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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스텍(45386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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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4 2024/06/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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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스텍(453860)이 오름세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화장품 관련주가 주목받는 가운데, 유기 자외선 차단제 원료를 글로벌 1, 2위 고객사 2곳에 독점 공급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6월13일 오후 2시 18분 에이에스텍은 전거래일보다 8.26% 오른 4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2005년 설립된 에이에스텍은 자외선 차단제와 화학물질 원료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자외선 차단제 원료는 크게 유기 자외선 차단제와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있는데 에이에스텍의 주력 생산 제품은 유기계열 자외선 차단 원료다. 특히 에이에스텍은 독자적 합성 기술에 기반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DHHB 국산화에 성공했다. 

에이에스텍은 원료의약품 개발 사업을 통해 원천기술을 내재화하고, 2019년 DHHB(Diethylamino Hydroxy benzoyl HexylBenzoate)를 개발 및 양산했다. 에이에스텍의 DHHB는 자외선 차단제와 화장품에서 UV필터로 사용되는 유기 화합물로 무기계열보다 사용감이 좋고 제형 적용 범위가 넓어 자외선 차단 제품 중 90% 가량 차지하고 있다.  

에이에스텍은 UVA 차단제 글로벌 1위 기업인 DSM사와도 2022년 상호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5월부터 시작되는 상호독점공급계약에 따라 ‘Uvimax A’를 2028년까지 DSM에 독점으로 공급하게 됐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 초 보고서를 통해 “2023년 11월 1공장 완공을 통해 연간 600톤에서 1200톤으로 CAPA 증설을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2400톤으로 2공장 증설이 예정됨에 따라 고객사 요구 물량 대응 및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또한 김 연구원은 “올해 5월부터 DSM향 독점 공급계약이 시작되기에 매출이 본격화될전망“이라며 ”기존 고객사향 DHHB 추가 물량도 기대되며 신규 원료 납품 일정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성장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화장품 관련주가 주목받는 가운데 자외선 차단 원료 '글로벌 플레이어' 에이에스텍이 강세다. 최근 기후변화와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자외선 차단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 소재 시장은 2021년 114억달러에서 2027년 176억달러로 연평균 7.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에스텍은 5월29일 오후 2시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300원(7.24%)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됐다.

에이에스텍은 국내 유일의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업체다. 자외선 차단제 원료는 크게 유기 자외선 차단제와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있다. 에이에스텍의 주력 생산 제품은 유기계열 자외선 차단제 원료다. 무기계열보다 사용감이 좋고 제형 적용 범위가 넓다. 에이에스텍의 DHHB는 알칼리성 원료를 사용해 BASF사의 DHHB 대비 공정을 간소화해 원가를 약 40% 절감했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분석보고서를 통해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소비재 영역이 됨에 따라 스프레이, 스틱 등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 다양화가 이뤄졌다"며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어 유기계열 자외선 차단제 수혜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에스텍 핵심 경쟁력은 기존 원료의약품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광안정성(photostability)이 높은 원료 공급에 높은 품질수준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에스텍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 원료 시장 글로벌 1, 2위 고객사 2곳에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DSM과는 장기 독점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부터 매출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2024년 5월부터 시작되는 DSM향 상호 독점공급 계약에 따른 납품 확대, 독일 A사향 기존 계약 납품에 따라 선제적인 증설에 나섰다. 공모자금을 통해 제2공장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에는 기존 대비 4배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에스텍의 DHHB는 최근 유해성 논란으로 대체제의 필요성이 대두된 아보젠존을 대체 가능해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56.8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5.43% 증가. 영업이익은 34.28억으로 56.24% 증가. 당기순이익은 30.02억으로 30.01% 증가. 



키움증권은 4월3일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생산하는 ‘에이에스텍’이 탑티어급의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이에스텍은 자외선 차단 원료 제조 기업이다. 2005년 설립된 이후 의약품 원료 제조 사업에서 쌓은 합성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UVA(자외선A) 차단용 물질인 ‘DHHB’ 원료를 처음으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주요 제품인 ‘Uvimax DHHB’는 독일 기업이 만든 DHHB의 제너릭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김학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이에스텍은 자체적인 제조 기술을 확보해 진입 장벽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낮은 원가로 글로벌 시장에 침투하면서 지난해 11월 생산 능력(CAPA)을 기존 600t(톤)에서 1200t으로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이에스텍은 현재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 1위 기업인 독일 A사, 2위 기업인 DSM을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면서 "A사와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DSM과는 5년간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선케어 시장이 연평균 11% 성장하고 있고 UVA필터 내 원료를 DHHB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에이에스텍이 가파른 실적 성장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내 주요 고객사인 한국콜마의 선케어 제품군 또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내수 매출도 높은 성장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1200t 규모인 1공장 규모와 유사한 2공장 건설을 준비 중"이라며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 2분기부터 신공장 가동에 따른 실적 개선도 예상할 수 있댜"고 기대했다.

그는 이를 반영해 에이에스텍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28.7% 증가한 609억원으로, 영업이익을 같은 기간 23.1% 개선된 141억원으로 전망했다.



서천군이 2월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윤종배 ㈜에이에스텍 대표 ▲허기복 ㈜폴린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남도 8개 시·군과 16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에이에스텍 등 2개 협약기업은 2027년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이하 장항국가산단) 내 4만 1728㎡ 산업 용지에 총 325억원 규모의 설비투자와 59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투자협약 기업들은 ▲자외선 차단제 원료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장항국가산단의 우수한 공장용지, 저렴한 분양가, 물류접근 용이성 등 많은 강점이 있는 장항국가산단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장항국가산단에 투자 결정을 해 준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자협약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를 마무리하고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항국가산단 산업용지는 150만㎡(45만평)로 현재 1단계 산업용지의 98%가 분양 완료됐으며, 금년 중 1단계 산업용지 분양 완료 및 2단계 산업용지의 조기 조성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73.39억으로 전년대비 47.18% 증가. 영업이익은 91.68억으로 102.99% 증가. 당기순이익은 68.22억으로 270.86% 증가. 



에이에스텍이 코스닥 입성 첫날 222% 상승하며 '따블'(공모가 대비 두배)에 성공했다. 작년 11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에이에스텍은 공모가(2만8000원) 대비 6만2200원(222.14%) 오른 9만200원에 거래된다.에이에스텍은 지난 7~1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1000~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3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조7687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에이에스텍은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 B사를 포함한 다수의 국내 외 화장품 및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에이에스텍은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제2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 CAPA(생산능력) 확대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개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48억원, 영업이익은 83억원, 당기순이익은 65억원이다.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 기업 에이에스텍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작년 11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에스텍은 이날부터 코스닥 매매가 개시된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25.3%(143만주) 수준이다.

에이에스텍은 지난 7~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1000~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3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조7687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2005년 설립된 에이에스텍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원료를 제조해 화학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 원료는 크게 유기 원료와 무기 원료로 나뉜다. 에이에스텍은 2027년까지 글로벌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은 연평균 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는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유기 원료는 자외선을 피부에 흡수한 후 열로 방출해 피부를 보호한다. 촉감이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선스틱, 선크림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된다.

무기 원료는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유기 원료에 비해 사용감이 묵직하고 피부에 발랐을 때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 있다.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은 유기 원료 중심으로 형성돼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UVA 차단용 물질인 'Uvimax DHHB'다. 2019년 5월 원천 기술을 개발한 후 2020년 글로벌 업체에 납품을 시작했다. 현재 에이에스텍 매출 대부분은 DHHB에서 나온다. DHHB는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매출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45억1600만원, 매출 321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에이에스텍은 상장 후 빠르게 증가하는 고객사 물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남 장항에 제2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며 2024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제2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CAPA) 확대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기후변화와 자외선 노출확대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소비재로 인식돼 자외선 차단 원료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에이에스텍은 DHHB 원료를 제조해 양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업체로서 고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원재료 수요 증가로 고객사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자외선 차단 원료 전문 생산업체. 자외선 차단제 및 화학물질 원료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UV A 차단제의 대표적 원료인 'Uvimax A', 'Uvimax TDSA', UV A, B 차단제의 대표적 원료인 'BEMT-S', UV B 차단제의 대표적 원료인 'Uvimax EHT' 등이 있음. 매출 대부분은 'Uvimax A'에서 발생. 이 외 삼진제약과 구상형Clopidogrel Bisufate의 생산기술을 이전하고 Clopidogrel Bisufate의 생산을 위한 원료인 CCS의 납품계약 체결하는 등 원료의약품(CCS)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윤종배(36.7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1.64억으로 119.61% 증가. 영업이익은 45.16억으로 505.36% 증가. 당기순이익은 18.40억으로 255.21% 증가. 


작년 11월28일 상장, 당일 96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23일 270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9일 51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78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9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33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7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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