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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2722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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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 2024/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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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272210]은 18일 육해공 전군 통신망에 대한 토털 후속 정비사업을 계약했다고 6월18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전술정보통신(TICN) 체계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으로, 계약 규모는 약 1천420억원이다. TICN은 군 통신망을 기존 아날로그 대신 디지털로 통합해 고속 및 유·무선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달부터 오는 2029년 4월까지 약 5년 동안 우리 군에 전력화된 TICN의 성과기반군수지원을 진행한다. 

성과기반군수지원이란 무기체계를 개발한 업체가 개발, 배치, 운영, 유지 등의 토털 후속 정비 사업을 담당하는 제도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군의 전술정보통신체계를 공급했고, 이번 계약으로 유상 수리 사업까지 담당하게 됐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에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유지·보수·정비(MRO) 표준플랫폼(TOMMS)을 최초로 적용한다. 

이는 국내외 무기체계의 운용 유지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MRO 특화 표준플랫폼'이다.  

군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정비, 수리부속 공급 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간으로 요청할 수 있고, 신속한 MRO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장 수요 예측과 고장 트렌드 분석 등의 

 결과도 제공된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 기술개발'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월11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2026년 말까지 한국형 전투기(KF-21)와 복합 운용할 수 있는 무인편대기에 최적화된 AESA 레이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의 핵심은 소형·경량화다. 한화시스템은 발열이 큰 레이다를 공기만으로 냉각할 수 있는 '공랭식(空冷式) 기술'을 적용한다. 기존 AESA 레이다와 달리 냉각 장비가 필요 없어 무게와 부피를 더 줄일 수 있다. 이번 과제는 정부가 주관하는 첫 공랭식 AESA 레이다 개발 건이다.레이다의 신호를 주고받는 안테나의 핵심 부품인 송수신 블록(TRB·Transmit Receive Block)의 크기도 대폭 줄였다. 기존 브릭형(Brick-Type) TRB를 타일형(Tile-Type)으로 압축해 부피를 50% 수준으로 줄여, 레이다의 성능을 유지하며 크기는 작게 만들 수 있게 됐다.이처럼 공랭식 기술을 적용한 타일형 송수신 블록(TRB)으로 소형·경량화를 이뤄낸 한화시스템의 '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는 개발완료 시 무인기는 물론, 경전투기급 항공기에도 즉시 탑재가 가능하다.AESA 레이다는 공중·지상·해상 등의 다중 표적을 탐지 및 추적하고, 동시 교전할 수 있는 최첨단 레이다로 송수신 신호 처리와 빔 통제 제어와 같은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 기술이 레이다의 성능을 좌우한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KF-21에 탑재된 AESA 레이다를 개발한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검증된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극 활용해 완성도 높은 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를 개발할 예정이다.박혁 한화시스템 감시정찰부문 사업대표는 "편대로 운영되는 무인기는 탐지추적·적방공망제압·전자전 등 각각의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아군의 생존성과 공격력 향상을 위해 고도와 반경을 샅샅이 살피는 첨단 레이다 탑재가 핵심"이라며 "한화시스템은 다양한 항공기에 적합한 AESA 레이다 라인업을 확보해 유럽·아태지역을 비롯해 중동과 중남미 등 수출 지역을 확대해 나가며 K-방산 수출의 새로운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이 저궤도 통신위성 탑재체 해외 선진기술 도입을 위해 아마존에서 우주 인터넷 사업을 했던 김종진 전무를  부소장으로 영입했다. 기존 관측·감시위성 역량과 함께 통신위성 역량까지 강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통신위성 시장은 5년 뒤 4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3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3월 김종진 우주연구소 부소장을 영입했다. 김 부소장은 2022년 10월 항공우주사업부문을 신설한 뒤 우주연구소를 만들었을 때 합류한 송성찬 우주연구소장(상무)와 호흡을 맞춘다. 

김 부소장 영입은 한화시스템 주요 사업인 위성 탑재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단행됐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민간 관측위성 ‘소형 SAR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달 8일에는 대한민국 최초 독자 정찰위성 2호기 포함 총 4기의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탑재체를 공급했다. 국방용 저궤도 위성체계 사업도 강화 중이다. 미국 스타트업 원앱 위성망을 활용해 육·해·공군의 기존 전술망과 연동하는 우리군 최초 ‘상용 저궤도위성기반 통신체계’ 를 구축하고 있다. 

통신위성 사업 쪽에서는 저궤도 통신위성 탑재체 핵심기술을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미 첨단 디지털 통신중계기(OBP·On-Board Processor), 전자식 빔조향 안테나(ESA·Electronically Steerable Antenna), 위성 간 레이저 통신 시스템(ISL·Inter Satellite Link) 등을 만들 역량을 갖췄다. 저궤도 통신위성 탑재체에 해외 선진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높이려 하는 중이다. 김 부소장은 해외 원천기술 도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영입됐다.

김 부소장은 LG전자, 삼성전자 등 무선통신 사업에 참여해봤다. 이후 미국에서 위성탑재체 개발 실무에 참여했다. 단순한 네트워크 전문가가 아니라 위성탑재체를 이해하는 전문가라는 이야기다. 이후 미국 우주 탐사 기업 블루오리진, 아마존 우주 인터넷 사업 ‘카이퍼 프로젝트’에서 연구개발(R&D)을 담당했다.

통신위성 시장은 성장성이 높다. 모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통신위성 시장은 올해 1933억달러(264조원)에서 2029년 2973억달러(405조원)으로 성장할 전망. 연평균성장률(CAGR)은 8.99%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때 역할을 톡톡히 해 주목받았던 저궤도 위성통신 등이 이 시장에 포함돼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미 개발 중인 통신위성용 OBP, ESA, ISL 등에서 김 부소장 합류로 위성탑재체 관련 해외 선진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레오나르도와 경공격기 AESA 레이다(능동위상배열 레이다) 안테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14일 밝혔다. 레오나르도는 항공기, 레이다·항전 장비 등 다양한 항공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방산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된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 기술을 기반으로, 경전투기용 AESA 레이다를 만드는 것이 골자다. 한화시스템은 내년 9월부터 레오나르도에 안테나를 수출·납품하고, 레오나르도는 신호처리장치, 전원공급장치, 냉각장치를 제조·통합해 오는 2026년부터 경공격기용 AESA 레이다 완성품을 생산한다.  

안테나가 국내 기술로 개발돼 해외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테나는 AESA 레이다 제품 가격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장치다. 전투기의 전면부에 탑재돼 '눈' 역할을 하며, 공중과 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기계식 레이다보다 넓은 영역을 탐지하고, 다중 표적과 동시 교전을 할 수도 있다.  

레오나르도는 다수의 유럽형 경공격기 및 훈련기를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공동 개발되는 AESA 레이다가 레오나르도의 경공격기에 선탑재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시스템과 레오나르도가 지난해 6월 '경공격기 AESA 레이다 선행모델 수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하고 사업 협력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최근 수출이 확대 중인 천궁-II와 같은 지대공 유도무기체계용 다기능레이다(MFR)처럼 미래에는 항공기용 AESA 레이다 또한 자사의 '수출 효자'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레오나르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AESA 레이다의 핵심 장치 및 완제품을 개발해 유럽·아태지역을 비롯, 중동과 중남미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443.6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86% 증가. 영업이익은 392.64억으로 218.13% 증가. 당기순이익은 503.23억으로 72.79%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4530.80억으로 전년대비 12.1% 증가. 영업이익은 928.71억으로 137.6%증가. 당기순이익은 3430.83억으로 807.6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4분기에만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잔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전차, 함정의 ‘두뇌’라고 불리는 각종 시스템과 장비를 생산하는데, 국산 무기의 경쟁력과 국산화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위성 부문에서도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1월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5조9776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말까지 범위를 넓히면 기준 수주잔고는 7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4분기 중에만 10건의 신규 수주 내용을 공시했는데, 총규모가 1조5112억원에 달했다. 보안상의 이유로 공시하지 않은 계약을 포함하면 수주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신규 수주는 방산 부문에 집중됐다. 한화시스템은 전차나 함정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육중한 무기를 만들지는 않지만, 무기에 탑재되는 ‘두뇌’라고 부를 수 있는 각종 시스템과 장비를 납품한다. 외국으로 수출되는 무기체계에도 한화시스템의 장비가 탑재된다.일례로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2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2′에 탑재되는 핵심 센서인 다기능레이더(MFR)를 납품했다. 폴란드로 수출된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에도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조준경과 사격통제시스템 등이 장착된다. 지난해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서 수주한 2400톤(t)급 연안경비함(OPV) 6척에도 한화시스템의 전투체계가 탑재됐다.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은 ‘한국형 3축 체계’의 각종 레이더 체계를 담당하고 있다”며 “향후 M-SAM 3, L-SAM, L-SAM 2, LAMD에 이르는 방공 체계개발 및 양산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올해도 방산 부문에서 굵직한 사업들이 이어지며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올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초도양산 사업이 시작되는데, 한화시스템은 여기에 AESA(능동형 위상배열) 레이더를 납품한다. 또 LAH(소형 무장헬기) 2차 양산, 차기 호위함 사업(FFX)의 함정 전투체계 등의 사업 계약도 이어질 전망이다.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위성 부문의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1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398억원 규모의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 통신체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상용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육·해·공군의 기존 전술망과 연동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한화시스템은 지난 2021년 영국의 위성 인터넷 통신회사 원웹에 3억달러(당시 한화 약 3450억원)를 투자했다. 원웹의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활용해 한국군에 최적화된 설루션을 제시하며,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의 통신체계를 군에 최초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화시스템은 2026년까지 군에 적합한 저궤도 통신망을 구축하고, 보안성을 높인 차량·함정용 이동형 ESA(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 위성 단말기 등을 개발한다.

이 밖에도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100㎏급 소형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을 발사해 지상 650㎞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리고 쌍방 교신에 성공했다.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군의 안보 위협이 커지면서 정찰위성사업 구축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며 “군 정찰위성의 탑재체(관측장비)를 담당하는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소형 SAR 위성 발사에 성공하면서 추후 초소형 위성 체계 수주 가능성도 커졌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시스템 업체. 주요 고객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각군 등)와 계약을 통해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방위산업 분야 시스템 사업과 기업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SI)하고 유지보수(IT아웃소싱)하는 ICT 사업 등을 영위. 1978년 야간투시경 방산업체 지정부터 현재 감시정찰분야 중심 전자광학, 레이다, 항공전자, 전투체계 등 방위사업 핵심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 중. 신사업으로 UAM(Urban Air Mobility), 위성통신사업과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59.54%),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7.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4.71% 증가. 1880.02억으로 영업이익은  240.22억으로 78.56% 감소. 당기순이익은 807.60억 적자로 978.78억에서 적자전환.


2020년 3월23일 417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3월31일 20922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13일 101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7월11일 177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6일 115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0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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