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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02210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포스코DX는 비전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인텔리빅스와 ‘스마트CCTV 및 복합인지플랫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월1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CCTV 플랫폼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제철소 등 산업 현장에 스마트CCTV 구축을 추진해오고 있는 포스코DX가 시스템 전반적인 개발과 사업 발굴을 맡는다. 인텔리빅스가 영상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포스코DX는 생산 현장에 스마트CCTV를 설치해 작업자의 불안정한 이상행동, 작업장 내 안전사고, 품질이상 상황 등을 감지해 사전에 조치하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영상 분석, 통합 관제, 선별 관제 등 영상 관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AI기반 영상관제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양사는 차세대 복합인지플랫폼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포스코DX가 보유한 IT와 OT를 융합한 디지털 전환 역량과 인텔리빅스의 비전AI 기술을 연계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다양한 멀티모달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분석해 고도 지능의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복합인지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협업 및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포스코DX 관계자는 “ 포스코DX와 인텔리빅스의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 AI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 확산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스코DX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제조분야 풀필먼트센터(PF센터)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4월29일 포스코DX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PF센터에 적용 가능한 창고관리시스템(WMS), ACS 솔루션의 표준모델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PF센터 구축을 위한 설계 및 시공 능력과 특화 기술을 확보한 만큼 국내 물류자동화 시장을 더욱 활발하게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 PF센터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 8일 광양 국가산업단지에 준공했다. 연면적 5만㎡로, 축구장 7개와 비슷한 규모다. 3만4개 이상의 셀을 통해 대형 자재부터 중·소형 자재까지 다양한 규격의 자재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자재 주문부터 재고관리 및 신속 배송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포스코는 제철소에 필요한 자재조달을 위해 제조업 최초로 PF 개념을 도입했다. 포스코DX는 데이터 기반으로 자재 수요를 예측하고, 재고를 관리하는 창고관리시스템(WMS)을 구축해 자재 보관과 배송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스태커 크레인을 통해 셀에 자재를 자동으로 저장하는 대형 입체선반, 로봇이 자동으로 자재를 저장하고 피킹하는 큐브형 창고인 오토스토어를 도입해 자재 보관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피킹존과 출하존 사이 200m 구간에는 자재를 무인으로 운반하는 무인운반로봇(AGV)을 배치하고, 복수의 AGV를 제어하는 무인운반로봇 제어 시스템(ACS)을 자체 개발해 이송 로봇 운영의 효율성 또한 높였다. 또한 사용자들이 포스코FC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3차원(3D) 메타버스 환경에서 자재 이미지와 위치를 확인해 주문할 수 있고, 자재 배송현황도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다.
포스코DX(前 포스코ICT)가 포스코 철강 부문과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포스코퓨처엠 등 주요 계열사의 스마트팩토리화에 힘입어 실적이 상승세에 돌입했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생산 현장의 무인·자동화를 완성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최대 20조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이 금액의 대부분을 포스코DX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DX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859억원, 영업이익은 1106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수치다.
핵심 사업인 EIC자동화 부문이 매출 및 이익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조직은 포스코그룹의 공장 무인·자동화 등 스마트팩토리 전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포스코DX의 사업부문은 EIC자동화와 IT서비스, 물류자동화 등이 있다. 포스코DX는 포항·광양 제철소에 철강 생산을 위한 공정제어 및 전력 자동 제어기기의 구축과 운영, 정비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양극재와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포스코그룹의 관련 생태계에 속한 신·증설 공장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생산비용 절감 및 효율 극대화가 목표다. EIC자동화 사업부를 중심으로 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전환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이 부문의 매출 및 비중도 증가 추세다. 연도별 매출 및 비중은 ▲2021년 3684억원(44%) ▲2022년 5567억원(50%) ▲2023년 7770억원(54%)이다.
2021년 적자를 기록했던 포스코DX의 영업이익도 2022년 흑자 전환했다. 2021년 190억원이던 영업손실은 2022년 65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환됐다. EIC사업부의 매출증가가 큰 몫을 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스마트팩토리 전환은 물론 산업용 로봇·AI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안정적인 성장구조를 갖췄다"며 "그룹사 물량은 물론 신규 거래처 일감도 확보할 수 있도록 영업력을 총동원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시설투자(CAPEX)에 총 121조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스마트팩토리 등 생산라인 자동화 사업에는 최대 20조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포스코DX EIC자동화사업부의 수주 프로젝트도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는 포스코DX의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조7820억원, 1515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대비 19.9%, 영업이익은 37.0%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가 1조2830억원에 달하는 만큼 실적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봤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포스코DX는 그룹내 디지털전환과 자동화, 산업용 AI 개발 등을 주도하는 기업"이라며 "EIC자동화사업부의 수주 일감은 기존 철강에서 이차전지 소재로 확대되면서 실적 역시 안정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01.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25% 증가. 영업이익은 351.83억으로 17.54% 증가. 당기순이익은 337.01억으로 6.12% 증가.
포스코DX가 한진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Mega-Hub)에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월20일 밝혔다.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는 시간당 12만개의 화물을 처리하기 위해 축구장 21개에 맞먹는 연면적 14만8230㎡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건설됐다. 총 연장 40㎞의 컨베이어, 2.5㎞ 길이 크로스벨트 소터와 200대 상차·80대 하차가 동시에 가능한 도크(Dock)를 갖췄다.
포스코DX는 하차라인에 'AI 3분류 시스템'을 적용, 자루·보자기처럼 모양·크기가 불규칙한 화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분류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과거 이 같은 분류 작업은 작업자가 육안으로 판단해왔다. 한꺼번에 대량 투입된 화물의 형상을 카메라로 분석한 뒤 일렬로 나열해 배출하는 '비전 정렬기(Vision Singulator)'도 분류 자동화를 돕는다.
포스코DX는 물량이 몰리는 피크 시간대에 입고시간을 조정하고, 차량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스마트 도크관리시스템(DMS·Dock Management System)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30분 단위로 차량 운전자에게 입고 가능 시간을 사전에 알려주고, 도크에서 작업중인 화물차의 잔여 적재량을 영상인식 AI로 파악해 다음 작업자가 미리 준비하게 하는 스케줄링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조석주 포스코DX 물류자동화사업실장은 "1월 초부터 인근 대전종합물류센터의 전체 물량을 이전받기 시작해 설 성수기 물량도 완벽히 소화했다"고 말했다. 포스코DX는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가 국토부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물류센터라고 밝혔다.
포스코DX는 포스코퓨처엠을 상대로 EIC(공장자동화)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31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700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2025년 10월31일까지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858.76억으로 전년대비 28.9% 증가. 영업이익은 1105.64억으로 71.0% 증가. 당기순이익은 921.28억으로 100.9% 증가.
포스코DX는 (주)포스코와 1,641.7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2024년 포스코 IT Outsourcing SLA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월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1-01부터 2024-12-31까지이다.
포스코DX가 산업용 로봇과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기술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특히 이차전지소재 사업실과 로봇자동화센터, AI 기술센터 등을 신설해 신사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한다. 포스코DX는 1월22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사업조직 신설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올해 AI,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생산 현장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적용해 고도화하고,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제조업으로 확산을 추진한다.
우선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지난 2일자로 신설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의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로봇 자동화 사업도 강화했다. 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등 로봇 자동화를 전담하는 로봇자동화센터를 가동한다. 기술연구소에서 AI기술센터를 분리해 전문성도 높였다. 또 에너지 저감과 효율적 활용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는 에너지신사업추진반과 철강산업의 공급망관리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는 마케팅메타버스추진반도 신설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그동안의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활동으로 회사의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기업가치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산업용 로봇,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DX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 기업의 통합으로 출범했다. 지난해 3월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DX)을 리딩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포스코ICT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포스코DX가 1697억원 규모의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DX는 포스코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약(LOA)을 체결했다고 1월3일 공시했다. 계약 예정액은 1697억원으로 2022년 포스코DX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 해 총 매출의 14.7% 규모다. 이 사업은 올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의 영업, 생산, 주문, 판매에 이르는 마케팅 전 과정을 메타버스 기반 시스템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내용이다.
설계 및 구축 기간을 감안해 순차적으로 시스템이 오픈될 예정이다. 고객 경험 강화 및 영업활동 개선 등 부분은 2025년에, 계획 수립 최적화 및 품질경영 고도화 부분은 2026년 오픈이 각각 예정돼 있다.
포스코DX가 올해부터 이차전지소재 및 로봇사업을 강화한다. 1월2일 포스코DX에 따르면 지난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해 관련 사업조직을 통합함으로써 그룹사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신소재 사업 자동화를 전담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기존 로봇사업추진반을 로봇자동화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기술연구소에서 AI기술센터를 분리 신설하는 등 미래 성장사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에너지 저감 및 관리 최적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에너지신사업추진반, 철강 산업과 기업 간 거래 영업에 특화된 포스코 마케팅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는 마케팅메타버스추진반도 신설해 주력 사업화 하는 것도 눈 여겨 볼만하다. 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로봇 엔지니어링 전반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아연도금 공정,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 소성로 Saggar 교체 무인화 및 물류자동화를 위한 무인운송로봇(AGV) 적용을 추진했다. 아울러 스마트물류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포스코DX는 1000억원을 상회하는 한진택배 메가허브 물류센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포스코 그룹의 통합 물류 플랫폼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DX는 이날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코스피)시장으로 옮겨 매매를 시작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추진한 것은 디지털 전환(DT)을 리딩 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본시장 내에서 위상을 재포지셔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POSCO가 설립한 IT서비스사업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사업 영위업체. 철강 사업 분야의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IoT, AI, 빅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기반으로 제철소의 Smart Factory 구현 추진.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 외(66.16%) 상호변경 : 포스데이타 -> 포스코 ICT(10년1월) -> 포스코DX(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526.80억으로 전년대비 32.60% 증가. 영업이익은 646.68억으로 194.7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58.50억으로 139.2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3년 3월17일 84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2월27일 79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5월31일 338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5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5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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