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의향 표명 모집" 공고문을 낸 가운데 리튬플러스 3개사가 1단계 심사를 통과했다.이는 볼리비아의 우유니(Uyuni), 코이파사(Coipasa), 파스토스 그란데스(Pastos Grandes), 카피나(Capina), 카냐파(Caapa), 치구아나(Chiguana) 및 엠펙사(Empexa) 등 7개 염호의 실제 환경에서 기술성, 경제성, 재정적 타당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구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겟다는 내용이다.
공고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와 YLB는 제 1단계(행정적, 기술적 요구사항 제시)부터 제 5단계(협상 및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기간을 거쳐 각 단계별로 심사 및 선정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이 가운데 제1 단계(행정적, 기술적 요구사항 제시)에서는 지원업체의 기본 정보를 포함한 행정적 사항 외에, 회사가 지난 5년간 증발 자원(염수)을 활용한 파일럿 또는 상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실적, 증발 자원을 활용한 파일럿 또는 상업 프로젝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인력 보유 현황, 관련 기술을 보유하였음을 입증하는 서류 등 기술적 자격 요건을 입증하는 서류의 제출을 요구했다.이에 3사는 리튬플러스 금산 공장에 구축된 리튬 추출 데모 플랜트의 가동 실적, 자격을 갖춘 우수한 기술인력 현황, 전웅 대표가 보유한 혁신적인 염수 리튬 추출 기술(CULX)에 관한 특허 등의 자료를 갖추고 지난 3월 6일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볼리비아 정부의 이번 프로젝트 모집 마감 결과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서 38개의 업체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으나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리튬플러스 3개사가 선정됐다.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한편 전웅 대표는 이명박 정권 시절 포스코 리튬 연구 총괄책임자로써 현지에서 리튬 추출시연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당시에는 포스코의 책임자로 있었으나, 차기 정권에서 자원외교의 정치쟁론이 펼쳐지면서 현지 리튬개발 사업을 무산됐었다.이후 전웅 대표는 포스코를 퇴사하고 리튬플러스는 설립,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친환경적이면서 리튬 추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12년만에 다시 도전한 결과 결국 볼리비아 현지 리튬사업의 성과를 이뤄내게 됐다.전웅 대표는 "저희 3사는 남은 심사 단계에서도 실제 볼리비아 염호 현장에서 리튬 추출 기술(CULX)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유수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정적 규모 면에서도 자격을 입증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볼리비아 염호 리튬 추출사로 선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8.59억으로 99.1% 증가.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358.27억 적자로 38.1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05.52억 적자로 34.7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일본 SE사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된 토목용 특수자재 전문 생산업체. SEEE공법(PC강연선을 두번 꼬아 케이블의 인장강도를 높이는 공법)을 기반으로 영구앵커(지반 보강용토목자재), 타이케이블(고강도의 인장력이 필요한 구조물의 보강용 건설자재), 케이슨들고리, 교량용케이블 등을 생산. 최대주주 리튬플러스와 리튬 사업 추진 중. 최대주주는 리튬플러스 외(39.96%). 상호변경 : 코리아에스이 -> 하이드로리튬(22년11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81억으로 전년대비 36.1% 감소. 영업이익은 38.11억 적자로 1.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4.75억 적자로 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08년 10월28일 39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4월7일 60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7월8일 3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1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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