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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06037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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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8 2024/06/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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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가 영국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확보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6월12일 LS에코에너지는 북동부 타인(Tyne)항으로부터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항만을 포함해 약 15만4,711㎡(4만6,800평) 규모로,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부지 임대조건 등 협상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협상은 영국의 에너지 분야 투자사인 GIG(Global Interconnection Group)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GIG는 수 조원 대의 영국과 아이슬란드간 해상그리드(해저케이블 연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유럽에서 현지화에 성공한다면 경제성을 확보해 영국은 물론 인근 국가들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유럽은 해상풍력발전을 지난해 30GW에서 2050년 300G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발전 계획에 비해 해저케이블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보조금 확대와 더불어 안보 이슈로 인한 특정 국가 제품의 배제 등도 현지화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S전선은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과 협력,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해저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525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6월10일 밝혔다. 현존하는 DC 케이블 중 최고 전압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 업체만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산된 제품은 테네트(TenneT)사의 2GW 규모의 송전망 사업 중 ‘발윈(BalWin)4’와 ‘란윈(LanWin)1’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북해 해상풍력단지와 독일과 네덜란드 내륙을 HVDC 케이블로 잇는 사업이다.

LS전선은 지난해 5월 테네트와 2조 원대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 케이블업체의 단일 수주금액 중 최대 규모다.

HVDC는 AC(교류)에 비해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낼 수 있어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유럽에서는 송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해상풍력,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에 주로 HVDC 케이블을 사용한다.

회사 측은 “최근 유럽연합이 해상풍력 공급 목표치를 2030년 60GW에서 2050년 300GW로 상향한 만큼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최근 미국 공장 건설, LS마린솔루션의 설비 투자, LS에코에너지의 유럽, 아시아 사업 추진 등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060370)은 LIG넥스원(079550)에 127억 5600만원 규모의 원거리탐지용 음행센서 수중 설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1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시 당일부터 오는 2026년 1월 15일까지다. 



LS마린솔루션이 강세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로 해저 자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올해 말부터 해저에 구멍을 뚫어 자원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시추 탐사를 시작한다. 석유와 가스가 매장된 것이 확인된다면 ‘자원 빈국’으로 여겨졌던 한국이 단숨에 세계 11위권(매장량 기준) 산유국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해저 자원으로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정부가 추산한 경제적 가치는 최대 2300조원에 이른다.

석유와 가스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나 전기차 생산에 꼭 필요한 핵심 광물인 희토류는 대부분이 바다에 묻혀 있다. 주요국은 해저 자원을 찾기 위해 해저 탐사에 나서고 있다. 유엔해양회의에 따르면 전 세계 해저 지형의 정밀 지도를 23% 정도 그렸다. 나머지 77%는 2030년쯤에나 완성될 예정이다. 미개발 지역의 심해 광물은 먼저 접근하는 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망간단괴, 해저열수광상 등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귀금속을 먼저 찾으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6월4일 오전 11시12분 LS마린솔루션은 전날보다 11.51% 오른 1만9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해저 자원 탐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저광물·가스 자원 탐사를 시작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시공 경험으로 축적한 해저 지질 조사, 선박 운용 노하우는 물론 해저 전문 선박과 수중 탐색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RISO는 해양수산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50여년간 선박 및 해양플랜트, 해양장비, 해양안전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해왔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수급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해저케이블 시공 중심의 사업을 해양에너지 개발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RISO는 해양수산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50여 년간 선박 및 해양플랜트, 해양장비, 해양안전 분야의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LS전선 관계자는 “최근 LS에코에너지와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에 나서는 등 관계사들과 협력해 핵심 광물 자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약 1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해저 케이블 공장을 증설한다고 6월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투자금은 연면적 1만9451㎡(5,883평) 규모의 해저 케이블 5동을 짓는 데 사용된다. 내년 하반기 5동이 완공되면 LS전선의 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지금의 약 4배로 늘어난다. 이번 증설은 지난해 8월 해저케이블 4동의 증설에 1555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1년도 안 되어 나온 추가 투자로 관심이 쏠린다. 앞서 LS전선은 지난해 5월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HVDC 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 케이블 4동을 준공했다. 

HVDC는 AC(교류)에 비해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내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HVDC 케이블을 사용한다. 

LS전선은 최근 미국 공장 건설을 비롯해 LS마린솔루션(060370)의 설비 투자, LS에코에너지(229640)의 유럽, 아시아 사업 추진 등 자회사들과 협력하면서 시장 확대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에 의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HVDC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외 투자 확대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마린솔루션이 장 초반 강세다. 
5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기준 LS마린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770원(5.79%) 오른 1만4천6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그룹과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민석 SK증권 연구원은 "LS전선에서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고 LS마린솔루션이 포설하는 방식을 예상한다"며 "올해 LS마린솔루션은 GL2030호가 추가되면서 매출이 상승이 관측되고 올해 연간 매출액 1천1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LS마린솔루션이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각계 산업층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대만이 해저케이블서 중국 기업을 배척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5월20일 오전 9시 56분 현재 LS마린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8.93% 오른 1만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을 위해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손잡은 메타에 "중국 기업 배제"를 요구했다. 이에 차이나모바일이 컨소시엄에서 제외됐다.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해저케이블 인프라 분야에서 중국 화웨이, ZTE 등을 ‘고위험 사업자’로 규정하고 단계적 퇴출을 권고했다.대만은 국책 풍력발전단지 사업자에게 대만산 제품을 60% 이상 쓰도록 강제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도 지난해 12월 아키타 등 풍력발전단지 입찰 규칙을 발표하면서 지역 및 국내 경제 파급 효과 부문에 20점(총점 240점)을 배분했다.시장조사업체 GWEC마켓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신규 용량은 2023년 15.3GW에서 2026년 30.8GW로 늘어날 전망이다. 2032년에는 60GW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수백조원에 달하는 해상풍력발전 설치 시장에서 중국 기업 배제 움직임이 나오자 LS마린솔루션 등 국내 기업에 반사이익 기대감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안마 해상풍력단지는 2027년까지 영광군 안마도 인근에 530MW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단지 건립 프로젝트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LS마린솔루션은 또 대만 타이베이에 영업 거점을 설립하는 등 대만 해저 사업에도 본격 진출했다. 국내 해저 시공업체 중 최초 사례다.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LS전선은 대만, 유럽, 북미 등에서 해상풍력 중심으로 3조500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수주잔고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36.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4% 증가. 영업이익은 28.41억 적자로 15.4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8.67억으로 16.68억에서 적자전환. 


LS마린솔루션(대표 이승용)이 LS전선 인수와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확대에 힘입어 창사 22년만에 최대 실적을 올렸다. 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6억원 각각 기록했다고 2월1일 밝혔다.
2022년과 견줘 매출은 6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18.5%에 이른다. 사측은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확대와 자산 효율화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입장이다. LS전선과 해저케이블 자재-시공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턴키 수주 역량을 갖추고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이미 수주한 전남해상풍력 사업 수행과 국내 해상풍력 사업의 추가 수주 등으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면서 “대만, 베트남 등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S마린솔루션은 199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시공전문회사다. 이달 초 대만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2조5000억원으로 추산되는 해저 시공 시장 진입을 본격화 하고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07.79억으로 전년대비 65.42% 증가. 영업이익은 130.87억으로 66.0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6.18억으로 121.2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해저 통신망 건설업체. 해저통신/전력케이블 건설과 유지보수사업, 특수케이블 설치/유지보수, 탐사 등 기타 부대되는사업 등을 영위.최대주주는 LS전선 외(52.61%) 상호변경 : 한국해저통신 -> KT서브마린(02년3월) -> LS마린솔루션(23년8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27.87억으로 전년대비 43.21% 증가. 영업이익은 66.06억 적자로 51.3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21.26억 적자로 31.8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08년 10월28일 9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2일 1519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3월11일 8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4일 20900원에서 신고가를 갱신 후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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