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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1995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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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0 2024/06/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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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이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시현 중이다. 세계 최초로 티타늄사파이어를 이용한 311nm 고체 UVB(Ultraviolet-B) 레이저 '팔라스'(PALLAS)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팔라스프리미엄'의 미국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6월26일 주식시장과 레이저옵텍에 따르면 레이저옵텍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매출이 119억 원에서 344억 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률도 13%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47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70%에 육박하고 있다.무엇보다 실적 성장세에 불을 지피고 있는 제품은 피부질환 치료기기 팔라스프리미엄이다. 올해 3월 피부질환 치료기기 팔라스프리미엄 등 신제품이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되면서 매출 상승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전언이다. 

레이저옵텍은 올해 팔라스프리미엄을 필두로 미국 시장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팔라스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티타늄사파이어를 이용한 311nm 고체 UVB(Ultraviolet-B) 레이저 '팔라스'(PALLAS)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기존 모델 대비 펄스 반복률과 스폿 크기가 크게 개선돼 최대 5배 빨라진 치료 속도가 가장 큰 특징이다. 3개 크기의 핸드피스로 의사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안정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적응증으로는 건선,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 백색피부증을 포함하고 있다.

레이저옵텍의 매출 비중(2023년 기준)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69.2.%, 질환 치료기기 22.8%, 기타 8.0% 순이다. 현재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 중인 질환 치료 의료기기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레이저옵텍 측은 혈관질환 치료기기 라만 레이저의 경우 올 하반기에 동물 임상을 거쳐 내년 초 완성해 국내 인증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3분기 신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이 본격적으로 팔리기 시작하면 매출이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팔라스프리미엄에 이은 또 다른 성장 촉매제인 셈이다.레이저옵텍은 지난 4월 세계 최초의 혈관질환 치료용 라만 레이저 관련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어플라이드 사이언스 최신호에 실었다. 라만 레이저는 아시아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인도의 물리학자 라만이 발견한 '라만 현상'을 레이저에 응용한 기술이다. 고에너지 황색 라만 레이저 기술은 의료, 사진술 등 고성능 레이저 솔루션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저홉텍은 고에너지 황색 라만 레이저 기술이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주사비(딸기코), 안면홍조, 거미혈관 등 혈관 병변을 획기적으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이러한 소식이 주식시장에 전해지면서 레이저옵텍의 주가가 기대감에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피부 미용·질환 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199550)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임카스(IMCAS) 아시아에 참가해 ‘헬리오스785’, ‘피콜로프리미엄’ 등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고 6월25일 밝혔다. 

임카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 학회다. 아시아 지역에서 미용과 성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2007년부터 임카스 아시아를 매년 별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임카스 아시아는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 레이저옵텍을 비롯해 110개 업체와 23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헬리오스785는 785nm의 200mJ 고출력 피코초 레이저와 1064nm 및 532nm 파장의 큐스위치엔디야그 레이저가 한 플랫폼에서 동시 구현되는 레이저옵텍의 독창적인 장비다. 미백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헬리오스 시리즈는 2003년 첫 모델을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수천 대가 판매된 레이저옵텍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피콜로프리미엄은 레이저옵텍의 엔디야그 기반의 피코초 피부미용 레이저다. 안정적인 펄스폭과 출력을 통해 진정한 피코세컨드 레이저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과 리쥬비네이션에 최적화된 ‘피코윤곽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별도로 마련된 강의 세션에서는 필리핀의 미셸 마리 수파포 박사가 연자로 나서 헬리오스785의 색소 치료 효과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아시아의 피부미용 시장은 세계적으로 성장세가 가파른 곳 중 한곳이다“라며 “아시아는 레이저옵텍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시장인 만큼,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강소+'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월30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자격을 갖춘 업체들 가운데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는 총 2080개사가 지원했지만 473개 업체만이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홍보, 디자인개발, 국제운송비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비용이 지원되며, 수출지원 및 다양한 금융 우대가 제공되기 때문에 4.4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레이저옵텍은 전년도 약 1800만불 수출 실적으로, 수출 규모 1000만불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최상위 '강소+' 부문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에 동시 선정되어 마케팅 및 수출 비용 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중기부의 수출지원사업에서 다양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시중은행을 포함하여 각종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출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경쟁이 치열했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성장 잠재성 높은 기업으로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전통적 강세인 아시아 시장 외에 최근 중동, 유럽, 북미, 남미 지역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시장 다변화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1000+ 지정을 통해 레이저옵텍의 수출 경쟁력에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약 50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여 피부과 등 전세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3년 매출 343억원을 달성하고 올해 2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해외 영업 강화를 통해 2027년 매출 약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북미 시장에서 190%가 넘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난 3월에는 엑시머 레이저의 본고장인 미국에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을 전격 출시했다. 출시 전부터 미국 의사들의 선계약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북미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헬리오스785 레이저의 스킨 리쥬비네이션(Rejuvenation) 임상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이 최근 SCI급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5월7일 밝혔다.레이저옵텍에 따르면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를 활용한 'DOE 프락셔널 785nm 피코레이저와 ICG(인도시아닌그린) 국소 도포를 이용한 아시아 여성의 스킨 리쥬비네이션 효과'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 '저널 오브 코스메틱 더마톨로지(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최근호에 게재되었다. ICG는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암록색의 색소로, 빛에 반응해 혈관 조영술 등에 사용된다.연구를 주도한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피부과 김광호 교수는 서아송피부과의 서석배 원장과 함께 주름, 넓은 모공, 색소병변이 있는 국내 성인 여성 16명을 대상으로 ICG 희석액을 15분간 국소 도포한 후 헬리오스785의 DOE 프락셔널 모드로 치료 후 개선 효과를 측정했다.연구 결과 안면 주름의 유의한 개선과 모공 크기의 유의한 감소, 색소의 유의한 감소가 확인되었고, 환자들의 개선 만족도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조직검사에서 진피층 콜라겐 개체수가 현저히 증가한 것이 관찰되었고, 유두진피층부터 상부 망상진피층에 걸쳐 1형 콜라겐과 2형 콜라겐의 발현이 증가하였다. 또한 시술 부위에 발생한 통증과 홍반은 일시적이었으며 다른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아 효능뿐만 아니라 우수한 안전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피코초 레이저는 매우 짧은 펄스폭과 높은 출력의 레이저 빔을 통해 광기계적(photomechanical) 효과를 일으켜 피부 병변 이외 주변의 원치 않는 피부조직의 부작용은 최소화해 최근 색소 치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연구에 활용된 헬리오스785 레이저는 색소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785nm의 고출력 피코초와 532, 1064nm 파장의 나노초 레이저가 한 플랫폼에서 동시 구현될 수 있는 레이저옵텍의 대표적인 장비다.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헬리오스785가 색소병변 치료 외에 스킨 리쥬비네이션에도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며, "광노화 피부 치료 목적으로 피코레이저를 이용한 PDT(광역학치료) 효과를 평가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레이저옵텍은 올해 2월 코스닥에 상장했고, 상장 이후 차별화된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해외 영업 강화를 통해 2027년 매출 약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이저옵텍(199550)은 개발 중인 세계 최초의 혈관 치료용 라만 레이저 관련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어플라이드 사이언스 최신호에 등재됐다고 4월29일 밝혔다. 

고에너지 황색 라만 레이저의 공진기 구성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레이저 공진기 구성과 펌프 복사 매개변수가 포타슘 가돌리늄 텅스테이트 결정을 기반으로 한 고에너지 황색 라만 레이저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연구에는 레이저옵텍의 회장 주홍 박사와 수석 연구원 알렉산드르 타라소프 박사가 공동 참여했다. 

연구에 따르면 포타슘 가돌리늄 텅스테이트, 즉 KGW 결정을 기반으로 한 고에너지 황색 라만 레이저의 공진기 구성에서 평평한 공진기 구성이 에너지 효율 면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반면 구형 공진기는 에너지 및 각도 특성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레이저옵텍의 연구 성과와 같이 11J의 고출력을 구현한 적은 없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에너지 변환 효율이 최대가 되는 라만 레이저 개발에 필수적인 내용이다. 레이저옵텍이 세계 최초의 혈관 치료용 고출력 라만 레이저의 공진기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라만 레이저는 아시아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인도의 물리학자 라만이 발견한 ‘라만 현상’을 레이저에 응용한 기술이다. 고에너지 황색 라만 레이저 기술은 의료, 사진술 등 고성능 레이저 솔루션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만 레이저가 타깃으로 하는 혈관 병변은 주사비(딸기코), 안면홍조,거미혈관, 혈관종, 검붉은 모반 등이 있다. 기존에는 액체 레이저인 색소 레이저가 치료 장비로 주로 사용됐다. 액체 레이저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체 레이저도 개발됐지만 작은 치료 스팟 사이즈와 낮은 출력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주홍 레이저옵텍 회장은 “이번 연구로 라만 레이저의 최적화된 레이저 공진기 구성이 가능해져, 의료 및 사진술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특히 내년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의 혈관 치료용 라만 레이저의 효율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부미용 및 질환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최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레이저의학회(ASLMS)에 참가해 팔라스프리미엄 등 주력제품을 소개했다고 4월16일 밝혔다.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미국레이저의학회(ASLMS, American Society for Laser Medicine and Surgery)는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세계 최대의 의학 레이저 학회다.의료용 피부 레이저 기기를 주력으로 하는 레이저옵텍은 매년 ASLMS에 참가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티타늄사파이어(Ti:Sapphire)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311nm 고체 UV 레이저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달 미국피부과학회(AAD)에서 미국 공식 출시를 선언한 만큼 방문객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팔라스프리미엄으로 집중됐다.팔라스프리미엄은 레이저옵텍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장비로, 기존에 백반증이나 건선 치료에 사용되던 기체 방식의 외산 엑시머(Excimer) 레이저와 차별화된 티타늄사파이어 방식의 고체 레이저다. 308nm의 엑시머 레이저 대비 차별화된 311nm 파장의 장점과 소모품 및 유지비에 대한 강점을 내세워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미국 의사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FDA 적응증으로는 백반증, 건선, 아토피 피부염, 백색피부증 등을 인정받았다.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이사는 "ASLMS는 다른 학회나 전시와 달리 의학 레이저를 전문으로 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다"라며, "특히 이번 ASLMS에서는 미국에서 최근 출시한 피부질환 치료용 레이저 팔라스프리미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고,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국내 의료용 레이저 기업이 피부미용이 아닌 피부질환 치료용 레이저로 의료 레이저 강국 미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인데다, 기존의 경쟁 장비와 완전히 다른 방식의 장비라는 점에서 레이저옵텍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자체 설계 능력과 다년간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용 레이저기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레이저옵텍 레이저 장비는 FDA, CE 등 글로벌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50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4년 2월 코스닥에 상장, 생산능력 확대와 제품 다변화로 2027년 매출 약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1.7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 영업이익은 2.06억으로 77.78% 감소. 당기순이익은 25.60억 적자로 8.47억에서 적자전환. 



레이저옵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강관리 자문회사인 미국 피너클 헬스그룹과 미국에서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미국 백반증과 건선 치료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월7일 의료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레이저옵텍은 오는 8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AD 2024)에서 팔 라스프리미엄의 미국 공식 론칭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이번에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팔라스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티타늄사파이어(Ti:Sapphire)를 이용한 311nm 고체 UV(Ultraviolet) 레이저로, FDA 적응증은 건선,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 백색피부증이다.레이저옵텍은 미국 피너클 헬스그룹(The Pinnacle Health Group)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백반증 및 건선 치료에서 기존의 복잡한 의료비 청구 및 보험급여 CPT(Current Procedural Terminology) 코딩을 전략적으로 지원해 의사와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피너클 헬스그룹은 세계적인 건강관리 자문 회사로, 의료기기, 의약품, 보험수가 획득 등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기술이나 신제품 및 관련 치료에 적용되는 보험급여 CPT코드 활용 전략 컨설팅에 특히 강점이 있는 회사다.세계백반증재단(The Global Vitiligo Foundation)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7천만 명이 백반증을 앓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전체 인구의 1~2%가 백반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실제로 백반증 진단을 받은 환자만 150 명 이상이다. 건선의 경우에는 미국건선재단(National Psoriasis Foundation)의 2022년말 자료에 의하면 미국 건선 환자는 80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수의 연구에서 3%가량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자체 설계 능력과 다년간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용 레이저기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레이저옵텍 레이저 장비는 FDA, CE 등 글로벌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50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43.52억으로 전년대비 14.32% 증가. 영업이익은 44.81억으로 78.53% 증가. 99.40% 감소. 당기순이익은 0.17억으로 


하나금융23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레이저 미용기기 및 질환 치료기기 제조업체로, 고체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개발 및 제작하고 있으며, 고체 UVB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질환 치료기기를 개발 및 제작하고 있음. 주요 제품으로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PicoLO, PicoLO PREMIUM, HELIOS III, HELIOS IV 785, LOTUS III, HYPERION 등과 질환 치료기기 PALLAS, PALLAS PREMIUM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주홍 외(32.9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00.49억으로 전년대비 61.10% 증가. 영업이익은 25.10억으로 286.75% 증가. 당기순이익은 28.16억으로 12.6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4월16일 77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5월2일 11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9일 82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젖머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26일 11080원에서 고점을 찍고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는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5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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