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코셈(3603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주사전자현미경(SEM) 전문기업 코셈은 리암솔루션 지분 취득을 위해 신주발행 소규모 투자를 결정했다고 4월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암솔루션은 지난 2017년 설립된 국내 광학현미경 제조회사다. 현재 글로벌 4대 브랜드가 독과점하고 있는 형광현미경 시장에 제품을 출시 한 바 있다. 코셈은 이번 투자를 통해 리암솔루션과 대기압 전자현미경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코셈은 진공이 아닌 공기 중에서도 극미세 형상을 관찰할 수 있는 대기압 전자현미경에 대해 오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해당 개발 과정에서 코셈의 자체 기술력과 생명과학 분야에 경험이 있는 리암솔루션이 협업을 진행할 경우 대기압 전자현미경 개발 기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코셈 관계자는 "수분이 있거나 살아있는 생명체를 진공 상태에서 관찰하는 것은 제약이 많은 반면, 대기압 전자현미경은 광학현미경과 같이 큰 제약 없이 보다 높은 해상도로 시료를 관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대기압 전자현미경 국산화·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기초과학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6.6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03% 감소. 영업이익은 4.11억 적자로 3.8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7억 적자로 5.00억에서 적자전환.
주사전자현미경(SEM) 전문기업 코셈(360350)(대표이사 이준희)은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4 아날리티카(Analytica)’에 참가했다고 4월11일 밝혔다.
1968년에 처음 개최된 ‘아날리티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 및 생물 분석기기 박람회다. 글로벌 장비 제조기업과 분석자, 과학자, 기타 실험 장비 사용자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올해는 약 천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분석기기를 소개했다. 코셈은 한국연구산업협회 소속 기업들과 함께 한국관에서 주력 제품인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SEM)과 이온밀러(CP) 등을 선보였다.
코셈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유럽의 10여개 대리점과 주요 부품 공급업체와 미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주력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등 해외 고객사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시장 대응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준희 코셈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분석기기 박람회에서 동사의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한국의 우수한 기초과학 기술을 입증할 수 있음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공급업체와 의미있는 미팅을 진행한 만큼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주사전자현미경(SEM) 개발 전문기업인 코셈의 주가가 강세를 띄고 있다. 최근 증시에 입성한 코셈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에 확정지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 약 경쟁률도 2518.4대 1에 달해 기업공개(IPO)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3월7일 관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코셈이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같이 전방 산업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이준희 코셈 대표이사는 "나노 산업의 확대 등으로 SEM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같이 전방 산업 공략을 가속화 해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지난 2007년 설립한 SEM 개발업체 코셈은 세계 최초로 10만배 배율의 탁상형(Tabletop) SEM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현미경을 2008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며, 한국을 세계 다섯 번째 전자현미경 독자개발과 생산국가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다.실제 코셈은 세계 최초로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신기술(NET) 인증을 세 차례나 받았고 현재 국내 34건, 해외 3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출원했다.뿐만 아니라 코셈은 △미국 서모 피셔(Thermo Fisher)와 함께 세계 최초 탁상형 주사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 성공 △2018년 세계 최초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에 STEM 기능 제공 △세계 최초 탁상형 주사현미경 EBSD 장착 등 글로벌 주사현미경 시장에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특히 코셈의 경쟁력의 원천은 기술력에 있다. 하전입자광학 기술을 확보해 균일화 설계를 통해 왜곡을 개선하고 고속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소형 이온건 설계 기술을 확보해 강력한 이온빔을 생성하고 전극간 거리를 최적화해 식각률을 극대화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37.29억으로 전년대비 9.61% 증가. 영업이익은 15.02억으로 15.62% 감소. 당기순이익은 16.84억으로 1.86% 감소.
주사전자현미경(SEM) 전문 제조업체. 나노 단위의 미세물 분석을 위한 주사전자현미경(SEM)과 그 주변기기를 제조 및 판매. 핵심 제품은 주사전자현미경(SEM), Tabletop 형태로 소형화한 주사전자현미경(Tabletop SEM) 및 전처리장비(이온밀러(CP), 이온코터(SPT)) 등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제품으로는 주사전자현미경 기술을 응용한 이온밀링 결합 주사전자현미경(CP-SEM), 대기압 주사전자현미경(Air SEM) 등이 있음.,최대주주는 이준희 외(22.10%).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5.25억으로 전년대비 31.98% 증가. 영업이익은 17.80억으로 1055.84% 증가. . 당기순이익은 17.16억으로 245.97% 증가.
올 2월23일 상장, 당일 46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2일 1307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