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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홀딩스(03683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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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2024/06/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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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이 미국 이차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신규 투자한 미국 인디애나주 전해액 공장이 가동을 목전에 뒀다. 삼성SDI와의 협력이 주목된다.

6월3일 솔브레인홀딩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착공한 인디애나주 전해액 공장이 완공 단계에 진입했다. 고객사 요청에 따라 이르면 연말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디애나주 공장은 미시간주에 이어 솔브레인이 두 번째로 지은 미국 전해액 공장이다. 생산능력은 연간 8만톤으로, 미시간주까지 포함하면 솔브레인은 미국에서 연간 8만5000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인디애나주 공장 건설에는 7500만달러(약 1030억원)가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해액은 배터리에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하는 소재다. 솔브레인그룹은 국내 충남 공주, 미국 미시간주, 헝가리 부다페스트, 말레이시아 네그리 셈비란 등에 전해액 공장을 갖고 있다. 이중 공주 공장은 솔브레인, 해외 사업장은 솔브레인홀딩스가 각각 운영 중이다.

솔브레인홀딩스가 인디애나주 공장을 새롭게 구축하는 건 삼성SDI가 현지에서 배터리 생산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 중으로 빠르면 올 연말 가동에 들어간다. 또 인디애나주에 스텔란티스와 2공장을 준비 중이고 제너럴 모터스(GM)와도 합작공장을 설립할 방침이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 합작 1공장 가동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을 조기에 수령하기 위한 목적으로 당초 가동 목표인 내년 1분기보다 앞당겨 연내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솔브레인도 이에 맞춰 전해액 생산을 준비 중이다.

IRA 영향으로 한국산 전해액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솔브레인이 미국 투자에 나선 배경이다. 전해액은 IRA 규정상 배터리 부품에 해당하는데, 해외우려기업(FEOC)에서 부품을 조달하면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이같은 '탈(脫) 중국' 움직임으로 국내 전해액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솔브레인홀딩스는 헝가리 공장 증설도 검토 중이다. 헝가리 법인의 연간 생산 능력은 4만톤인데, 장기적으로 6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다만 회사 측은 구체적인 증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사업장과 국내 공주 공장 생산 능력은 각각 6000톤과 1만2600톤이다. 현재 기준 생산 능력은 5만8600톤으로 인디애나주 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13만8600톤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

솔브레인홀딩스 관계자는 “미국은 FEOC 때문에 현지 대응이 필요하고 인디애나주 공장 옆에 유휴 부지가 있어 추가 증설도 가능하다”며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늘어나는 점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드론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대에 맞춰 글로벌 전해액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솔브레인홀딩스는 종속회사인 솔브레인네트웍스가 타법인 증권 취득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솔브레인홀딩스를 상대로 1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월3일 공시했다.발행되는 신주는 종류주 167만8623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8만9359원이다.



솔브레인홀딩스 자회사인 솔브레인에스엘디가 반도체 부문에서 성과를 냈다. 지난해 매각설에 휘말린 바 있으나 상황이 급반전됐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선도업체인 SK하이닉스와 손잡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성과다.

5월13일 업계에 따르면 솔브레인에스엘디는 올해 하반기부터 HBM용 프로브카드를 SK하이닉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가 D램용 프로브카드를 국산화하는 과정에서 솔브레인에스엘디도 공급망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솔브레인홀딩스는 "(고객 관련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솔브레인에스엘디는 솔브레인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종속회사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크리빙 및 셀 제조하는 '디스플레이 사업부' △파우치형 배터리 양·음극 단자를 다루는 'LT 사업부' △메모리 검사용 프로브카드를 만드는 'MEMS 사업부'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솔브레인에스엘디가 SK하이닉스와 협력할 프로브카드는 메모리 동작 테스트를 위해 반도체 칩과 검사 장비를 연결하는 장치다. 프로브카드에 장착된 프로브 바늘이 웨이퍼에 접촉해 전기 신호를 보낸다. 돌아오는 신호에 따라 불량 칩을 선별하는 방식이다. 반도체 8대 공정 중 하나로 전기적 특성을 확인하는 EDS(Electrical Die Sorting) 단계에서 쓰인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D램용 프로브카드를 미국, 일본 등 외산업체로부터 조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메모리 시장이 반등하는 상황에서 공급망 안정화 차원에서 프로브카드 국산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 프로브카드 업체들이 SK하이닉스의 최종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안다. 곧 양산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특히 솔브레인에스엘디가 진입을 앞둔 제품은 HBM용이다. HBM은 여러 개 D램을 쌓아 성능을 극대화한 고부가 메모리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보다 HBM 기술력이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엔비디아향 HBM을 사실상 독점해 온 배경이다.

솔브레인에스엘디는 2023년 연매출이 1413억원으로 전년(1627억원)보다 줄었다. 다만 원가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면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1억원에서 164억원으로 늘었다.

올해는 HBM용 프로브카드 공급에 따른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일반 D램, 낸드플래시용 프로브카드보다 단가가 높아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솔브레인홀딩스는 하반기 자회사 솔브레인에스엘디의 HBM용 프로브카드에 이어 미국법인 솔브레인 MI 인디애나 전해액 공장도 양산 개시한다.

솔브레인 MI는 지난해 3월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전해액 생산기지를 착공했다. 전해액은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해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핵심 소재다.

주요 고객인 삼성SDI가 스텔란티스, GM과 연달아 인디애나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면서 솔브레인홀딩스도 미국 투자를 본격화하게 됐다. 삼성SDI가 스텔란티스 합작공장 가동 시점을 2025년 1분기에서 2024년 4분기로 당기면서 솔브레인 MI도 고객 일정에 맞춘다.

현재 솔브레인홀딩스는 미국법인인 솔브레인 MI의 생산능력(캐파)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미시간주 노스빌에 이어 작년 3월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전해액 생산기지를 착공했다. 배터리 1기가와트시(GWh)당 약 1000톤의 전해액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솔브레인 MI의 인디애나 전해액 라인 생산능력(캐파)은 올해 5만톤, 내년 10만톤으로 점차 커질 예정이다. 추가적인 캐파 확장 가능성도 제기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62.5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55% 감소. 영업이익은 260.21억으로 15.49% 감소. 당기순이익은 211.83억으로 2.90% 증가. 



솔브레인홀딩스가 전해액 사업의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외 협력사를 통해 조달하던 필수 원료를 자체 생산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가격경쟁력을 높여 중국 기업들과 정면승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3월8일 업계에 따르면 솔브레인홀딩스는 중국 DFD와 중국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 해당 JV는 현지에 전해액 소재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규모, 시점 등은 미정이다.

솔브레인홀딩스 관계자는 "(중국 합작사 관련해서는) 아직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전해액은 배터리 내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전해질염과 첨가제 등을 조합해 만든다.

DFD는 가장 보편적인 재료인 육불화인산리튬(LiFP6) 분야 세계 1위다. LiFP6는 환경규제로 인해 시장 진입장벽이 높고 고도화된 기술을 요구하는데 DFD는 자체 노하우와 공정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솔브레인홀딩스는 후성과 DFD 등으로부터 LiFP6를 구매했다. 헝가리, 말레이시아에 이어 미국으로 생산거점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LiFP6 수요가 늘자 DFD와의 JV 카드를 빼든 것으로 보인다.

이번 JV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원가절감이다. 기술력을 갖춘 DFD와 LiFP6를 직접 생산하면 전반적인 비용이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전해액의 경우 중국 업체들이 장악해왔다.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으로 고객 유치에 나선 결과다. 이들과의 경쟁이 심화한 상황에서 솔브레인홀딩스가 제조 단가를 낮추게 된다면 약점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또 다른 긍정 요소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영향을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해액은 IRA 규정에 따라 배터리 부품으로 포함되는데 올해부터 중국산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중국의 LiFP6 활용이 적지 않았던 솔브레인홀딩스로서는 JV를 통해 우회 경로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DFD 역시 LiFP6 판매가 제한될 수 있는 환경에서 솔브레인홀딩스와 협업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DFD는 이미 엔켐, 중앙디앤엠 등 한국 고객들과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솔브레인홀딩스가 중국에서 소재를 만들게 되면 현지 회사들과 접점이 생기게 된다.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도 있고 또 다른 협력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솔브레인홀딩스는 미국법인인 솔브레인 MI의 생산능력(캐파)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미시간주 노스빌에 이어 작년 3월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전해액 생산기지를 착공했다. 배터리 1기가와트시(GWh)당 약 1000톤의 전해액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상반기 내 5만톤 생산능력(캐파)을 갖추고 연말 또는 내년 초까지 10만톤 캐파를 확보할 계획이다. 미시간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인디애나 공장은 삼성SDI 물량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브레인홀딩스의 ‘아메리칸 드림’이 현실화하고 있다. 주요 고객인 삼성SDI가 미국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이에 따른 대규모 수주를 눈앞에 뒀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중국 견제까지 이뤄지면서 북미 시장에서 기회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월5일 업계에 따르면 솔브레인홀딩스 미국법인인 솔브레인 MI는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JV) 스타플러스 에너지와 4500억원 내외 전해액 계약을 추진 중이다. 세부사항 조율 막바지 단계로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해진다. 솔브레인홀딩스 관계자는 "(미국 배터리) 고객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나 구체적인 사안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솔브레인그룹의 2차전지 재료 사업은 전해액과 리드탭을 다룬다. 전해액은 배터리 4대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해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리드탭은 양·음극판을 외부와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부품이다.

국내외 사업장을 운영 중인데 솔브레인이 국내, 솔브레인홀딩스가 해외를 운영 중이다. 솔브레인홀딩스는 미국 외 헝가리, 말레이시아 등 법인도 두고 있다.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기지가 있는 국가들이다.

당초 삼성SDI는 경쟁사 대비 생산능력(캐파) 확장 속도가 늦은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지난해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삼성SDI는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과 배터리 합작법인(JV)을 세우고 미국 공장을 짓고 있다.

스텔란티스와는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33기가와트시(GWh) 규모 1공장, 34GWh 규모 2공장을 설립 중이다. 각각 2025년 초, 2027년 초 가동 예정이다. 1공장의 경우 이르면 연내 생산 개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GM과는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30GWh 수준의 공장을 준비 중이다. 2026년 양산 목표다.

이에 따라 솔브레인 MI도 대응에 나섰다. 기존 미시간주 노스빌에 이어 작년 3월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전해액 생산기지를 착공했다. 올해 상반기 내 5만톤 생산능력(캐파)을 갖추고 연말 또는 내년 초까지 10만톤 캐파를 확보할 계획이다. 미시간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인디애나 공장은 삼성SDI 물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배터리 1GWh당 약 1000톤의 전해액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SDI가 인디애나주에서 갖추게 될 캐파(97GWh)와 솔브레인 MI의 인디애나 생산라인 캐파(10만톤)가 일치한다. 추후 솔브레인 MI는 북미 전기차 공급망 내 입지가 더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미국 정부가 대부분 중국기업을 해외우려기관(FEOC)으로 지정한 덕분이다. 전해액은 IRA 규정에 따라 배터리 부품에 포함되는데 올해부터 중국산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솔브레인 MI가 만드는 전해액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의미다.

삼성SDI의 경우 미국 공장이 본격적으로 돌아가면 AMPC를 받게 된다. 더불어 북미 전기차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결국 삼성SDI는 추가 투자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 솔브레인홀딩스의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배경이다.



솔브레인홀딩스는 지난 12월5일 15.89% 급등했다. 솔브레인홀딩스는 솔브레인의 지주사이다. 솔브레인은 반도체 식각액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5일 타키온뉴스에 따르면 이날 솔브레인홀딩스 주가 급등은 미국에서 불어 온 훈풍 덕분이다.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FEOC(Foreign Entity of Concern·해외우려기관)를 4일 발표했다.FEOC는 IRA의 후속 정책이다. 이미 작년 9월 미국 정부는 중국 기업이 우회 지분을 보유한 기업이 공급한 광물과 배터리 부품을 포함한 전기차는 IRA 수혜를 입을 수 없다고 규정했다.당시 세부 지침은 없어서 관련 기업은 혼란을 겪었다. 4일 미국 정부는 중국 지분율이 25%가 넘거나, 기술 제공 같은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으로 IRA 제외 대상을 명확히 했다. 중국의 CATL과 기술 제휴를 맺은 포드가 여기에 해당한다는 분석이다.

조호진 타키온뉴스 대표는 "이번 FEOC 공지가 중요한 점은 분리막·전해액은 다음 달부터 즉각 적용한다는 점"이라면서 "때문에 다른 2차 전지 관련 중에서 솔브레인홀딩스 주가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솔브레인홀딩스는 2차 전지 전해질을 제조한다. 즉, 지주사이면서도 사업도 영위하는 것이다.이번 발표로 중국 기업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하면서 반사 이익을 거두게 됐다.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미국 공장에서 중국산 전해질을 대규모로 사용하고 있다.솔브레인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전해질 공장을 가동 중이다. 해당 공장의 전해질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에 이미 납품 중이다.이번 미국 정부의 결정으로 솔브레인홀딩스의 매출 증가는 자명해졌다.하나증권은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재편 구조에 잘 부합하는 한국 기업들의 장기 실적의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솔브레인홀딩스는 반도체 경기 회복과 더불어 날개를 달게 됐다.솔브레인은 올해 반도체 최대 히트 상품인 HBM3에 CMP(Chemical Mechanical Planarization·화학적 기계 연마) 공정을 SK하이닉스에 납품하고 있다.해당 제품의 경쟁력이 독보적이어서 삼성전자와 마이크론도 향후 솔브레인의 CMP를 사용할 전망이다.CMP는 반도체 제조에서 웨이퍼에 끼이는 불순물을 화학적, 기계적으로 청소하는 공정이다.CMP는 반도체 제조에 보편적으로 사용된다.하지만, 솔브레인이 SK하이닉스에 납품하는 CMP는 기존 공정과는 차별화된다. HBM3가 내재한 고난도의 기술 때문이다.HBM3는 D램에 1000개 이상의 구멍을 뚫은 뒤 전선을 연결하는 과정을 거친다.조호진 대표는 "이때 찌꺼기를 제거하는 CMP가 필요한데, 솔브레인의 CMP는 웨이퍼 표면의 찌꺼기는 물론, 구멍의 불순물까지 한 번에 걷어낸다"면서 "이런 양수겸장의 CMP 개발로 솔브레인의 위상은 높아졌고, 더불어 솔브레인의 매출도 향상됐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15.55억으로 전년대비 17.08% 증가. 영업이익은 1209.61억으로 64.58% 증가. 당기순이익은 834.27억으로 40.12% 증가. 


자회사 관리 및 신규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기존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사업을 분할함에 따라 변경상장. 관계회사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화학재료, 2차전지 소재 등을 공급.

연결회사 내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2차전지 재료부문(Soulbrain MI, Inc., Soulbrain E&I Malaysia SDN BHD, Soulbrain HU Kft., 솔브레인에스엘디), 디스플레이 재료 등 부문(솔브레인에스엘디, 솔브레인옵토스, 씨엠디엘), 바이오헬스케어 부문(ARK Diagnostics, Inc.,Pixcell Medical Technologies Ltd., Pixcell Medical, Inc., 진켐, Roswell ME Inc.) 및 기타 부문이 있음. 최대주주는 정지완 외(75.64%) 상호변경 : 테크노세미켐 -> 솔브레인(11년10월) -> 솔브레인홀딩스(20년6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41.06억으로 전년대비 35.45% 증가. 영업이익은 734.97억으로 35.00% 증가. 당기순이익은 595.39억으로 98.49% 증가.


2001년 1월2일 70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8월7일 77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2년 7월1일 17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10일 932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18일 72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3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2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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