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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게시글 내용
상상인증권은 6월24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여성용 애슬레저 브랜드(젝시믹스) 전문업체다. 올해 1분기 기준 여성용 애슬레저 국내 매출은 유지하면서, 신규 카테고리인 남성용, 키즈, 골프 부문이 전년 대비 약 50%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32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23억원을 기록했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대해 "다음달부터 글로벌 모델 광고 시작과 함께 중국 애슬레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며 "중국 지역에서 매장 1만여개와 나이키 등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인 YY스포츠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단독으로 오픈한 상해 매장에서 고객 반응이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레깅스 브랜드 룰루레몬의 올 1분기 실적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중국 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올해 상반기 파악한 수요결과 연내 중국 오프라인 매장이 30~40개까지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내년 중국 매장 100개 오픈을 목표하고 있으며, YY스포츠는 매장당 연매출 10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매장 100개 기준 순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외 지역(국내 포함) 영업이익이 약 2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합산 영업이익은 360억원, 순이익은 280억원"이라며 "중국 매출이 반영되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배인 만큼 중국 지역에서 젝시믹스가 흥행을 이어갈 경우 업사이드가 크게 열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젝시믹스가 자사몰에서 판매하는 골프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6월12일 밝혔다.젝시믹스가 봄 성수기인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골프 액세서리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자사몰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8.3% 증가했다. 특히 모자, 가방, 양말은 각각 140.2%, 105.5%, 60.1% 늘었다. 젝시믹스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특히 필드 로고 얼음주머니는 지난해 조기품절됐다. 필드 와이드 버킷햇은 여성 구매율이 높았다. 필드 로고 얼음주머니는 1.5~1.8ℓ 용량에 장시간 보냉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필드 와이드 버킷햇은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라이프 리본 포인트를 더한 제품이다.올해는 UV 쉴드 라이트 페이스 마스크, UV 쉴드 손등커버 팔토시와 논슬립 메탈 심볼 니삭스 등 신제품이 눈길을 끈다. UV 쉴드 라이트 페이스 마스크는 앞면 중앙부에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한편 젝시믹스 골프라인은 지난해 매출 13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목표로 설정한 연 매출 220억원 달성도 낙관적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일본 사업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5월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한 젝시믹스는 최근 일본 사업 성장세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작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12.4% 증가한 2326억원을 기록했다. 젝시믹스의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실적 성장 덕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1분기에도 전년대비 10% 확대된 532억원의 매출을 내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호실적은 주력 브랜드인 젝시믹스의 성과 덕분이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연매출 2214억원을 기록하면서 2000억원 대 브랜드로 올라섰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대비 10% 확대된 50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회사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젝시믹스의 매출 증대는 일본 시장에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선 젝시믹스 일본 법인은 현지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 입점했다. 라쿠텐 입점 3개월 만에 ‘요가?필라테스웨어’ 카테고리 1위에 등극하는 등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면서, 현재도 해당 카테고리 내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2021년부터는 현지 시장 내 팝업스토어와 숍인숍(shop in shop) 매장 운영을 시작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공략하며 인지도 제고에 힘썼다. 최근에는 요가 클래스, 러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또 지난 4월엔 오사카 다이마루백화점과 나고야 파르코백화점 등 두 곳의 일본 정식매장을 오픈했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인 도쿄 시부야 장기팝업매장까지 합하면 일본에서만 3곳의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그 덕에 일본 사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젝시믹스의 일본 법인 매출액은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일본 시장 내 젝시믹스의 인지도가 상승한 것은 온라인 시장 공략이 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젝시믹스는 올해 일본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주요 쇼핑몰과 백화점에 입지를 다지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일본 애슬레저시장에서도 매년 좋은 실적을 거둬들이고 있다"며 "올해도 일본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매출 15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31.5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22% 증가. 영업이익은 33.90억으로 6.66% 감소. 당기순이익은 26.55억으로 3.45%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25.77억으로 전년대비 12.42% 증가. 영업이익은 181.94억으로 5.51% 감소. 당기순이익은 122.27억으로 20.71% 증가.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 연구개발(R&D)과 소셜네트워크 기반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제조 기술 기반 미디어커머스 업체. 주요 브랜드로 젝시믹스(애슬레저 의류), 휘아(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등이 있으며, 매출 대부분은 젝시믹스에서 발생.일반 식품 판매업체 브랜드엑스헬스케어, 온라인 광고대행업체 이루다마케팅 등을 자회사로 보유.최대주주는 강민준 외(46.5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27.40억으로 전년대비 28.21% 증가. 영업이익은 178.92억으로 29.55% 증가. 당기순이익은 101.29억으로 30.49% 증가.
작년 10월26일 40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6일 7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22일 52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0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9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62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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