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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리튬(10167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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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2024/06/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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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가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 평가 결과 상위 그룹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6월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하이드로리튬(101670)은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0원(22.56%)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튬포어스(073570)도 전 거래일 대비 810원(17.42%) 상승한 546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하이드로리튬이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 재무 평가 결과 상위 2그룹에 편성돼 4단계 평가 절차로 진입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하이드로리튬은 이날 리튬플러스·리튬포어스와 함께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재무 평가) 평가 결과 상위 그룹에 포함돼 다음 4단계 평가로 진입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하이드로리튬 측은 “다음 4단계에선 프로젝트 제안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고, 이후 최종 5단계에서는 협상 및 계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하이드로리튬이 최근 리튬관련 잇단 수주 낭보를 전해 눈길을 끈다. 5월30일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지난 29일 국내 리튬 유통·무역업체인 CH사와 저 탄산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60톤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공급 물량과 기간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국내 리튬 유통?무역업체인 CH사는 2024년 10톤, 2025년 50톤 등 이번 계약 물량 60톤 전량을 국내 리튬 전고체 소재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며, 본 계약에는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될 물량에 대해서도 양사를 우선공급 대상자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사측 관계자는 “이로써, 리튬플러스는 거의 모든 국내 리튬 전고체 소재 업체들에 핵심원료인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공급하게 됐다”라며 “향후 리튬 전고체 배터리 시장이 활성화되면 하이드로리튬을 통해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2.4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0.27% 감소. 영업이익은 10.95억 적자로 12.3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9.06억 적자로 7.7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전웅 대표가 이끌고 있는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플러스, 리튬포어스 3사가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프로젝트 국제모집에 참가해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1단계 심사를 통과했다.이로써 이명박 정부 당시 이상득 전 의원과 함께 볼리비아 염호 개발을 추진하던 전웅 대표가 십 수년만에 다시 볼리비아 현지 염호 개발 성과를 이뤄내는 쾌거를 기록했다.

특히 염호추출사업은 리튬포어스에서 전담키로 해 향후 볼리비아 사업으로 인해 리튬포어스의 리튬추출 사업이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리튬포어스는 현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리튬화합물과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을 통해 확보한 리튬 화합물로부터 탄산리튬을 제조하는 대량생산시설을 구축 중이다.

3월18일 하이드로리튬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는 올해 1월 26일 YLB 홈페이지를 통해 "증발 자원 사용을 위한 프로젝트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의향 표명 모집" 공고문을 낸 가운데 리튬플러스 3개사가 1단계 심사를 통과했다.이는 볼리비아의 우유니(Uyuni), 코이파사(Coipasa), 파스토스 그란데스(Pastos Grandes), 카피나(Capina), 카냐파(Caapa), 치구아나(Chiguana) 및 엠펙사(Empexa) 등 7개 염호의 실제 환경에서 기술성, 경제성, 재정적 타당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구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겟다는 내용이다.

공고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와 YLB는 제 1단계(행정적, 기술적 요구사항 제시)부터 제 5단계(협상 및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기간을 거쳐 각 단계별로 심사 및 선정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이 가운데 제1 단계(행정적, 기술적 요구사항 제시)에서는 지원업체의 기본 정보를 포함한 행정적 사항 외에, 회사가 지난 5년간 증발 자원(염수)을 활용한 파일럿 또는 상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실적, 증발 자원을 활용한 파일럿 또는 상업 프로젝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인력 보유 현황, 관련 기술을 보유하였음을 입증하는 서류 등 기술적 자격 요건을 입증하는 서류의 제출을 요구했다.이에 3사는 리튬플러스 금산 공장에 구축된 리튬 추출 데모 플랜트의 가동 실적, 자격을 갖춘 우수한 기술인력 현황, 전웅 대표가 보유한 혁신적인 염수 리튬 추출 기술(CULX)에 관한 특허 등의 자료를 갖추고 지난 3월 6일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볼리비아 정부의 이번 프로젝트 모집 마감 결과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서 38개의 업체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으나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리튬플러스 3개사가 선정됐다.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한편 전웅 대표는 이명박 정권 시절 포스코 리튬 연구 총괄책임자로써 현지에서 리튬 추출시연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당시에는 포스코의 책임자로 있었으나, 차기 정권에서 자원외교의 정치쟁론이 펼쳐지면서 현지 리튬개발 사업을 무산됐었다.이후 전웅 대표는 포스코를 퇴사하고 리튬플러스는 설립,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친환경적이면서 리튬 추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12년만에 다시 도전한 결과 결국 볼리비아 현지 리튬사업의 성과를 이뤄내게 됐다.전웅 대표는 "저희 3사는 남은 심사 단계에서도 실제 볼리비아 염호 현장에서 리튬 추출 기술(CULX)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유수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정적 규모 면에서도 자격을 입증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볼리비아 염호 리튬 추출사로 선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튬포어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전웅 박사가 발명한 '염수 등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CULX)'과 '물을 활용한 환경 친화형 수산화리튬 제조기술(CULH)'이 최근 해외에서 잇달아 특허 등록 결정됐다고 1월31일 밝혔다.

리튬 추출기술은 리튬포어스가, 수산화리튬 제조기술은 하이드로리튬이 각각 특허의 실시권을 보유하고 있다.

염수 리튬 추출기술에 관한 특허는 아르헨티나와 호주에서 연이어 특허 등록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웅 박사의 리튬 추출기술은 앞서 등록된 한국,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이번에 등록된 아르헨티나, 호주에 이르기까지 세계 주요 리튬 자원 보유국에서 모두 특허로 보호받게 됐다.

유럽, 칠레, 볼리비아, 캐나다, 일본 및 중앙아시아 등에서도 특허 등록을 위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차전지의 핵심 광물 자원 중 하나인 리튬은 천연자원인 광석, 염수에서 추출된다. 그러나 광석의 경우 상대적으로 리튬 함량이 낮고 리튬 추출 시 대량의 황산 사용 및 강산성 폐기물이 발생하는 등 환경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호주, 중국 등 일부 제한된 국가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이에 비해 염수는 환경문제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천연상태의 염수에는 리튬 성분 외에도 마그네슘, 칼슘 등 각종 불순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리튬 성분만을 선별해 추출하는 데에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리튬 성분이 포함된 염호는 세계 각지에 다수 분포돼 있으나, 칠레, 아르헨티나 등의 극히 일부 염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염호들에는 다량의 불순물이 포함돼 있어 이러한 염호로부터 경제적으로 리튬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직접리튬추출(DLE)이라고 불리는 흡착법, 용매추출법, 필터법 등 다양한 기술들이 시도되고 있지만 상업적 리튬 생산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전웅 박사의 리튬 추출기술은 다량의 불순물이 포함된 리튬 함유 용액으로부터 리튬 성분을 경제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DLE라고 불리는 기술들과는 달리 리튬을 리튬복합조성물로 석출시켜 회수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기술은 대용량 데모플랜트에서 검증을 거쳐 언제라도 대규모 상업공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로, 현재 해외 복수의 업체들과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국, 중국, 러시아에서는 불순물 다량 함유 염수로부터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 리튬화합물로부터 탄산리튬을 제조하는 기술(CULC) 및 저순도 탄산리튬으로부터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기술이 모두 특허 등록돼 천연염수에서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에 이르는 전체 밸류체인에 대한 법적 보호가 가능해졌다.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및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CULX, CULC 및 CULH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불순물 염호로부터 리튬을 추출해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리튬 원재료 풀 밸류체인을 기필코 완성, 외국에 의존하지 않는 우리나라 리튬 원재료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8.59억으로 99.1% 증가.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358.27억 적자로 38.1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05.52억 적자로 34.7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일본 SE사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된 토목용 특수자재 전문 생산업체. SEEE공법(PC강연선을 두번 꼬아 케이블의 인장강도를 높이는 공법)을 기반으로 영구앵커(지반 보강용토목자재), 타이케이블(고강도의 인장력이 필요한 구조물의 보강용 건설자재), 케이슨들고리, 교량용케이블 등을 생산. 최대주주 리튬플러스와 리튬 사업 추진 중. 최대주주는 리튬플러스 외(39.96%). 상호변경 : 코리아에스이 -> 하이드로리튬(22년11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81억으로 전년대비 36.1% 감소. 영업이익은 38.11억 적자로 1.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4.75억 적자로 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08년 10월28일 39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4월7일 60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2월6일 441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3월19일 7850원에서 밀렸으나 5월29일 458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2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1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9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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