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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335890)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 직전으로 밀릴때마다 물량확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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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88 2024/06/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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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이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장비에 이어 비침습 고주파, 초음파 장비 등으로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6월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올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피부과 전문의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셀리뉴(CELLINEW)' 공식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진 비올 대표는 "셀리뉴는 자사가 처음으로 선보인 비침습 방식 고주파 피부미용 의료기기"라며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장비에 이어 다양한 피부미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셀리뉴는 고주파 에너지로 피부 진피층에 열을 발생시켜 콜라겐 수축과 진피층 리모델링을 촉진하고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고주파를 짧고 일정한 간격에 따라 연속 조사하는 '레퍼티션 모드', 짧은 시술시간에도 피부 부위별 특성에 맞게 자동으로 출력을 조절하는 '오토 핏' 등을 통해 피부 탄력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비올은 향후 '듀오타이트(DUOTITE)'도 선보일 예정이다. 듀오타이트 역시 비올이 처음 도전하는 집속초음파(하이푸) 피부미용 의료기기다. 하이푸 기술은 초음파 에너지를 다양한 피부 깊이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피부 조직을 응고시켜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증대, 체형 관리 등 기능을 한다.  

비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잇달아 셀리뉴, 듀오타이트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받았다. 비올은 셀리뉴, 듀오타이트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국내외 피부과 의원을 대상으로 필드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비올은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른다. 이전까지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레이저, 초음파 방식이 주류였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고주파 방식으로 관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대표는 "실펌엑스와 셀리뉴, 듀오타이트 등 다양한 피부미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갖추고 북미, 유럽에 이어 중국, 중남미 등 신흥시장 공략에 나서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B증권은 5월22일 비올(335890)에 대해 아시아 지역의 장비 수출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1만원에서 1만52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1만1140원이다.  

비올의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112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111.3% 증가한 65억3000만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한유건 KB증권 연구원은 “호실적의 주요인은 마이크로니들RF 원천기술 관련 소송에서 1차 합의금 수령이 일부 인식된 영향이 가장 컸다”며 “또한 1분기가 통상적으로 미용의료기기 업체의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함에 따라 장비 매출은 기대보다 저조했지만 소모품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양호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2분기는 2차 합의금 수령,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장비 매출 증가, 소모품 매출 증가로 1분기보다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2차 합의금 수령 금액은 1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제품 ‘실펌X’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NMPA)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제품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에이전시를 포함해 현지 수요처를 대상으로 교육 및 마케팅 시차를 고려하면 6월부터 실펌X의 중국향 매출이 확대되며 3분기부터 실적 가시성이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봤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2% 증가한 668억원, 영업이익은 68.9% 증가한 377억원으로 추정했다.  

한 연구원은 “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장비 수출 증가에 따른 소모품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가 올해 핵심 성장 트리거로 판단된다”며 “리스크 요인으로는 신규 경쟁사 진입 및 ITC제소 결과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 등이 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서 5월10일 비올(335890)에 대해 "ITC 소송 예비 판결의 중요성 부각"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3,000원을 내놓았다. 신한투자증권 정희령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최근 두차례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신한투자증권에서 비올(335890)에 대해 "본업은 아쉬움, 꾸준히 인식될 로열티 금액은 확인 필요. 1분기 컨센서스 상회는 ITC 소송 순수익금 인식에 기인. 지속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로열티 금액은 본 판결 이후 확인 가능할 것으로 판단. 로열티 뿐 아니라 일회성 합의금도 영업이익단 인식이 확인된 상황. 1Q24의 기술이전료 수익인 14억원을 매분기 수취한다고 가정 시, 24F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10%, 18%가 Add-up, OPM 4.2%pt 증가 추정. (52.2% → 56.4%) 이익 추정치 상향 및 회사 영업환경 개선 가능성 존재함에 따라 ITC 소송 판결의 중요성 증대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1Q24 매출액 112억원(YoY +18.7%), 영업이익 65억원 기록(YoY +46%). 비올의 컨센서스 상회는 ITC 소송 합의로 인한 수익금(약 14억원) 인식에 기인. 이루다향 총 합의금 규모는 약 130억원으로 추정, 이 중 일부가 2분기 인식될 것으로 전망. ITC 수익 제외한 의료기기 본업의 실적은 매출액 98억원, 영업이익 51억원 기록. 1Q 장비 매출액 53억원(YoY -21.1%), 소모품 매출액 44억원(YoY +66%). 아시아향 매출이 소모품 성장을 견인. 지난 4Q에 이어 1Q24 북미향 실펌X 매출의 슬로우 지속, 브라질향 실펌X 침투율 가속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 "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11월 11,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3,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3,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키움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비올이 피부미용 의료기기 판매 호조에 기술이전수입을 더해 올해 1·4분기에도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비올이 올해 1·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 95억원보다 19% 늘어난 112억원이었다고 5월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억원에서 65억원으로 3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8%에 달했다.

비올 관계자는 "의료기기 매출만 보면 9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4% 성장했다"며 "여기에 기술이전수입을 더해 전년 동기보다 19%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기술이전수입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원천기술 특허 침해 제소 건 분쟁 합의로 수취한 로열티 수익금을 말한다. 의료기기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가 저조했지만, 소모품 매출이 고성장을 이어가고 여기에 기술이전수입을 더해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

비올은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앞세워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른다. 이전까지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레이저, 초음파 방식이 주류였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고주파 방식으로 관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올은 '실펌엑스'를 비롯해 '스칼렛'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판매 지역을 북미와 유럽, 중동 등에 이어 중국과 일본, 브라질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올해 들어 중국 현지에서 스칼렛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추세다. 이 관계자는 "실펌엑스 인증을 지난해 12월 브라질, 올해 3월 중국에서 각각 받았다"며 "중국과 일본, 브라질 등에서 실펌엑스 판매를 본격화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이 가파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올은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가 지분 34.81%를 보유한 계열사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12.4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67% 증가. 영업이익은 65.25억으로 45.97% 증가. 당기순이익은 64.67억으로 55.79% 증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피부미용의료기기 기업 비올(335890)이 올해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 비올은 주력 제품인 실펌엑스(X)를 세계 3위 미용의료기기시장 중국과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시장 브라질에 본격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비올은 미국 마이크로 니들 고주파(RF) 특허 침해 소송 합의금도 일부 취득하는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비올은 올해 비(非)침습 신제품 2종도 첫선을 보이며 실적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4월1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비올은 지난해 매출 425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7%, 72.8% 증가했다. 비올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특히 비올은 영업이익률 52.5%를 기록했다. 관련 업계 영업이익률이 약 30%인 점과 비교하면 두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비올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노린다. 비올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실펌엑스의 중국 진출이다.중국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소비 저변이 확대되면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의료미용 시장으로 등극했다. 중국의 의료미용기기시장 규모는 2020년 28조원에서 2030년 117조원으로 10년간 4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비올은 지난 2022년 시후안제약그룹과 5년간 180억원 규모의 실펌엑스 중국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시후안제약그룹은 중국 의약품 업계 3위 업체로 중국 전역의 병원과 의료기관, 대리점 업체에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비올은 최근 실펌엑스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판매 승인으로 비올은 시후안제약그룹과 함께 중국시장에 실펌엑스를 공급하게 됐다. 

비올은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도 본격 진출한다. 비올은 지난해 말 실펌엑스에 대한 브라질 판매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기는 브라질에서 기계류인 동시에 의료용 품목에 속해 국가품질규격관리원(INMETRO·제품 품질, 규격 관련 정책, 규제 수립 및 관리 감독 기관), 위생감시국(ANVISA·의료관련 품목 인증 담당 기관)의 복합인증을 받아야 한다. 비올의 실펌엑스는 국가품질규격관리원 인증과 함께 브라질 시장 진출에 필요한 모든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번 째로 미용 시술이 많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 자료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용 시술을 한 국가는 미국(24.1%)이다. 브라질(8.9%)이 미국의 뒤를 이었다.  

실펌엑스는 비올의 주력 제품 중 가장 최근인 2020년에 출시됐다. 비올 주력 제품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스칼렛(2010년)과 세계 최초 색소 치료 고주파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실펌(2015년 출시)에 이은 후속 제품이다. 실펌 엑스는 스칼렛과 기존 실펌의 시스템을 통합해 장점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실펌엑스는 스칼렛과 실펌이 각각 연속파(CW)와 펄스파(PW)를 기반으로 한 것과 달리 세계 최초로 듀얼웨이브(CW·PW 모두 사용) 방식을 채택했다. 실펌엑스는 듀얼웨이브 방식을 사용한 만큼 시술 즉시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 실펌엑스는 피부 탄력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무엇보다 통증이 최소화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펌엑스는 실펌의 모공 수축 효과와 스칼렛의 타이트닝(조이기) 효과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다. 실펌엑스의 누적 판매량은 1100대를 넘겼다. 

특히 비올은 실펌엑스의 소모품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비올은 의료기기 매출의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소모품인 팁(tip) 5종을 보유하고 있다. 비올의 지난해 제품 대 소모품 매출 비중은 약 65%대 35% 수준이다. 비올의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매년 확대되고 있다. 비올의 수출 비중은 2021년 83.2%, 2022년 87.1%, 지난해 90.3% 등이다.  

비올은 마이크로 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 소송 합의금에 따른 수익도 기대된다. 비올은 세계 최초로 지름이 300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에 불과한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해 고주파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고주파 사용 시 열이 발생해 피부 화상에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의료기기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비올은 미국기업 세렌디아와 함께 국내외 9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소송을 제기해 일부 기업으로부터 합의금을 받았다. 세렌디아는 비올의 창업주 라종주 대표가 미국에 설립한 기업이다. 9개의 국내외 기업은 큐테라를 비롯해 △사이노슈어 △엔디메드 △카르테사 에스테틱 △에스테틱 바이오메디칼 △루트로닉 △이루다 △제이시스메디칼 △쉬앤비 등이다. 비올은 이중 6개 기업들과 1차 분쟁 합의에 도달해 합의금 일부를 받았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비올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41억원과 56억원의 합의금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올이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이는 비침습과 고강도 초첨초음파(HIFU) 신제품들도 실적 개선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비올은 고강도 초점초음파 방식을 사용하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듀오타이트(DUOTITE)와  피부를 관통하지 않는 비침습 피부미용의료기기 셀리뉴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 비올의 제품 라인업이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중심의 침습 제품들로 구성돼 있는 만큼 신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비올의 올해 매출은 600억원, 영업이익은 300억원 이상이 예상된다.  

비올 관계자는 “비올은 올해 중국과 브라질 등을 통해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존에 출시하지 않은 신제품 2종도 선보여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RF(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에 피소된 복수 업체와 소송 제기 당사자인 세렌디아엘엘씨 간 분쟁 합의를 통해 지난 12일 세렌디아로부터 합의금의 일부를 수취했다고 3월13일 밝혔다. 앞서 비올은 세렌디아가 이 소송으로 얻는 순수익금의 90%를 배분받도록 계약했다. 앞으로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비올 마이크로니들RF 제품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올에 따르면 지난해 큐테라(Cutera)와 사이노슈어(Cynosure), 엔디메드(Endymed),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 에스테틱 바이오메디칼(Aesthetic Biomedical), 루트로닉, 이루다, 제이시스메디칼, 쉬앤비는 마이크로니들RF 원천기술 특허 침해 혐의로 ITC에 피소됐다. 이 소송의 골자는 특허 침해 기업의 제품에 대해 미국 수입을 배제(Exclusion)하거나 판매를 중지(Cease and desist)하라는 내용이다. 이 소송에서 배제 또는 중지 명령이 내려질 경우 이 기업들의 니들RF 제품에 대한 미국 시장 수입과 판매가 차단된다. 

비올이 개발한 마이크로니들RF 특허 기술은 2015년 글로벌 자연과학기술 학술단체 네이처(Nature)가 발행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을 이용해 피부 진피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재생하는 기술이다. 모공, 주름,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에서 마이크로니들RF를 활용한 시술이 늘고 있다. 

비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외산 장비가 원천기술을 보유한 반면 국산 장비는 가성비 제품으로 인식된 측면이 있다"며 "이 소송 합의로 국내 업체의 원천기술이 가치를 인정받았단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조만간 분쟁에 합의한 업체들로부터 추가 합의금을 수취할 예정"이라며 "총 피소업체 9개사 중 6개사와 합의가 완료됐지만 매출 규모가 큰 주요 업체와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아 소송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마이크로니들RF 제품의 폭발적 시장수요로 미국 시장에 새로 진출한 업체에 대해 세렌디아 주도로 특허 침해 조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추가 ITC 소송이 진행될 경우 비올의 로열티 수익금은 대폭 늘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25.20억으로 전년대비 36.68% 증가. 영업이익은 223.12억으로 72.80% 증가. 당기순이익은 215.60억으로 87.92%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IBKS제11호스팩이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비올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주요 매출 품목은 고주파에너지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 주요 제품으로 Scarlet(Microneedle RF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ylfirm(Microneedle RF를 이용한 기미 홍조 치료 및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kin stamp(화상, 여드름을 치료하는 휴대용 Microneedle 기구)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DMS(38.1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11.08억으로 69.32% 증가. 영업이익은 133.84억으로 135.3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48억으로 169.16% 증가.


2022년 9월30일 16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4월1일 1203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6일 93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5월21일 117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11일 9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9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5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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