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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2006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교보증권에서 5월31일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이렇게 성장하는데 이렇게 싸다고?"라며 투자의견을 'BUY(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5,000원을 내놓았다.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신규)'의견은 교보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교보증권에서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히알루론산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미용의료 기업. 투자포인트는 1) 필러 수출 확대 2) 화장품 수출 성장 3) 매력적인 Valuation 4) 오버행 종료. 필러 매출은 21년 260억, 22년 343억, 23년 491억 기록했으며 24년에는 신규 수출 국가 추가되며 YoY +30% 성장한 637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 향후 5년 내 1,000억까지 성장 가능성 높다고 판단. 또한 국내외 영업 강화에 따라 화장품 사업부 매출은 23년 25억에서 24년 최대 180억까지 성장할 것으로 자체 기대 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더구나 휴메딕스는 현재 순현금 약 900억 보유. 23년부터 중간+기말 배당 및 자사주 매입도 나서며 적극적인 주주환원의지 알려."라고 밝혔다.
오늘 교보증권에서 발표된 'BUY(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5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SK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5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5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휴온스그룹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70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각 20억원, 20억원,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5월3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말 기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는 휴온스글로벌 373,417주, 휴온스 106,120주, 휴메딕스 834,918주로 자기주식 지분율은 각 2.96%, 0.89%, 7.43%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결정을 통해 추가적인 자사주를 취득함으로써 주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HA) 관련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제약사로 HA필러·관절염치료제·안과용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초기엔 HA를 기반으로 한 관절염 치료제 등이 주력 제품이었지만 이후 미용 사업 확대와 함께 미용 필러 '엘라비에'를 출시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필러 매출 성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그는 "현재 글로벌 미용 주사제 시장의 성장성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미용 필러 시장은 지난해 25억달러(한화 3조5000억원)이다. 2028년에는 40억달러(한화 5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용 주사제 수요 성장에 힘입어 휴메딕스도 지난해 필러 매출로 491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출 비중은 50%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 정식으로 중국에 진출해 현재까지 꾸준히 실적이 성장하고 있으며 브라질 등 남미 매출도 빠르게 증가했다"며 "이외에도 베트남 등으로도 올해부터 수출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가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휴메딕스는 최근 중국 '대련 웨이미스 트레이딩(Dalian Weimisi Trading Co., Ltd.)'과 '엘라비에 코스메틱' 브랜드의 화장품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7일 밝혔다. 대련 웨이미스 트레이딩은 중국 내 병의원 및 에스테틱샵 등에 다년간 코스메틱 제품을 공급해온 유통 전문 회사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중국 시장의 전략적 진입을 위해 PDRN과 HA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추가 구축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허가를 취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위해 중국 현지 규정 및 소비자 트렌드 및 니즈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오랜 시간 제품 연구를 비롯 품평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마쳤다.
핵심 제품으로는 휴메딕스의 원료가 고함량 처방된 고기능성 앰플 3종(엘라비에 리바이탈렉스, 글로우렉스, 하이히알렉스)은 론칭을 마친 상태로 중국 시장에 대한 수요를 충분히 확인했다.휴메딕스 관계자는 "휴메딕스만의 기술력을 접목한 고기능성 앰플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도록 고농축 앰플류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11일 SK증권이 휴메딕스에 대해 해외 필러 판매 호조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전망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6000원(약 17%)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은 휴메딕스의 2024년 1분기 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10억원, 101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5%, 9% 성장한 수치다.
이는 해외 필러 판매가 정상화됨에 따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유의미하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해외 필러 매출은 신규 지역 진출 효과도 지속됨에 따라 역대 최대 수준인 82억원(전년 대비 43% 증가)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820억원, 493억원으로 산출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보수적으로 지난해 4분기 성과급 일시 반영을 가정하더라도 2024년 실적은 2023년과 달리 필러 생산 이슈 부재로 매 분기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지속할 전망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브라질,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동, 러시아 등 신규 진출 국가들에서 유의미한 매출 성장세도 포착되고 있는 만큼 1분기를 시작으로 사상최대 실적은 매 분기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2024년 주가수익비율(PER)이 8.8배로 과도한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그는 "국내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들의 평균 PER에서 보수적으로 10% 할인한 Target PER 16배를 적용해 도출했다"며 "현 주가는 2024년 예상 PER 8.8 배 거래 중, 최근 호실적 기대감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들의 주가가 반등세인 점 고려 시 현저한 저평가다"라고 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11.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99% 증가. 영업이익은 106.48억으로 14.43% 증가. 당기순이익은 92.63억으로 16.39% 감소.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엘라비에 프로 9종'을 신규 론칭한다.휴메딕스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 코스메틱'의 고기능성 에스테틱 스킨케어 라인인 '엘라비에 프로' 라인을 출시했다고 3월21일 밝혔다. 신규 출시한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보툴리눔 톡신과 유사한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뮤넵시스' 원료를 처방해 집중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울트라 퍼밍 크림'과 '얼티밋 앰플'은 뮤넵시스 원료를 각 30,000ppm 함유해 그 효과를 높였다.
또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핵심 피부 고민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앰플 품목을 3종으로 세분화하고, 피부 타입별 특성에 맞춘 세밀한 스킨케어가 가능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리치한 사용감이 특성인 안티에이징 제품군의 틀에서 벗어나 각질, 보습, 진정 등의 추가 효능에 따라 포뮬라에 차별성을 뒀다.
이에 더해 ▲피부 치밀도 개선 ▲듀얼 탄력 개선 ▲안면 6종 주름개선 ▲안면 볼 처짐 개선을 통해 전문 임상 기관의 인체적용 임상시험 효과를 증명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원료 선정부터 제형 개발까지 오랜 연구를 거친 홈 케어 제품이다"며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제품 저자극 테스트 또한 진행해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휴메딕스가 혈액응고방지 원료의약품인 ‘헤파린나트륨’ 국산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원료?완제 연계심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DMF 등록·판매승인을 완료했다고 3월12일 밝혔다. 원료의약품 등록제도(DMF, Drug Master File)는 의약품 품질을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완제의약품을 제조할 때 등록된 주 성분만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품질 심사를 통해 그동안 중국에 의존하던 헤파린나트륨의 국산화를 이끌어 안정적으로 국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휴메딕스는 우리비앤비에서 돼지장점막추출물을 공급받아 독자적인 정제 기술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헤파린나트륨 주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시설을 갖췄다. 돼지 내장에서 추출하는 헤파린나트륨은 수술 후 혈관 속에서 피가 굳는 혈전증 예방과 치료, 수혈, 체외 순환, 투석 시 혈액 응고 방지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9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등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원료 수급 사정이 악화해 가격 변동이 커졌다. 국내에서는 전량 중국 원료를 수입해 주사제 또는 연고 등 완제의약품에 사용하고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기존 히알루론산(HA), 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DRN) 원료와 더불어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을 개발, 생산해 전세계 원료의약품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일반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코히어런트 마켓 인사이트(Coherent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헤파린나트륨 시장은 2017년 94억달러(약 12조원) 규모에서 오는 2026년까지 140억달러(약 18조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헤파린나트륨은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목록에 에녹사파린, 와파린 등과 함께 혈액 응고에 처방하는 3대 의약품으로 등재됐다. 돼지 내장에서 추출해 정제 공정을 거쳐 만든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헤파린나트륨 생산에 소해면상뇌증이나 과황산콘드로이틴(OSCS)으로 오염될 우려가 있어 소와 같은 반추 동물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 '더마아톰'을 통해 의료기기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의료기기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 ㈜지씨에스(대표이사 김창식)와 '더마아톰' 독점 판매 및 제품 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와 지씨에스 김창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으로 더마아톰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며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더먀샤인',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 '더마아크네'에 이어 미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확장한다.'더마아톰'은 피부 자극을 통해 의약품 등의 흡수를 돕는 2등급 의료기기다. 바이알을 기기에 장착한 뒤 64핀 전용 니들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더마아톰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휴메딕스의 미용 의료기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며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에 더마아톰을 더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상상인증권에서 올 1월25일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필러 수출 중심 고성장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3,000원을 내놓았다. 상상인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상상인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상상인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2월 38,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23년8월 56,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53,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오늘 상상인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53,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4%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4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22.74억으로 전년대비 23.63% 증가. 영업이익은 373.10억으로 43.26% 증가. 당기순이익은 248.21억으로 17.33% 증가.
의약품 전문 제조업체. 에스테틱 사업부문과 CMO 사업부분으로 구분되며, 주요 에스테틱 제품은 히알루론산을 기초로 한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등), 톡신(리즈톡스) 및 의료기기(더마샤인, 더마아크네) 등임. 주요 CMO 제품은 관절염치료제(하이히알원스주, 하이히알플러스주, 하이히알주), 점안제(프로산점안액), 원료의약품(HA, PDRN), 전문의약품(덱사메타손포스페이트이나트륨주사, 휴메딕스린코마이신염산주사, 리비탈렉스주, 휴닥신주 등) 등. 최대주주 휴온스글로벌 외(37.8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31.73억으로 전년대비 10.97% 증가. 영업이익은 260.43억으로 62.87% 증가. 당기순이익은 211.54억으로 110.47% 증가.
2020년 3월19일 100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30일 44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9월29일 178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8월11일 44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3월7일 2675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3일 3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일 33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뫂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28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4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7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1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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