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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11899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하나증권은 5월8일 모트렉스에 대해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를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모트렉스의 주력 제품은 글로벌 현지화에 특화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라며 "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IVI는 스마트카의 핵심 요소로 적용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장 사업 부문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와 기아차였다"며 "최근 스텔란티스향으로 약 987억원 규모의 순정 IV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급 브랜드는 ‘FIAT’이며 2개 모델에 적용하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공급 지역은 남아메리카 지역이며 스텔란티스를 통해 IVI를 공급하는 국내 기업은 모트렉스가 최초이며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모트렉스는 현대차와 기아를 고객사로 확보한 이후 IVI 적용 차종을 확대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스텔란티스를 고객사로 확보해 판매 대수 증가에 따른 가파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IVI 전문기업 모트렉스가 스텔란티스와의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IVI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장 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5월7일 밝혔다.스텔란티스는 다국적 자동차업체로 이탈리아·미국 기업인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와 프랑스 기업 PSA 그룹의 합병으로 세워진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약 270조, 영업이익 약 27조을 기록했으며, 연간 약 633만대의 완성차를 판매하는 글로벌 5위의 자동차 업체다. 산하에는 크라이슬러, 피아트, 시트로엥, 지프, 마세라티, 푸조 등 18개의 브랜드가 있다.모트렉스는 국내 완성차업체에만 IVI를 공급해왔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창사 이래 최초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이 가시화됐다. 모트렉스는 그간 국내 완성차를 제외하고는 일본의 알파인사에 공급을 했었던 이력이 있었으나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은 최초다.
계약내용은 스텔란티스의 1차 티어 업체인 FAMAR사를 통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FIAT 차종에 순정 IVI를 공급하는 비즈니스로 5년간 약 987억원 규모의 대형 공급계약이다. 국내 업체 중 스텔란티스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IVI를 공급하는 업체는 모트렉스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모트렉스 관계자는 "이번 스텔란티스와의 IVI 계약은 회사 입장에서 제2의 창업에 해당하는 수준의 계약으로 볼만큼 전사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진행한 프로젝트"라고 평가하며 "순정 IVI의 공급은 높은 기술력 보유와 더불어 완성차 업체의 매우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경험이 풍부한 LG전자 VS본부 임원을 CEO로 영입하여 해당 비즈니스를 완성시켰다"며 "그동안 모트렉스는 국내 완성차의 높은 의존도로인해 디스카운트를 받아왔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그 의존도를 낮춤과 동시에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을 타겟으로 확장성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또한 그는 "스텔란티스와는 매우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FIAT 및 라틴아메리카라는 차종과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 모트렉스의 IVI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프로젝트를 현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모트렉스의 이형환 대표는 "글로벌 완성차업체와의 계약은 오랜 기간 모트렉스의 숙원"이었다며 "이는 원대한 꿈을 향한 첫 발걸음에 불과하며, 더욱 성장해가는 모트렉스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모빌리티 라이프 전문기업 오토앤(353590)은 인포테인먼트(IVI) 전문기업 모트렉스(118990)와 전기차 충전사업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19일 밝혔다.
양사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분야에서 협력한다. 모트렉스의 차세대 이동형 충전 차량과 오토앤의 PBV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이동형 충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왕길항 오토앤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PBV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모트렉스가 그동안 공들여온 PBV와 전기차충전 비즈니스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로 향후 신사업의 단초가 될 전망”이라며 “오토앤과의 협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15일 시간외에서는 라닉스(317120),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 모트렉스(118990),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모트렉스, 메가스터디교육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10.00% 오른 4345원, 9.96% 상승한 2925원, 9.96% 뛴 1만3910원, 9.83% 오른 5만810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모트렉스 등 이른바 '자율주행 관련주'들의 상한가는 현대모비스(012330)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SW) 협력사들과 개발 중인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의 시험 운행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대교를 중심으로 송도와 영종도 일대 60㎞ 구간을 운행한다. 해당 실증사업에는 20여곳의 스타트업과 협력사, 연구기관,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자율주행 레벨 4단계는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판단해 운전하고,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 따라서 완전 자율주행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라닉스는 자율주행 원천 기술 가운데 하나인 'V2X' 등을 연구하는 시스템 반도체 전문 회사이며, 자율주행자 솔루션 전문기업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BMW에 주력제품인 레이더 영상 기록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인간 기계 상호작용(HMI)을 주력으로 스마트카,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와 스마트카의 필수 장치에 해당하는 전방표시장치(HUD),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02.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53% 감소. 영업이익은 109.28억으로 27.20% 감소. 당기순이익은 107.66억으로 9.88% 감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진건설로봇이 신규 상장을 위해 제출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펌프 건설기계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이 회사의 지분 89.5%는 모트렉스전진1호주식회사가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1천580억원,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006800]이다.
국내 1위 콘크리트 펌프카 생산사 전진건설로봇이 올해 코스피 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1월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진건설로봇은 이르면 올 상반기 한국거래소 코스피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실적을 담은 감사보고서 제출이 마무리되는 4월을 전후해 예심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예심 신청 후 거래소 승인까지 2~3개월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장 절차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경우 올 하반기 증시 입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IB업계 관계자는 “회사와 상장 주관사가 올해 상장한다는 목표로 관련 실무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006800)이 맡았다.
IPO를 위한 일부 사전 작업도 마쳤다. 전진건설로봇은 지난 16일 기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지급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했다. 현재 주식 총수는 1536만 574주로 전보다 2배 늘었다. 일반적으로 비상장기업의 무상증자는 유통 가능한 주식 수를 늘려 향후 신주발행 규모와 기업가치 등 공모 구조를 수월하게 설계하기 위한 조치다.
전진건설로봇은 1980년 설립된 전진특수정밀을 전신으로 하는 국내 최대 콘크리트 펌프카 제조 업체다. 콘크리트 펌프카란 건설 현장에서 시멘트나 콘크리트를 펌프로 이동시켜 고층 타설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장비다. 모회사는 코스닥 상장사 모트렉스(118990)로 2022년 말 기준 특수목적회사(SPC) ‘모트렉스전진2호 주식회사’를 통해 전진건설로봇 지분 81.04%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18.96%는 전진건설로봇 자기주식이다.
모트렉스는 2018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전진건설로봇을 약 2500억 원에 인수했다. 2021년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전진건설로봇의 IPO를 통한 투자금회수(엑시트)를 저울질했지만, 전진건설로봇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모트렉스가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보유 지분을 인수하면서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IPO 추진은 전진건설로봇의 경영권 안정화가 이뤄진 뒤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배경에 깔려있다. 전진건설로봇의 매출은 2020년 912억 원, 2021년 1255억 원, 2022년 1413억 원으로 지속 성장했다. 2022년 영업이익은 279억 원, 3개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5.5%다.
전진건설로봇의 매출은 해외 수출(2022년 기준 82.7%)이 견인하고 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및 중동 지역 등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튀르키예 남부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콘크리트 펌프카 추가 공급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에 지난해 역시 전년 대비 향상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중장비 제조 업체의 가치를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의 10배 수준으로 평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진건설로봇이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진건설로봇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시점을 정하진 않았으나 올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10.31억으로 전년대비 6.59% 감소. 영업이익은 531.91억으로 9.56% 감소. 당기순이익은 316.09억으로 17.90% 감소.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전문기업 모트렉스는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를 통해 미래 PBV(목적기반차량) 시장에서 인포테인먼트를 선도하는 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1월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트렉스는 현재 국내 완성차 업체가 추진 중인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인 PBV 사업에서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중요한 공급업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기아차의 PBV 프로젝트 1호인 '니로 플러스'에서 인포테인먼트 부문의 주요 담당업체로 선정됐으며, 이 프로젝트의 선행 개발 단계부터 최종 양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다.
모트렉스는 PBV 사업의 독특한 요구사항, 즉 다양한 제품군과 소량 생산 체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자동차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이 어려워하는 다양한 사양과 적은 물량 처리에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 덕분에 PBV 사업에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적의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트렉스는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 PBV 셔틀을 위한 확장 현실 제품인 'XR 박스'를 선보여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XR 박스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자동차 여행을 다채롭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기술은 차량 내 여가 활동을 넘어 안전, 편의성, 연결성을 통합해 차량 사용자에게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라인업의 PBV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PBV 시장의 성장에 따라 모트렉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PBV 인포테인먼트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249.39억으로 6.67% 증가. 영업이익은 505.60억으로 40.31% 증가. 당기순이익은 343.34억으로 1.55% 증가.
운전자와 차량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Automotive HMI 기술을 바탕으로 IVI(In Vehicle Infotainment)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 중인 자동차부품 업체. 완성차 업체로부터 업체 선정된 후 협의된 품질프로세스에 맞추어 개발, 생산하여 PIO 또는 DIO 방식으로 장착, 글로벌 지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IVI시스템은 Apple Car Play, Google Android Auto 등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를 양방향 연결하는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공식 인증 획득하여 적용한 최첨단 제품을 생산중. 차량 내 다양한 디스플레이(Display) 장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외 SUV와 RV 차량 및 대형 버스 등을 대상으로 RSE(Rear Seat Entertainment) 제품 공급. 최대주주는 이형환 외(39.5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85.01억으로 전년대비 30.18% 증가. 영업이익은 588.15억으로 66.53% 증가. 당기순이익은 384.99억으로 233.07% 증가.
2020년 2월3일 322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6월14일 25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월13일 99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작년 4월13일 23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9일 120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4월30일 15840원에서 고점을 직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53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0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143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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