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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화(2008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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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6 2024/06/1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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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가 인도 법인 기업 공개(IPO)를 추진하며 관련 부품 업종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6월17일 오전 9시 22분 현대차는 전장 대비 5.04% 오른 28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000270)도 12만 5400원에 거래되며 전장 대비 2.20% 올랐다.

현대차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자 관련 주가도 함께 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완성 자동차 업체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업종 주가도 상승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에 부품을 공급하는 인팩(023810)(14.27%), 화신(010690)(14.74%), 서연이화(200880)(7.77%), HL만도(204320)(4.65%) 주가 모두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에스엘(005850)은 전장 대비 9.19% 오른 장중 4만 57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나증권은 서연이화에 대해 신규로 건설한 해외공장의 가동이 본격화 되면서 이익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5월28일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단일 고객군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5% 전후의 수익성, 지속된 투자 등은 주가 할인 요인"이라며 “하지만 신규 공장들에 대한 투자가 막바지로 외형 기여가 시작되고, 이후 수익 기여에 따른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므로 현재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서연이화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0%, -17% 변동한 9387억원, 444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4.7%를 기록했다.

브라질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들의 매출액이 증가했다. 특히 비중이 큰 한국과 유럽·인도·미국 매출액이 각각 1%, 9%, 0%, 83%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은 중국과 멕시코의 매출액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2%, 53% 늘었다. 그 중 미국 매출액이 80%대의 고성장을 기록한 이유는 고객사들의 생산증가 및 환율 상승과 함께 전년 4월 인수한 광성아메리카(현재 서연이화어번) 매출액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서연이화의 이익 성장세는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와 미국, 멕시코에 6개 신규 공장을 인수·건설하면서 외형확대와 함께 수익성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서다.

송 연구원은 “신설 및 인수한 공장들이 2024년~2025년에 걸쳐 완공되면서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신규 거래선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록 인프라 구축 및 생산 초기의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 기여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하지만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고 기존 공장들과 구매 및 영업 시너지가 진행될수록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387.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31% 증가. 영업이익은 443.78억으로 17.26% 감소. 당기순이익은 438.12억으로 8.05% 감소.



서연이화가 현대차가 인도법인을 현지 상장시켜 4조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서연이화는 현대차와 1974년 포니 내장품을 생산하며 50년간 협력사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월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서연이화는 전 거래일 대비 11.62% 오른 2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 법인은 올해 말 인도에서 IPO(기업공개) 추진을 위해 초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250억~300억달러(약 33조~40조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뒤 주식 일부를 상장해 약 30억달러(약 4조 원)를 조달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기아가 인도 진출 이후 지난 25년 동안 판매한 누적 차량 대수만 900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양사 합산 판매 목표는 전년(86만대) 대비 4% 늘어난 89만3000대에 달한다. 인도 시장은 최근 일본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시장 3위에 오르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서연이화는 매출액 90%가 현대차그룹에 나오고 있으며, 특히 인도에서의 업력만 25년차다. 자동차 인테리어 부문(도어트림, 필라트림, 콘솔, 헤드라이팅, 패키지트레이, 카고스크린)과 익스테리어(범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 서연이화[200880]는 미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 자회사(SEOYON E-HWA MANUFACTURING SAVANNAH)의 주식 25만3천283주를 약 33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월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8일이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브라질 시장에 동반 진출했던 자동차 부품사들의 12년간 막혔던 맥이 뚫렸다. 현지 정부가 동반성장을 위한 토지 양도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현대차 브라질 공장의 영향력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들 부품사의 입지 또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23일 업계에 따르면 루치아노 알메이다(Luciano Almeida) 브라질 상파울루주 삐라시까바(Piracicaba)시(市) 시장은 22일(현지시간) △서연이화(Seoyon E H-WA Fabricação de Sistema Interior Automotivo Brasil) △화신(Hwashin Fabricante de Peças Automotivas Brasil Ltda) △엠에스오토텍(Myoung Shin Fabricante de Carroceria Automotiva Ltda.) △THN(THN Fabricação de Auto Peças Brasil S.A.) 총 4개 국내 자동차 부품사에 삐라시까바 자동차 산업 단지(parque automotivo piracicaba) 토지를 양도하는 민간기부약속서(Instrumento Particular de Promessa de Doação, IPPD)에 서명했다.

IPPD는 현지 진출 기업이 삐라시까바시 산업확장개발협의회(Conselho Municipal de Expansão e Desenvolvimento Industrial e Comercial)가 제시하고 승인하는 사업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문서이다. 상업 부문의 경우 현행법에 따라 5년간 유지된다. 

특히 이번 IPPD 체결은 장장 12년 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당초 이들 4개 부품사는 현대차와 함께 현지 동반 진출한 이후 지난 2012년 현대차 공장 설립 시기에 맞춰 IPPD를 체결해야 했지만, 다양한 정치적인 이유로 거듭 정체됐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12년 9월 삐라시까바시에 현대차 브라질공장(HMB, Hyundai Motor Brasil)을 준공한 바 있다.

이들 부품사는 이번 IPPD 체결을 토대로 현지 입지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지 일자리 창출에 따라 현지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는 만큼 다양한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인 서연이화 상무는 이들 부품사를 대표해 "피라시카바시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대자동차 50년 파트너’ 서연이화가 인도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 대규모 투자를 토대로 현지 전기차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선 현대자동차·기아를 백업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현지 전기차 상장세에 따른 역할 확대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작년 11월6일 업계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인도 타밀나두주 크리쉬나기리(Krishnagiri)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 이곳은 타밀나두주 주정부가 전기차 생산 허브로 지정한 계획 도시이다. 스탈린 타밀나두주 총리가 추진하는 항구 개발 정책에 따라 투자 지원금을 획득했다. 서연이화 전기차 부품 공장 포함 총 8개 프로젝트에 대한 주정부 투자 지원금은 700억 루피(한화 약 1조1046억 원)이다. 이들 프로젝트에 따른 현지 일자리 창출 효과는 2만2536개 이상될 전망이다.

서연이화의 이번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은 현대차·기아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에 따라 양사 전기차 현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2028년까지 6년간 400억 루피(한화 약 6072억원)를 투자, 전기차 관련 R&D와 인프라를 확장하는데 이어 순차적으로 6개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현지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목표다. 기아 역시 오는 2027년까지 5년 간 총 200억 루피(약 3036억원)를 투자, 현지 전기차 생산을 앞당기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서연이화는 인도 전기차 시장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현지 전기차 시장 규모는 11만5836대로 집계됐다. 올해 7월까지 누적 시장 규모는 약 80만 대로 지난해 시장 규모 82%를 달성했다. 14억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현지 전기차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연이화는 지난 2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동반 진출을 알렸다. HMGMA 인근 채텀 카운티(Chatham County) 새로운 제조 시설에 7600만 달러(약 9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5809.89억으로 전년대비 25.9% 증가. 영업이익은 1917.92억으로 2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50.64억으로 139.9% 증가.


기존 한일이화에서 자동차 부품제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업체. 자동차용 내장제품 및 상용차 시트 전문생산. 현대/기아차의 부품 협력업체로 생산품의 대부분을현대/기아차에 공급. 그 외 포드,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해외 메이커에도 아이템을 공급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중. 주요 생산품은 승용차의 DOOR TRIM, CONSOLE, LUGGAGE SIDE TRIM, HEADLINING, PACKAGE TRAY 및 소형 상용차용 SEAT 등의 내장부품과 BUMPER, TAIL GATE TRIM, COWL TOP 등의 외장부품 등. 최대주주는 서연 외(57.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8452.53억으로 전년대비 30.51% 증가. 영업이익은 1506.82억으로 128.41% 증가. 당기순이익은604.75억으로 103.33% 증가. 


2020년 3월20일 18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7일 29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6일 136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7일 25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9일 1645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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