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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0795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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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5 2024/06/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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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079550)이 미국의 4족 보행 로봇 기업인 고스트로보틱스 경영권 인수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재무적투자자(FI)로 합류하기로 했다. LIG넥스원은 FI 측 지분을 전량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까지 확보하면서 향후 고스트로보틱스에 대한 지배력 확대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과기공의 자회사 세마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와 고스트로보틱스 투자를 위한 1000억 원대 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하고 나섰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이 펀드에 최대 절반가량을 출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자금은 한투PE가 국내 기관, 법인 및 개인 고액 자산가 등을 통해 대부분 조달을 마쳤다.

지난해 말 LIG넥스원은 한투PE와 함께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를 2억 4000만 달러(약 3300억 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하고 올 상반기까지 거래를 종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투PE가 과학기술인공제회를 출자자로 끌어들이고 세마인베스트먼트와 공동 무한책임투자자(GP)로 나서며 실무 작업이 다소 지연됐다. 아직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의 승인도 나오지 않으면서 인수 종결일은 다음 달 말로 늦춰진 상태다.

LIG넥스원은 고스트로보틱스를 3년 내 미국 증권시장에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시켜 FI 측 자금 회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 계획이 실행되지 않으면 LIG넥스원이 FI 측 지분을 내부수익률(IRR) 6%를 적용해 전량 인수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대신 IPO로 IRR 15%를 초과하는 수익이 실현되면 이 수익의 10%를 LIG넥스원이 갖기로 양측은 계약에 명시했다. IB 업계의 한 관계자는 “FI는 지분 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책을 확보하는 대신 LIG넥스원은 회사에 대한 지배력과 투자 수익 일부를 나눠 갖기로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고스트로보틱스는 방산 분야에 활용되는 4족 보행로봇을 만들어 미국·영국 등 해외 정부에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다. 이번에 책정된 기업가치를 지난해 매출액으로 나눈 주가매출비율(PSR)은 약 9.4배로 2021년 현대차가 인수했던 로봇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2022년 기준 PSR(18배) 대비 아직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투자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고스트로보틱스의 3년 뒤 예상 매출액과 기업가치를 적용할 시 이번 FI의 펀드는 최초 투자액의 3배 이상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K-방산 해외 수주가 2분기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른 시일 내에 아랍에미리트(UAE) 수출 소식이 들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 국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수출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월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자유무역협정의 일종인 CEPA를 아랍권 국가와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기류는 의료기기, 선박용 부품 등과 함께 협정 발효 시 즉시 관세가 철폐되는 13개 품목에 포함됐다.

UAE는 최근 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장기화 등 중동 지역에서 드론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첨단 무기류의 위협성이 드러나며 무인 시스템이 국방 전략의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앞서 1월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한 로봇ㆍ무인 분야 전시회 ‘UMEX 2024(Unmanned Systems Exhibition and Conference)’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제방산전시회(WDS)를 2주 앞두고 개최했음에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UAE의 국영 방산기업 EDGE와 자회사들은 정찰기, 전술 물류 헬기 등 다양한 무인 항공기(UAV)와 무인 지상 차량(UGV) 등을 전시하며 첨단 자율 시스템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유도무기 명가’인 LIG넥스원은 2022년 2조6000억 원 규모의 ‘천궁 II’ 수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추가 수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구본상 LIG그룹 회장은 지난달 28일 재계 총수들과 함께 무함마드 대통령을 만나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LIG넥스원은 대전차 유도무기와 2.75인치 유도로켓을 결합한 현대로템의 UGV를 비롯해 무인수상정(해검-Ⅲ)과 M-Hunter, 수중자율기뢰탐색체, 소형 정찰ㆍ타격 복합형 드론 등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ㆍ무인 시스템 등을 수출하기 위해 중동 지역 방산 전시회에 지속 참여해 오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기동헬기 수리온도UAE에서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고 있다. KAI는 지난해 11월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에어쇼에서 수리온 수출기본형 시제기(KUH-1E) 수출 협상을 진행했다. 현재 이라크와 수리온 공급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초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통과로 대규모 해외 수주가 가능해진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하반기 폴란드, 루마니아, 중동, 미국 등 다수의 해외 수주에 힘입어 수주잔고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LIG넥스원이 이라크에 국산 탄도탄 요격 미사일 체계인 천궁Ⅱ를 수출할 수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62%) 오른 16만31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5.42% 오르며 16만92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머니투데이는 지난 29일 방위사업청과 LIG넥스원 등이 이라크 측과 연내 계약 체결을 목표로 3조5천억원 규모의 천궁-Ⅱ(M-SAM2)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LIG넥스원은 30일 개장 전 "상대국과 수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이 협의된 바 없다"며 "유도무기 수출에 관한 세부 사항은 보안 관계상 공개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공시했다.지난 29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호재가 됐다. 이번 CEPA 체결을 통해 한국 방산기업들의 중동 진출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이 수출하는 무기류의 경우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에서 관세가 철폐된다.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K방산과 한번 인연을 맺은 국가들은 우리나라와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기술 이전 및 현지 생산도 가능해 한국 방산업체에 대해 중동 국가들도 호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635.3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9.64% 증가. 영업이익은 669.90억으로 1.75% 감소. 당기순이익은 605.75억으로 1.45% 증가.



방위사업청은 지난 14일 LIG넥스원과 3306억원 규모의 '함대공유도탄-Ⅱ 체계개발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15일 밝혔다.

함대공유도탄-Ⅱ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하는 신형 장거리 대공방어 유도무기다. 북한의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등의 대공 위협으로부터 함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KDDX는 미국산 '이지스'에 버금가는 전투체계를 국내 연구·개발해 탑재하는 첫 '한국형 미니 이지스함'으로, 탑재되는 유도무기도 국내 기술로 개발된다. 함대공유도탄-Ⅱ는 국산화율 90% 이상을 목표로 정밀유도 및 탐색 기능에 최신 첨단 혁신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정밀유도무기 개발 경험을 토대로 2030년까지 주관업체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방사청은 국방과학연구소 및 해군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동석 방사청 유도무기사업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군은 북한 대공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된 선진국 수준의 함대공유도탄을 확보하고, 국내 방산업체가 독자적인 정밀유도무기 연구개발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도무기로 잘 알려진 방산기업 LIG넥스원이 3월6일 장중 52주 최고가(16만9500원)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와중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출확대를 논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오전 11시 기준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7.35% 오른 1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월 대비로는 44.7% 급등한 수치다.

이날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경북 구미시 소재 LIG넥스원 사업장을 방문해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정인교 본부장은 "2023년 한-UAE CEPA, 한-GCC FTA 등 아랍권과 연이은 자유무역협정 타결로 향후 중동으로 수출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자동차·무기류가 수출 확대를 이끌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LIG넥스원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9조6000억원의 역대 최고 수주잔고를 기록했다. 전년(약 12조3000억원) 대비 59.7% 크게 늘어난 수치다.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액의 두 자릿수 증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특히 중동향 천궁-Ⅱ의 납품이 오는 2026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 성장은 4~5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3085.71억으로 전년대비 4.0% 증가. 영업이익은 1863.78억으로 4.1% 증가.  당기순이익은 1749.62억으로 42.3% 증가.


LIG그룹 계열의 종합방산업체. 대공, 대함/대잠, 대지, 공대지, 수중무기 등 PGM(정밀타격) 제품, 탐색레이더, 추적레이더, 영상레이더, 전자광학장비, 수중감시체계 등 ISR(감시정찰) 제품, 항공전자, 함정용/항공기용 전자전, 육군용 전자전 등 AEW(항공전자/전자전) 제품, 통신단말, 지상/함정 전투체계, Data Link 망관리, 상호운용성 등 C4I(지휘통제/통신) 제품을 생산. 주요 고객은 한국정부(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軍) 등). 최대주주는 LIG 외(42.55%),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3.5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2207.52억으로 전년대비 21.87% 증가. 영업이익은 1791.12억으로 84.27% 증가. 당기순이익은 1229.40억으로 17.02% 증가.


2020년 3월23일 156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9월7일 114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3월24일 67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17일 201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2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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