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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0423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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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1 2024/05/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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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042370)가 상승세다. 이는 자사의 주요 고객사가 북미 비상 발전기 시장 점유율 1위이자 마이크로소프트(MS) 파트너사라는 점이 부각되며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5월8일 11시1분 현재 비츠로테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6.90% 상승한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일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비츠로테크는 100% 자회사 비츠로이엠(VITZRO EM)을 통해 산업용 차단기·개폐기, 중전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북미 비상 발전기 시장 점유율 1위인 제네락홀딩스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인 제네락홀딩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애저 데이터 팩토리(Azure Data Factory),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의 AI 플랫폼을 도입한 가정용·산업용 발전기 분야의 최강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츠로이엠은 송·배전 전력망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는 차단기, 개폐기, 보호계전기 등 전력기기 제품을 전문 제조하는 기업이다. 해당 매체는 회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제네락홀딩스는 30년 넘는 오랜 관계를 맺어온 고객"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제네락홀딩스로 납품한 주요 품목은 자동절체개폐기(ATS), 배선용차단기(MCCB) 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츠(business research insights)는 2022년 전 세계 비상 발전기 시장 규모는 3억8880만 달러(약 5303억6200만원)였으며, 2031년 7억2122만 달러(약 9841억469만원)에 이를것으로 바라봤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70.1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61% 증가. 영업이익은 87.27억으로 10.11% 증가. 당기순이익은 94.92억으로 14.60% 증가. 



AI반도체 전력 사용에 따른 전력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츠로테크가 진공인터럽터를 독자개발해 중소기업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월7일 비츠로테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진공인터럽터(VI)를 독자개발하여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과 더불어 중소기업에서는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여러 고압제품들에 적용해 제작, 판매하고 있다. 

특히 비츠로테크는 저압기기제품이 각종 규격 및 인증시험에 통과하면서 전력기기제품의 수직화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하여 해외시장개척과 내수시장의 영업력 강화를 이루어냈다. 회사측은 "전력기기는 한전 및 대리점, 직접판매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산업재로 최종소비자에게 인도시에 대부분 한국안전공사의 인증을 필요로 하는 규격시장"이라며 "현재는 환경규제로 가스제품의 쇠퇴 및 대체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전력과 통신융합의 전력IT신시장의 형태로 변화중이며 향후 고부가가치의 사업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비츠로테크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기록 중이다.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가 한국형 초전도 중이온가속기 '라온'의 첫 가동준비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츠로테크의 자회사 비츠로넥스텍은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에 들어가는 극저온 유지를 위한 진공장비인 크라이오모듈(Cryomodule) 등 관련 핵심장비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28일 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IRIS, 소장 홍승우)는 세계 유수 연구기관의 석학들로 활용프로그램자문위원회(PAC, Program Advisory Committee)를 구성하고 오는 3월 6~7일 양일간 대전 신동 연구소에서 첫 회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중이온가속기 라온의 첫 활용연구 주제를 선정한다.자문위원회는 프랑스 국립핵입자물리연구원의 나이젤 오어(Nigel ORR) 박사를 위원장으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희귀동위원소연구시설 이졸데(ISOLDE),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니시나센터, 독일 GSI 헬름홀츠 중이온연구소 등에서 연구하는 6명의 석학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올해 처음 수행될 라온 활용연구를 위해 접수된 실험제안서들의 기술검토와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IRIS는 활용자문위 심사결과에 따라 실험제안서들에 우선순위를 부여, 오는 5월부터 2~3개월간 진행될 네온(Ne)·아르곤(Ar)빔 기반 되튐분광장치(KoBRA) 실험과 10월 이후 진행될 ISOL 희귀동위원소빔 기반 동축레이저분광장치(CLS) 실험에서 실제로 수행할 실험들을 결정할 계획이다.한국형 초전도 중이온가속기 '라온(RAON)'은 무거운 원소(중이온)를 가속해 표적에 충돌시켜 새로운 희귀(방사성) 동위원소들을 생성하는 장치다. 우주와 원소의 기원, 별의 진화 과정을 밝힐 새로운 지식을 얻고 산업적으로 응용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초과학 연구시설이다.총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세계 최초로 융합형 희귀동위원소 생성방식(ISOL+IF) 가속기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도전했으나 현재는 1차 가속(저에너지 구간) 라인 일부만 완성된 상태로, IBS는 지난해 5월 저에너지 가속구간 전체에 걸친 빔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중이온가속기연구소에는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고에너지가속장치의 선행 R&D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세계 최초로 두 가지 희귀동위원소 생성방식을 결합한 중이온가속기 라온을 온전히 완성해 내는 것이다.

이에 비츠로넥스텍의 지분 100%를 보유한 비츠로테크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비츠로넥스텍은 고려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전도 선형 가속기용 325MHz 고출력 커플러'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한국형핵융합연구로(KSTAR)의 핵심 장비인 토카막 내벽에 들어갈 부품을 개발해 공급했다.특히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에 들어갈  '크라이오모듈'(Cryomodule)이란 이름의 극저온 유지를 위한 핵심 진공장비에 부품을 공급한다. 크라이오모듈은 영하 270도에서 가동되는 중이온가속기 초전도가속관을 위한 필수 장치다. 



초전도체 테마주가 연일 급등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비츠로테크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이 다음달 4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성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인 가운데 비츠로테크의 100% 자회사인 비츠로넥스텍이 '초전도 선형 가속기용 325MHz 고출력 커플러' 개발한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2월15일 관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LK-99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올해 3월 4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확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 초전도성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물질이다. 전기 저항이 0이으로 전류가 저항 없이 흐를 수 있다. 또 자기장이 초전도체 내부에 침투하지 못한다. 에너지 손실이 없어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다.이에 최근 주식시장에서 초전도 관련 기업들이 부각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몇 안되는 실정인 가운데 비츠로넥스텍이 관련 기술 보유로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100%자회사인 비츠로넥스텍이 고려대와 2017년부터 과학벨트 기능지구 공동연구법인 사업을 위해 '코넥스알'이라는 공동연구법인을 설립하면서 관련 연구를 진행했는 데, 공동연구 과정에서 고려대는 커플러 설계와 고출력 파워 테스트를, 비츠로넥스텍에서는 커플러 제작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비츠로넥스텍은 '초전도 선형 가속기용 325MHz 고출력 커플러' 개발을 완료했다.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비츠로테크는 비츠로넥스텍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28.93억으로 전년대비 1.50% 증가. 영업이익은 288.36억으로 11.89% 감소. 당기순이익은 223.55억으로 14.67% 증가. 



비츠로그룹의 지주회사. 비츠로셀, 비츠로이엠, 비츠로넥스텍, 비츠로이에스, 비츠로밀텍 등을 자회사로 보유.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전력기기사업(비츠로이엠,비츠로이에스), 일차전지를 제작하는 전지사업(비츠로셀,비츠로밀텍), 플라즈마응용, 진공상태 초정밀접합,특수공정 설계등을 이용하여 각종 프로젝트 납품을 하는 특수사업(비츠로넥스텍)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장순상 외(60.1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6.89억으로 전년대비 7.38% 증가. 영업이익은 327.28억으로 25.51% 증가. 당기순이익은 194.95억으로 17.40% 감소.


2004년 8월3일 74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9년 5월15일 14328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1년 9월29일 296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1월21일 14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3일 490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9월21일 12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7일 71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13일 132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9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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