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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놀로지(2406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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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2 2024/06/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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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놀로지는 6월26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70% 상승한 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폭스바겐이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에 한화 약 7조원 가량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폭스바겐과 리비안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유진테크놀로지가 수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용 정밀금형과 기계부품, 리드탭을 만드는 회사로 주력 제품인 노칭금형은 이차전지 노칭 공정에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국내 시장에서 60%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다이슨, 리비안, 폭스바겐 등 글로벌 기업들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일 외신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이 테슬라의 라이벌로 한때 촉망받았던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에 7조원을 투자한다.

폭스바겐은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 후 리비안에 2026년까지 50억 달러(약 7조원)를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우선 10억 달러를 리비안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하고, 이후 4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리비안과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2차전지(소재 부품) 시장은 전기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휴대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2차전지 사용 증가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탄소 중립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추세는 2차전지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 하면서 유진테크놀로지 신흥에스이씨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진테크놀로지는 이날 오후 2시 34분 현재 13.19% 올라 9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각국  정부들의 정책 지원과 소비자들의 환경 의식 개선으로 전기차 보급 속도가 가파르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훨씬 많은 2차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차 보급 확대는 2차전지 시장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이 되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라 ESS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SS는 재생 에너지 생산량 변동을 조절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필수적인 시스템이며, 2차전지를 주요 구성 요소로 사용하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정밀금형 설계 및 제조, 공장자동화 시설 제작 및 설치 등을 하고 있다.

2차전지 제조에 소요되는 정밀금형 및 공정 기계부품, 자동화장비를 제작해 공급하며, 이차전지 소재인 리드탭을 생산하고 있다.

리드탭은 파우치형 2차전지에서 양극과 음극 전극을 외부에 연결하고 전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74% 감소. 영업이익은 5.33억으로 85.48% 감소. 당기순이익은 8.94억으로 75.67% 감소. 



이차전지 업계 투자 감소로 대표 배터리 업체들의 실적이 감소했지만 유진테크놀로지는 수주확대로 영업이익 3배가 급증했다.

삼성SDI에 배터리 노칭금형 독점, LG에너지솔루션에는 노칭금형 부품의 60% 공급에 이어 SK온까지 품질 테스트 통과한 이후 유진테크놀로지는 공급을 시작하면서 국내 배터리 3사로 매출처가 확장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노칭 금형은 일정 수준 이상 타발(커팅)하면 유지ㆍ보수ㆍ교체가 필요해, 한 번 납품을 시작하면 지속적인 수주로 이어져 지속적인 매출이 예상된다.

2월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진테크놀로지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억 원(잠정치)으로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다. 매출액은 398억 원에서 472억 원으로 18.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주 확대와 매출액이 증가했다”라며 “이에 따른 이익률 증가 효과와 원가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주력은 노칭금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다. 양ㆍ음극의 활물질이 코팅된 전극판을 셀 형태로 자르는 노칭머신에 사용된다.

삼성SDI에 노칭금형을 독점 공급하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에는 노칭금형 부품 중 60%를 납품하는 유진테크놀로지는 SK온에도  양산테스트를 통과해 국내 배터리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했다.

지난해 이차전지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들이 실적이 주춤한 한 해였다. 이차전지 장비 투자와 직결되는 전기차 수요가 줄면서 배터리 수요도 동반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중소형 이차전지 기업 중 실적 하락 기업이 늘어났고, 최전방에 있는 배터리 제조사들의 실적도 부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조14억 원, 영업이익 3382억 원으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액은 2022년 4분기(8조5375억 원)보다 6.3% 감소한 수준이다. 삼성SDI도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조5648억 원, 영업이익 3118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각각 6.7%, 36.5% 쪼그라들었다.

SK온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2조8972억 원, 영업손실 5818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매출은 69.3% 증가했고, 영업 적자 폭은 축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만 보면 영업손실은 186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1년 10월 출범 이후 9분기 연속 적자 행진이다.

전기차의 수요감소가 이차전지 투자감소를 불러왔고, 대표 배터리업체들의 실적도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차전지 양극ㆍ음극 박판 필름 노칭(절삭) 금형과 양극재와 음극재 롤을 끊는 나이프유닛 등을 공급하는 유진테크놀로지는  정밀 기계부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출 증가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유진테크놀로지는 노칭금형이 장착되는 노칭프레스도 직접 개발ㆍ납품하고 있다. 노칭 금형과 노칭프레스는 신규 공급부터 유지·보수 매출과 추가 수주까지 이어지는 구조라 한 번 공급하기 시작하면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일시적인 전기차의 수요 감소에도 향후 203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과 직결된다.

코트라의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및 수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차전지 시장 규모를 942억 달러(125조2389억 원)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0.9% 성장해 2160억 달러(287조17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유진테크놀로지는 71억원의 파생상품금융부채(전환사채)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2월1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의 14.7%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진테크놀로지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전환사채에 부여된 파생금융상품을 공정가치로 평가해 회계상의 손익을 당기손익으로 계상하고 있다"며 "주가 상승으로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가간 차이로 인해 파생상품 거래손실을 인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발생한 손실은 실제로 현실화하거나 현금 유출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4.98억으로 전년대비 19.27% 증가. 영업이익은 63.80억으로 167.51% 증가. 당기순이익은 18.14억 적자로 11.7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적자는 전환사채의 전환권행사로 일회성 파생상품금융부채평가손실 7,120백만원 반영하여 당기순이익 감소.



유진테크놀로지의 주가가 강세다. 세계 최초로 전기차용 4 Cavity(8 Tab) 금형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삼성SDI에 독점 납품했다. 또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측에도 납품해 국내 60%의 점유율을 보유한 사실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소모품인 노칭 금형은 신규 판매가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선순환 매출로 발생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기여한다. 배터리 성능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인 노칭 금형은 제품에 따라 최소 3개월에서 최대 9개월의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성 부품으로,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다. 

작년 11월6일 13시 49분 유진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4.47% 상승한 20,55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금융당국이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에 나선 이후 한국 증시가 큰 폭의 오름세로 출발했다. 특히 수혜주로 거론된 2차전지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부품 절감과 표준화를 통해 노칭 금형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극과 음극 소재의 특성에 따른 금형 설계 차별화로 각 소재별 생산 수율도 향상시켰다. 

그 외에도, 회사는 금형 전문 설계 인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추진, 세계 최초로 전기차용 4 Cavity(8 Tab) 금형 개발 및 양산에도 성공한 바 있다. 회사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 2020년 이후 국내 노칭 금형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자리매김 했다. 

경쟁사와의 시장 점유율 격차를 확대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유진테크놀로지의 노칭 금형 국내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20년 55%에서 지난해 60%까지 늘어났다. 유진테크놀로지의 주요 고객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제조사와 피엔티, 씨아이에스, 엠플러스,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배터리 장비 제조사 등이다.

특히 삼성SDI에는 노칭 금형을 단독 납품해 해당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차가 LG에너지솔루션 측에 레이저 노칭에서 금형 노칭으로 변환을 요구함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생산라인 8개를 유진테크놀로지의 제품으로 교체할 전망이다.



삼성SDI 배터리 노칭 금형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유진테크놀로지가 23~24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경쟁률 1506.58대 1을 기록했다고 작년 10월24일 밝혔다. 다음달 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노칭 금형은 양극(음극) 활물질이 코팅된 전극판에 탭 형상을 타발하는 노칭 장비 부품이다. 조립 누적 공차 1~3마이크로미터(um) 기술력이 요구된다.

상장주관사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물량 104만9482주의 25%인 26만2371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3억9528만3230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3조3600억원을 기록했다. 

이달 중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 희망범위(1만2800~1만4500원) 상단을 웃돈 1만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유진테크놀로지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자 1865곳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914대 1이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100%(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했다.

지난 11일 코스닥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유진테크놀로지는 LG에너지솔루션 쪽 매출도 회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도네시아 배터리 공장 조립공정에 레이저 노칭을 적용했던 LG에너지솔루션이 양극 부문 레이저 노칭을 금형 노칭으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각자대표)는 "최근 2~3년 삼성SDI 쪽 매출이 급증하는 사이 LG에너지솔루션 쪽 매출이 줄어서 염려하는 시선이 있다"면서도 "올 상반기 실적에서 보듯 LG에너지솔루션 매출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연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2021~2022년 2년간 잠시 금형 노칭을 중단하고 레이저 노칭을 적용했지만, 최근 8개 라인에 대해 (레이저 노칭을) 저희 금형 노칭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며 "이 때문에 3주 전 저희 직원들이 인도네시아 카라왕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카라왕은 유진테크놀로지가 법인 설립을 계획 중인 지역이다.

이때 이 대표는 "그간 인도네시아에 거점을 안 만들었던 이유는 (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공장의 노칭 공정이 모두 레이저 노칭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라며 "현대자동차도 LG에너지솔루션 측에 '금형 노칭으로 가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노칭 금형과 노칭 프레스가 14개 라인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양극 부문이 (레이저 노칭에서 금형 노칭으로) 대체되기 시작할 것"이라면서도 "음극은 그냥 레이저 노칭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에는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HLI그린파워'가 있다. 이 공장은 2024년 2월부터 배터리셀을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유진테크놀로지 본사는 청주에 있다. 2022년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98.25억원, 영업이익 23.85억원, 당기순이익 11.77억원 등이다. 2023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 232.32억원, 영업이익 44.36억원, 당기순이익 40.47억원 등이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더 나은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2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 업체. 2차전지 제조에 소요되는 정밀금형 및 공정 기계부품, 자동화장비, 리드탭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 매출 대부분은 정밀금형 및 정밀기계부품에서 발생. 주요 매출처는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임. 최대주주는 여현국 외(42.3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8.25억으로 전년대비 15.24% 증가. 영업이익은 23.85억으로 20.82% 감소. 당기순이익은 11.77억으로 57.28% 감소.


작년 11월2일 상장, 당일 25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6월25일 851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4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8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8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9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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