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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킨(4068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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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1 2024/06/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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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킨은 자사 브랜드 '원진이펙트'의 베스트셀러 제품 '멜라리스크림'이 '2024 화해 어워드 상반기 효능/효과 브라이트닝 부문'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6월4일 밝혔다.

뷰티 플랫폼 1위 '화해'에서 진행된 '2024 화해 상반기 어워드'는 그 해 상반기에 가장 주목 받은 제품을 발표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시상식이다. 제품 실사용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기반해 소비자들의 평가로 진행되는 만큼 높은 공정성과 신뢰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상반기 화해 어워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4월 30일까지 작성된 사용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 32만 건을 분석해 △베스트 신제품 △효능·효과 △이너뷰티 △비건 4개 어워드의 시상을 진행했다.원진이펙트 '멜라리스크림'은 보이지 않는 잠재적 기미 잡티 및 피부 색소 침착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2주 토닝 크림으로 기미, 잡티를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는 소개하고 있다.뷰티스킨 관계자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2주 사용후 색소침착 면적이 완화됐으며, 지속적으로 사용 시 깊은 기미 수와 피부 안색(균일도)이 개선되었고 매끈하고 환한 피부 케어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외에도 피부 안정성 평가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고객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품을 출시해 온 열정이 화해 어워드 1위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건강과 원진이펙트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4 화해 어워드 상반기 효능/효과 브라이트닝 부문 1위 제품인 원진이펙트 멜라리스크림은 화해 및 네이버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뷰티스킨(406820)이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해 곤충사육 전문기업인 ‘써큘러바이오’가 발행한 전환사채를 인수했다고 5월27일 밝혔다. 

‘써큘러바이오’는 2022년에 설립된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기업이다. ‘써큘러바이오’는 동애등에 (BSF, Black Solder Fly) 유충을 이용한 기술로 유기성 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들을 자연 분해하고, 곤충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원재료를 연구하는 기업이다.  

곤충을 활용한 화장품 원재료로는 ‘동애등에 가수분해 단백질’이 있고, 이의 주름개선 효능실험을 진행 중이다. 써큘러바이오에는 이용욱 박사가 총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다. 이 박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푸디웜’의 기술고문을 역임했다. 

써큘러바이오 박희석 대표는 “동애등에를 유기성 폐기물로 사육하고 이를 다시 양계나 양어 사료로 활용하고 있다. 유기성 폐기물을 낭비하지 않고 동애등에 먹이로 쓰면 이를 먹고 자란 동애등에 유충이 다시 가축 사료가 돼 인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동애등에’는 다른 곤충에 비해 성장이 빠르고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먹이 스펙트럼이 넓어 음식물 잔반, 농업 부산물 등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 동애등에 유충은 양어, 양계, 양돈업자 등에게 사료로 쓰이며, 이를 통해 다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다. 

동애등에(BSF)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3억3019만달러(4492억원)로 추정된다. 이 시장은 2032년까지 41억 2,000만달러(5조6052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동애등에(BSF)로 알려진 ‘헤르메티아일루센스(아메리카 동애등에, Hermetia illucens)’ 또는 ‘동애등애(BSF)’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다. 현재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온대 지역에 널리 퍼져 있으며 동물과 인간 모두를 위한 동물성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소개되고 있다.  

동애등에(BSF)는 가금류 및 양식업과 같은 동물사료뿐만 아니라 유기비료, 폐기물 관리 및 생물정화에도 적용되는데 추가연구로 포장업, 의약품 및 화장품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뷰티스킨 관계자는 “화장품을 각별하게 만들기 위해 안전성 및 기능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원재료를 엄선해서 화장품 제작에 활용하고자 한다”며 “곤충을 활용해 화장품 원료를 생산할 수도 있고, 현재 곤충을 활용한 사료시장의 경우 공급부족인 상태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곤충의 생장속도와 생존율을 높여 부가적인 사료수입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더 높은 성장을 하기 위해 화장품 본연의 사업을 뛰어넘어 다각적으로 사업확장을 고려하고 있고 올해에도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출 호조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다는 소식에 화장품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월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15분 현재 LG생활건강(051900)은 전 거래일 대비 5.15% 오른 4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4.46% 상승 중이고, 토니모리(214420)도 3.52% 오름세다. 이밖에 뷰티스킨(406820)과 코스메카코리아(241710)도 각각 9.78%, 8.42%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화장품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이유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호실적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여행수지 적자는 전월보다 2억9000만달러 감소한 10억7000만달러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호조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화장품주가 상승하고 있다”며 “호실적 영향 등 기대감에 자금이 유입되는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6.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2.23% 증가. 영업이익은 14.23억으로 1047.58% 증가. 당기순이익은 13.34억으로 632.97% 증가.



1세대 K-뷰티 전문기업 뷰티스킨이 베트남 시장에서의 유통매장을 확장하고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향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3월29일 밝혔다.

뷰티스킨의 2023년 매출액은 2022년 대비 37.2% 증가했지만 딜러사 조정에 따른 마진 축소, 마케팅비용 증가 및 이익률이 좋은 중국시장 위축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또한 중국시장 위축에 따라 매출채권의 회수기간이 길어져 대손충당금 20억원을 설정하고 대손상각비를 인식한 부분도 영향이 있었다. 하지만 작년에 대손상각한 매출채권 대부분이 올해 회수돼 영업이익으로 환입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뷰티스킨은 올해 매출 회복과 이익성장을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추진하고 있다.'원진' 브랜드를 통해 한국 뷰티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원진' 브랜드는 베트남 로컬 기업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하사키(Hasaki)' 170여개 매장을 비롯해 '가디언 (Guardian)', 'AB 뷰티월드(AB Beauty World)', '더 지오이 스킨푸드(The Gioi Skin Food)'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금년에는 '왓슨(Watson)', '누티 화장품(Nuty)', '람 타오 화장품(Lam Thao)' 등 베트남에서 10대 화장품에 꼽히는 유통업체들로 채널을 확대한다. 최근에는 베트남의 대형마트인 '고마트(Go mart)' 400여개 매장도 확보했다.

러시아 향으로는 향수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미  1분기에 첫 발주를 받았으며, 러시아 최대 유통체인 중 하나인 '마그닛(MAGNIT)' 7000여개 매장을 확보했다. 뷰티스킨은 연말까지 러시아향 향수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5% 이상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트라는 러시아 화장품 시장이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상황을 맞아 성장이 주춤하긴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며, 한국 화장품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인기가 많다고 평가한 바 있다. 러시아 향수 시장은 세계 5위, 유럽내 2위 규모로 알려져 있다. 또한 뷰티스킨은 2023년부터 B2C 유통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몰을 통한 온라인 매출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초기에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는 측면이 있지만 유통채널 다변화에 따른 매출 성장과 중간 유통수수료 절감에 따른 이익률 개선 효과가 더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회사 관계자는 "뷰티스킨의 매출액은 2021년 411억원, 2022년 548억원, 2023년 790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과거 R&D에 투자했던 성과로 제조부문 매출도 지난해 1분기 43억원에서 전분기대비 80%이상 성장한 약 80억원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며 "다만,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부분이 있었는데 선제적으로 비용이 집행된 만큼 2024년에는 수익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뷰티스킨의 브랜드 부문이 베트남을 주력으로 동남아 시장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뷰티스킨의 '원진'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고 우호적인 현지 성형외과와 협업 등으로 제2의 전성기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9.04억으로 전년대비 37.27% 증가.영업이익은 60.77억 적자로 40.46억에서 적자저환. 당기순이익은 86.50억 적자로 29.92억에서 적자전환. 


화장품 전문 업체. OEM/ODM 사업 및 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유통 사업을 영위. 21년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제이에스글로벌과의 합병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사 원진더블유엔랩의 브랜드를 취득하면서 '제조, 브랜드, 유통' 이라는 Total-Value Chain을 보유.
원진더블유앤랩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제조업체 율리아엘, 샴푸 제조업제 셀디비를 연결 대상 종속기업 보유.
최대주주는 김종수 외(46.9%), 주요주주는 글로벌키움엠앤에이전략창업(13.8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9.37억으로 전년대비 43.18% 증가. 영업이익은 40.46억으로 25.77% 증가. 당기순이익은 29.92억으로 23.64% 증가. 


올 4월22일 113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4일 29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일 20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3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9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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