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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45176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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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3 2024/05/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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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시간외에서는 컨텍(451760),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AP위성(21127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컨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은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7% 상승한 1만7310원,  9.96% 오른 1만2260원, 9.95% 뛴 1만823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컨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등 우주항공주들의 상한가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개 석상을 통해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우주항공 분야에 약 1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자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금일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개청 기념식에서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을 것"이라며 "2027년까지 관련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약 10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할 것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232개 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5월20일 밝혔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선도기술) 스타트업 1천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275개 스타트업을 선정한 바 있다. 

우선 바이오·헬스 37개, AI·빅데이터 35개, 로봇 32개, 친환경·에너지 30개, 사이버보안·네트워크 21개, 시스템반도체 20개, 미래모빌리티 20개, 우주항공·해양 12개, 차세대원전 5개, 양자기술 5개 등 217개가 일반공모, 민간검증, 부처 추천 등을 통해 신규 선정됐다. 

이들 스타트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별도 평가를 거쳐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 11억원을 직접 지원받고 정책자금·보증·수출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신산업 분야별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에서 산업별 특성에 맞는 특화 지원을 받는다. 우주·항공 분야 지원 내용은 한국우주항공연구원을 통해 보유 장비를 활용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촉진, 글로벌 인허가 획득,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동반 참가 및 마케팅 등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기존에 2020년부터 3년간 혁신분야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스타트업 중 별도 평가를 통해 글로벌 기술성과 매출, 고용, 투자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 15개를 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중기부는 이날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451760]에서 AI, 양자기술 등의 초격차 스타트업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관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대 초격차 분야 중 올해부터 확대한 우주항공·해양, AI, 양자기술 등 5개 분야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하나증권은 4월24일 우주 지상국 시스템 솔루션 및 네트워크 솔루션 1위 업체 컨텍에 대해 우주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컨텍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Spin-Off하여 2015년 설립된 위성데이터 관련 플랫폼 서비스 및 지상국 설계 구축 통합 서비스 전문 업체이다.김두현 연구원은 “과거 정부 주도의 우주 산업에서는 규모가 큰 중대형 위성 발사가 주를 이루었으며 민간 기업의 참여가 어려웠다”라며 “그러나 위성이 초소형으로 변화되기 시작하며 부품 조달 표준화가 이루어졌으며 관련 비용 절감이 나타나며 민간 기업의 산업 진출이 용이해진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오는 5월 국내 우주항공청 설립이 예정된 상황에서 민간 기업들의 사업 확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발사 위성 수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발사 위성 수의 중가는 지상국 설치 증가로 직결되기에, 컨텍은 지상국 시스템 솔루션과 위성 데이터 서비스(GSaaS)를 주력으로 우주 산업 성장에 따라 관련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돼 동 사에 관심을 기울일 시점”이라고 부연했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컨텍의 2023년 기준 매출 비중은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 78%,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6%, 위성영상 데이터처리 솔루션 4%, 위성영상 활용 솔루션 6%, 기타 6%이다. 향후 지상국 설치 확대에 따라 GSaaS 솔루션 매출 비중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되며 영업레버리지 효과 발생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특히 향후 성장 동력은 GSaaS 네트워크 솔루션에 집중될 것으로 봤다.관측위성은 영상을 최대한 많이 촬영해야 하는데, 위성 내 데이터 메모리저장공간의 한계가 존재하기에 특정 지역 촬영 후지상국 향 데이터를 송신해야하는 필요성이 대두된다. 컨텍은 2019년 제주도에 최초의 민간지상국을 구축한 레퍼런스를 지니며 현재 글로벌 총 10개의 자체 지상국을 보유 중이다.김 연구원은 “자체 지상국을 통해 고객사 위성의 데이터를 수신하는 건마다 일정 비용을 과금하는 사업 구조인데,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 GSaaS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우주 산업 다운스 트림 밸류체인을 구축한 업체는 국내에서 컨텍이 독보적”이라며 “고객사 입장에서도 자체 지상국 설치 및 데이터 송수신 대비 동사의 솔루션 이용이 가격 경쟁력을 지니기에 우주 산업 성장에 따라 지속적인 고객사 증가가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여기에 컨텍은 자체 지상국 5개 추가구축을 진행 중이며, 현재 지상국 원재료인 안테나 수급 이슈로 일부 물량 지연 가능성 존재하지만 지상국 구축 지속 증가에 따라 향후 GSaaS 솔루션 매출 비중 증가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김 연구원은 “위성영상 데이터처리 솔루션, 위성영상 활용 솔루션 향으로도 사업 확장이 진행 중이며 특히 위성영상 활용의 경우 AI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이기에 고마진의 사업”이라며 “향후 GSaaS 솔루션 실적과 함께 전사 수익성 개선의 원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하나증권은 컨텍의 2024년 실적 관련 매출액 311억원(+92.4%, YoY), 영업이익 -31억원(적자지속, YoY)로 예상했다.그는 “지상국 솔루션 수요 확대로 인해 연내 신규 수주 400억원 이상 발생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수주잔고 450억원으로 실적 반영 속도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하다”라면서 “사업 비용 발생 및 지상국 구축 일부 연기로 올해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지상국 15개 전격가동이 유력한 2025년에는 완연한 흑자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KB증권이 4월2일 ‘컨텍’이 수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부터 빠른 실적 개선 속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컨텍은 위성이나 발사체와 교신하는 지상국 시스템을 주로 턴키(Turn key) 방식으로 공급한다. 또 위성 데이터 수신과 분석·활용이 가능한 위성 관련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한유건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가 최근 발표한 위성운용 4차 계획(안)에 따르면 다목적 실용위성과 차세대 중형위성은 연내에, 초소형 군집위성은 내년 1분기에 발주할 것 예상한다"면서 "컨텍은 지상국 설계와 개발, 통합 유지보수 관련 분야에서 수혜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컨텍의 지상국 시스템은 통합 운용 방식의 자체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제조사 장비와 호환이 가능하다"면서 "고객사 입장에서는 장비를 바꾸더라도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돼 운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페이스X, 원웹 등의 민간 우주 기업들이 위성 발사를 늘리면서 향후 10년 이내에 약 1만여개 이상의 위성이 발사될 것"이라며 "지상국 네트워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컨텍은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5개 국가에 지상국을 추가로 구축해 총 12개 국가에 15개 지상국을 보유하게 된다"면서 "매출 증가 속도가 상당히 빠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1.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62.52% 증가. 영업이익은 31.80억 적자로 23.5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3.20억 적자로 33.1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컨텍이 첫 번째 위성 오름샛(ContecSat-1)을 지난 5일 오전 7시 4분(미국 서부 기준 4일 오후 2시 4분) 발사해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3월5일 밝혔다.

오름샛은 가로, 세로 각각 24㎝, 높이 50㎝의 16U 크기 초소형 위성으로 무게는 25.7㎏이다. 약 90분 주기로 지구를 돌며 고도 500㎞의 궤도에서 다양한 파장의 영상 데이터를 수집한다. 지상의 1.5m 크기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해 한 번에 14km 폭의 지역을 살필 수 있다.

이번 발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진행됐다. 컨텍은 사출 후 약 15분 만에 위성 상태를 확인하고 첫 교신에 성공했다.

오름샛은 발사 후 약 한 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지구관측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컨텍은 확보한 영상 데이터는 스마트시티, 국방, 농업, 해양, 항만, 재난 관리와 같은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다목적 실용위성의 영상 데이터 판매권을 보유한 컨텍의 자회사 CES(Contec Earth Service)를 통해 오름샛의 위성 영상도 판매할 예정이다.

2015년 설립된 컨텍은 1세대 우주 스타트업으로, 전 세계 주요 거점에 9개국 10개 지상국을 보유,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지상국을 15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동시에 GSaaS(Ground Station as a Service) 네트워크 솔루션과 위성 데이터 처리, 활용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을 완료했다.

이외에 컨텍은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총사업비 200억원 규모의 민간 우주지상국 단지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를 건설하고 있다. 이곳에는 컨텍의 자체 지상국 안테나 2기를 포함한 총 12기의 저궤도 위성용 안테나가 설치된다. 안테나와 함께 레이저 기반의 광통신시설도 설치해 기존 업체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이성희 컨텍 대표는 “오름샛 위성의 성공적 발사는 민간 영역으로 우주를 확장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컨텍은 단순한 위성 발사를 넘어서 모든 사람이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험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이를 위해 컨텍은 우주를 이용한 문화, 예술, 교육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8.14억으로 전년대비 23.93% 증가. 영업이익은 99.83억 적자로 18.5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48.86억 적자로 207.0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전 세계 유일의 위성영상 수신/처리/분석이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 우주 전문기업으로서 우주산업 Downstream 분야 중에서도 우주 지상국 설계, 구축, 운용부터 위성 데이터 수신, 처리,분석/활용이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 민간 우주 지상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편의성과 운용 안정성을 가진 지상국 서비스(Ground Station as a Service, GSaaS)를 제공. 또한, 수신된 위성영상에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딥러닝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영상분석 솔루션까지 제공 중. 최대주주는 이성희 외(28.8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7.87억으로 전년대비 14.37% 증가. 영업이익은 17.98억 적자로 7.4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4.50억 적자로 7.70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1월9일 상장. 이후 12월22일  132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1일 25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일 14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4월1일 21450원애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30일 154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0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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