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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패스(1238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코스닥 상장사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아나패스는 자사의 디스플레이 반도체(TCON) 제품이 퀄컴의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인 스냅드래곤X GPU와의 호환성 인증을 통과했다고 6월11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아나패스의 차세대 반도체 제품이 퀄컴의 스냅드래곤X가 탑재된 다양한 IT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스냅드래곤X는 신경처리장치(NPU)를 갖춘 AI용 프로세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출시한 신형 AI 서피스 11 노트북과 태블릿에 탑재돼 사용되고 있다. 특히, MS는 이번 서피스 11 시리즈를 '코파일럿 + PC'라는 새로운 AI PC 카테고리의 첫 번째 제품으로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나패스는 최근 인텔의 AI PC 파트너로 공식 인증 받은 데 이어서 퀄컴과 MS와의 기술 협력에서도 중요한 성과를 이루게 됐다. 이를 통해 MS의 서피스 11을 비롯해 스냅드래곤X를 사용하는 다양한 PC에 TCON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나패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당사의 기술력이 세계 유수의 AI용 GPU 업체와의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하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나패스의 주가가 장중 솟으며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미국 인텔 인공지능(AI) PC 공식파트너 인증을 받은 아나패스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교육 전환을 위한 노트북과 노후 데스크톱(PC) 교체 수요,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사용자 관심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PC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적용되고 있는 시점이다. 아나패스는 엄격한 하드웨어 공급 기준을 통과한 업체에게만 부여되는 인텔의 'AI PC IHV 파트너'를 취득했다.
5월30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PC출하량이 2023년 4분기 기준 전세계 및 국내 시장이 전년 대비 각각 1.8%, 1.2% 감소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사용자 관심도 PC 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실제 PC 제조업체인 HP가 이달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AI(인공지능) PC 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혀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는 AI가 가능한 기기의 잠재력을 낙관하며 올 회계연도 하반기에는 AI PC가 전체 출하량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PC 시장에서는 디바이스에 AI를 탑재 및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흐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AI PC는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기업 자산 및 개인 정보를 보호 및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IDC는 신경망처리장치(NPU)가 장착된 AI PC가 2027년까지 연평균 42.7% 성장해 2027년 1억674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글로벌 PC 제조업체인 HP CEO는 AI가 가능한 기기의 잠재력을 낙관하며 올 회계연도 하반기에는 AI PC가 전체 출하량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의 경우 AI PC를 대량으로 구매하기 전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소비자들이 AI PC의 수요를 이끌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AI PC 출하량에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이같이 노후화 PC교체 수요와 온디바이스AI에 힘입어 데스크톱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PC마이크로프로세스 공급업체인 인텔의 인공지능(AI) PC IHV(Intel Hardware Vendor) 파트너로 공식 인증을 받은 아나패스가 주목을 모습이다.아나패스는 엄격한 하드웨어 공급 기준을 통과한 업체에게만 부여되는 인텔의 'AI PC IHV 파트너'는 일종의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인텔 측에 최신 기술과 하드웨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셈이다.특히 인텔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PC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AI PC IHV 등 파트너들에게 AI 툴체인, 하드웨어, 설계 자원, 공동 마케팅 기회 등 인텔이 보유한 각종 자원과 개발 도구를 지원한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나패스는 글로벌 AI PC용 TCON(Timing Controller)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AI PC 시장의 확대에 함께 아나패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업계에 따르면 아나패스 측은 "인텔의 AI PC IHV 파트너로 등재됨에 따라 더욱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AI PC용 TCON(디스플레이의 핵심반도체)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인텔 뿐만 아니라 AMD, 퀄컴, 엔비디아와도 긴밀히 협력해 AI PC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는 관계사 GCT세미컨덕터(NYSE:GCTS)가 4월8일 사우디아리바아 아람코와 4G/5G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 촉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GCT는 4G/5G, 및 위성통신(NTN) 등의 다양한 통신망을 활용해 사우디에서 디지털 전환과 현지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용 5G에서 중요한 미션 크리티컬(mission critical) 통신과 퍼블릭 세이프티(public safety) 네트워크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두 기업은 단순한 통신용 반도체 칩셋 지원만이 아닌 모듈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산업용 5G 단말기 보급에 이르기까지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향후 산업용 5G 단말 상용화 및 기타 다른 시장으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GCT세미컨덕터는 현재 주력으로 4.5G/4.75G LTE 제품을 전 세계 주요 사업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4G/5G 표준과 밀리미터파 및 sub-6GHz를 모두 지원하는 5G 칩셋 제품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GCT세미컨덕터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자 최신 4G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GCT는 4G LTE 및 5G NR을 겨냥해 무선 주파수, 기저대역 모뎀,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한 개의 실리콘 다이에 통합한 시스템온칩(SoC)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CT는 세계 최초로 LTE와 WiMAX용 싱글칩 솔루션 및 4x4 MIMO를 지원하는 4.5G LTE 칩셋을 상용화한 바 있다.
GCT는 고유기술(proprietary technology)과 시스템레벨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소형 폼팩터·낮은 전력 소모·뛰어난 성능·높은 안정성·우수한 비용효율이 특징인 4G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존 슐레프 GCT세미컨덕터 사장은 "사우디 아람코의 4G·5G 네트워크 보급과 산업용 5G서비스 구축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최신 4G·5G 통신용 반도체 칩셋들은 미래 지향적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적 모뎀 기술을 포함한 업계 선두의 기술과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통신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사우디 상황에 맞는 네트워크 및 단말의 현지화와 최적화를 지원해 향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369.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5.23% 증가. 영업이익은 17.21억으로 9.13% 증가. 당기순이익은 33.21억으로 271.48% 증가.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123860)의 자회사인 GTC세미컨덕터는 미국 현지시간 27일에 569% 상승하며 뉴욕증시에 입성했다고 3월28일 밝혔다.
GCT세미컨덕터는 미국 뉴욕증시(NYSE)에 상장된 스팩 회사인 콩코드사(Concord Acquisition Corp III, 뉴욕증시: CNDB)와 미화 약 6억6,000만달러(희석주식수 기준)에 해당하는 합병 후 기업가치로 스팩 합병 상장 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27일 10불(완전 희석화 기준, 한화 8,800억원)로 뉴욕 증시에 데뷔한 GCT의 종가 기준 44불으로 치솟으며 한화로 시가총액 약 3조 8,000억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아나패스는 작년 말 기준 GCT세미컨덕터의 지분 27.3%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GCT는 아나패스의 지분법 평가대상 기업으로 장부상의 가치는 작년말 장부상에 0으로 평가되어 있지만, 이번 상장으로 실질 지분가치는 전일(27일) 종가기준 현재 시총의 두배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아나패스는 지난 수년간 GCT에 400억에 가까운 대여금 및 지급보증을 해왔다. 이 금액이 전액 손실로 처리되면서 아나패스의 수익성 악화에 주요 원인중에 하나로 꼽혔다. 그러나, 이번 GCT의 상장으로 상기 금액들이 환입되면서 회사의 수익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14.66억으로 전년대비 65.08% 증가. 영업이익은 44.70억으로 701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6.80억으로 131.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비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시스템 반도체 특히, 주문형 반도체(ASIC)를 주력으로 개발, 공급하는 팹리스 업체. 주력제품으로 타이밍콘트롤러(T-con) 및 TED(TCON Embedded Driver) IC를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주 매출처로는 삼성디스플레이 등. 최대주주는 이경호 외(14.94%), 주요주주는 아이베스트투자(8.82%).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32.92억으로 전년대비 10.52% 감소. 영업이익은 70.15억 적자로 78.1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31.17억 적자로 126.52억에서 적자전환.
2011년 9월26일 57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9년 6월13일 38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19일 87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9월9일 30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27일 137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25일 28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0일 19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1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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