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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테크놀러지(07815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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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8 2024/06/1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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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유리기판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의 '게임체인저'로 증시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리기판은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 소재로, 표면이 매끄럽고 대형 사각형 패널로의 가공성이 우수해 초미세 선폭 반도체 패키징 구현에 적합하다. 또한 중간 기판이 필요 없어 기판 두께를 줄이기 쉽고 패키징 영역의 다른 소재에 비해 전력 소비도 약 30% 적다. 

인텔이 2030년 상업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SKC[011790]가 2025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SKC는 미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와 합작사 앱솔릭스를 설립하고 미국 조지아주에 생산 공장을 세웠다. 

삼성전기[009150]도 올해 파일럿(시범) 라인 구축을 목표로 원천 기술을 확보 중인데, 2026~2027년 양산을 준비 중이라고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 

여기에 LG이노텍[011070]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유리기판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미래 시장 선점에 뛰어들면서 소재 및 부품, 장비 업체를 포함한 관련 밸류 체인도 활성화하고 있다. 

최근 장비 제조사 필옵틱스[161580]와 HB테크놀러지[078150]가 유리기판용 장비를 출하했고, 소재기업 와이씨켐[112290]도 관련 소재 3종 개발에 성공했다. 기가비스[420770]는 내년부터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양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기업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지난 1월 26일 7만2천원을 기록한 SKC 주가는 지난달 8일에는 2배가 넘는 14만9천700원을 기록했고 최근에도 12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3월 7일 13만2천600원에서 지난 8일에는 15만6천600원으로 뛰었다. 지난달 19일 18만1천300원에 그쳤던 LG이노텍은 지난 7일 23만9천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미세화 트렌드를 최적화하기 위해 향후 미래 기판소재의 핵심은 유리가 될 것"이라며 관련 업체들의 중장기 수혜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기판업체로는 삼성전기, SKC, LG이노텍을, 장비업체로는 필옵틱스, 켐트로닉스[089010], 야스[255440]를, 유리가공업체로는 제이앤티씨[204270]를 업종 내 최고 선호주로 제시했다. 

다만, 외부 충격에 약한 유리 소재의 특성상 수율 제고를 위한 기술과 공정 개발이 시장 활성화의 관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당연히 업계의 목표와 달리 상용화 시점도 유동적일 수 있다. 

공정 장비 교체에 따른 공급망의 재구성, 양산을 위한 표준화 작업 등도 고려해야 할 변수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업체가 2026~2027년 이후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관련 공급망의 이익 기여를 논하기 이른 시점"이라며 "뉴스에 따라 주가 변동성도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6 프로' 모델들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한다고 알려지면서 HB테크놀러지 등 관련주에 장중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5월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HB테크놀러지는 전 거래일 대비 6.33% 오른 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에 탑재되는 OLED 패널 공급을 시작한다.이는 저전력이 특징인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OLED를 제조, 납품하는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에 OLED 패널을 공급한다.애플은 이번 시리즈에 새로운 베젤축소구조(BRS)를 적용할 예정이다. 아이폰 전면이 화면으로 가득 차는 느낌을 줄 전망이다.애플의 신제품 중 프로와 프로맥스의 인기가 높다는 점에서 이번 공급 결정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폰 전체 판매량의 70%는 프로 모델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은 아이폰16 OLED 패널을 1년 동안 총 1억2000만대 주문할 전망이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각각 4000만대씩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전망에 폴더블 아이폰에 사용될 액정패널 제조사로 HB테크놀러지가 수혜 기대감을 받고 있다. HB테크놀러지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전공정 자동광학검사(AOI) 장비에서 90%가 넘는 점유율을 보유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1.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14% 감소. 영업이익은 28.74억 적자로 186.9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30.08억으로 50.55% 감소. 



HB테크놀러지가 강세다. 올해 파일럿 양산용 글라스기판 검사·리페어 장비 3대를 이미 납품했고 앞으로 매출이 최대 10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와이씨켐과 필옵틱스 주가가 최근 8거래일 동안 120~130% 올랐다.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작은 HB테크놀러지로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4월5일 오전 9시57분 HB테크놀러지는 전날보다 6.21% 오른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HB테크놀러지에 대해 올해 글라스기판 첫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4월5일 분석했다. 

HB테크놀러지는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반도체 부문에서 검사·리페어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전문업체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내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존의 검사 능력을 기반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신규 어플리케이션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글라스 기판에서도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현재 반도체 업체 중에서 인텔과 AMD가 글라스기판 도입에 적극적이며, 삼성전기, SK앱솔릭스, LG이노텍 등 주요 기판 업체들도 글라스기판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며 "2024년 파일럿 양산용 글라스기판 검사·리페어 장비 3대를 이미 납품했으며, 2025년 고객사의 생산능력(Capa) 증설에 따라 글라스기판향 매출은 최대 10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 난이도가 높은 글라스기판의 경우 검사·리페어 장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 기존 어플리케이션 대비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반도체 부문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체질 개선 및 고수익성 제품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도 나타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HB테크놀러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1966억원과 1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6.1% 증가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규모다. 

2012년 HB테크놀러지는 제일모직의 TFT-LCD용 도광판 및 확산판의 제조와 관련된 소재사업부를 양수했고 2013년에는 관계사인 도광판 제조사 엘에스텍과 합병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6.47억으로 전년대비 24.6% 감소. 영업이익은 220.63억 적자로 68.5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93.00억으로 191.4% 증가. 

사측은 연결종속회사에서 발생한 투자이익부분이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영업외수익으로 계정재분류되어 전기 대비 감소하고, 법인세차감전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



KB증권은 3월14일 삼성그룹 전자 계열사들이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유리 기판' 조기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힘을 모은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관련 수혜주를 언급했다.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유리 기판의 연구개발 및 양산을 담당하고,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기판의 결합, 삼성디스플레이는 유리 공정 관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지난 1월 'CES 2024'에서 미래 신사업으로 실리콘 캐퍼시터·전장 카메라용 하이브리드 렌즈·소형 전고체 전지·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 등과 함께 유리 기판 사업 추진을 발표한 바 있는데, 올해 중 세종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시제품 생산, 2026년에는 본격 양산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기존에는 오버 스펙으로 분류됐던 유리 기판이 최근 들어 주목받게 된 건 인공지능(AI)의 급격한 확산"이라며 "향후 AI의 데이터 처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재 추세라면 2030년에는 유기 소재 기판이 2.5차원(D)·3D 패키징을 통한 트랜지스터 수 확장세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이르면 2026년부터는 고성능컴퓨팅(HPC) 업체들(인텔, 엔비디아, AMD 등)의 유리 기판 채용이 전망되며, AI 가속기와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등 하이엔드 제품에 선제적으로 탑재된 후 점차 채용 제품군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유리 기판의 상용화가 전망됨에 따라 유리 기판 양산을 계획중인 삼성전기와 앱솔릭스(SKC의 자회사), 레이저 드릴링 장비 업체인 필옵틱스, 유리 기판 검사장비 공급이 예상되는 기가비스 및 HB테크놀러지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초정밀 검사장비 기업 HB테크놀러지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배터리 검사장비 매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고객사를 늘리기 위해 새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신장비를 개발해 테스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월23일 업계 관계자에의하면 HB테크놀러지는 배터리 검사 신제품을 새로운 고객사와 테스트 중이다.

HB테크놀러지 관계자는 "기존 제품인 배터리 외관을 검사하는 장비 말고 다른 검사 장비에 대한 니즈(요구)가 있다"라며 "신제품 관련 얘기가 오가고 있으며, 테스트 요청에 따라 시료 평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빠르면 올해 상반기 새로운 검사장비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액정표시장치(LCD)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제고 공정에서 불량 검사장비를 공급 중인 HB테크놀러지는 새로운 사업으로 이차전지 검사장비를 개발해 공급 중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85억 원으로 매출 비중은 6.12%를 차지한다. 2022년부터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 매출액은 2~3배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도 전년 대비 2~3배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정밀 제조장비 통합외관검사기 기업 HB테크놀러지가 신사업으로 추진한 이차전지 검사장비 매출이 올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1997년 9월 설립된 HB테크놀러지는 반도체 분야의 품질 검사기를 시작으로 해당 분야에 적용되는 장비들을 개발해 양산했다. 2001년부터 LCD 장비개발에 투자해 2002년에 LCD 후공정상의 연마 장비를 시작으로 2003년도 광학검사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LCD장비 시장 진입 이후 외국 기업들이 독점하던 국내외 시장에서 외산 장비들을 대체했다.

2009년 고객사와의 협력개발을 통해 AMOLED 검사장비 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주요 매출품목으로 성장했다.

다만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의 투자 축소와 반도체 시장의 다운사이클 진입으로 관련 소부장(소재ㆍ장비ㆍ부품) 기업들의 실적이 같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2차전지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해 소부장 업체들의 신사업 진출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관련 테마주에 관심이 몰린 가운데 HB테크놀러지도 오름세다.

애플의 아이폰 14에도 유기발광다이오(OLED) 디스플레이 공급을 했던 삼성디스플레이의 협력사인 HB테크놀러지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2월8일 오후 2시 16분 현재 HB테크놀러지는 전일 대비 65원(3.09%) 상승한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월7일 현지시간 정보통신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조개처럼 열리고 닫히는 ‘클램셸’(clamshell·조개 껍데기) 모양의 접는 아이폰 시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애플은 적어도 두 가지 종류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크기의 접는 아이폰 부품 조달과 관련해 아시아에 있는 1개 이상의 제조사와 논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해 2월 접는 기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접는 방식을 아이폰보다는 아이패드에 먼저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이 매체는 접는 아이폰에 대한 애플의 대량 생산 계획이 빨라야 2026년에나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업계에선 애플의 초기 폴더블폰 협력사로 삼성디스플레이(SCD)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이같은 전망에 폴더블 아이폰에 사용될 액정패널 제조사로 HB테크놀러지가 주목 받고 있다. 

실제 HB테크놀러지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전공정 자동광학검사(AOI) 장비에서 90%가 넘는 점유율을 보유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HB테크놀러지는 1997년 설립 후 LCD·OLED용 AOI 검사장비를 20년 이상 삼성에 공급 중이다. 국내 최초로 LCD용 AOI 검사장비 국산화에 성공했고 세계 최초로 AMOLED AOI 검사장비를 개발했다.



HB테크놀러지는 디스플레이 검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업계 이목을 집중시킨다. AI를 활용하는 자동광학측정검사(AOI) 장비로 빠른 시간에 대면적 글래스를 대상으로 불량을 검출하고, 불량의 세부적인 영역을 설정해 수리할 수 있다.

HB테크놀러지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용 AOI 검사장비 국산화에 성공한 후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AOI 검사 장비까지 개발한 바 있다. 레이저 리페어 가공장비 및 인쇄회로기판(PCB) AOI 등 신성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HB테크놀러지의 AOI 장비는 대면적 글래스에서 검출된 많은 불량 후보 가운데 실제(진성) 불량만을 구별해내는 데 AI를 활용하고 있다. 딥러닝 기술을 통해 입력된 영상 간 차이를 유연하게 비교하고 실제 불량 부분을 검출하는 것이다.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내부 영역의 패턴이 복잡해지면서 결함 발생도 많아졌다. 이를 안정적으로 발견하고 수리하는 것이 업계 대표 과제다. 패널 제조사가 효과적으로 수율을 확보하기 위한 선행 조건이다.

HB테크놀러지는 특정 패턴을 학습에 의해 기억하는 방식이 아닌 일반화된 비교 학습 기능으로 불량을 검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아울러 단순히 검사 이미지에서 이상한 부분을 잡아내는 것을 넘어 불량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여부를 판독하는 자체 AI모델도 개발해서 적용 중이다.

기존에는 주기 비교, 레퍼런스 영상과의 차이를 검사했다. 이 방식은 패턴의 특이성이나 스캔 상황에 따라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정적 검사 성과를 얻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HB테크놀러지는 수리(리페어) 기술과 장비도 개발, 시장에 공급 중이다. 리페어 설비는 AOI 장비에서 검출된 불량을 레이저 등을 이용해 수리한다. 패널 제조 과정에서 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AI모델이 불량을 발견하면 장비가 자동으로 수리한다. 불량 영역을 잘 찾아내더라도 다양한 불량을 발생 위치, 특징 조건에 따라 어떤 방향과 크기로 리페어 할 것인지는 작업자의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 이를 딥러닝 모델로 학습, AI가 불량의 세부적인 리페어 영역을 생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 1월2일 HB테크놀러지 관계자는 “리페어 설비운용에 AI를 적용해 자동화율을 높이면 설비 작업자 수를 줄일 수 있어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반도체 패키징용 인쇄회로기판(PCB) 시장으로 AI기술을 활용한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반도체 패키징용 PCB 기판에서 발생하는 100개 이상의 세부 불량을 AI가 사람을 대신해 분류할 수 있다.

2024년을 목표로 각 불량들을 99% 이상 정확도로 분류할 수 있는 AI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불량 분류 딥러닝 모델을 학습시키고, 희소 불량 이미지를 만들어 비교군으로 삼고 불량을 검출하는 방식이다.



LCD 및 AMOLED검사장비, 2차전지 통합외관검사기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 하는 사업과 Display 백라이트유닛인 도광판, 확산판 제조 및 도광판 Pattern 가공·판매하는 부품소재사업을 영위.주요 거래처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아이, BOE, CSOT, 천마전자, HKC 등.
최대주주는 에이치비콥 외(26.7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80.55억으로 전년대비 6.82% 감소. 영업이익은 68.59억으로 224.5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2.09억으로 191.60% 증가. 


2008년 11월21일 32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7년 5월11일 60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19일 1525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21년 4월16일 41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7월4일 163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9월19일 3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6일 208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4월9일 42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10일 288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2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6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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