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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2220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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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41 2024/06/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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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에서 6월11일 씨아이에스(222080)에 대해 "24년 실적 상향 조정. 차세대 장비 선점"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3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증권 박준서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5월 14,3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5,3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5,3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46.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6.02% 증가. 영업이익은 183.50억으로 23.6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32.11억으로 20.47억적자에서 흑자전환. 



씨아이에스가 강세다.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 준비 로드맵과 초급속 충전, 초장수명 등 '초격차 기술'을 대거 선보이기로 한 가운데 자회사를 흡수합병해 전고체 배터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현재 양산 중인 각형 배터리(P5)와 비교해 약 40%가량 향상된 에너지 밀도 900Wh/L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양산 준비 계획을 밝힌다. 독자 조성한 고체 전해질 소재 개선과 혁신적인 무음극 기술을 통해 음극의 부피를 줄여 양극재를 추가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3월5일 오후 2시40분 씨아이에스는 전날보다 18.65% 오른 1만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5일 합병기일을 맞아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갖고 자회사 씨아이솔리드 흡수 합병을 완료했다. 합병을 통해 양사 경영 및 기술 분야에서의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기술력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새로운 기술과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합병법인인 씨아이솔리드는 건식 코터를 개발해 국내 주요 기업 및 다수 글로벌 배터리 업체에 판매한 바 있다. 합병법인인 씨아이에스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와 장비,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용 건식 코터 개발 국책과제 총괄기관으로 선정돼 관련 소재 및 장비의 사업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 신규 수주금액이 약 6000억원 규모였으나 올해는 증가할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1, 2, 3공장 이외에 최근 임차한 4, 5공장을 통해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발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해 조립장 추가 확보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매출과 수주가 동반 성장하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올해 신규수주 규모는 921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이브리드 코터 개발로 전극 공정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 "씨아이에스는 주요 셀업체 및 OEM 업체들과 하이브리드 코터를 테스트하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기존 습식 코터 길이가 100~130m인 것을 절반으로 줄이며 생산 에너지 소모량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터리 제조공정의 발전은 습식 코터에서 하이브리드 코터로, 더 나아가 건식 코터로의 진화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은 LFP, NCM, 전고체 등 배터리 셀의 종류와 관계없이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코터를 선점하고 전고체 장비, 자회사 씨아이솔리드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존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최고 수준 이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전문 기업 씨아이에스가 자회사 합병을 통해 이차전지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올 1월23일 밝혔다.

씨아이에스는 경영자원·기술개발 역량을 통합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회사 씨아이솔리드를 흡수 합병한다고 작년 12월 27일 공시한 바 있다.

씨아이에스는 최근 '50kg/batch 황화물 기반 고체전해질 제조공정기술·장비개발' 국책과제의 총괄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고체 배터리 소재·장비 분야의 많은 국책과제에 참여하며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인 전고체 배터리 소재·장비 분야에 있어 지속적인 연구 개발·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고체전해질 샘플을 독일 유수의 자동차 기업에 지속 공급 중이다.씨아이솔리드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장비 개발을 보다 전문화하기 위해 2021년 설립했으며, 그간의 연구 개발 성과물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일본 유명 자동차 기업인 N사에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샘플을 판매하고 있다.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씨아이에스와 씨아이솔리드가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소재·장비를 중복 개발함에 따른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양사의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합병 이후 양사의 개발 인프라 융합을 통해 전고체 관련 소재, 장비, 공정기술에 대한 개발 역량과 인적, 물적 자원 활용 효율성이 강화되고, 사업규모 확대 시 씨아이에스를 통한 투자자금 확보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씨아이에스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목표 시점이 2027년~2028년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시장 개화 전인 현 시점에서 사업규모 확대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대규모 투자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신규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고체 소재·공정장비 공급업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씨아이에스는 다른 이차전지 공정장비와 달리 기술 난이도와 진입 장벽이 높은 전극공정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극을 형성하는 코팅 장비(Coater, 코터), 코팅 장비에서 형성된 전극의 단위 면적당 밀도를 높이기 위해 수 톤의 압력을 가해주는 캘린더링 장비(Calender, 캘린더), 일정한 폭으로 전극을 잘라주는 장비(Slitter, 슬리터) 등을 생산하며 전극 공정 장비 분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반적인 주행 성능 향상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습식 코터에서 건식 코터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으며, 경제성이 뛰어난 LFP(리튬·인산·철)배터리 분야에서도 중국 배터리 제조사와 성능과 가격 경쟁이 가능한 차별화된 전략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건식 코터 적용을 적극 고려 중이다.차세대 전지로서 기업들의 공격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전고체전지 분야에서도 전극의 성능과 생산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건식 코터의 도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씨아이에스는 이러한 건식 코터에 필요한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건식 코터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번 합병 이후 기술 개발역량 확보를 통해 향후 건식 코터 분야의 빠른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19억501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77%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기업 경영상 비밀보호 요청에 따라 공시가 유보됐다. 



리튬 이차전지 전극 제조 장비 기업 씨아이에스(CIS)가 기존 제품의 효율을 두배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신제품의 테스트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향후 다른 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더욱 벌리려는 행보다.

지난 12월7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씨아이에스는 전극 코터에 레이저를 이용한 건조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건조 코터’의 테스트 막바지 단계로 진입했다.

씨아이에스 관계자는 “기존 장비보다 두 배가량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건조 코터 개발 테스트 중”이라며 “레이저를 통해 건조 가속력을 높이는 장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스트 막바지로 내년 하반기 양산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고객사와 검증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 장비는 최대주주인 에스에프에이(SFA)가 보유한 고도의 레이저 기술과 씨아이에스의 기존 전극 코터 기술을 융합한 장비다. 각 회사의 가장 앞선 기술이 녹아든 셈이다.

예컨대 기존 건조로가 50~100m 사이인데, 이 거리를 절반으로 줄이거나 건조 속도를 두 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 이차전지 셀 제조사에서 생산량과 공간 효율성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씨아이에스가 제조하는 코터는 리튬 이차전지에서 전극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로 꼽힌다. 코팅이란 전극의 집전체 역할을 하는 기재(Substrate: AL or Cu Foil)에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 및 용제로 구성된 슬러리를 일정한 두께(밀도)로 코팅 후 건조해 전극을 제조하는 공정이다. 현재까지 건조시간에 따라 효율성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씨아이에스 코팅 장비의 장점은 기존 열풍 방식의 건조 시스템 틀에서 벗어나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과 열량을 조정 분사하는 신규 음압노즐을 개발해 기존 건조 방식보다 건조능력을 20% 이상 향상했다. 신제품은 이보다 업그레이드한 제품이 될 전망이다.

씨아이에스는 향후 장비 점검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기술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에스에프에이(SFA)가 가진 고도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롤 휨이나 장비 손상을 사전 예측해 정비·점검시간 비약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13.6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6.95% 증가. 영업이익은 302.69억으로 5578.98% 증가. 당기순이익은 233.35억으로 1545.62% 증가. 

작년 전체 매출액은 3101.64억으로 전년대비 94.6% 증가. 영업이익은 389.43억으로 398.5% 증가. 당기순이익은 286.24억으로 148.1%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한국3호스팩이 2차전지 전극제조 장비 제조업체 씨아이에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된 업체. 2차전지 전공정에 해당하는 Coater M/C, Calender M/C, Slitter M/C및 Tape Laminator를 생산. 주요 거래처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노스볼트 등이 있음.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및 전고체전지 제조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씨아이솔리드를 종속회사로 보유중. 최대주주는 에스에프에이 외(34.6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93.62억으로 전년대비 20.06% 증가. 영업이익은 78.12억으로 52.23% 감소. 당기순이익은 115.36억으로 246.0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17년 12월22일 149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30일 219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2월29일 896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3월30일 164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89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3월11일 151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7일 103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1일 129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7일 117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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