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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0907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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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8 2024/06/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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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그룹의 M&A 전략이 이번에도 통할까. 휴림그룹이 2차전지 장비회사 이큐셀을 인수에 본격 나섰다.

휴림로봇은 6월5일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이큐셀 인수를 위해 최대주주인 이아이디, 이화전기공업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큐셀 주식 거래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휴림로봇이 이큐셀을 품게 된다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에 대한 핵심 사유가 모두 해소되기 때문이다.

이큐셀은 2020년 3월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며 거래정지 됐다. 이후 지난해 5월 김영준 전 이화그룹 회장의 횡령 및 배임혐의로 인해 이화전기, 이아이디, 이트론이 모두 거래정지되며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이큐셀은 지난해 8월 이큐셀의 최대주주인 이아이디와 2대주주인 이화전기공업이 보유중인 이큐셀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최대주주를 변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4년 2개월째 거래정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차전지 장비업체인 이큐셀은 배터리 패키지 공정 자동화장비 기술 및 반도체 후공정 기술, OLED 진공 및 이송장치, 뉴 플라즈마 시스템(NPS), 초정밀 Align(정렬)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큐셀의 최근 3개년 매출액은 별도, 연결 모두 약 8배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3개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이큐셀의 매출액은 105.0% 증가한 1218억2686만 3642원을 기록했다. 

앞서 이큐셀 매각에 다양한 기업이 뛰어들었으나 모두 실패했다. 지난해 8월에는 진단키트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11월에는 웅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모두 철회했다.

이에 이큐셀은 지난 1월 휴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휴림로봇, 휴림에이텍, 파라텍 등 휴림그룹 계열사가 참여한다.

휴림로봇은 이큐셀 인수를 통해 이차전지와 로봇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해 새로운 캐시카우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는 산업용 로봇 제조 등을 본업을 토대로 전-후방산업간 수직계열화를 비롯한 기술 및 노하우의 공유로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목표이다. 

휴림그룹은 성공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휴림그룹은 휴림로봇을 통해 휴림에이텍, 휴림네트웍스, 파라텍 등을 지배회사로 두고 있다. 특히 자동차 내·외장재 전문 기업인 휴림에이텍은 휴림로봇에 인수된 이후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휴림에이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5%, 22% 상승한 178억원, 1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7% 증가한 13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양사의 기술 및 노하우의 공유 등을 통해 사업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큐셀의 상장 적격성 실질검사에 대한 핵심 사유를 해소함으로써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기업가치 재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자동차 내·외장재 전문기업 휴림에이텍이 최대주주가 휴림로봇으로 변경된 후 8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휴림에이텍은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45%, 22% 상승한 178억원, 13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17% 늘었다.

휴림에이텍의 1·4분기 실적 호조는 생산능력 확보로 자동차 내·외장재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른 것이다. 휴림에이텍은 지난해 경영진 교체 후 본원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아산공장을 인수했다. 기존 밀양공장과 아산공장을 동시에 운영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1·4분기 밀양공장에서만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휴림에이텍 관계자는 “본원사업 역량 강화에 주력한 결과 지속적인 매출 증가 및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며 “자동차 내·외장재 사업의 제품 공급 확대 및 생산효율 극대화로 실적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휴림에이텍은 지난 2022년 최대주주 변경 후 자동차 내·외장재 사업을 중심으로 호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아산공장 양수 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매출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산공장 확보로 인한 실적 상승 효과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6.9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85% 증가. 영업이익은 8.16억 적자로 6.8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3.68억 적자로 5.6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6.65억으로 전년대비 49.02% 증가. 영업이익은 18.62억 적자로 74.6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82억으로 119.3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산업용로봇(제조업용 로봇) 및 지능형로봇(서비스용 로봇) 전문 업체. 제조업용 로봇은 직각좌표로봇, 수평다관절로봇, 데스크탑로봇, 반도체용로봇, 리니어스테이지 등이 있으며, 지능형 서비스로봇은 애완로봇 등이 있음. 사업다각화(기타 신규사업 등)를 통해 사업의 분야를 확대중.
최대주주는 휴림홀딩스(11.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4.74억으로 전년대비 103.08% 증가. 영업이익은 74.68억 적자로 29.7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9.39억 적자로 392.2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08년 10월28일 56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6월2일 1232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3월15일 214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8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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