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HD한국조선해양(0095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대감

게시글 정보

조회 504 2024/06/16 07:59

게시글 내용



국내 조선 및 철강사들이 액화수소 운반선의 핵심 기자재인 화물창 공동연구에 나선다.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포스코, 현대제철은 한국선급과 ‘액화수소 선박용 재료 시험 표준화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13일 밝혔다.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는 수소는 장거리를 운송하려면 영하 253도로 냉각해 800분의 1로 압축한 액체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극저온에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액화수소 화물창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핵심이다.

극저온 상태는 상온과 달리 재료의 충격 인성이 낮아진다. 외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재료의 물성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국제 표준은 없다. 국내 업체들은 액화수소 운반선 설계 및 건조를 위한 기술 경쟁력을 키워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PC선 2척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6년 12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총 수주금액은 1484억 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12척(해양 1기 포함)을 수주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21억 달러 규모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135억 달러)의 89.7%를 달성한 것이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8척, PC선 48척, LPGㆍ암모니아운반선 36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VLCC 6척, 탱커 3척, PCTC 2척, FSRU 1척, 해양 1기, 특수선 4척을 수주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PC선 2척은 HD현대베트남조선에서 건조해 2027년 12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총 수주금액은 1372억 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10척(해양 1기 포함)을 수주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20억 달러 규모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135억 달러)의 88.9%를 달성한 것이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8척, PC선 46척, LPGㆍ암모니아운반선 36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VLCC 6척, 탱커 3척, PCTC 2척, FSRU 1척, 해양 1기, 특수선 4척을 수주했다.



KB증권은 5월30일 HD한국조선해양[009540]이 올해 신규 수주 목표치를 크게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1∼4월 누적 신규수주(연결기준)는 조선 96억4천만달러, 해양플랜트 11억7천만달러, 엔진·기계 10억5천만달러 등 총 118억6천만달러로, 연초에 제시한 올해 신규수주 목표 158억3천만달러 대비 달성률이 75.0%에 이른다"며 "목표치를 크게 초과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자회사별 목표 달성률은 HD현대중공업[329180]이 54.0%, HD현대삼호 111.4%, HD현대미포[010620] 101.7%다. 

그는 "신조선가가 상승하고 양호한 환율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주요 자회사들이 대량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올해부터 중장기적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수익성이 낮은 카타르 LNG선 물량에 현대중공업이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관건인데, 그룹내 기자재 내재화와 대량구매에 따른 원가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추가 

적인 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이 6조1천22억원, 영업이익이 2천30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1.0%, 223.6% 성장할 것으로 봤다.  

그는 "매출액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소폭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할 전망이나 차이가 크지 않아 실적 자체가 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세전이익은 HD현대중공업 지분매각에서 발생한 일회성 이익 약 1천400억원의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HD현대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협력해 해상 액화수소 운송 기술 개발을 가속화한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쉘과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을 위한 기술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5월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전승호 HD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캐리 트라우스(Karrie Trauth) 쉘 수석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와 쉘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공동 개발을 진행, 향후 본격화될 액화수소 해상운송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독자 기술을 활용해 대형 액화수소탱크와 수소화물운영 시스템 등 핵심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HD현대중공업은 수소엔진 개발과 액화수소운반선 설계를 담당한다. 쉘은 자체 기술 개발 및 운반선 운영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액화수소운반선 설계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자사는 세계 1위 조선기업으로 메탄올, 암모니아, CO2,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관련 선박 기술을 독자 개발해 왔다"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 수비크 야드 일부 부지를 임차해 해상 풍력 제작기지를 구축한다. HD 한국조선해양은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제작 및 함정MRO(유지·보수·정비) 사업 확대 등을 위해 필리핀 수비크 야드(선박 건조장)의 일부를 임차하기로 했다고 5월1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할 제조 기지는 수도 마닐라 북서쪽으로 110km떨어진 수비크만에 있는 건조장에 세워진다. 2006년 한진중공업(현 HJ중공업)이 조성한 이후 선박 건조를 이어오다 2019년 세계 조선 경기 악화 등으로 가동이 중단됐다. 미국계 사모펀드인 서버러스 캐피탈이 소유한 곳으로 현재 필리핀 해군이 해군 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HD 한국조선은 필리핀 정부와 협력해 수비크 야드를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과 선박 블록 제작, 보수, 정비 활동을 지원한다. 필리핀은 해상풍력 발전 수요가 있는 호주, 일본 등 아시아 시장과 가까워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김성준 대표는 "수빅 야드의 조기 가동과 안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3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7334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 운반선 2척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8년 5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96척(해양 설비 1기 포함), 111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 달러의 82.2%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8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32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36척, 에탄 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6척, 자동차 운반선 2척, 특수선 4척 등이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중형 가스운반선(MG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2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3천899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중형 가스운반선 4척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7년 11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4월9일 자회사인 HD현대삼호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초대형암모니아운반선(VLAC)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631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대비 10.6% 규모다. HD현대삼호는 오는 2028년 7월까지 해당 선박을 건조해 선사에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5156.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90% 증가. 영업이익은 1601.63억으로 19.4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33.46억으로 1518.4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조2962.06억으로 전년대비 23.9% 증가. 영업이익은 2822.61억으로 3555.6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49.30억으로 2951.7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한 HD현대그룹 중간 지주회사. 19년6월 기존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함에 따라 조선사업을 신설법인 현대 중공업(現 HD현대중공업)으로 물적분할하며 중간 지주회사로 전환. 조선부문 종속회사 외 그린에너지 사업(태양광 셀, 모듈 등)을 영위하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구,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HD현대 외(36.6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39%) 상호변경 : 현대중공업 -> 한국조선해양(19년6월) -> HD한국조선해양(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조3020.20억으로 전년대비 11.67% 증가. 영업이익은 3555.61억 적자로 1조3848.1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951.77억 적자로 1조1412.0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1997년 3월24일 1206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1년 4월11일 503254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642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5월11일 163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3일 68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7월17일 13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89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몬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31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6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