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삼양식품(0032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키움증권(039490)이 삼양식품(003230)의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대폭 상향했다. 불닭볶음면의 미국·유럽 수출 증가가 예상되면서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6월14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유럽은 다른 지역보다 물가가 높아 평균판매단가(ASP)가 높고 라면 같은 저가 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미국·유럽의 매출 비중이 늘고 유통채널 증가로 협상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더해져 회사의 ASP가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삼양식품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전년 동기(440억 원) 대비 84%가 오른 812억 원으로 상향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4월 삼양식품의 2분기 영업이익을 571억 원으로 추정한 바 있다.
신 연구워는 미국·유럽 수출 덕에 중국의 계절적 수요 변동이 회사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도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양식품이 경남 밀양2공장의 생산라인을 기존에 계획했던 5개에서 6개로 확대한다고 6월5일 공시했다.삼양식품 밀양2공장은 K(케이)푸드의 인기로 커진 수출 규모를 뒷받침하고자 건설 중이다.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당초 해당 공장은 5개 생산 라인으로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1개 라인을 추가해 6개로 늘어났다. 제반 비용도 1643억원에서 1838억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40.4%에 달한다.
밀양2공장까지 완공되면 삼양식품의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은 기존 18억개에서 25억개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장별로는 원주·익산 공장에서 12억개, 밀양1공장 6억개, 밀양2공장 6.9개 등이다.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은 28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전체 매출에서도 해외 비중은 75%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1%포인트(p) 늘어났다.
해외에서 불닭 신드롬을 일으킨 삼양라운드스퀘어의 현지 마케팅이 국내로 역수입되고 있다. 6월3일 삼양라운드스퀘어에 따르면 최근 국내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삼양식품이 지난 3월 일본에서 선보인 불닭볶음면 광고가 퍼지고 있다. 이 광고는 일본의 인플루언서 마츠야 마이카가 불닭 캐릭터 호치와 함께 중독성 있는 안무를 반복하는 영상이다. 국내 커뮤니티에 소개되면서 관련 게시글의 조회 수가 3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달 태국에서는 약 900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Kyutae Oppa’와 협업해 새롭게 선보인 마라불닭볶음면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이 광고 조회 수도 400만회를 넘겼다. 말레이시아에서 편의점 CU와 함께 선보인 로제불닭 협업 제품도 완판되며 프레시푸드(FF)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생일 선물로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받고 눈물을 터트려 조회 수 1억회를 기록한 소녀 아달린 소피아를 위해 미국으로 찾아간 팬 마케팅도 국내에서 관심을 받았다. 소녀를 위한 깜짝 파티를 다룬 영상은 게재 약 2주일 만에 조회 수 2500만회를 돌파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올 하반기 일본 시장을 겨냥한 레시피 제안형 마케팅을 비롯해 각 국가별 트렌드를 고려한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해외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수출 대장주가 된 삼양식품의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상승 여력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5월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한 385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5.7% 증가한 801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 기준 해외 비중이 75%로 그중 북미가 26%, 중국이 32%를 차지했는데 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9% 증가한 2890억원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업종 내 상대적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상승 여력)이 가장 강하다고도 평가했다. 그는 "5월 중순까지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분기는 '중국 6·18 쇼핑제'가 있는 만큼 시장 기대를 상회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단기로 주가가 큰 폭 상승했지만, 글로벌 동종 기업에 비교하면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은 여전하다"며 "양사 대비 해외 매출 비중도 높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도요수산과 니신푸드의 해외 비중은 각각 45%, 37%다.
불닭볶음면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삼양식품의 주가가 치솟았다. 라면 1위인 농심의 시가총액을 제치고 대장주로 자리했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급상승한 삼양식품의 주가는 불닭볶음면의 힘으로 아직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월26일 한국거래소에따르면 전 거래일인 24일 삼양식품의 종가는 50만1000원으로 시가총액은 3조7740억원이다. 같은 날 농심은 41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2조5121억원으로 집계됐다.삼양식품은 지난 10일 처음으로 농심의 시총을 앞질렀다. 농심이 라면 대장주 자리를 내준 것은 1995년 한국거래소가 개별종목 시가총액 데이터를 집계한 이후 처음이다. 이후 다시 농심이 시총에서 앞서갔으나 1분기 실적 발표일 이후 삼양식품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삼양식품 주가의 기세는 무서울 정도다. 지난 16일 올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 46% 급등했다. 1분기 호실적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삼양식품의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3857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으로 각각 57%, 235%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3% 상승한 2889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매출이 급증했다.삼양식품의 주가를 부양하고 있는 불닭볶음면의 위상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35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불닭볶음면이 만찬 메뉴로 등장했다. 중견 기업 제품이 글로벌 시장서 성공한 대표 사례라는 점에서 행사 메뉴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내수 침체에도 불닭볶음면의 해외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삼양식품의 주가 상승세가 점쳐진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법인은 주요 대형 거래처 입점 확대가 이어지고 있고 중국 법인도 올해 들어 본격 영업을 시작해 판매 확대는 이제 시작"이라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가파른 실적 전망치 상향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중국 6.18 쇼핑제가 포진돼 있는 만큼 또 한 번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를 62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857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달성했다고 5월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235% 증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한 2889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라며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매출이 급증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내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류 채널 입점 가속화와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인기로 삼양아메리카는 전년 동기 대비 209.8% 증가한 5650만불의 매출을 달성했다.중국법인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는 5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4% 성장했다.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와 양념치킨불닭볶음면, 불닭소스 등 제품 다변화가 주효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57.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7.09% 증가. 영업이익은 801.20억으로 235.76% 증가. 당기순이익은 664.80억으로 194.46% 증가.
라면 수출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라면주 삼양식품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3월7일 오전 11시 33분 코스피에서 삼양식품은 전날보다 6100원(3.20%) 오른 19만7000원을 나타낸다. 올해 들어서는 15.5% 올랐다.
라면 수출량이 크게 늘면서 라면주가 다시 주목받는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1억8700만달러(24.4%) 증가한 9억52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9년 연속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라면 수출은 지난해 높은 베이스 부담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명절 시점 차이와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전월 대비 성장을 모두 이뤘다는 점이 유의미하다"고 말했다.
전날 삼양식품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글로벌 메이저 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지금, 보다 적극적으로 수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밀양2공장 신설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밀양2공장 건설에 총 1643억원을 투자한다. 연면적 3만4576㎡에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총 5개의 라면 생산라인이 들어설 계획이다. 밀양1공장보다 진화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으로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929.47억으로 전년대비 31.23% 증가. 영업이익은 1468.23억으로 62.46% 증가. 당기순이익은 1249.06억으로 55.6% 증가.
매운맛의 원조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가 불닭볶음면으로 제2의 전성기를 걷는 가운데, 신제품 '맵탱'이 올해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실적을 한 층 끌어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월12일 삼양라운드스퀘어에 따르면 김정수 부회장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2024 일본 도쿄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박람회(SMTS)'에 참석해 불닭볶음면과 맵탱 등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일본에 삼양재팬을 세우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본 내에서 불닭볶음면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매운라면인 맵탱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란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한국시장에서 맵탱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섰고, 일부 오픈마켓에서는 하루 3000개가 팔리는 인기를 얻기도 했다. 여기에 김 부회장의 장남 전병우 상무가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 전략을 적극 활용하기로 해 불닭볶음면의 성공신화에 큰 역할을 했던 'K-컬처'와의 결합 시너지도 기대된다.전 상무는 지난해 삼양라운드스퀘어 비전 선포식에서 문화예술에 기반한 '이터테인먼트',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푸드케어'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실제 전 상무는 최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기도 했다.최근 MBC 프로그램 '나혼자산다(나혼산)'에 등장한 맵탱도 전 상무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나혼산은 대만에서 '독자생활'이라는 이름으로도 방영됐으며, 나혼산 멤버들의 해외여행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봤다는 현지인들이 등장했을 만큼 글로벌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방송된 나혼산 '호장마차'(김대호 포장마차) 장면 이후 맵탱 매출은 5배 뛰었으며, 일부 오픈 마켓에서는 품절을 기록할 만큼 열풍을 일으켰다. 포털 사이트 검색량도 크게 늘어 평소 대비 약 12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는 지난 해 11월 맵탱의 사진과 함께 매운맛 최고라는 글을 SNS에 게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유튜브에 출연해 '좋아하는 라면이 무엇이냐'는 팬들의 질문에 '새로 나온 맵탱'이라는 대답을 내놨을 정도다.맵탱은 이처럼 PPL(product placement)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바이럴마케팅의 효과로 불밝볶음면의 성공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불닭볶음면의 경우 한류 스타들의 '먹방 챌린지'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제품으로 떠오른 바 있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2025년 밀양 제2공장이 준공되면 25% 가량의 판매량이 늘 것으로 보인다. IBK투자증권은 삼양은 밀양 제2공장 준공 이후 캐나다, 멕시코 등으로 판로를 확대해 30%를 상회하는 외형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한편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5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68% 이상 증가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전세계로 뻗어나고 있는 K라면이 수출 실적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수출 비중이 급증한 라면회사들도 매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월8일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라면 수출액은 9억 5200만 달러로 재작년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조 20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9억 달러를 돌파하며 원화 기준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한국 라면 수출액은 2015년 2억 1900만 달러와 비교하면 4배 이상 급증했다. 연간 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9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2억달러대에서 2018년 4억달러대로 늘어났고 2020년 6억달러대, 2022년에는 7억달러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 K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 라면 수출 호조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매운 라면 시식 도전기 등이 확산된 것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라면 소비가 늘어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라면 주요 수출 지역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1월~11월 기준으로 중국은 1억 9948만 달러, 미국이 1억 1671만 달러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한동안 3위를 유지했던 일본은 4위 자리로 내려가고 네덜란드가 3위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네달란드가 통계상 주요 수출국 3위까지 오른 이유는 네덜란드 현지 라면 소비가 급증했다기 보다는 유럽 무역 중개 거점 역할을 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라면업계 관계자는 "유럽 각국의 주요 슈퍼마켓 입점이 시작되면서 한국 교민, 아시안계 고객층에서 유럽 현지인으로 라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K컬처, K팝 등 한류의 영향이 지속되고 이에 따른 한국 라면 브랜드인지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사업 영토를 확장하면서 라면 회사 실적도 최대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하는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 매출 1조원 돌파가 유력시된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2023년 매출 컨센서스(애널리스트 실적 추청 평균치)는 1조 1792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삼양식품 매출은 8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3억원으로 전년 대비 56.3% 증가했다.
한편, 불닭볶음면 글로벌 신화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부회장은 최근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현지시간 6일 '500억달러(약 66조원) 인스턴트 라면 산업을 뒤흔드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정수 부회장을 소개했다.
국내 대표적인 라면 제조업체. 국내 최초의 원조라면 삼양라면을 포함한 불닭볶음면, 짜짜로니, 간짬뽕, 맛있는라면 등 면류와 짱구, 사또밥, 별뽀빠이 등의 스낵류, 조미소재류 및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판매함. 최대주주는 삼양라운드스퀘어 외(45.21%),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2.1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090.37억으로 전년대비 41.59% 증가. 영업이익은 903.76억으로 38.27% 증가. 당기순이익은 802.71억으로 41.68% 증가.
1998년 7월4일 1090원에서 바닥을 찍은 이후론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일 239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월1일 169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36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6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3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0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