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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04266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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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5 2024/06/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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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은 잠수함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CAE, 라이트 인달 테크놀로지(Curtiss-Wright Indal Technologies), GASTOPS 등 캐나다 3개 업체와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거 5월31일 밝혔다.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Canada's Global Defence & Security Trade Show)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화오션은 CAE Inc.와 MOU(업무협약)보다 강화된 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 한화오션은 CAE Inc.와 지난해 캐나다 잠수함 전문 포럼인 '딥 블루 포럼 2023(Deep Blue Forum 2023)'에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화오션은 커티스 라이트 인달 테크놀로지와 예인 소나 운용시스템 분야, 카스톱스와 추진체계 제어·모델링·시뮬레이션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각각 체결했다.

한화오션은 이들 3사와 향후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 시장 개척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화오션은 현지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나다 정부가 추진하는 잠수함 사업 수주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캐나다 정부는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용욱 한화오션 부사장은 "이번 협력합의서 체결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한화오션의 기술력과 캐나다 현지업체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한화오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잠수함 기술력을 토대로 캐나다 현지 업체들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과 각각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건조의향서'를 체결했다.

5월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정상회담을 계기로 2조원 규모의 LNG 선박 수주 기반을 닦았다.

양국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전통적 에너지·청정 에너지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경제·투자 ▲국방·국방기술 등 4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이중 전통적 에너지·청정 에너지 방안으로 ADNOC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이 'LNG 운반선 건조의향서'를 체결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우리 기업은 이를 통해 약 15억달러 규모, 최소 6척의 LNG 선박을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LNG 운반선의 용선료(선박 임차 비용)가 상승세에 접어들며 한국 조선업계의 추가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라크슨리서치에 따르면 용선 기한이 3~6개월인 17만4000㎥급 LNG 운반선의 용선료는 지난 17일 기준 하루당 8만달러(약 1억1000만원)를 기록해 연저점인 지난 1월 26일(하루당 5만달러) 대비 60% 올랐다.한편, 양국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총 19개에 이르는 문건에 합의하며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했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들이 글로벌 해상풍력설치선(WTIV) 시장 점유율 확대에 관심을 쏟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 조선사와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5월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이 WTIV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이 WTIV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전 세계 해상풍력 설치 용량이 2022년 63.3기가와트(GW)에서 2032년에는 477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1척당 가격이 약 4000억 원 내외로 현 주력 수주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선박보다 대당 500억~1000억 원 비싼 점도 고부가 선박 선별 수주 전략을 취하고 있는 조선사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이유가 됐다.

현재 국내에서 WTIV 경쟁력이 가장 큰 조선사는 삼성중공업이 꼽힌다. 지금까지 3척의 WTIV를 수주 및 인도해본 경험이 있고, 2021년에는 WTIV 독자 모델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 독자 개발 모델은 LNG, 연료전지 등 친환경 기술을 접목해 기존 디젤 엔진 모델 대비 탄소 배출을 최대 50% 줄였다.

한화오션은 대우조선해양 시절이던 2021년에 글로벌 선사 ‘에네티’와 WTIV 4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고, 현재까지 2척을 수주한 상황이다.

업계는 국내 조선사들이 중국 조선사들과의 WTIV 수주 경쟁이 어려운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조선사들이 저가 수주 전략으로 무장한 것 외에도 더 다양한 사이즈의 터빈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조선사들의 WTIV 건조는 주로 중소형 터빈에 특화됐다”며 “반면 중국 조선사들은 WTIV 건조에 있어 크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규모의 터빈 용량을 다룰 수 있어 경쟁력이 더 크다”고 말했다.

해상풍력 사업자들은 대체적으로 터빈의 크기를 먼저 확정하고 WTIV 발주를 진행한다. 그런데 국내 조선사들의 터빈 크기가 중국 대비 제한적이라 수주 경쟁초반부터 핸디캡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미 한화오션은 과거 대우조선해양 시절 유럽발 WTIV 수주전에서 중국 조선사에 밀려 수주를 실패한 경험이 있다. 당시 중국의 저가 수주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지만, 다양한 사이즈의 WTIV 건조 능력 유무 역시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업계에선 국내 조선사에 기회가 올 것으로 전망한다.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 부문에서 국내 조선사들이 중국 조선사들보다 우위에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선주들에게 국내 조선사들이 중국 조선사들 대비 건조 능력이나 신뢰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터빈 용량을 지금보다 다양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서면 충분히 반전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조선주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가는 조선 업황이 고부가 친환경선과 특수선 수주 및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확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5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28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23.10% 상승하며 9540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화오션과 HD한국조선해양도 각각 22.91%, 11.99% 뛰며 조선 3사 모두 추세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조선주의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것은 강력한 실적 개선이다. 업계는 올해 조선 3사가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연간 기준으로 동시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목표 135억달러 중 약 84%를 이미 달성한 상태다.

증권가는 조선주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이미 수주잔고의 건조 물량과 선가의 상승이 확정적인 상황에서 남은 변수는 비용뿐인데 원재료인 철광석 및 수입 후판 가격은 하락세"라며 "인건비 인상과 충당금 설정은 지난해 시행했고 지속적인 외국인력 수급으로 외주 단가는 소폭 상승하는 것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국내 방사청 함정 사업을 통해 특수선 건조 및 유지보수 역량을 확보하며 미군 함정 MRO 사업 수주가 가시화된 상황"이라며 "상선 및 해양플랜트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사업의 수주를 통한 추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HD한국조선해양은 풍부한 순현금과 저평가된 자회사 가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순현금 보유량이 1조8000억원에 달하는 데 반해 부채는 128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자금력을 바탕으로 인수합병(M&A)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인 현대삼호의 기업가치는 보수적으로 봐도 5조원까지 가능하다"며 "자회사 가치가 상승하면서 주가의 재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중공업은 조선 3사 중 가장 빠르게 턴어라운드한 것에 이어 견조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선, 탱커선 대비 수익성이 높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및 액화천연가스(LNG)선 비중이 높아 긍정적"이라며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매출 상승 흐름이 2025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수익성이 높지 않은 컨테이너선 건조 시 중국으로부터 블록 단위로 조달받으며 수익성을 확보해 마진 훼손이 제한적"이라며 "세계가 탄소 중립을 위한 천연가스의 거래 규모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까지 준비 중이어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을 위해 한화오션(042660)과 수소연료전지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 사의 친환경 기술을 활용해 ‘무탄소 선박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는 2024년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수소연료전지 분야 연구개발(R&D) 신규 과제 중 ‘200㎾(킬로와트) 이상급 선박용 연료전지 파워팩 개발’ 과제의 R&D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월2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해양 환경에 적합한 고효율·고내구성 수소연료전지 개발, 육상·해상 실증을 통한 사업화 계획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공동 연구기관으로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선박의 운항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운영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앞서 양 사는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등 대형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h(메가와트시)급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은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해양 분야까지 확장할 계획”이라며 “한화오션과의 청정 해양 기술 시너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폴란드 업체들과 지난 5월21일 폴란드 해양 산업의 핵심 도시 그단스크에서 ‘인더스트리 데이’(Industry Day) 행사를 개최하고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폴란드 해군의 잠수함 현대화 사업인 ‘오르카’(ORKA) 사업 수주를 노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보고-Ⅲ 잠수함의 핵심 체계를 공급하는 국내외 협력업체와 폴란드 업체 간 사업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시스템, 효성중공업, KTE, 엔케이, 코오롱데크컴퍼지트 등 한화오션의 잠수함사업 관련 국내 주요 협력사를 비롯해 영국 밥콕 인터내셔널, 독일 가블러 등 글로벌 잠수함 장비 업체들이 참여했다. 폴란드에서도 국영 방산 기업 PGZ그룹 등 12개 업체가 함께했다.

한화오션은 이 자리에서 오르카 사업을 수주해 폴란드 해군에 높은 성능의 잠수함을 제공하고, 기술 이전 및 현지화를 통해 폴란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향후 폴란드 해군이 자체적으로 잠수함 유지·보수·정비(MRO)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현지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잠수함 정비 기술 및 라이선스 이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후 PGZ그룹은 한화오션과 함께 폴란드 잠수함 공동 MRO 계획을 작성해 폴란드 해군에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폴란드 정부는 해군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잠수함 3척을 도입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이르면 7월 상위 3개 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국산화율 80% 수준의 장보고-Ⅲ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협력업체들과 ‘팀코리아’를 구성해 오르카 사업을 수주하겠다는 목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2836.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8.60% 증가. 영업이익은 529.36억으로 627.9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10.21억으로 1204.0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4083.12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964.98억 적자로 1조6135.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600.43억으로 1조7447.7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LNG선과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조선업체. LNG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LPG선 등 각종 선박과 FPSO, RIG, 고정식 플랫폼 등 해양제품, 잠수함, 구축함, 구 난함, 경비함 등 특수선 건조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48.16%), 주요주주는 한국산업은행(27.55%) 상호변경 : 대우조선공업 -> 대우조선해양(02년3월) -> 한화오션(23년6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8601.50억으로 전년데비 영업이익은 1조6135.65억적자로 1조7546.5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조7447.73억 적자로 1조6998.2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23일 963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2일 44331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5일 21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4월24일 46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 중으로, 


손절점은 28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5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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