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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1457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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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63 2024/06/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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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이 '국내 임플란트 3위' 메가젠임플란트에 매출이 밀려났다.

5월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젠임플란트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8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81억원으로 무려 1006.6%나 점프했다

.이 시장에서 15%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가 올해 들어 덴티움을 앞지르고 있는 모습이다.덴티움은 올 1분기(연결기준)에만 827억원의 매출을 거둬들였다. 전년 동기 보다 20.2% 증가한 규모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10.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9.8% 줄어든 165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연간 실적을 가늠하기는 이르다. 지난해 실적 흐름만 보더라도 덴티움이 압도적으로 앞서있기 때문이다. 덴티움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보다 10.5% 뛴 3932억원을 기록하며 4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영업이익도 1383억원으로 10% 증가하며 두 자릿수 점프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매출이 2.8% 오른 2178억원, 영업이익은 40.8% 감소한 213억원에 그치며 덴티움과의 매출 격차가 한보 더 벌어졌다.

덴티움은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치과용 의료기기를 생산 및 판매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년간의 임상데이터 축적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2위, 글로벌 시장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임플란트 사업 부문 매출 비중만 86.1%에 이르며 임플란트 시장에서도 20% 가량의 영역을 점유하며 발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중국 경기 회복의 수혜자로 꼽히고 있어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중국 매출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대신증권 한송협 연구원은 "중국 로컬 기업들의 경우 임상 데이터와 브랜드 평판 등에서 아직 경쟁력이 떨어져 의미 있는 시장 침투에는 2~3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물량기반조달(VBP) 시행으로 인한 가격 평준화로 밸류 세그먼트 임플란트 수량의 증가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 내수 및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다면 중국 내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덴티움의 실적 성장이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덴티움이 올해 1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월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덴티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5.26% 내린 1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5만주, 거래대금은 188억원을 기록 중이다. 

덴티움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7%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0.2% 증가한 827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65억원으로 9.8%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30%대에서 20%로 낮아졌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이 2년만에 20%대로  하락했다"며 "임플란트외 매출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대비 6.9%포인트 하락했고, 글로벌 마케팅 강화로 광고선전비가 전년보다 33억원 증가한 것이 주 원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2분기부터는 매출이 1100억원대로 증가하면서 고정비부담 감소와 함께 다시 30%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것"이라며"지나친 우려는 지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짚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27.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23% 증가. 영업이익은 192.23억으로 10.71% 감소. 당기순이익은 165.21억으로 9.75% 감소. 



대신증권은 4월12일 덴티움에 대해 중국 중심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한 85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2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지만 영업이익은 부합하는 수준이다.

한 연구원은 "2분기부터 중국 매출 성장이 본격화 할 것"이라며 "중국 경기 회복의 수혜를 의료기기 업체 중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자사주 22%를 보유 중"이라며 "정부의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유인책이 있다면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중국 로컬 기업들의 경우 임상 데이터와 브랜드 평판 등에서 아직 경쟁력이 떨어져 의미 있는 시장 침투에는 2~3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물량기반조달(VBP) 시행으로 인한 가격 평준화로 밸류 세그먼트 임플란트 수량의 증가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 내수 및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다면 중국 내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덴티움의 실적 성장이 돋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스템임플란트는 미국 공장을 통해 프리미엄화를 추구하는 반면, 덴티움은 중국과 동남아 등에 현지화를 통해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중국 성장의 수혜를 더 크게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덴티움(145720)이 정기주주총회 결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덴티움은 3월28일 열린 정기주총에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덴티움은 이번 주총에서 △수소,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과 기기의 설계·개발·제조·판매·건설·설치·운영·유지보수·임대·서비스업 기타 부대사업 △수소·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연구용역 및 컨설팅 사업 △가스기기용품 개발·제조·판매업 △전 각호에 부대하는 사업 일체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에 관한 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덴티움(145720)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월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덴티움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940억원, 영업이익 132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덴티움의 매출액은 2021년 2920억원, 2022년 3560억원 순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700억원, 1260억원으로 늘어났다. 우선, 우려했던 중국 임플란트 가격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VBP 시작 이후 20% 이상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임플란트 판매가격이 올해 들어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VBP는 장기적으로 물량증가 효과를 앞세워 중국 임플란트 시장을 키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임플란트 VBP(Volume-based Procurement, 중앙 집중식 구매) 제도는 중국 정부가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낮은 가격으로 의약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제도다. VBP 제도의 목적은 임플란트 시술이 고가여서 중국 내 침투율이 낮은 것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이후 중국 내 임플란트 공급가 하락으로 대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임플란트사를 중심으로 시장 우려가 확산했다. 

덴티움의 지난해 분기별 매출을 살펴보면, 1분기 331억원, 2분기 572억원, 3분기 542억원, 4분기 57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1분기만 지난해 동기 대비 18.9% 매출 감소가 나타났을 뿐이다. 중국의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9%, 11.9%, 36.7% 순으로 각각 증가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악재도 소멸 구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러시아 물류 문제 해소로 150억~160억원으로 예상되는 4분기 러시아 매출이 231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그는 올해 덴티움의 실적에 대해 매출액 4787억원, 영업이익 1520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덴티움은 국내 영업상황이 견조하고 러시아 수출이 안정화되고 있다”며 “금리 인하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수요 회복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시행될 경우 추가 실적 개선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분석했다. 

 


덴티움이 중국 수출 확대에 따라 올해도 호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중국 임플란트 수요가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은 러시아 매출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3월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18만원→20만원), 미래에셋증권(17만원→18만3000원), 키움증권(15만원 →16만원), 삼성증권(15만원→16만원),  DB금융투자(15만원→16만원), 교보증권(13만원→15만원) 등이 덴티움에 대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덴티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6%가 증가한 47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깜짝 실적의 주인공은 러시아였다"며 "물류 문제가 해소되면서 150억~160억원으로 예상됐던 러시아 시장 매출이 231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세청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세 비용 55억원, 재고자산평가손실액 40억원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며 "러시아 중심으로 유럽 매출이 늘고, 중국 매출도 전년비 37% 증가하며 덴티움은 눈에 띄는 외형적인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덴티움에 대해 올해도 성장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 지역 수요가 시장 예상보다 더 빠르다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미 올 1월 중국 수출도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상황이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향 전체 임플란트 수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중국 내원 환자, 대리점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나고 있다"며 "덴티움은 상하이 제조 법인에서 연 생산 규모 300억원 수준으로 어버트먼트(중간나사)를 생산 중이다. 추후 생산량 확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덴티움의 올 1분기 중국향 매출액은 전년비 37.8% 증가한 456억원으로 추정한다. 직판 비중을 70%로 늘렸고, 대도시 위주로 영업 중이라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중국 경기 반등에 따라 패키징 판매가 늘면 추가 실적 성장 및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31.89억으로 전년대비 10.49% 증가. 영업이익은 1382.79억으로 10.00% 증가. 당기순이익은 965.26억으로 12.15% 증가. 



치과용 의료기기분야 전문업체.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치과용 의료기기 및 생체재료를 Total Solution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음. 국내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2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등 24개 해외법인 조직과 70여개 국가의 딜러 유통망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정성민 외(18.9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9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58.66억으로 전년대비 22.07% 증가.  영업이익은 1257.03억으로 79.88% 증가. 당기순이익은 861.44억으로 55.22% 증가.


2020년 3월19일 266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2일 18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0월20일 931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올 3월6일 148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14일 107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2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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