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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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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6 2024/07/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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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되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상승세다. 7월5일 오전 9시32분 기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5400원(4.38%) 오른 1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연결 매출액은 8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늘고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27.2% 증가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한 연구원은 "1분기 압도적 성장세를 보였던 국내 색조 고객사의 수주 증가세가 2분기에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해 연간 매출 금액을 반기 만에 28% 초과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난 4월 추가 투입된 국내 임대공장의 생산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며 별도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2.1%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후발주자지만,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유수의 국내외 고객사 수주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브랜드사 못지 않은 높은 외형 성장률을 기록하며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 부담 또한 점차 완화될 것이다. 조정은 곧 매수 기회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6월26일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에 대해 K-뷰티 르네상스를 이끄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10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11만 1100원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규모·퀄리티·트랜드 등 모두 손에 꼽히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사들이 다수 존재해 글로벌 인디 브랜드의부흥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해 소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나타났다면, 올해는 진출 브랜드 수의 급증, 비약적인 매출 증가, 진출 무대의 글로벌화 등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K르네상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은 K뷰티의 트렌디한 요소를 구현하기 위해, 점유율을 수성하기 위해 글로벌 인디·럭셔리 브랜드들 또한 우리나라 ODM사를 찾고,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이러한 K뷰티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요소를 모두 모멘텀으로 보유한 회사”라고 평가했다.  

그는 “동사는 특히 색조 ODM 후발주자로 시작했으나 ‘제형·발림성·제품’ 등 여러 변형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씨앤씨인터만의 색을 만들고자 했으며, 노력과 경험, 노하우가 쌓이며 국내 대형사·국내외 인디·글로벌 고객사 다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현재 해외 고객사와의 프로젝트를 300여개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북미·유럽 뿐 아니라 아세안·중동·남미·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아우르는 고객사 네트워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3조 3000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484억원으로 추정했다.  



색조 메이크업 제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유럽 초고가 색조 브랜드를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화장품 본고장 공략에 나섰다.   

6월10일 씨앤씨인터내셔널(이하 씨앤씨인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월 말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간 지하인 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린 색조 중심의 박람회인 '메이크업 인 파리(Makeup in Paris) 2024'에 참석했다. 유럽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참석해 유럽, 아시아, 북미 소재 제조회사와 및 용기 업체 등을 만나는 자리다.  

씨앤씨인터는 이틀간의 행사 기간 동안 총 40여 곳의 고객사를 만났다. 대부분 씨앤씨인터가 기존에 거래하지 않던 유럽 신규 인디브랜드들이었다. 사전 온라인 미팅을 가졌던 기업과 만나 회사가 미리 준비해 온 맞춤형 제품들을 소개했다.  

특히 배수아 부사장이 직접 고객사별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입술, 눈화장용 제품 등 색조 화장품 중에서도 기존에는 보기 어려운 신규 제형 위주로 제품을 제안했다. 각 브랜드사가 구상중이었던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제형을 제안해 호응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립스틱 하나에 20만원에 달하는 유럽 초고가 색조 브랜드와 거래 계약을 맺는 등 의미있는 성과도 얻었다. 씨앤씨인터는 초고가 제품의 경우 장기간 개발 과정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럽 신규 인디 브랜드의 제품은 내년 하반기 납품이 예상된다. 신규 수주 외에 기존 거래선인 프랑스 업체의 경우 차기 신제품에 대한 논의도 의미있게 진행했다. 

씨앤씨인터는 특히 색조 메이크업 제품에서 강점이 있는 제조회사다. 눈, 입술 등 포인트 메이크업 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해 이를 각 브랜드사의 이미지에 맞게 구현해내면서도 기존과는 색다른 제형이나 컨셉을 제시하는 것이 씨앤씨인터의 경쟁력이다. 국내외 고객사가 300여곳에 달하고 그중에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LVMH 등 해외 유명 브랜드도 있다. 최근 립틴트 등에서 쓰이는 '탕후루광'이란 표현 역시 배 부사장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배 부사장은 "박람회 기간 중 부스에 방문했던 여러 국적의 바이어들을 만나면서 유럽에서도 K-뷰티가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다"며 "북미 지역의 매출 기여도가 높은 편인데 향후 북미 뿐만 아니라 색조화장품 본고장인 유럽에도 납품을 확대해 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K-뷰티의 선도 기업으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싶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5월9일 씨앤씨인터내셔널 에 대해 수주 증가와 생산설비(CAPA) 확대의 선순환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 1분기 매출액은 721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66%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13.7%다. 전 지역 고객사의 주문 증가세가 견조했던 가운데 특히 지역별로는 국내 고객사, 제품군에서 립 제품 주문이 아웃 퍼폼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주요 지역(고객사)별 매출 성장률은 국내 +105%, 유럽 +85%, 아시아 +27%, 북미 +8%을 기록했다”며 “그중 비중이 가장 큰 국내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수출용 물량 수요가 늘면서 수주가 크게 늘었고 북미는 주요 고객사의 핵심 제품 전환 전략으로 소폭 성장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조소정 연구원은 “중국 법인 자회사 매출은 35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73% 감소했다”며 “기존 주요 고객사의 발주 요청이 이전보다 감소했고 신규 고객사의 납품 일정이 예정보다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연결 매출 3368억원, 영업이익 5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64% 증가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먼저 동사의 국내 고객사가 일본 색조 시장에 대한 성장 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걸고 있는 상황이라 수출에 대응하기 위한 물량 수요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북미향 고객사는 하반기부터 주력 제품을 블러셔로 전환하면서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은 프레스티지 고객사향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Capa 부족 현상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분기부터는 임대 4공장이 가동될 예정으로 가동될 경우 연 6000만개 생산능력이 향상되고 4분기부터는 기존 2공장 증축 완료로 연 1억개로 생산 가능 수량이 크게 늘어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5월9일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에 대해 올해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생산량 증가와 생산능력 확충이 동반되면서 구조적으로 외연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3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승여력은 28.4%이며, 전날 종가는 7만7900원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2% 증가한 722억원, 영업이익은 67.1% 늘어난 10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국내 거래선향 수주량 수주량 폭증을 신규 임차 공장이 대응하면서 외형확대는 기대를 상회했지만, 마진은 예상을 하회했다는 분석이다. 

한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4.5% 증가한 456억원을 기록했다. K뷰피의 해외 성과 호조에 낙수 효과를 입었다는 판단이다. 상위 10개 거래처 중 국내사가 6개에 달했다.  

기타 아시아 매출은 전 품목이 강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25.8% 증가한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은 주요 고객발 감소에 신규 고객향 남품 지연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2% 감소했다. 

북미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 증가한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타르트향 출하 확대와 레어뷰티 블러셔 리뉴얼 영향이 컸다는 판단이다. 유럽은 YSL 립 제품 판매 강세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5% 증가한 49억원을 기록하며 고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글로벌 물량 확대 등의 호재 영향이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글로벌 대형사향 물량 확대, 청주 신공장 건립, 록펠러 등과의 협업까지 무궁무진하다”며 “지난 4월 코스닥150지수에 편입되면서 중소형화장품 대장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21.5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2% 증가. 영업이익은 99.58억으로 6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13.31억으로 71.8% 증가. 


미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국내 화장품 제조사들의 1분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화장품 수출 물량은 올해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조사들도 공장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분주해졌다.  
4월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4대 화장품 제조회사(코스맥스·한국콜마·씨앤씨인터내셔널·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 대비 많게는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순항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증권가에서 올해 1분기 가장 영업이익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회사는 한국콜마다. 한국콜마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386억원으로 전년(121억원)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법인의 경우 수출 고객사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돼서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지난달부터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제품 주문이 증가하면서 한국콜마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국콜마의 경우 국내 선케어 제품 중 70% 이상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맥스의 경우 립, 파운데이션 등 색조 매출 증가가 기대됐다. 특히 코스맥스는 중국, 미국 등 해외법인에서의 성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은 부가가치가 높은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의 수주가 늘어나면서 1분기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다.\ 
후발 주자인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경우 국내 주요 고객사가 올리브영 등 멀티브랜드숍과 해외에서 매출이 확대되면서 낙수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한데 이어 또 다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는 증가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화장품류 수출액은 1년 전 대비 21.7% 증가한 3조1000억원(23억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2021년 12조4000억원 (92억 달러)으로 화장품류 연간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후 코로나 여파로 일시 주춤했으나 지난해 증가세로 전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1분기 화장품류는 동기 최다인 175개국으로수출됐다. 이중 110개국이 최대 기록을 기록중이다. 관세당국은 화장품 수출이 올해 가파른 상승세로 출발함에 따라 연간 수출 기록 최대 경신을 기대한다.  
국내 브랜드 회사들의 해외 수출 물량이 늘면서 공장을 가동하는 제조회사들도 분주해졌다. 수주 물량의 생산을 맞추기 위해 임대 공장도 가동중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달 임대 공장을 추가 확보하기로 결정, 오는 8일 가동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고객사 수주 물량이 늘어나며 파우더 설비 부족 현상을 겪은 코스맥스는 평택 제2공장을 완공해 지난 1월부터 공장을 가동중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03.27억으로 전년대비 68.70% 증가. 영업이익은 320.90억으로 83.88% 증가. 당기순이익은 314.14억으로 90.85% 증가. 


포인트 메이크업 색조화장품 개발, 제조 및 판매업체. 포인트 메이크업은 색조화장품 중 입술화장용 제품 및 눈화장용 제품을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입체감을 강조하는 화장을 의미하며, 주요 제품은 립스틱, 립틴트,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등임.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기획부터 개발, 생산, 품질관리 및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실현하는 100% ODM 방식으로 생산, 판매. 최대주주는 배은철 외(66.03%),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5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06.06억으로 전년대비 43.06% 증가. 영업이익은 174.52억으로 674.96% 증가. 당기순이익은 164.60억으로 59.1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2년 1월28일 150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 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1일 141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3일 1164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8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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