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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0839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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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3 2024/06/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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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박막증착기술 기반 디스플레이·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083930)가 오는 27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월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교육원에서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 그룹 미팅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24년 경영실적 전망, 주요 경영상황 등이다.  

아바코 관계자는 “최근 2차전지(자동화시스템·전극공정 장비)뿐만 아니라 OLED, 반도체, MLCC, 건식PCB 등 다양한 사업에서 꾸준한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8.6세대 OLED 진공증착시스템(OLED Vacuum Transfer System EV Line)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바코가 양산에 성공한 장비로 대규모 수주를 앞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밖에도 현재 사업부별로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IR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설명회 관련 자료는 아바코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바코는 최근 중국 B사로부터 OLED 대규모 수주가 임박했다고 알린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도 대규모 수주를 위한 선제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700억원 규모 금융기관 차입을 결정한 바 있다. 



진공박막증착기술 기반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가 지난달 27일 공시를 통해 7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6월3일 밝혔다. 실제 차입금액이 아닌 차입약정 한도 설정금액으로, 차입 목적은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다.최근 아바코는 2차전지 자동화 공정 뿐만 아니라, 2차전지 롤투롤(Roll to Roll) 장비, OLED, MLCC, 건식PCB 등 다양한 사업에서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선(先) 제작 후(後) 공급을 진행하는 장비사업의 특성 상 사전에 운용자금 확보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진행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아바코는 2023년말 기준으로 약 3000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B社로부터 8.6세대 OLED 관련 장비 공급사로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아바코가 공급할 장비는 샘플 기판 생산 성공 및 제품 양산 검증을 완료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 아바코가 유일하게 양산 가능한 장비다.

아바코의 OLED 진공증착 시스템(OLED Vacuum Transfer System EV Line)은 OLED 증착 공정 중 마스크 및 기판을 보호하고 공정을 이어주는 장비로써 유기물 증착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다.특히 유기물 증착의 정확도를 위해 기판의 미세 위치 조절과 온도 유지, 산소, 수분 등 이물질의 접촉을 최소화 시켜주며, 증착 전후 과정에서 진공 상태를 유지시켜 기판에 증착 된 유기물 층의 손상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여 다음 공정으로 연결시켜주는 장비다.또한 연결과정에서 기판의 안정화 및 적재, 결함유무 확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술집약적 장비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현재 양산 장비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수주계약이 완료되면 디스플레이 사업 단일 규모 최대 수주 실적이 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해당 장비 이외에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스퍼터링 시스템과 OLED 봉지기술(TFE) 등의 장비 공급을 위해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및 OLED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083930)가 글로벌 장비기업 슈미드 그룹(Nasdaq Ticker, SHMD)과 함께 PCB 건식공정 장비에 대한 본격 양산화 및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월2일 밝혔다.

1864년에 설립된 독일 슈미드 그룹은 1960년대부터 PCB장비를 개발해 전자, 태양광, 에너지시스템 등의 분야에 자동화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아바코는 지난 2018년 슈미드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합작법인(JV) 슈미드아바코코리아를 설립했다. 기업 간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2019년 PCB 건식공정 장비를 개발했다. 이후 PCB 건식공정 R&D용 장비를 고객사에 납품하는데 성공하였고, 연내 글로벌 모바일 및 IT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슈미드아바코코리아가 개발한 장비는 회로 기판에 배선 박막을 코팅하기 위해 플라즈마를 이용한 에칭과 증착을 연속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장비이며, PCB 및 유리(Glass) 기판에 미세 선폭의 패턴 가공이 가능해 AI 반도체 및 고성능 전자제품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과 대만, 유럽, 미주 지역 고객사에 현재까지 R&D용 장비 총 6대를 공급하였고, 본격적인 양산 장비 공급을 위한 고객사와의 초기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바코 관계자는 “슈미드아바코코리아가 개발한 장비는 현재 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며, “최근 슈미드 그룹이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만큼 해당 장비의 양산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바코 주가가 상승세다.아바코가 중국 BOE의 8.6세대 OLED 최종 공급사로 낙찰된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4월30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아바코는 전일 대비 3.01% 오른 1만814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차이나비딩에 따르면 아바코는 선익시스템과 함께 중국 B사(BOE) IT 제품용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진공증착 물류장비 수주했다.선익시스템이 증착기를 만들고, 아바코는 여기에 필요한 진공증착 물류장비를 공급한다.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가 OLED 공정 핵심 장비이자 첨단 기술인 8.6세대 증착기를 양산라인에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금까지 8.6세대 증착기를 상용화한 곳은 일본 캐논토키가 유일했다.BOE는 8.6세대(2290㎜×2620㎜) 유리원장 기준 월 3만2000장 분량 OLED 패널 생산기지를 중국 사천성 청두첨단기술지구에 구축하고 있다. 3만장은 하프컷 증착장비 기준 4대가 필요한 규모다. 선익은 이번 입찰을 통해 증착기 2대분를 우선 공급하게 될 것으로 파악됐다.8.6세대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6세대로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OLED 패널을 만들었다. 노트북이나 모니터에 적합한 중형 크기 OLED를 만들기 위해 8.6세대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첫 스타트를 끊었고, BOE가 뛰어든 상황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60.9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88.7% 증가. 영업이익은 28.70억으로 71.6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9.89억으로 38.9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진공박막 증착 기술 기반 디스플레이·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083930)는 중국 8.6세대 OLED 진공 증착 물류 장비 수주를 앞두고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3월28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국 B社는 오는 2026년 말 양산을 목표로 8.6세대 IT용 OLED에 630억위안(약 11조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생산 능력은 월 3만2000장이다.  

이를 위한 장비 공급업체 선정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게 아바코 측 설명이다. 아바코는 지난 27일 진행한 B社의 IT용 8.6세대 OLED Line 기공식에 주요 장비 협력사로서 임원진 다수가 초대돼 참석했다.  

8.6세대 OLED는 유리 기판 크기가 2290x2620mm인 최신 OLED 패널이다. 기존 6세대 OLED (1500x1850mm) 대비 약 2.25배 큰 크기로, 생산 효율성, 화면 크기, 화질 등에서 우위를 가진다.  

B社뿐만 아니라 다수의 디스플레이 기업이 최근 8.6세대 OLED 투자 계획을 발표, 설비 증설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8.6 세대 라인 구축을 위해서는 장비 업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나 증착 장비에 대한 양산 경험이 있는 업체는 전무하다.  

특히, 아바코가 공급할 8.6세대 진공 증착 물류 장비는 OLED 증착 공정 중 불순물이 없는 진공상태에서 기판을 이송시키는 장비로 증착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장비이며, 8.6세대 증착 물류시스템에 대해선 이미 검증을 마쳤다.  

 아바코 관계자는 “아바코는 세계 최초로 진공 증착 물류시스템에 대한 검증을 마친 국내      유일한 업체로 자사가 가진 노하우에 새로운 기술을 추가해 8.6세대 양산 장비에 대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양산 장비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최종 수주가 확정된다면 회사 설립 이래 디스플레이 사업 사상 단일 규모 최대 수주 실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B社는 오는 2026년 양산을 위해 투자 진행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중 15K 물량의 장비 발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첫 장비 반입은 2025년 상반기부터 차례대로 예상된다. 

아바코는 올해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869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으로 2013년 이후 10년 연속 흑자경영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또 지난 18일엔 84억원 분량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며 회사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아바코에 대해 올해 이차전지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3월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나증권은 아바코가 그동안 꾸준한 수주 덕분에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아바코의 전극·조립 공정용 물류자동화 장비는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 밸류체인 내 꾸준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증명 중"이라며 "이차전지 수주 건들이 작년 하반기에 집중됐기에 선적 후 2024년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롤프레스 장비도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아바코의 롤프레스 장비는 단독 개발 완료 및 국내 고객사 향 성능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테스트 시작 시점을 고려할 때 올해 1~2분기 내에 고객사 국내 공장 향 파일럿(Pilot) 물량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롤프레스 장비는 이차전지 전극 공정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장비로 싱글 롤프레스 방식뿐만 아니라 탠덤(Tandem) 롤프레스 방식도 구현 가능하다"며 탠덤 롤프레스 방식은 코팅된 전극을 연속 2번 눌러주는 장비로, 두께 감소 및 밀도 향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인자동화 기술과 접목돼 스마트팩토리 적용이 가능하기에 고객사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올해 아바코가 3648억원과 294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95.2%, 568.2% 증가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3년 수주 내역 중 약 2800억원 규모가 올해로 이연돼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장비 개발 및 인력 채용 관련 비용 발생으로 작년 마진율이 부진했지만, 비용 반영 및 이차전지 수주 실적 반영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바코의 전극, 조립 공정용 물류자동화 장비는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 밸류체인 내 꾸준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얼티엄셀즈 1, 2공장에 이어 3  공장까지 누적 2000억원 이상의 2차전지 물류장비 수주 레퍼런스를 가진다. 또한 지난 2~3월에는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자체공장용 2차전지 물류장비 총 510억원의 수주를 완료한 바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8.52억으로 전년대비 14.00% 감소. 영업이익은 44.08억으로 67.52% 감소. 당기순이익은 42.57억으로 76.49% 감소.


LCD와 OLED용 평판디스플레이(FPD) 제조 장비 및 이차전지용 제조 장비 업체. FPD 제조용 진공장비, 전용장비, 자동화장비, 이차전지제조용 장비, 산업용소재 제조용 장비 군으로 크게 구분.
기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외에 이차전지, MLCC, 3D Printer, 반도체 장비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OLED 패널제작에 적용되는 LTPS(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 TFT(Thin Film Transistor) 스퍼터(Sputter), 스트레쳐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OLED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과 장비도 지속적으로 개발중. 최대주주는 위재곤 외(29.8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72.64억으로 전년대비 20.83% 증가. 영업이익은 135.71억으로 38.34% 증가. 당기순이익은 181.06억으로 44.42% 감소. 


2008년 1월22일 140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4일 239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월31일 12160원에서 ㅈ너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5월2일 20500원에서 밀렸으나 27일 17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8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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