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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아나텍(0941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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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79 2024/06/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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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유진투자증권에서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1Q24 매출액 341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1.6% 증가, 영업이익은 41.3% 감소.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AF(Auto Focus) Driver IC 및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Driver IC 등의 매출 성장이 급격히 증가하였다는 것임. 특히 중국향 OIS Driver IC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64.1% 증가하였고, 국내및 중국향 AF Driver IC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96.8% 증가함. 다만,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해 1분기에 기술료(약 130억원)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이를 제거한다면 작년 1분기는 적자였기에 큰 폭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2Q24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3.0%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예상함. 특히 중국 주요고객향 신제품 출시로 인하여 OIS Driver IC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 견인 예상."라고 밝혔다.  



동운아나텍(094170)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2023년 1분기) 대비 31.6% 증가한 341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13일 밝혔다. 분기 최대치 달성이다. 영업이익은 52억원, 순이익은 7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한 동운아나텍은 올해도 지속적인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무엇보다 전년 동기(2023년 1분기)는 중국 헤일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서 받은 기술 이전료 130억원이 반영된 영향으로 매출 규모가 증가했다면 올해는 순수 영업활동만으로 이를 뛰어넘는 매출 규모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이 성장하며 회복세로 접어드는 등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라 주력 제품 AF, OIS IC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화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OIS IC 부문 매출 역시 분기 최대치인 18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OIS 부문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던 직전 분기(2023년 4분기)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동운아나텍은 올해도 스마트폰 시장이 지속해서 확대 기조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고 지난해 성적을 상회하는 최고 실적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또 모바일 시장에 이어 전장용 반도체 분야에 대한 인력 확대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햅틱(HAPTIC) IC는 국내 프리미엄급 및 보급형 차량 공급에 이어 2025년 해외 주요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들에 공급을 앞두고 있고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카메라 모듈 전력 관리 반도체인 PMIC도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고객사 성능 검증 중에 있다. 

김동철 동운아나텍 대표는 “국내는 물론 중화권 유수의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에 독자적 기술과 높은 신뢰를 기반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AI 시대가 본격 도래함에 따라 모바일을 비롯한 자동차 전장, 헬스케어 등 관련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0.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1.61% 증가. 영업이익은 52.09억으로 41.36% 감소. 당기순이익은 75.67억으로 21.19% 감소. 



독립리서치 기관 리서치알음이 4월29일 보고서를 통해 동운아나텍에 대한 투자의견 'Positive(긍정적)',  목표주가 2만5800원을 제시했다.

우휘랑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올해 초 중국향 아이폰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애플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1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며 “반대로 중국 스마트폰 기업인 비보, 아너, 화웨이 등의 점유율은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중 갈등으로 중국인들이 애국 소비를 늘리는 '궈차오' 열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화웨이를 포함한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에 OIS를 납품하는 기업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 중 동운아나텍은 스마트폰 카메라용·자동차 전장용 시스템 반도체 전문 개발 기업으로 화웨이 내 OIS 드라이버 IC 칩의 약 80% 점유율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화웨이가 출시한 'Pura70'이 1분만에 매진, AI 스마트폰 등 라인업 확대로 올해 예상 출하량인 7500만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돼 동운아나텍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 연구원은 “전장용 햅틱도 현대차, 기아에 독점 납품 중이며, 또한 미국 메타의 햅틱 협력사로 등록돼 XR에도 탑재 준비 중"이라며 “전장용 저전력 반도체인 PMIC를 개발해 일부 제품은 모듈사와 테스트 중이며, 본격적인 매출은 내년 하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동운아나텍이 지난해 대규모 흑자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력 제품인 OIS(손떨림방지장치) 드라이버 칩(IC)에 대한 주요 고객사의 수요가 꾸준해 재차 최고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신성장동력으로 준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올 하반기 확증임상(본임상)에 진입하며 사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동운아나텍은 타액 기반 당 진단 시스템의 국내 확증임상을 올 하반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4월24일 밝혔다.  

동운아나텍은 당뇨 진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타액으로 당을 측정하는 '디썰라이프'(D-SaLife)를 개발했다. 디썰라이프는 채혈 부담 없이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과 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 누구나 비교적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 모니터링 기기 시장은 2022년 32조원에서 2032년 83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동운아나텍은 디썰라이프 개발 과정에서 타액에 있는 낮은 농도의 당을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해 고도화된 미세 전류 제어 기술을 접목했다. 올 하반기 국내 확증임상에 진입한 뒤 내년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엔 해외 임상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운아나텍은 본업인 반도체 칩 사업 호조로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1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4% 늘었다. 영업이익은 25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은 607억원, 유동자산은 736억원이다. 총 부채는 257억원, 부채비율은 42.3%로 재무건전성이 비교적 뛰어난 편이다.  

지난해 호실적은 주력 제품인 OIS와 AF(오토포커스) 드라이버 칩의 공급 확대가 배경이다. OIS와 AF 칩의 지난해 매출액은 821억원으로 전년 대비 73.3% 증가했다. 차량용 햅틱 드라이버 칩 매출액은 8억원으로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전장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동운아나텍은 자율주행 시스템 등 전장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운아나텍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화웨이 스마트폰용 OIS 드라이버 칩 공급이 늘며 매출 성장을 주도했는데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내년 판매를 시작할 수 있게 임상시험 등 준비 작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며 "디썰라이프는 당뇨 환자뿐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타액 당 진단 시스템으로 기존 혈당 측정 기기보다 더 큰 타깃 시장을 대상으로 공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운아나텍이 중국 화웨이 신제품 출시에 따라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드라이브 집적회로(IC)' 등 반도체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4월3일 유진투자증권은 동운아나텍 매출액이 올해 전년 1115억원보다 28% 늘어난 14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1억원에서 296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웨이가 지난해 8월 5G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출시한 이후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했다"며 "이에 따라 화웨이가 조만간 출시할 5G 스마트폰 'P70' 시리즈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동운아나텍은 OIS 드라이브 IC를 화웨이 스마트폰에 공급하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화웨이 신제품 출시를 위한 공급 물량 증가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동운아나텍은 지난해 3·4분기부터 OIS 드라이브 IC 등 스마트폰용 반도체 공급 물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OIS 드라이브 IC 매출은 지난해 3·4분기와 4·4분기에 각각 전년 동기보다 174.3%, 95.0% 증가했다.특히 △P70 △P70프로 △P70프로+ △P70아트 등 P70 시리즈에 동운아나텍 OIS 드라이브 IC가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AF(Auto Focus) 드라이브 IC' 매출 역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상황이다.뿐만 아니라 햅틱 IC가 현대차 '제네시스'에 채택된 이후 현대차, 기아 다양한 자동차 모델로 채택이 확대되는 추세다. 아울러 프랑스 전장부품업체발레오에 햅틱 IC 공급을 본격화하면서 내년부터 자동차용 반도체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예상된다.한편 동운아나텍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타액혈당측정기 '디썰라이프' 사업도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본임상을 실시한 뒤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상용화에 나서 국내뿐 아니라 북미와 유럽,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동운아나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동운아나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침(타액) 이용 당뇨 진단기기를 국내를 비롯해 세계1, 2위 당뇨시장인 중국과 인도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월15일 동운아나텍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타액 당뇨 진단기기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르면 연내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를비롯해 세계 1ㆍ2위 당뇨시장인 중국과 인도 공략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동운아나텍은 지난해 진행한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당 측정기와 디썰라이프의 성능을 비교한 결과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92.5%로 비교적 높은 상관성와 정확도를 확인했다.동운아나텍이 세계 최초 침 당뇨 측정기기를 개발한 밑바탕에는 독자적인 시스템 반도체 기술이 있다. 동운아나텍은 미세전류로 반도체 오토포커스를 제어하는 등의 미세전류 감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동운아나텍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침에 있는 당 성분이 측정 센서(스트립)에 떨어질 때 발생하는 미세 전류를 정확하게 감지해 혈당 수치를 파악한다.이에 따라 동운아나텍이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모습이다.동운아나텍은 올해 하반기 본임상을 실시한 뒤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더불어 혈당 관리를 원하는 일반인들도 공략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 전망도 밝다. 당뇨 환자 증가로 전 세계 혈당측정기 시장은 지난해 32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전 세계 혈당측정기 시장은 2032년 83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특히 동운아나텍은 2020년 중국, 지난해 인도에서 각각 디썰라이프 기술 특허를 획득하며,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드림씨아이에스ㆍ메디팁과 손을 잡아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다. 



동운아나텍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손잡고 타액 당 진단기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동운아나텍은 지난 5일 글로벌 CRO 기업 타이거메드 자회사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과 의료기기 임상 및 인허가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운아나텍이 현재 개발 중인 타액 당 진단기기 '디썰라이프(D-SaLife)' 조기 글로벌 인허가에 대한 공동 목표를 가지고 양사가 협업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각각 세계 1·2위 당뇨 시장인 중국과 인도에서 △사전 인허가 전략 수립 △제반 문서 작성 △허가임상 프로토콜 개발 및 임상 진행 △현지 상용화 전략 도모 등이다.

또한 양사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향후 미주와 유럽, 동남아, 중동 시장에서의 파일럿 스터디 공동 진행에 대한 가능성도 함께 논의한다.

앞서 동운아나텍은 2020년과 지난해 각각 중국과 인도에서 타액 내 포도당 수치를 통해 당뇨 위험도를 측정해 내는 디썰라이프 고유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인허가, 임상시험 업무 대행과 상업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수 CRO기업 중 하나다. 

글로벌 회사인 타이거메드를 모회사로 두고 있다.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타이거메드는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62개국 자회사에 1만여명 직원을 두고 있다. 중국과 인도뿐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는 전문 CRO 기업이다.동운아나텍 관계자는 "이번 임상 및 인허가 업무 협약을 통해 디썰라이프 임상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국내외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칩스와 동운아나텍 등 팹리스 반도체 업체들이 지난해 반도체 불황을 뚫고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 전문으로 하고 생산은 외주에 맡기는 업체를 말한다. 이들 업체는 올해 반도체 시장이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올해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2월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텔레칩스는 지난해 2000억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매출액 기록을 세웠다. 텔레칩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7% 늘어난 1911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83%, 36% 증가한 168억원, 626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도 개선했다.  텔레칩스는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등에 들어가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사업에 주력한다. 특히 지난해 △헤드업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콕핏(디지털 운전석)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반도체 매출액이 전년보다 120% 늘어난 75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AVN 반도체 매출액 역시 같은 기간 26% 증가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텔레칩스 관계자는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완성차·전장 업체에 공급하는 반도체 물량도 늘어나면서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며 "일본 애프터마켓(자동차 출고 후 시장)에 동남아 비포마켓(자동차 출고 전 시장) 실적이 더해져 매출액과 함께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동운아나텍 역시지난해 사상 처음 1000억원 이상 매출액을 실현했다. 동운아나텍이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보다 122% 늘어난 1115억원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 역시 280억원을 올리며 흑자로 돌아섰다.  동운아나텍은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집적회로(IC) 등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각지에 활발히 수출하며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OIS IC는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내 액츄에이터에 들어가 사진과 영상 촬영 시 손 떨림을 감지해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동운아나텍은 국내 유수 스마트폰 제조사가 만드는 프리미엄·중저가 모델과 함께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에 OIS IC 등을 공급한다.  동운아나텍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국 공장이 셧다운하고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이 더해지면서 한동안 실적 부진이 이어졌지만, 코로나 엔데믹 이후 실적이 회복하는 추세"라며 "스마트폰 반도체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여기에 햅틱 IC 등 자동차 반도체 역시 성장하면서 긍정적인 실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팹리스 반도체 업체도 있다. 하나증권은 제주반도체가 올해 전년보다 59% 늘어난 2437억원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창사 이래 처음 2000억원 이상 실적을 실현하게 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294억원으로 예상했다.  제주반도체는 △멀티칩패키지(MCP)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D램 △C램 등 메모리반도체 사업에 주력한다. 거래처는 현재 국내외 200곳 이상이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퀄컴, 대만 미디어텍으로부터 5세대(5G) 사물인터넷(IoT) 칩셋에 들어가는 메모리반도체 인증을 받았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114.87억으로 전년대비 122.36% 증가. 영업이익은 242.96억으로 62.6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9.95억으로 84.1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휴대폰, 태블릿, 기타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아날로그(Analog) 반도체를 회로설계, 개발 및 일괄 외주생산 상용화하여 고객사에 판매하는 팹리스(Fabless) 아날로그 반도체 업체. 주력 제품은 모바일 카메라용 AF Driver IC이며, 모바일LCD/AMOLED 전원 IC, LED 조명 Driver IC 등도 생산. 생체인증 솔루션의 핵심 기술인 지문인식 알고리즘(Algorithm) 기술개발을 완료해 다양한 제품 적용을 위한 프로모션과 글로벌 메이커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진입을 추진. 타액기반 당 진단시스템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도 영위중으로 타액 당 진단기기 ‘D-SaLife’ 시제품을 개발. 최대주주는 김동철 외(17.0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01.38억으로 전년대비 1.01% 감소. 영업이익은 62.60억 적자로 157.9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84.10억 적자로 148.7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19일 238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21일 54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1543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6일 26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5일 188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일 2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14일 188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3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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