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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123410)저점을 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코리아에프티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기고 효과의 영향이라고 5월16일 분석했다. 이를 제외하면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코리아에프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한 1773억원, 영업이익은 31.2% 감소한 79억원이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영업이익으로 잡히던 금형 관련 이익이 당분기에는 영업외수익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질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봐도 무방하다"며 "금형 관련 이익을 인식하는 방법은 직접적·간접적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중국 시장의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간접적 방식이 더뎌 유형자산 처분을 통해 일시에 영업외수익으로 인식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리아에프티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1~4월 전기차 판매량이 부진한 사이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하이브리드차 판매 트렌드는 여전히 강세"라고 말했다.
4월5일 코리아에프티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리아에프티는 오후 13시 30분 전일 대비 14% 오른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키움증권은 인도 시장의 성장성을 이야기하며 차후 중국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 등 시장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대차그룹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에서 유일하게 도요타그룹을 압도하는 곳이 인도라며 자동차와 관련된 업체 중 코리아에프티를 관심 종목으로 선택했다.
코리아에프티는 지난 2006년 인도에서 엔진 연료계통 부품인 카본 캐니스터 등을 현지 생산하여 현대차그룹에 공급하고 있다. 다만, 캐니스터는 BEV(배터리 전기차)에는 탑재되지 않아 ICE(내연기관차)나 HEV(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볼륨 증가가 코리아에프티 성장의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전기차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매출액의 캐니스터 비중이 높아졌지만 반대로 하이브리드용 제품 비중은 변동이 크지 않아 현대차그룹의 단기 판매전략이 변화될 경우 코리아에프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2.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47% 증가. 영업이익은 79.32억으로 31.22% 감소. 당기순이익은 93.85억으로 12.73% 감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주력 차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속속 도입하자 당분간 하이브리드카 부품주가 주목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카 부품주로 불리는 코리아에프티 주가는 이날 종가인 5700원 기준으로 작년 말 대비 57.4% 뛰었다.
코리아에프티는 캐니스터를 생산한다. 캐니스터는 자동차 연료 탱크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숯 성분의 활성탄으로 흡착해 대기 중으로 방출되지 않도록 하는 친환경 장치다. 국내에서 캐니스터를 만들 수 있는 제조사는 코리아에프티가 유일하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벤츠와 포드 등 주요 완성차 업체가 하이브리드카 생산 강화 계획을 밝히면서 코리아에프티 등 하이브리드카 부품주에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최근 제네시스뿐 아니라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셀토스 등 주력 차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적용할 계획을 내놨다.
하이브리드 차량용 모터를 생산하는 SNT모티브와 대원강업도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대원강업은 아이오닉 7, 제네시스 전기차용 구동모터 코어 외에 팰리세이드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하이브리드용 구동모터 코어를 수주했다.
하이브리드카 부품주는 향후 전기차 부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 테마에 올라타 최근 강세를 보인 완성차 종목들보다 상승 여력이 높다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 현대차그룹에 부품을 납품하거나 향후 하이브리드차 부품 수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3월21일 대신증권에서 코리아에프티(123410)에 대해 "2023년 매출액 6,795억원(YoY +21.1%), 영업이익 339억원(YoY +74.5%) 기록.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른 탑라인 성장, HEV 물량 확대에 따른 마진율 개선. 23년 현대차 완성차 판매량 yoy 6.9% 성장, HEV 비중 22년 6.1%에서 23 년 8.9%로 확대. 24년 HEV 가이던스 yoy +30%를 감안할 때 동사 성장세 이어질 전망. 전기차 가격저항에 따른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미국, 유럽은 정책적으로 전기차 전환 시기를 늦추고 있는 상황. 이에 GM,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전환 계획을 미루고 하이브리 드를 도입하는 추세. 동사에 긍정적인 영업환경 지속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2024년 매출액 7,312억원(YoY +7.6%), 영업이익 369억원(YoY +8.9%) 전망.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은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에 SUV 라인업에도 하이브리드 모델 도입을 이어갈 예정. 하이브리드차에 탑재되는 캐니스터가 내연기관차 대비 약 2.5배 가량 ASP가 높기에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는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95.43억으로 전년대비 21.1% 증가. 영업이익은 339.28억으로 74.5% 증가. 당기순이익은 303.35억으로 266.7% 증가.
상상인증권은 2월15일 코리아에프티에 대해 하이브리드(HEV) 성장세에 따른 수혜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친환경 자동차 부품인 카본 캐니스터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코리아에프티가 2월1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전날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 차량에도 하이브리드 엔진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코리아에프티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85%(835원) 오른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각 현대차(-0.80%)와 기아(-1.19%)는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제네시스의 하이브리드카 엔진과 시스템 개발을 지난해 말 착수했다.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라인인 만큼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2.5ℓ 내연기관 엔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각종 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증가로 관련 부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국내 유일의 카본 캐니스터 생산업체 코리아에프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캐니스터는 자동차 연료 탱크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탄화수소)를 숯 성분의 활성탄으로 흡착해 대기 중으로 방출되지 않도록 하는 친환경 장치다. 흡착된 유해가스는 엔진 작동 시 공기와 함께 다시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대부분 연소된다. 국내에서 캐니스터를 만들 수 있는 제조사는 코리아에프티가 유일하다.
현재 코리아에프티의 카본 캐니스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21년에도 포르쉐, 상하이GM, 중국 친환경 자동차 전문 브랜드인 HOZON의 카본 캐니스터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이중 상하이GM과 HOZON에서 수주한 캐니스터는 HEV, PHEV 차량용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르노, GM, 지리차 산하 LYNK&CO 등과 협력 관계도 유지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 FORD 등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카본 캐니스터, 플라스틱 필러넥, 의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본 캐니스터 공급자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10%를 갖고 있다"며 "카본 캐니스터는 증발 가스를 흡착해 엔진으로 들여보내는 부품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요가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사업 독점성을 감안할때 시장 확대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이브리드차 시장 호조에 힘입은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 확대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추가적인 업사이드 여력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상상인증권은 자동차 연료 계통 부품 생산 사업을 영위하는 코리아에프티가 다른 자동차 부품주와 비교할 때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작년 12월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준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코리아에프티의 매출비중은 캐니스터 41%, 의장부품 39%, 필러넥 16%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554억원, 영업이익은 369% 늘어난 61억원을 기록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인 하이브리드용 캐니스터 판매량이 증가한 점이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코리아에프티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6490억원,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2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기자동차로 전환 시 캐니스터가 필요하지 않게 돼 성장에 캡이 씌워져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소비자선호도는 전기차의 충전 이슈화 화재 이슈로 인해 하이브리드자동차로 기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독일 W사는 생산량을 축소했지만, 현대 기아차의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상반기 기준 2021년 16만9041대에서 올해 32만288대로 가시적인 성장을 보였다"며 "코리아에프티의 캐니스터 매출 중 하이브리드용 캐니스터가 18%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평균적으로 10~11배의 멀티플을 부여받고 있는 자동차 부품주와 비교할 때 코리아에프티의 가격은 매력적이다"고 했다.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 코리아에프티는 카본 캐니스터를 자체 개발하면서 국내 부품업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기술력 향상과 인재 양성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에서 연료 시스템 부문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현재는 카본 캐니스터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용 선셰이드를 포함한 의장부품 등을 개발하고 국산화하는 데 성공해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수많은 국가가 탄소 중립 선언을 하면서 친환경화의 가속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코리아에프티는 미래 환경규제 강화에 선제 대응하며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력으로 미래 대비에 나서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대표 제품인 카본 캐니스터는 강화된 환경 법규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용 가열방식으로 움직인다. 코리아에프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카본 캐니스터는 미국과 국내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코리아에프티의 카본 캐니스터 시장 점유율은 국내 1위, 세계 4위다.
기존 소재에 나노클레이를 첨가한 신제품 플라스틱 필러넥은 연료 주입구로부터 연료탱크까지 연료를 이동시키는 주유관으로 증발가스 차단성이 기존 제품과 비교해 12배 이상 우수하다. 또 스틸과 다층구조 대비 경량화 효과가 있어 연비효율도 뛰어나다. 이 제품은 지난 2019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태양광을 차단해 탑승객의 편의성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차량용 선셰이드를 비롯한 각종 필러, 글로브박스 등 의장 부품도 공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출시한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 차량 ID BUZZ의 의장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유럽 친환경 자동차기업의 부품 공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자율주행 자동차를 비롯한 차세대 스마트카에 적용해 악천후 상황에서도 객체 검출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소프트웨어(SW) 알고리즘도 개발했다. 현재 주·야간 모든 상황에 사람, 차량, 표지판 등 다양한 객체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카메라 센서 기술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지럽지 않게 고화질 대화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코리아에프티의 국내법인은 연구개발(R&D)기지, 해외법인은 생산기지로 이분화돼 있다. 국내에서는 R&D센터와 공장 3곳을 가동 중이다. 해외에는 중국, 인도, 폴란드, 슬로바키아, 미국 등 5개국에 9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처로는 국내 5개 완성차업체는 물론 GM, 르노 글로벌, 닛산, 폭스바겐, 볼보, 포르쉐, 스코다, 링크앤코, 호존 등을 확보했다.
지난 11월24일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은 “친환경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부품을 개발하고,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최첨단 신제품으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기업 성장을 위한 수치적인 목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100년, 200년 후 우리 직원들의 후손들도 함께 일하는 장수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코리아에프티는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 회장은 동반성장 문화조성 확산과 상생 협력을 통한 경영문화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 회장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및 현대기아자동차 협력회 회장을 역임하며 자동차부품사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각적 지원사업을 펼쳤다.
오 회장은 평택·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범죄 피해자 발생 시 전문 상담 및 자립, 의료 지원, 법률 지원, 재정적 지원, 신변 보호 등 적기에 필요한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 임직원들도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소외계층 돌봄센터 방문 등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 2012년 3월 교보KTB스팩과의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 자동차 연료탱크 내부 증발가스 포집장치인 캐니스터, 연료 주입구와 연료탱크관 연결관인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 내부 인테리어 부품 등을 생산. 중국, 인도, 폴란드 등에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수출 비중이 높음.
신규사업으로 차세대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카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악천후 상황에서도 보행자를 감지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ADAS 소프트웨어(SW) 알고리즘을 개발. 최대주주는 SIS S,R,L 외(39.5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10.44억으로 전년대비 20.48% 증가. 영업이익은 194.47억으로 104.86% 증가. 당기순이익은 82.73억으로 72.89% 증가.
2020년 3월23일 14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7일 4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3일 2265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7월6일 43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16일 272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26일 81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16일 6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2일 729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45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7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1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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