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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0927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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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 2024/06/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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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이 지난 달 15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미국 피부연구학회에서 피부 장벽 기능 강화 원료와 염증 억제 원료의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올해로 제81회를 맞은 미국 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SID 2024)는 전 세계 피부·자가면역질환 전문가와 글로벌 제약기업이 모여 최신 지견을 나누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지난 달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렸다.

해당 학술대회에서 네오팜 연구진은 자사 자체 개발 원료 ‘리피모이드(Lipimoide™)’가 필라그린과 로리크린의 발현을 촉진하여 피부의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가 아토피 피부염 등과 같은 피부 염증 상태에서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네오팜 연구진은 리피모이드 원료가 지질 합성 효소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장벽 강화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시켜 피부 장벽 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전 연구 결과에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라는 성분이 필라그린과 로리크린 발현을 촉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이번 연구로 인해 리피모이드가 레스베라트롤보다 피부 장벽 강화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올해 1분기 면세점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73% 성장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6월13일 밝혔다. 외국인 고객 국적별로는 중국인 매출 60%, 태국인 매출이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0%는 내국인 고객이다.

올해 1분기 아토팜 면세 매출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베스트셀러이자 일명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는 ‘MLE 크림’이다. 주로 중국인과 내국인이 MLE 크림 매출을 견인했다.

아토팜 MLE 크림은 지난 2019년, 중국 왕홍이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5분 만에 완판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후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어 2위 제품은 ‘수딩 젤 로션’이다. 국적별로는 태국인 매출이 가장 높았다. 이와 관련 아토팜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태국 기후에 맞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과 열 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를 지닌 수딩 젤 로션이 크게 사랑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3위 제품은 ‘톡톡 페이셜 선팩트’로 중국인과 내국인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이외에도 ‘아토팜 키즈 마스크’와 ‘야외놀이 선밀크’, ‘징크 마일드 업 선크림’ 제품도 면세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아토팜 관계자는 면세 매출 증가 이유에 대해 "지난해 8월, 중국 당국의 단체관광이 허용된 이래 중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고, 동남아 국가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내한하는 태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고객을 비롯한 국가별 해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아토팜 베이비, 키즈 라인의 히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5월7일 네오팜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오팜의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 늘어난 282억원, 영업이익은 4% 줄어든 68억원(영업이익률 24%)을 기록하며, 낮아진 컨센서스(64억원)를 대체로 부합했다”라며 “일회성 비용(브랜드 리뉴얼/이사 비용, 10억원) 감안 시,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은정 연구원은 “지난해 말 잇츠한불에게서 양수한 공장이 가동 시작했으며, 잇츠한불향 OEM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며 “당분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 증가한 257억원이며, OEM 매출은 25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브랜드 매출 증가, 특히 수출 매출 증가 등의 마진 개선 요인이 존재함에도 OEM 매출 증가 등에 기인해 원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8%p 늘어난 39%로 상승한 것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네오팜의 브랜드별 성장률은 아토팜 +18%, 제로이드 +4%, 리얼베리어 +6%, 더마비 +23%”이라며 “전사 수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 성장, 비중은 14%까지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토팜은 채널 별로 온라인 10% 초반, 수출 +70% 이상, 면세 +300%대 성장을 기록했다”라며 “온라인은 외부몰 중심, 수출의 경우 미주/러시아가 각각 600%, 400% 수준 고성장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출 비중은 지난해 7%였으나, 1분기에 10% 초반까지 확대됐다”며 “미국은 50% 이상 아마존에서 판매되며, 캐나다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는 방한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전품목 판매가 견조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리얼베리어는 채널 별로 수출은 전년과 비슷하며, H&B는 +30% 성장했다”라며 “2월 일본에서 레티놀 라인이 출시되며 일본 수출은 40% 성장했으며, 중국이 역성장함에 따라 전체 수출은 전년과 유사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H&B의 경우 리뉴얼 제품 본격 판매, 호실적 달성했다”라며 “H&B 비중은 지난해 1분기 30% 후반이나, 당분기 50%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제로이드는 전년 동기대비 4% 성장을 추산한다”라며 “MD와 일반 라인 모두 유사한 흐름”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선 MD 물량이 지난 2월부터 판매 시작됐으며, 선(일반/MD) 제품이 매출의 5%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선 MD의 병원 채널 확장이 기대된다”고 첨언했다.

그는 “더마비는 H&B 전년과 동일, 수출은 90% 수준 성장했다”라며 “미주 아마존 중심으로 에브리데이 선블락 판매가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출 비중은 1분기 10% 수준에서 20%로 확대됐다”라며 “수익성은 당분기 일회성 비용(리뉴얼/이사 비용) 발생 및 믹스악화로 영업이익률은 24%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 네오팜의 연결 매출은 전년대비 24% 늘어난 1200억원,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285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2024년에도 온라인/H&B/수출 중심으로 성장을 도모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H&B는 외형 확대 육성/방한 관광객 유입/브랜드 추가 입점 등을 통해 외형 성장 전망하며, 수출의 경우 북미/일본 등으로 접점 확대를 예상한다”라며 “다만 OEM 매출 더해지며 원가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현재 시가총액은 2100억원, 주가수익비율(P/E) 8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2.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 영업이익은 67.91억으로 3.5% 감소. 당기순이익은 61.11억으로 10.2% 감소.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에서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월26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브랜드 진단 평가다. 아토팜은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올해로 18년째 1위를 지켰다. 234개 산업군 1위 중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지키는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아성을 올해도 굳건히 지켰다.아토팜은 7개의 개별 평가항목 중 6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총점 569.5점을 받아 2위 브랜드와 148점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 아토팜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 개발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민감한 피부 고민을 덜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2월5일 네오팜에 대해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 중심의 경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네오팜은 4분기 매출액 273억원, 영업이익 69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제로이드,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등 각 브랜드가 온/오프라인/수출 등 고르게 판로를 확장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올해 네오팜 실적은 연결 매출 1200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 25% 성장할 것”이라며 “미국, 일본 등을 주요 시장으로 삼아 해외 중심으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추가적으로 1분기 아토팜의 중국 위생허가 획득, 제로이드 중국 병의원 학회 참석 등이 예정돼 있다”며 “향후 3년 내에 수출 비중을 매출의 4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그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 대응도 활발하며 브랜드 리뉴얼&인지도 제고를 위한 투자도 진행했다”며 “제로이드의 경우 MD 라인 신규 SKU가 런칭될 예정으로 오랜만의 신제품 출시인 만큼 추가적인 성장을 견인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그는 “전반적으로 성장 중심의 경영으로 탈바꿈 중이며 현재 시가총액은 2100억원, 주가수익비율(PER) 7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71.05억으로 전년대비 14.20% 증가. 영업이익은 253.07억으로 18.04% 증가. 당기순이익은 232.13억으로 36.33% 증가. 


화장품 개발/제조/판매 사업을 영위중인 아토피보습제 전문업체. 주력제품은 아토팜(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리얼베리어(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더마비(생활보습 바디전문), 티엘스(클린뷰티 컨셉), 제로이드(메디컬 스킨케어) 등.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에이토솔루션, 더불가리쿠스)도 판매중. 최대주주는 잇츠한불 외(38.3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50.33억으로 전년대비 3.30% 감소. 영업이익은 214.39억으로 4.42% 감소. 당기순이익은 170.27억으로 3.87% 감소. 


2008년 10월23일 218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4월11일 63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22일 160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15일 29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6일 22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4일 34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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