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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디(260970)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마지막 물량확보 기회!!~~게시글 내용
6월13일 KB증권은 에스앤디(260970)에 대해 불닭볶음면 열풍으로 주요 고객사인 삼양식품(003230)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반기능식품소재 사업 다변화 역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란 기대다. 재무구조도 양호하며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주목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8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8%, 72.2% 성장하며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에스앤디는 일반기능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1년 9월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삼양식품(003230) 농심(004370) 풀무원(017810) CJ제일제당(097950) 등 약 158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30여종의 식품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주요 고객사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데 임 연구원은 주목했다. 삼양식품의 불닭시리즈가 중국, 동남아, 미국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불닭시리즈 액상, 분말 스프의 핵심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에스앤디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임 연구원은 “글로벌 K-푸드, 특히 불닭 시리즈 열풍이 이어지며 불닭볶음면 소스 핵심 원료 매출이 전년 대비 42.7% 증가한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2023년 1분기 11.2%에서 14.8%로 큰 폭 상승했다”고 했다.
일반기능식품 소재 사업을 다변화하면서 차기 성장 모멘텀도 확보했다고 봤다. 임 연구원은 “기존 식품 소재 사업을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간편식, 조미료 등 완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트렌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또 다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2024년 1분기 말 기준 유보율은 4305%,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7%, 현금성자산은 약 620억원, 무차입 경영 등으로 재무구조도 양호하다. 주가수익비율(PER)은 8.1배 수준으로 동종 업체(16.1배) 대비 저평가 상태다.
글로벌 '불닭볶음면' 열풍에 소스 제조사 에스앤디의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5월20일 오전 9시 4분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앤디는 전날보다 3950원(9.89%)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급등세를 이어간다. 에스앤디는 올해 들어서만 150% 뛰어올랐다.
에스앤디는 불닭볶음면에 들어가는 소스를 납품 중인 회사다. 불닭볶음면 수출 호조세의 수혜를 보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앤디 리포트에서 "K푸드 열풍 확대에 따라 주요 고객의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1분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은 물론, 연간 실적도 전년 대비 큰 폭 성장하며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 또한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K푸드 열풍 확대에 따른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국내 주요 동종 업체 평균 대비 큰 폭으로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며 "건강기능식품소재 개별인증 추가 기대감 등은 물론 자사주 소각 등의 주주가치 제고 등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에스앤디는 식품에 기능을 부여하는 일반기능식품소재 및 건강기능식품소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생활용품 및 화장품에 이용되는 천연물 소재의 연구, 개발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식품GMP, ISO, HACCP, HALAL 등 각 인증기준에 의해 위생적으로 설계된 설비를 바탕으로 기능성식품소재의 연구개발 및 생산·판매를 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일반기능식품소재와 건강기능식품소재로 구분하고 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38.2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0.80% 증가. 영업이익은 35.14억으로 72.17% 증가. 당기순이익은 28.35억으로 38.36% 증가.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증시 테마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삼양식품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고, 제일기획과 에스앤디 등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4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주가는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0% 오른 3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23일 장중 기록한 사상 최고가 29만6500원을 넘어선 기록이다. 삼양식품의 주가는 연초 대비 28% 넘게 오른 상태다. 2월 1일 장중 저점(16만9400원)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77.39%에 달한다.
대신증권은 올해 1·4분기 삼양식품의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동기보다 17% 증가한 1조395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0.8% 늘어난 1929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대신증권 정한솔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제시하고, '불닭' 브랜드를 활용한 조미 소재, 소스 제품 확대 등 취급품목(SKU) 다변화를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해외 매출은 미국·중국 유통채널 확대와 인도네시아법인의 본격 영업으로 전년동기 대비 23.6%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영업 레버리지 효과 및 고마진인 해외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일기획도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수혜를 보고 있다. 주요 광고주인 삼성그룹의 광고비 절감에도 삼양식품 등의 마케팅 비중 확대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제일기획의 1·4분기 매출총이익은 3907억원, 영업이익은 54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특히 국내 매출총이익은 삼양식품 등 비계열 광고주의 해외 마케팅 집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6.7% 성장했다. 해외 매출도 같은 기간 7.6% 증가했다.
분말소스를 납품하는 에스앤디도 '불닭볶음면'의 수혜주로 꼽힌다. 에스앤디의 주가는 지난 23일 장중 3만8800원까지 거래되며 연초 대비 2배 넘게 상승했다.
에스앤디(260970)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49억9998만원 규모의 보통주 116만666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월22일 공시했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15일까지다. 소각 예정일은 4월25일이다.
유안타세컨더리2호펀드는 에스앤디(260970)의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변경한다고 2월6일 공시했다. 유안타세컨더리2호 펀드는 에스앤디의 지분 13.23%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82.76억으로 전년대비 20.40% 증가. 영업이익은 128.79억으로 17.66% 증가. 당기순이익은 118.73억으로 20.59% 증가.
유진투자증권은 에스앤디가 K-푸드 수출 효과를 바탕으로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지난 12월20일 전망했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도 크다는 평가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에스앤디는 1998년 설립된 일반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 소재 전문기업이다. 2016년 코넥스 시장에 먼저 상장하고 2021년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자연 친화적인 일반기능식품 소재와 천연물 중심의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앤디는 K-푸드 수혜 등으로 연간 최대 실적 달성하며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조미식품 시장이 연평균(2017~2021년) 9.5% 성장하는 가운데, 동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19.4% 증가했고 올해는 20%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양식품, 농심, 일동후디스, 풀무원 등의 국내 주요 고객군을 확보한 가운데 나가사끼짬뽕, 불닭볶음면 등을 기본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는 일반 기능식품 소재 매출이 전년 대비 19.9%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K-푸드 효과로 인한 수출 증가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에스앤디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한 미강주정추출물 및 감태추출물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수면소재 상품을 출시했다"며 "내년에는 신규 거래선 확보 및 수출 시장 개척 증으로 본격적인 성장세 전환을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국내 기능성 식품소재 분야 선도기업 ㈜에스앤디(대표이사 여경목, 260970)는 충북 오송부지 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제조 사업을 위한 생산능력 확보 목적의 신공장인 '헬스케어센터'를 준공했다고 지난 12월16일 밝혔다.오송공장내 약 1,700㎡의 부지에 신축된 헬스케어센터는 연간 250톤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자사제품의 개별인정형원료, 고시형원료와 협력업체의 개별인정형 원료들을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등의 방식으로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회사는 신공장에서 공정안전관리(PSM),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따른 추출, 분리, 농축, 정제 등 전 공정을 관리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추적 이력, 지표물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며, 소규모 파일럿(Pilot) 시스템을 구축해 개별인정형 원료의 초기 연구단계에서 제조공정 밸리데이션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5일 개최한 헬스케어센터 준공식에는 여경목 에스앤디 대표이사,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 최인욱 한국식품연구원 부원장, 박온서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이종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 신영섭 한국식품연구소협의 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이 날 준공식에서 여경목 에스앤디 대표이사는 "새로 건설한 헬스케어센터는 당사 식품소재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당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 기능성원료 연구 개발, 제조, 인증에 대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기반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에스앤디는 지난 1998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출신 여경목 대표이사가 설립한 기능식품소재 전문업체로, 일반기능식품원료, 건강기능식품원료 제조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9%, 23.7% 증가율을 보이며,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일반기능성식품소재 및 건강기능성식품소재 전문 업체. 농·축·수산 원료로부터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조미식품, 기타 식품에 첨가되는 일반기능성식품소재 및 건강기능성식품소재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음. 주요 제품으로는 일반기능식품 소재인 분말(치킨향분말-지(G), 크림맛분말, 모짜렐라치즈분말, 햄맛분말, 버터시즈닝분말 등), 액상(그릴농축액-지(G), 매운치즈소스-지(G), 그릴치킨농축액 등), 건강기능식품 소재인 하이프로젝트포뮬라, 감태추출물,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하이프로젝트 골드, 미강주정추출물 등이 있음. 일반기능식품소재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 최대주주는 여경목 외(30.9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33.17억으로 전년대비 19.40% 증가. 영업이익은 109.46억으로 19.26% 증가. 당기순이익은 98.46억으로 27.99% 증가.
2016년 12월29일 391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8월16일 4363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4월7일 5673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2월16일 10504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4일 126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7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9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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