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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쓰리시스템(2144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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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 2024/06/18 07:00
수정 2024/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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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영상센서 전문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이 적외선 영상센서 활용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을 대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아이쓰리시스템은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MEMS)을 활용해 비냉각형 12㎛(마이크로미터·1㎛는 1000분의 1㎜)급 적외선 센서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반도체에 내장되는 적외선 센서칩은 크기가 작아질수록 반도체 생산성을 높이며, 낮을수록 고사양으로 분류된다. 아이쓰리시스템은 현재 8㎛ 적외선 센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5월9일 "8마이크로 적외선 센서는 개발 진행 중이다. 앞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사업들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 이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새로운 수요처들에 개발 중인 센서 등이 적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국책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다(LiDAR) 센서' 역시 향후 시장에서의 요구를 선점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다 기술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한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 거리 등을 측정하고 물체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3차원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센서의 핵심 기술로 라이다가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자율주행이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지난해부터 '초격자 기반 반도체 재료(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 상용화를 준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 센서는 중적외선 대역 고온동작 하이브리드 칩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이중대역 검출소자배열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적용한 센서로 약 2년에 거쳐 개발을 완료했다.

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 관련해 그는 "현재 비중은 적지만 일부 제품화가 돼 나가고 있다. 기존 냉각형 제품은 영하 190정도까지 냉각을 시켜서 작동을 하는 원리다. 이 제품은 영하 130도까지만 냉각을 해 작동을 시킬 수 있기에 냉각 대기 시간이 감소하고 그에 따른 전력도 덜 쓰게 된다"며 "크기도 소형화 돼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 영상정보로 전환해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 생산 기업이다. 적외선 센서 분야는 국방 무기체계 핵심 기술로, 아이쓰리시스템은 세계 7번째로 냉각형 적외선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은 세계 15개 업체만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희소성이 크다. 이 중에서도 아이쓰리시스템은 냉각형·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제품 모두를 생산하는 소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적외선 영상센서는 기술방식 및 용도 등에 따라 냉각형과 비냉각형으로 나눠진다. 냉각형은 주로 군수용으로 사용되고, 비냉각형은 소총 등 군수용은 물론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열진단·열계측·보안·감시·소방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영상센서이면서 온도센서라는 특성으로 인해 4차 산업 진전 및 기술혁신과의 융합에 따라 향후 자동차, 드론, 휴대폰, IoT 등 분야로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냉각형 위주의 제품에서 비냉각형 제품 영역으로 제품을 점차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현재는 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80%,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매출이 10%"라며 "시장 변화 및 제품 다양화를 통해 점차 비냉각형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이쓰리시스템 매출 중 적외선 영상센서 비중은 91.3%(1060억원), 엑스레이 영상센서 4.8%(56억원), 기타 3.3%(40억원)을 차지했다. 이 중 주력 사업인 적외선 영상센서의 국내 비출은 44.6%, 수출 비중은 46.7%를 차지했다.

증가하는 수요로 인해 아이쓰리시스템은 최근 대전 유성의 과학벨트 거점지구(둔곡) 산업용지에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증설 관련해서는 아직 검토 중으로, 상반기 내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백준기 아이쓰리시스템 연구원은 "아이쓰리시스템은 증설을 통해 현재 냉각형(주로방산)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비냉각형(방산 포함한 드론·자율주행 등)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증설에서는 비냉각형 비중이 70~ 80%에 육박하게 될 것으로 본다. 회사는 비냉각형 센서 수율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매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온 결과, 지난해 매출액 1215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으로 매출 1000억원대와 영업이익 100억원대를 첫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2024년 매출액은 1332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최근 수출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민수 수출 판매 쪽으로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모듈형 판매 제품이 많이 늘어나면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측면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이런 부분을 최대한 더 많이 할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317.0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7% 증가. 영업이익은 47.02억으로 52.37% 증가. 당기순이익은  400.9억으로 35.94% 증가. 



아이쓰리시스템이 강세다. 증설 투자를 통해 앞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4월30일 오전 10시50분 아이쓰리시스템은 전날보다 4.14% 오른 4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방산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며 "중거리유도무기(현궁)의 3차 양산이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고 소형무장헬기(LAH) 제작 일정이 예상 대비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분기까지는 긍정적인 실적 환경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 29.9%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비냉각형 8마이크로피치 제품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백 연구원은 "8마이크로피치 제품은 기존제품 대비 가격이 높다"며 "증설을 통해 냉각형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비냉각형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3월18일과 19일 각각 77만주 가량 거래되며 주가 급등세를 이어간 적외선 영상 센서 생산 기업 아이쓰리시스템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졌다.

증권가에선 국내 중심의 매출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수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등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3월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 아이쓰리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81% 하락한 4만700만원에 마감했다. 전날에는 전 거래일 대비 16.67% 상승한 3만78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시가총액 2892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평가받았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센서와 엑스레이(X-Ray) 센서를 통해 ‘전자 눈’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상센서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은 1215억3921만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22억499만원으로 전년 대비 114.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03.2% 증가해 125억6126만원을 남겼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앞서 지난해 국제광전자공학회(SPIE)에서 산화티타늄(TiOx) 기반의 비냉각식 8마이크로미터(㎛) 피치의 적외선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픽셀 피치 감소를 통해 시스템 통합 손실없이 저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8마이크로미터 픽셀을 지닌 산화티타늄 기반 센서의 구조적 견고성과 온도 안정성은 입증됐으며 군수용과 민수용에서 확장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파장 적외선 탐지기는 화학물질 식별과 대기 모니터링, 유도 무기·감시 경찰 시스템 등 다양한 민간·군사용으로 사용되며 고온과 저온의 표적을 탐지하는데 유리하다.

아울러 듀얼 밴드 또는 멀티 밴드 탐지기는 하나의 탐지기로 두 개 이상의 대역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대상 인식과 식별 능력이 뛰어나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달 19일 발표한 국방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의 목적으로 정밀 유도 무기를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에 탑재되는 적외선 영상 센서의 수요 증가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중심의 매출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수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올해 카펙스(자본지출)를 통해 고해상도 비냉각형 8마이크로미터 피치 적외선 센서 매출 가시화에 따른 높은 실적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올해 국제광전자공학회(SPIE)에서 신제품인 20마이크로미터의 640x512 듀얼밴드 중파장과 장파장 적외선 영상 센서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곽 연구원은 “ 고해상도와 주야간 구분 없이 정찰이 가능한 성능을 보여 이후 유도 무기군 감시 정찰 위성시스템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굳셈 아이쓰리시스템 책임은 “올해 SPIE에서 발표한 내용을 현재 반영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비냉각식 8마이크로미터 피치의 적외선 센서도 아직 연구 개발 중이며 양산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 적외선 영상센서 생산 기업 아이쓰리시스템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2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5.21% 올라 3만 3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적외선 영상센서 사용처 확장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 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정보로 전환시켜주는 영산센서 및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 및 양산공급 가능업체로서 군의 전력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군 전투력 향상을 위한 적외선 영상센서의 첨단화 개발과 안정적인 조기 양산체계 구축을 위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적외선 영상센서 전문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이 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 양산 준비에 나섰다. 다만 구체적인 양산 시기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지난 12월19일 "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 경우는 조금씩 만들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과정이다.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야 양산이라고 언급할 수 있는데 시기를 확정해 두고 있지는 않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는 지난해 8월 개발이 마무리됐다. 구체적으로 중적외선 대역 고온동작 하이브리드 칩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이중대역 검출소자배열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적용한 센서로 약 2년 동안 연구해 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최근 매출이 증가 추세다. 증가하는 수요에 대비해 내년 상반기 신공장 건설도 계획 중이다.

매출액은 지난 2021년 797억원, 2022년 838억원, 2023년 3분기 누적 905억원으로 증가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아이쓰리시스템 2023년 매출액은 1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으로 매출액 1195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예상한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신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아직은 여러 가지 고민할 부분들이 있기에 논의 중으로 공식화하지는 않았다"며 "방산 분야의 안정적 매출과 위성 쪽에서 기대되는 추가 수주 등 계속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수출도 증가 추세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수출 규모는 지난 2021년 243억원(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 30%), 2022년 350억원(41%), 2023년 3분기 누적 485억원(46%)로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유럽·중동·동남아시아로 많이 수출되고 있다. 희소성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관련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은 편으로, 이 기술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지 않은 국가들은 전부 수출 대상국으로 보고 있다"며 "그동안 해외 수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만큼 성과가 계속 드러나고 있기에 내년에도 수출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지난 1998년 설립돼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다양한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적외선 영상센서의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주력 매출인 방산용 냉각형 센서는 K2전차, 현궁 등 한국 방산 수출 고성장에 비례해 아이쓰리시스템 매출을 이끌고 있다. 비냉각형 센서는 방산 외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에서의 활용될 수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15.39억으로 전년대비 4.9% 증가. 영업이익은 122.04억으로 114.6% 증가. 당기순이익은 125.61억으로 103.1% 증가. 


적외선 영상센서 및 엑스레이 영상센서 전문업체.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비가시광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영상정보로 전환시켜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제품으로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가시광 영상센서 모듈 등으로 다양한 영상센서 제품 및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국방용, 의료용, 우주용 등으로 개발, 제조, 판매중. 최대주주는 정한 외(37.3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38.46억으로 전년대비 5.17% 증가. 영업이익은 56.87억으로 303.05% 증가. 당기순이익은 61.83억으로 84.18% 증가. 


2020년 3월23일 124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3월29일 51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6월7일 35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7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8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6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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