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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3397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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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7 2024/06/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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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김포에 추가로 냉동·냉장이 가능한 저온물류센터를 확보했다. 이는 간편식 등 신사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추가 물류센터가 필요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매출은 감소하고 있지만 간편식, 소스, 맥주 등 신사업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

6월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김포물류센터가 지난 3일 식품냉동냉장업 신고를 마쳤다. 이 물류센터는 교촌에프앤비의 기존 물류센터 4곳과 다르게 타사 건물 일부를 임대했다.

간편식 등 신사업 확대에 따라 수도권 물류 수요가 증가한 결과 추가 물류센터를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교촌에프앤비는 신사업 매출 비중이 3%대로 낮아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하기보다는 임대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교촌에프앤비는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으로 급성장을 해온 기업이다. 가맹점에 원활하게 제품을 공급하게 위해 자체 물류센터를 확보할 필요성이 커 지난 2015년 동부복합센터(경북 칠곡군), 2016년 서부복합센터(광주광역시)를 개소했다. 이후 2021년 수도권 물류센터(경기도 평택시)와 남부 물류센터(경남 김해시)를 완공한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의 별도 기준 연간 매출액은 2013년 1741억원에서 2014년 2279억원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이후 2014년에서 3년 뒤인 2017년 3188억원으로 연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섰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히려 배달 수요가 늘면서 연 매출 4358억원으로 직전 해인 2019년 매출액(3693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이어 2021년(4935억원), 2022년(4989억원) 증가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국내 프랜차이즈 치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난해는 매출이 4259억원으로 전년보다 줄었다.

교촌에프앤비는 2018년부터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유통사업부문을 신설한 후 2019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닭갈비 볶음밥’을 출시하며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2021년 5월엔 수제맥주 사업 진출을 위해 인덜지 수제맥주사업부를 12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지난해 6월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치맥바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을 열었으며 올해 3월엔 여의도에 한식당 ‘메밀단편’을 오픈하며 치킨 외의 외식사업을 강화했다. 교촌필방, 메밀단편은 매장에서 고객에게 호응이 좋은 메뉴를 간편식화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교촌에프앤비의 신사업 매출은 2021년 90억원에서 지난해 134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신사업 매출은 38억7600만원으로 전년비 18% 증가했다. 회사 전체 매출(1133억원)에서 신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1분기 기준 3.4%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중국 항저우 직영 1호점에 이어 두 번째 직영점을 개점했다고 5월27일 밝혔다.'교촌치킨 항저우 따위에청점'은 항저우 중심부에 자리한 쇼핑몰에 입점했다. 쇼핑몰 지하 1층 지하철 연결 통로 인근에 매장이 위치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을 것으로 교촌에프앤비는 기대하고 있다.

교촌은 신규 매장에서 30여년 소스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메뉴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항저우 내 젊은 층 고객들 확보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중국 고객을 겨냥해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현지 특화 메뉴를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은 올 상반기에 3호점을 추가 개설해 중국 내 1선 도시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의 교촌치킨 매장은 △상하이 △항저우 △난징 △창저우 등 4개 도시 내 15곳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항저우 내 지리적 위치와 현지 외식 트렌드 등을 반영해 심혈을 기울여 오픈한 직영 매장인 만큼 철저하게 품질 및 고객 서비스 관리에 힘쓰며 매장 운영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교촌은 지난해 12월 중국 항저우중심몰에 '교촌치킨 항저우중심점'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매장 개점 한 달여 만에 한화 기준 2억1000만원대 매출을 올렸다. 아시아권 60여곳의 교촌치킨 매장 중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IBK투자증권의 남성현 연구원은 5월17일"교촌에프앤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3.8% 늘어난 119억5000만원이다. 예상 대비 업황이 부진했지만 수익성 개선 효과로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 효과를 이뤄냈다.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기록이다. 영업이익률은 10.5%"라고 밝혔다. 앞서 교촌치킨은 2023년 4월 오리지날과 허니콤보, 레드콤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000원씩 올렸다. 오리지날은 1만6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올라 19%, 허니콤보는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15% 올랐다.IBK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가 가맹 지역본부의 직영 전환으로 영업이익이 보수적으로 약 200억원 이상 증가할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봤다. 이에 IBK투자증권은이날 교촌에프앤비 목표주가를 1만16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높였다.남 연구원은 "가맹 지역본부 직영 전환 추진에 따른 실적 추정치와 시점을 2025년으로 변경하면서 상향한다. 가맹 지역본부 전환 이후 교촌에프앤비의 실질적인 펀더멘탈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촌에프앤비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2분기 공격적인 전환에 따라 상품마진율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펀더멘탈 개선에 대한 확신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튀김 과정을 수행하는 치킨 조리 로봇 성능을 더욱 강화해 가맹점 2곳에 추가 도입했다고 5월14일 밝혔다.교촌은 2021년 10월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치킨 조리 로봇 개발해 서울, 수도권 교촌치킨 4개 매장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교촌 교육 R&D센터인 정구관에 도입했다.

이번에 교촌은 시범기간 가맹점주의 불편사항 및 의견을 반영해 기존 로봇 기능을 개선했다. 개선된 치킨 조리 로봇은 교촌치킨 호평점과 교촌치킨 평내점 2곳에 추가 도입했다.새롭게 도입된 치킨 조리 로봇은 ▲전체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이 업데이트 됐으며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며 점주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가로목록형에서 바둑판 배열로 바꾸는 등 시인성을 개선하여 조작 오류를 최소화했으며 로그 기능을 추가해 쉽게 트래킹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내용물이 담겨있는 튀김 바스켓을 잡고 들어서 옮기는 ▲로봇의 손 부분인 '그리퍼'의 기능도 개선됐다. 로봇 사용 시 잘못된 위치에 바스켓을 둘 경우 기존에는 그리퍼 또는 바스켓 부분이 훼손이 되기도 하였는데, 센서가 잘못된 바스켓 위치를 감지하여 알려주는 Fool-proof 기능(휴먼에러로 발생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이 추가됐다. 설치시간을 대폭 단축해 당일 설치도 가능하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협동조리로봇의 업그레이드로 가맹점주들이 겪었던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매장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호평점, 평내점에 이어 협동조리로봇 도입 가맹점을 지속 확대해나가며 IT 역량 강화를 통해 푸드테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가맹지역본부(지사)의 직영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5월13일 밝혔다. 

교촌은 그동안 가맹지역본부를 거쳐왔던 유통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줄여 물류 효율화 및 품질향상을 추구하고, 이 같은 운영 합리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또 가맹 본사가 직접 전국 1378개 가맹점주와 소통해 최종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교촌치킨의 유통구조는 본사가 공급업체로부터 각종 원재료와 부자재를 납품 받은 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영 중인 가맹지역본부를 거쳐 해당 지역 내 가맹점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교촌이 유통구조를 1단계로 축소시키면 '가맹지역본부'의 역할을 본사에서 통합 관리하게 된다. 전국 물류망 확보와 프랜차이즈 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해 사업 시너지 제고 및 기업가치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 추진에 나섰다"며 "총 23개 가맹지역본부 중 현재까지 8곳을 직영 전환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직영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주가도 강세를 보인다.  

5월13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교촌에프앤비는 전날보다 320원(4%) 오른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0% 넘게 급증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5.9% 감소한 1133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3.8%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3.7% 증가했다. 

외형 감소에도 수익성이 강화됐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마진율 상승, 가격 인상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 추세는 2025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교촌치킨은 지난해 4월 4일부터 순살·부분육 등 모든 치킨 메뉴 가격을 3000원, 사이드 메뉴의 가격은 500원 인상했다. 누적된 비용 부담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는 게 당시 교촌에프앤비 측의 설명이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2.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0% 증가. 영업이익은 119.48억으로 103.82% 증가. 당기순이익은 78.28억으로 73.65%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49.51억으로 전년대비 1.40% 감소. 영업이익은 248.38억으로 180.94% 증가. 당기순이익은 128.02억으로 158.99% 증가.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한 치킨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사업) 영위 업체. 가맹본부로서 가맹점 경영에 필요한 사업 개념을 설계하고 이를 구체화한 매뉴얼 교부 및 교육, 슈퍼바이저 파견 등 가맹점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지도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치킨 조리를 위한 원자재(계육)와 부자재(소스, 치킨무, 패키지 등)를 가맹점에 제공. 치킨 상위 브랜드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은 직영 법인 설립을 통해 직영 매장을 운영중,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중동 등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 최대주주는 권원강 외(69.3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74.57억으로 전년대비 1.94% 증가. 영업이익은 88.41억으로 78.42% 감소. 당기순이익은 49.43억으로 83.44% 감소. 


작년 10월27일 699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4일 84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1일 75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월20일 83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5일 7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3일 12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4일 110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0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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