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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0755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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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7 2024/05/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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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은 5월20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최초 수주한 LPG 탱크 2척 중 1척의 제작이 완료돼 초도품 출하 기념식을 진행했다.

최근 세진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LCO₂ 탱크를 수주해 제품을 다변화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며 고객사를 다변화하는 데도 성공한 것이다.

해당 탱크는 올해 말까지 삼성중공업에 순차적으로 인도돼 삼성중공업이 EPS(Easter Pacific Shipping)로부터 수주한 8만8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에 탑재된다.

EPS는 친환경 선박 시장을 이끄는 세계 최대 해운사다. 탄소 규제에 발맞춰 VLGC(Very Large Gas Carrier), VLAC(Very Large Ammonia Carrier) 등 가스 운반선을 국내 조선사에 지속해서 발주하고 있다. 과거부터 탱크 제작은 세진중공업이 도맡아 왔다.

삼성중공업의 VLGC 탱크도 세진중공업의 탱크 품질, 제작 기술력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PS는 계속해서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을 확보하려고 하는 만큼 세진중공업의 친환경 탱크 수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세진중공업은 세계 최대 탱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조선사·선주사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조선 3사는 올해 1분기에만 전 세계 발주된 37척의 LPG 운반선 중 33척을 수주하며 90% 수준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가스 운반선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세진중공업의 잠재적인 탱크 물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실제 국내 조선 3사의 LPG 운반선·암모니아 운반선·LCO₂ 운반선 수주 잔고는 이미 100척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계속되는 가스 운반선 발주로 세진중공업의 탱크 빅 사이클(BIG CYCLE)이 도래하고 있다.

세진중공업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탱크 생산 강점 및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이번 빅 사이클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조선사의 LPG, 암모니아, LCO₂ 운반선 수주가 계속돼 그에 상응하는 탱크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많이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당사가 곧 도래할 탱크 빅 사이클의 최대 수혜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진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액화이산화탄소(LCO2) 탱크를 수주했다고 4월2일 밝혔다. 척당 계약 금액은 100억원을 상회하며, 총 4척을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탱크는 LCO2 운반선이라는 특수 선종에 탑재되고, LCO2 적재 중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제작 난도가 높은 '수직 비대칭 구조'(Bi-Lobe Type)로 제작돼 동일 크기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탱크보다 가격이 크게 높다.

세진중공업은 올해 5월 첫 번째 탱크 제작에 착수하며 2026년까지 4척 모두 제작 완료해 현대미포조선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LCO2 운반선은 2만2천CBM(가로·세로·높이 각 1m 체적)급으로 현재 운항 중이거나 발주된 LCO2 운반선 중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LCO2 탱크는 고압과 저온을 유지하기 위해 LPG 탱크보다 약 50% 두꺼운 후판이 사용돼야 하며, 대형 'Bi-Lobe Type' 제작은 세진중공업만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탄소 포집·저장 시장은 매년 30% 이상 성장해 2050년 세계 탄소 포집량이 76억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운송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할 LCO2 운반선 수요도 550척 이상으로 많이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한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LCO2 탱크 크기가 대형화될수록 진입장벽은 더 높아져 우리가 해당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세계적인 조선사들과 30여 척 LCO2 탱크 발주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세진중공업은 4월1일 현대미포조선과 20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LOC2 CARGO TANK 2척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699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847억9644만원 대비 5.38% 규모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60.7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05% 증가. 영업이익은 42.59억으로 64.2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6.03억으로 60.5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47.96억으로 전년대비 6.16% 감소. 영업이익은 335.55억으로 34.39% 증가. 당기순이익은 227.30억으로 70.16% 증가. 


대형 선박의 구조물을 제작하는 조선기자재 업체. 조선부문은 선원들의 주거공간으로 쓰이는 Deck House와 LPG 운반선에 탑재되는 LPG Tank 등을 생산하며, 플랜트부문은 해양구조물 설치되는 Living Quarter 및 육상의 정유시설의 Plant Module 등을 생산중. 최대주주는 윤지원 외(62.9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00.54억으로 전년대비 63.77% 증가. 영업이익은 249.32억으로 571.12% 증가. 당기순이익은 133.58억으로 4.99% 감소. 


2020년 3월19일 107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8월26일 8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1월15일 419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24일 75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3일 632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6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6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41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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