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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09436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칩스앤미디어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6월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2%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코덱 IP 기업으로 영상 IP가 사용되는 IC 칩의 70~80%는 내제화된 설계를 사용한다.
외주 IP 업체 중 이 회사는 글로벌 2위 시장 점유율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1분기 매출액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한 상황이다.
그러나 매출 이연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감소로 판단되며 가장 기대감이 모였던 NPU 팹리스 고객사 및 Auto 부문 모두 향후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
칩스앤미디어는 2003년 설립돼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으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개발 및 판매를 사업 목적으로 한다.
반도체 칩 제조사에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하고 고객사는는 이 회사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설계, 개발 및 제조해 납품한다.
매출은 고객사에 IP를 공급할 때 받는 라이선스, 이를 활용해 만든 반도체칩을 판매할 때 받는 로열티, 유지보수에 해당하는 용역으로 구분한다.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칩스앤미디어가 인공지능(AI) 시장의 폭발적 증가에 최적화한 자체 IP 개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상구 IR큐더스 매니저는 5월29일 내놓은 보고서에 올해 1분기 실적과 향후 전략에 대해 칩스앤미디어 측과 진행한 질의·응답(FAQ) 내용을 공유했다.
칩스앤미디어 측은 “현재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AI 칩은 대부분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용하지만, 미중 반도체 전쟁으로 인해 중국에선 엔비디아의 GPU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면서 “중국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보안 이슈로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하려는 국내외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어 칩스앤미디어의 IP를 라이선스하는 프로젝트가 증가 중”이라고 강조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작은 사이즈와 면적 대비 높은 효율, 저전력 기술이 중요한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된 IP를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만큼 관련 시장에 대한 입지를 강화 중이라고도 소개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이미 ARM 기반 PC용 칩에 IP를 공급 중”이라며 “ARM 기반 PC는 엣지 컴퓨팅의 증가, 성능 향상,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생태계를 확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사의 IP 라이선스 기회도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작년 자체 개발한 산경망처리장치(NPU) 라이선스 매출이 올해부터 발생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캐시 카우인 비디오 기술과 함께 IP를 다변화해 매출 증대를 이룰 것"이라고 했다.
앞서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49억900만원, 영업이익 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3%, 99.4% 감소한 수치다. 칩스앤미디어 측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테크 업체들의 투자 위축으로 예정돼 있던 개발이 지연되며 라이선스 계약이 순연됐다”면서 “이런 요소들은 일시적인만큼 1분기에 순연된 라이선스는 추후 다시 매출로 연결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인건비 중심의 고정비 비중이 높고, 변동비 비중이 낮아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크다”면서 “매출이 정상궤도로 올라왔을 때 글로벌 IP 기업인 ARM처럼 40% 정도의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칩스앤미디어 주가는 오전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0% 오른 2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1주일 간 칩스앤미디어 주가는 30.47%나 올랐다.
칩스앤미디어는 현재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퀄컴의 AI PC용 칩인 X Elite향(向)으로 IP를 납품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내 NPU향으로는 이미 침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칩스앤미디어가 1분기 손익분기점(BEP)을 간신히 넘는 실적을 올렸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에 따른 것이다. 하반기에 지연된 고객사 프로젝트가 진행되더라도 지난해 실적보다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4월25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칩스앤미디어의 1분기 매출액 49억 원(잠정치)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00만 원으로 전년도 15억 원에서 99.4% 감소했다. 사실상 이익은 내지 못한 것으로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수치다. 칩스앤미디어는 “글로벌 G사, 국내 T사 등 기존 고객의 신규 라이선스를 계약했으나, 영상 가전시장위축으로 로열티 매출 소폭 하락했다”며 “경기침체 영향으로 다수 고객사 프로젝트가 하반기로 순연됐다”고 설명했다.
칩스앤미디어는 그동안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제재의 반사이익을 누리며 고속 성장했다. 최근 4년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0년 154억 원, 23억 원 △2021년 199억 원, 51억 원 △2022년 240억 원, 73억 원 △2023년 276억 원, 77억 원 등이다.
그러나 1분기의 실적으로만 보면 올해는 역성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칩스앤미디어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개발과 판매하는 반도체 설계자산(SIP) 전문업체다. 매출은 크게 설계 지원 라이선스 부문과 칩 제조 이후 판매에 따른 로열티 부문으로 나뉜다.
매출 비중(2023년 기준)은 라이선스 56.6%, 로열티 39.1%, 용역 4.3% 등이다. 고객사가 칩 설계 기술을 지원받고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한 후 칩이 판매로 연결되면 로열티를 받는 구조다.
칩스앤미디어는 올해부터 고화질 영상전용 신경망처리장치(NPU)의 매출이 발생할 거로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해 개발한 자체 NPU는 슈퍼 레졸루션(SR), 노이즈 리덕션(NR), 객체 검출(OD) 기능을 구동할 수 있다. NPU는 FHD 이상의 고화질 영상처리에 최적화돼 일반적인 NPU에 비해 10~20% 정도의 크기로 줄일 수 있어 AI칩 연산 능력과 원가 절감에 효과적인이라고 한다.
올해부터 NPU 라이선스 매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SR, NR, OD 알고리즘까지 함께 공급할 수 있는 솔루션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NPU IP는 FHD, UHD 이상의 고화질 영상 콘텐츠 분석,재생 수요가 높은 데이터 센터, 가전, 카메라, 실시간 영상처리 고도화 기술을 요구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자율주행차를 대상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한다.
NPU의 영상 분석 기술이 자율주행에 활용되면 막대한 성장의 발판이 마련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추정한 2030년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2조3000억 달러(3105조 원)이다. 특히 미국이 자국의 고성능 영상처리 칩의 중국 유출을 막는 조치를 취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33% 감소. 영업이익은 0.09억으로 99.42% 감소. 당기순이익은 7.93억으로 65.43% 감소.
칩스앤미디어(094360)가 RCPS(상환전환우선주) 평가손실 영향이 완전 해소됐다고 3월14일 밝혔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2023년 발생한 파생상품평가손실(385억원)은 기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평가손실을 반영한 회계적 평가손실”이라며 “실질적인 손실이 현실화하거나 당사의 현금유출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12월 전량 보통주로 전환을 완료하면서 완전 해소돼 올해 더 이상의 평가손실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2023년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평가손실은 현금 유출이 되지 않는 회계적 손실이고, 더 이상의 평가손실이 없는데도 투자자 문의가 많아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와 온 디바이스 AI 성장 수혜에 힘입어 꾸준한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여기에 신경망처리장치(NPU) IP 중심의 국내외 활발한 영업을 통한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하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한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550억원 이상의 현금성 유동자산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어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는 평가다.
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이사는 “온 디바이스 AI를 중심으로 고용량·고성능 반도체 공급 수요에 적극적으로대응하고, 볼륨 확대를 위해 우량한 현금성 자산을 통한 해외기업 투자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신경망처리장치(NPU) 사업을 영위하는 칩스앤미디어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가 개화함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1월13일 분석했다. 별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디바이스 AI의 경우 AI가 서버가 아닌 각 기기 내부에서 작동해야 하므로 연산을 알아서 처리하고 스스로 배워 익히고 진화할 수 있는 NPU를 적용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일 것"이라며 "다른 한편으로는 드론, 자율주행차 등이 속속 등장하며 시스템 반도체에 멀티미디어 기능을 넣어야 하는 분야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환경 아래에서 지난해 10월 칩스앤미디어는 영상특화 NPU 설계자산(IP)인 CMNP 개발을 완료했다"며 "주력 분야인 비디오 IP 외에 프로세서 IP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NPU IP인 CMNP에는 다양한 영상처리 알고리즘이 적용돼 실시간 영상처리 고도화 기술이 필요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칩스앤미디어는 국내외 거래처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 신규 라이선스 매출이 가시화되면 성장성 등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칩스앤미디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7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4% 감소한 2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데이터센터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라이선스 증가가 매출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영상 가전 시장 위축으로 로열티가 소폭 줄어들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6.27억으로저년대비 14.7% 증가. 영업이익은 77.69억으로 6.4% 증가. 당기순이익은 266.98억 적자로 99.63억에서 적자전환.
비디오 설계자산(IP) 전문업체 '칩스앤미디어'가 영상 전용 인공지능(AI)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 IP인 'CMNP'를 완료하고 국내외 고객사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해 9월 CMNP 개발 완료 후,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을 앞두고 있다.
NPU는 초거대 AI 시대 최적화된 AI 반도체로, 엔비디아 GPU 대비 10배 빠른 연산속도와 5분의1 수준의 전력소모로 차세대 핵심반도체로 꼽히고 있다. 온디바이스 AI 시대 개화에 국내에서 NPU의 중요도가 확대되자 시장에서는 칩스앤미디어의 NPU IP를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NPU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는 많지만, 현재 영상전용 NPU를 독자적으로 개발 완료한 곳은 칩스앤미디어가 유일하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1월29일 "개발 완료된 NPU IP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아직은 논의하고 있는 단계로 올해 첫 매출 발생할 것으로 본다"며 "최근 큰 대형 회사들과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기에 라이선스에 이어 로열티까지의 확률이 더 커지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칩스앤미디어가 개발한 NPU IP는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슈퍼 레졸루션(SR), 영상 내 노이즈를 제거해주는 노이즈 리덕션(NR), 사물을 탐지하는 오브젝트 디텍션(OD) 등 영상처리 알고리즘이 적용됐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CMNP'에 대한 라이선스 매출 발생 등으로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미중 기술패권 경쟁으로 인해 미국 데이터센터, 일본 자동차 등 관련해서도 매출 성장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실적개선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지난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칩스앤미디어는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으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하고있다. 반도체 칩 제조사에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하고, 고객사는 회사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설계, 개발 및 제조해 납품이 이뤄진다.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IP 분야에서 축적한 오랜 노하우를 활용해 데이터센터 내 서버용 GPU, 엣지용 NPU, 자율주행차용 반도체업계 라이선스가 로열티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라이센스에서 로열티로 이어지는 경우는 보통 50% 이상의 확률이다. 최근 대형 기업들과 프로젝트에서는 거의 대부분 로열티로 이어졌다"며 "양산으로 들어갔을 시, 칩당 로열티 가격은 평균적으로 5센트다. 1년에 2억개 이상 칩에 들어가기에 로열티로 100억 이상 발생한다"고 말했다.칩스앤미디어는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한 주가 상승세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에 관련 기업들이 주목되면서 칩스앤미디어는 주당 2만원을 넘겼다. 이어 지난해부터 AI 반도체 관련주로 받으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뤘다. 지난해 7월에는 주당 4만54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는 매년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매출액 154억원에서 2021년 200억원, 2022년 241억원, 2023년 (잠정) 매출액은 278억원으로 매년 20% 안팎의 성장세 기록하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개발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반도체 설계자산 전문업체. 주력사업인 비디오 IP사업은 반도체 칩을 제조하는 업체에게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함. 주요 상표로 BODA, CODA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한투반도체투자(27.48%), 주요주주는 텔레칩스(7.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0.93억으로 전년대비 20.59% 증가. 영업이익은 73.03억으로 40.47% 증가. 당기순이익은 99.63억으로 58.95% 증가.
2014년 4월2일 57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4일 37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5월10일 19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9일 26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25일 1999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9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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