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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1000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함정 분야 주요 방위산업체 지정 기업 SK오션플랜트가 최신형 3000t급 경비함 1척을 해양경찰에 인도했다고 6월2일 밝혔다. 현재 건조 중인 동급 경비함 2척도 올해 말 인도 예정이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 5월30일 오후 고성군 소재 사업장에서 부산 3001함의 인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부산해양경찰서 3001함장, 포스에스엠 건조 감리, 해양경찰청 감독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001함은 길이 122.3m, 폭 15.0m, 최대속력 24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 10m급 고속단정 2척(최대속력 40노트)과 분당 20t의 물 분사가 가능한 소화포 설비를 선수 및 양현에 탑재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저속에서는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로 전동모터를 구동시켜 항해하고, 고속운항 시에는 디젤엔진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상황에 따라 속력을 적절히 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유류 절감 및 배기가스 배출감소 등 환경친화적인 것은 물론 함 내 소음·진동 감소로 쾌적한 거주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인도된 3001함은 첨단장비인 △UAV(무인항공기) △전자광학표적 탐지장치(EOTS) △다중음측심기 △40mm 자동포, 20mm 발칸포 등을 탑재해 대한민국 접경 해역에서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해양에서 발생하는 수색·구조 및 예인, 해상 화재진압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승철 대표이사는 "해경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최신형 3000t급 경비함이 계획된 일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건조·인도돼 해경 임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함정을 건조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급 경비함 2척은 올해 연말까지 내부 의장공사와 해상 시 운전을 마치고 올 연말 동해와 서해의 해상치안 및 경비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200t급 경비정 3척도 올해 말 해경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오션플랜트는 해군의 울산급 호위함 3척도 건조 중이다. 호위함은 오는 2026~2027년에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와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 SK오션플랜트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조성사업인 '해울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SK오션플랜트가 제조하는 하부구조물(부유체)을 SK에코플랜트가 운송ㆍ설치하는 방식으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월 3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해울이해상풍력발전과 '해울이 프로젝트 하부구조물 제작 및 운송ㆍ설치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조나단 스핑크(Jonathan Spink)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를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이다. '해울이 프로젝트'는 울산 동쪽 해역에 1.5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SK에코플랜트와 SK오션플랜트는 '해울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상호 협력ㆍ지원을 약속했다.
SK오션플랜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해상풍력 구조물 제작기술과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부유체 제조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SK오션플랜트는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고성군 동해면 일원에 157만㎡ 규모의 해상풍력 구조물 특화 신규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있다. 신규 생산기지는 고정식 하부구조물인 재킷을 비롯해 부유식 하부구조물인 플로터, 해상변전소 등 해상풍력 구조물 전반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신규 생산기지가 완성되는 2027년 이후부터는 국내외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울이해상풍력발전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존 고정식 하부구조물은 물론 부유체 시장에서도 글로벌 리더가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는 "SK에코플랜트는 해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EPC(설계ㆍ조달ㆍ시공), 핵심 기자재 제조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확보했다"며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 SK오션플랜트와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및 부유체 운송ㆍ설치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에서 5월31일 SK오션플랜트(100090)에 대해 "노이즈 없는 재생에너지 주식"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2,000원을 내놓았다. 메리츠증권 문경원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메리츠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메리츠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8월 28,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4년5월 2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22,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SK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올 1분기연결기준 매출액은 1270.8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2.16% 감소. 영업이익은 89.45억으로 51.84% 감소. 당기순이익은 43.33억으로 78.94%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58.36억으로 전년대비 33.82% 증가. 영업이익은 756.04억으로 5.09% 증가. 당기순이익은 575.49억으로
후육강관, 조선 기자재, 해상플랜트(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포함) 전문 업체. 조선(신조선 건조 및 블록 제작), 플랜트(해양/육상플랜트/해상풍력 구조물·Jacket, Process Module, Mono Pile, Pipe Rack 등), 특수선(방산 및 관공선 건조), 수리개조(선박 수리/개조 및 정기검사), 후육강관(해양/건축구조용 파이프) 등 5대 사업을 중심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SK에코플랜트(37.60%) 상호변경 : 삼강엠앤티 -> 에스케이오션플랜트(23년2월) -> SK오션플랜트(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18.30억으로 전년대비 37.52% 증가. 영업이익은 719.41억으로 172.17% 증가. 당기순이익은 280.14억으로 868.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105.43% 증가.
2020년 3월19일 17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8월19일 31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4월18일 1242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5월27일 159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0일 1401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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