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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엘(06452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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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0 2024/05/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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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월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17% 올라 3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본격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크엘은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제조 전문인 Storage SIP 사업을 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은 웨이퍼 제조를 마친 메모리 칩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완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마지막 단계이다.

SIP는 System 또는 Sub-System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개의 Block을 각각의 개별 칩으로 구현한 후 단일 반도체 후공정 제조로 제품화하는 것이다.

기존의 제조 기술 위에 마케팅 및 시스템 응용 중심의 토탈 솔루션 사업을 접목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5G 네트워크의 확산, 새로운 기능과 기술의 등장이다. 스마트폰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기능과 성능은 더욱 향상될 것이며,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40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49% 증가. 영업이익은 7.97억으로 3.3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89억으로 12.96% 감소.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19.28억으로 전년대비 14.60% 증가. 영업이익은 45.44억 적자로 45.53억 적자에서 적자폭 소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5.04억으로 60.2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테크엘(064520)은 비에이치의 사모 전환사채(CB) 전환청구권 행사로 최대주주가 기존 에코볼트에서 비에이치로 변경됐다고 작년 10월31일 공시했다. 소유 비율은 29.16%(486만1997주)다. 



반도체기업인 바른전자가 2022년 9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비에이치에 인수된 이후 2023년 4월 사명을 설립 24년 만에 테크엘로 전격 바꾸고 ‘글로벌 테크놀로지 리더’로 변신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회사는 경영진도 김재창 부회장 등 혁신 인물로 전면 교체하면서 디케이티, 비에이치이브이에스, 비에이치세미콘 등 비에이치 관계사와 협력해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장용 팹리스 등 신사업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특히, 테크엘은 2023년 ‘R&D 중심 기업’, ‘수출 중심 기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R&D 센터 설립, 베트남 생산 기지 확보 등에 투자를 전개해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

주력 사업인 메모리 스토리지 사업은 해외에 대량 양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캐시카우로 적극 활용하되 수년 내 신성장 동력을 안정적으로 확보, 기업가치 확장성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테크엘은 국내는 R&D 그리고 베트남은 대량 양산 라인 중심으로 국내·외 거점을 이원화 전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3년 5월 오산에 3100㎡ 부지를 87억원에 매입했다. 회사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R&D 센터 부지와 신사업 진출을 위한 개발 생산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전력 반도체 중에서도 자동차용 전력관리반도체(PMIC) 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 PMIC는 전자기기에서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압과 전류를 조정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하며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시장 비중이 제일 높다. 가전, 통신, 산업용 시스템,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된다.

테크엘은 디케이티(SMT모듈), 비에이치이브이에스(차량용 무선 충전·배터리·근거리 통신), 비에이치세미콘(세라믹 부품소재) 등 관계사를 포함한 대형 고객사·팹리스 기업과 협력, 오산 R&D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비에이치 관계사 사업과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 와이어 본딩 등 고기능·고부가 패키징 기반의 파워 모듈 부품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전개해 시장 경쟁 우위를 조기에 확보한다.

회사는 또한, 마이크로SD카드 생산 능력을 현재 월 700만개에서 월 1400만개로 2배 이상 늘리기 위해 베트남 빈푹성에 비에이치가 최근 세운 생산기지를 적극 활용한다. 테크엘은 비에이치의 빈푹성 생산공장에 마이크로 SD카드 양산 라인(3000㎡)을 연내 구축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테크엘은 마이크로 SD카드·USB메모리 등 메모리 스토리지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대량 양산 체계 확보를 위해 국내 생산 라인을 단계적으로 베트남 기지로 이전, 향후 해외에서 전량 생산하고 수출한다.

이는 가격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메모리 스토리지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다. 베트남 현지 기지에서 메모리 스토리지 제품 테스트부터 양산까지 모든 공정을 현지에서 진행한다. 베트남에 원스톱 수출 거점을 세운다.

김재창 테크엘 부회장은 “경쟁사 대비 테크엘은 제품 수율과 납기 경쟁력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고객사가 평가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에 생산거점을 마련하면 생산 경쟁력 제고로 고객사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더불어 고객사 생산라인도 해외로 동반 이전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김재창 부회장은 “단순한 사업인 마이크로 SD카드만으로는 기업 성장 한계에 봉착할수 밖에 없다면서 글로벌 수준의 패키지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전장용 파워 모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신규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창 부회장은 “신규 비즈니스는 테크엘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라 비에이치 계열사들과 공동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충분히 갖고 있고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신규 부분에 포커싱을 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후공정 제조 전문인 SIP사업(반도체센서, 메모리카드 등)을 영위하는 업체. SIP 사업부문은 Storage, eMMC, Smart SIP 분야로 구분되며, 주요 품목으로는 microSD, SD, UFD, BGA, eMMC, SSD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비에이치 외(46.01%) 상호변경 : 바른전자 -> 테크엘(22년12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91.34억으로 전년대비 56.67% 감소. 영업이익은 45.53억 적자로 8.28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0.28억 적자로 8.10억에서 적자전환. 


올 4월26일 33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5월29일 43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손절점은 372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8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27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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