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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0148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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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0 2024/05/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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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의 소재 사업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는 강원 횡성 제2공장을 새롭게 가동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무균충전음료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 사업을 확대한다고 5월24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950억 원을 투자한 횡성 제2공장 준공으로, 제1공장과 함께 3개 라인에서 연간 5억3000병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곳에는 동종업계 최초로 자동화 물류창고를 도입해 제품의 안정적인 적재보관과 24시간 입·출고 시스템도 구축했다.

무균충전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병에 담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제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일반 페트음료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이 20%가량 적어 친환경적이고, 투명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시각적인 청량감도 제공할 수 있다.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증설과 영업 확대를 통해 횡성사업장에서 최대 10억 병, 연간 30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대 음료 생산기지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90.8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59% 감소. 영업이익은 160.63억으로 8.97% 감소. 당기순이익은 155.13억으로 20.00% 증가. 



유진투자증권은 동원시스템즈가 배터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했다며, 중장기 투자 매력이 높다고 3월14일 평가했다. 실적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원시스템즈는 기존 음식료 포장 사업에 배터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드라이브를 걸었다"며 "양극박 소재인 알루미늄 박은 기존의 포장재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2개의 광폭 라인에서 삼성SDI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신규 라인 1기가 추가된다"며 "원통형 배터리 캔 사업은 업체를 인수한 후 증설을 지난해에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1파이와 46파이 모두 라인을 갖췄는데 범용인 21파이는 물론 46파이도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8월부터 가동할 것"이라고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둥원시스템즈의 올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2%, 영업이익은 1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본업인 아셉틱 부문의 증설 라인이 1분기 말부터 가동되고 전년 부진했던 제관, 유리병 등의 고객사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까지는 배터리 부문이 영업적자를 기록해서 전사 이익률에 기여하지 못하지만 내년부터는 배터리 발 이익률 증가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원통형 배터리 캔과 알루미늄 박 사업은 적정 규모 이상이 되면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삼성SDI(006400)를 비롯한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가 3월7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날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관련 기업들이 사업 확장 계획과 미래 청사진을 연이어 발표하면서다.

3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삼성SDI는 전장 대비 5만 원(13.72%) 오른 4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LG에너지솔루션(373220)도 3.1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46파이 배터리의 양산 준비는 끝냈다”며 “고객에 따라서 양산 시기를 조절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원통형 46파이 배터리는 기존 2170 원통형 배터리(지름 21㎜·높이 70㎜)보다 부피당 에너지밀도와 용량을 향상한 제품이다.

삼성SDI는 이와 함께 900Wh/L(와트시리터) 에너지 밀도를 갖춘 전고체 배터리(ASB) 양산 로드맵도 공개했다. 자체 개발한 고체 전해질에 무(無)음극 기술을 도입해 부피를 줄이고, 에너지 밀도는 현재 주력인 각형 배터리보다 40% 늘렸다. 최 사장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산 목표는 2026년”이라며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I가 차세대 배터리 양산 로드맵을 밝히며 삼성SDI를 2대주주로 두고 있는 필에너지(378340)도 이날 강세를 보였다. 오후 3시 기준 필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8.75% 오른 2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배터리 2024에서는 2차전지 기업들의 배터리 사업 청사진이 이어졌다. 에코프로(086520)는 세계 최초로 양산한 단결정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비롯해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과 통합 2차전지 소재를 위한 미래 사업 아이템을 공개했다.

동원시스템즈(014820)는전시회에서 배터리 소재 관련 독자기술을 고객사들에 공개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양극박, 원통형 캔, 셀파우치 등 다양한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지난 2022년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양극박은 인장강도가 30㎏f/㎟로 기존 제품보다 약 15% 강해 안전성과 품질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러한 초고강도 양극박을 고객사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생산해 주요 2차전지 제조업체로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동원시스템즈는 전 거래일 대비 19.12% 오른 4만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이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전략을 내놨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열린 ‘더배터리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배터리로 리튬황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를, 차기 메인스트림(주류 제품)으로는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제시했다. 김 CTO는 경쟁사들의 급속충전 기술을 언급하면서 미래 배터리 주류 제품에 대해 “충전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겠지만, 중요한 것은 급속충전을 하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손해 보지 않는 것”이라며 “메인스트림은 퀵차징 20~30분, 주행거리는 500~600㎞이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고 안전성이 있는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장 대비 3.10% 오른 39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3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본격 도약을 알린다.

양극박, 원통형 캔, 셀파우치 등 다양한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터리 소재 관련 독자기술과 R&D 역량을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동원시스템즈가 지난 2022년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양극박은 인장강도가 30㎏f/㎟로기존 제품보다 약 15% 강해 안전성과 품질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러한 초고강도 양극박을 고객사 니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생산해 주요 2차전지 제조업체로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또한 지난해 충남 아산시에 원통형 배터리 캔 공장을 증설해 연간 5억 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캔으로 꼽히는 46파이(지름 46㎜) 배터리도 오는 8월 양산을 앞두고 있다. 46파이 배터리 캔은 기존 21700(지름 21㎜, 높이 70㎜) 배터리 대비 용량이 5배 이상 높아 기존 제품을 대체할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식품 연포장재 및 레토르트 파우치를 생산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셀파우치도 전시 공간을 따로 마련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파우치형 배터리는 원통형 캔, 각형 배터리와 비교해 에너지 보관 밀도가 크고,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어 폼펙터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러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올해 2차전지 소재 사업 매출을 700억 원 규모까지 확대시킨다는 목표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는 "동원시스템즈는 수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와 독자기술을 확보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2차전지 소재 사업 부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시회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주요 2차전지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국 579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편, 1993년 포장재 사업을 시작한 동원시스템즈는 알루미늄, 캔, 연포장 등 식품 포장재 제조 기술을 활용해 2016년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알루미늄을 얇고 고르게 펴는 기술과 참치캔 등을 제조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R&D, 기업 인수합병 등을 더해 양극박, 원통형 캔, 셀파우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첨단 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원시스템즈(014820)가 폐페트병을 식품 용기로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고 3월5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재활용업체 에이치투와 ‘재활용 페트병(rPET)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대표와 김영민 에이치투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시스템즈는 에이치투로부터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재생원료(rPET chip)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를 음료병 등 각종 식품용기 생산에 활용해 자원 순환 및 탄소배출 저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시 재생원료 사용을 이미 의무화하고 있는 미국, 유럽으로도 재활용 페트병을 수출해나갈 예정이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글로벌 종합 포장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포장재 생산과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766.51억으로 전년대비 11.16% 감소. 영업이익은 808.51억으로 11.96% 감소. 당기순이익은 642.64억으로 11.16% 감소. 


동원그룹 계열로 각종 포장재와 알미늄을 제조, 가공 및 판매 등을 영위. 연포장재, 알루미늄박, 성형용기, 식품용, 음료용 CAN, E.O.E, 페트병, 유리병 등 대부분의 포장재와 더불어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및 배터리용 원형캔을 생산. 주요거래처로는 동원F&B, Champion pet food, 코닝정밀소재, OB맥주,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최대주주는 동원산업 외(83.3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369.99억으로 전년대비 14.88% 감소. 영업이익은 918.39억으로 2.05% 증가. 당기순이익은 723.35억으로 50.28% 증가. 


2013년 8월22일 65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17일 134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31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9월13일 71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1월1일 27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21일 52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6일 37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5월9일 45450원에서 밀렸으나 29일 39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41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1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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