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잉글우드랩(950140)본격적인 상승국면 진입!!~~!!밀릴때마다 물량 확보 기회&&**

작성자 정보

대감

게시글 정보

조회 1,853 2024/05/22 06:11

게시글 내용



잉글우드랩과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주가가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선케어 관련주가 증시 테마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월21일 오후 12시 1분 현재 잉글우드랩은 전 거래일 대비 7.81% 오른 1만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3.31% 오른 1만930원에 거래 중이다.

잉글우드랩은 연일 신고가 행진 중이다. 지난 3월 14일 연중 저점(1만1000원) 대비 현 주가는 약 80% 상승 거래 중이다.선진뷰티사이언스도 지난 20일 장중 1만1100원까지 거래되며 연중 신고가를 경신했다.피부 건강 및 노화 방지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선케어 제품에 대한 미국 내 인식이 국내와 같이 필수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른 미국 선케어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26억달러(3조5000억원)이며, 기존 고가 브랜드 외에 최근 인디 브랜드도 선케어 제품 출시에 나섬에 따라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업체로 미국 내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키움증권 오현진 연구원은 "동사는 미국 시장 내 공고한 입지로 최근 인디 브랜드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 중이다"라며 "향후 주목하는 점은 미국 시장 내 선케어 시장 개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제적인 제품 개발 및 생산 시설 확보를 통해 선케어 시장 성장의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일반의약품(OTC)부문의 성장에도 상반기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 모멘텀으로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다"라고 덧붙였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해외 매출 비중 85%의 글로벌 화장품 소재회사다. 선크림 시장 성장에 따른 선크림 원료의 성장이 기대된다. FS리서치 황세환 연구원은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해외 매출 비중 85%의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이다"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소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으나 샤넬(Chanel), 로레알(Loreal), 비오템(Biotherm)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에 꾸준히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업력 45년의 강소기업이다"라고 설명했다.황 연구원은 이어 "미국의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이 7월 시행된다"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제조업체의 수혜가 확실해 보이는데 아시아 화장품 소재 기업 중 FDA 인증을 받은 회사는 동사와 일본의 T사가 유일하다"고 소개했다.              



FS리서치는 4월30일 잉글우드랩에 대해 일반의약품(OTC) 선케어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2004년 7월 설립된 잉글우드랩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차별화된 연구개발(R&D)과 제품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고객사를 두고 있다. 2018년에는 코스메카코리아로 편입됐고 주요 주주는 코스메카코리아(지분율 44.1%), 일본콜마(10.1%)다.FS리서치 황세환 연구원은 "선크림이 일상적인 스킨케어 루틴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됐고 인디 브랜드와 고가 브랜드 모두 선케어 제품의 필수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잉글우드랩은 이러한 시장 변화를 기회로 삼아 연구개발(R&D) 능력을 활용, 선크림을 포함한 OTC 제품군을 강화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잉글우드랩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통해 제품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 하는 중으로 2021년부터 시작된 선크림 제품의 R&D 개발은 2024년 약 100건의 파일링이 완료될 예정이다"라고 전망했다. 이는 연간 1000억원 규모의 매출 잠재력을 의미한다. 황 연구원은 "잉글우드랩의 실적 성장은 이러한 글로벌 선케어 시장의 확장과 직결되며 장기적으로 수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그는 "2024년 매출액은 2635억원, 영업이익 39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라며 "인디 브랜드 고객사의 대량 수주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잉글우드랩코리아 인천 남동구 공장의 생산시설도 26% 증축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5.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24% 증가. 영업이익은 66.24억으로 19.16% 증가. 당기순이익은 66.17억으로 42.21% 증가. 



글로벌 화장품 OG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은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창고를 증축했다고 4월4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기존 공장 부지에 창고를 증축하여 대량수주에 따른 안정적인 물류 기반을 확보했다.현재 잉글우드랩코리아는 기초, 색조, OTC(Over-the-Counter) 화장품을 제조 생산(ODM)하고 있다. 미국 현지 인디 뷰티 브랜드사의 수주 증가로 23년 1,0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22년 418억원 대비 141.3% 성장한 실적이다.잉글우드랩코리아 공장은 cGPM 인증을 받은 공장으로서 2019년 FDA OTC Audit(감사)에 통과했다. 엄격한 품질 및 생산관리 시스템으로 화장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고, 고객사의 아마존(Amazon), 월마트(Walmart), 얼타(Ulta) 등 미국향 고객사의 화장품 유통채널 확대로 매출 성장성이 이어지고 있다.증축 후 잉글우드랩코리아 공장 규모는 26.0% 증가한 8,489m2이다.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이번 창고 증축 완료를 통해 미국 고객사의 대량 수주를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창고 등 인프라 준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67.84억으로 전년대비 36.48% 증가. 영업이익은 288.55억으로 192.00% 증가. 당기순이익은 207.42억으로 185.51% 증가. 



잉글우드랩(대표 조현철)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크업 인 로스앤젤레스(MakeUp in Los Angeles 2024)'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월19일 밝혔다.

메이크업인(MakeUp in)은 글로벌 뷰티 박람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약 140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스킨케어 & 메이크업 화장품 전시뿐 아니라 '2024 럭스팩(Luxe Pack LosAngeles 2024)'을 함께 개최하여 다양한 전시 구색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잉글우드랩은 클린뷰티 콘셉트로 △K-뷰티 스킨케어 트렌드 △멀티기능 메이크업 △OTC 화장품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를 소개에 미국 현지 인디 뷰티 브랜드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에서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와 아크네 제품은 미국에서 일반의약품인 OTC(Over-the-Counter) 품목에 해당 된다. 이에 미국 FDA는 의약품 수준의 시설(Facility)과 문서작업(Documentation)을 요구 한다. 일반적으로 OTC 제품 의뢰부터 출시까지 1년반에서 2년 이상의 시간과 비용이 필요 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잉글우드랩은 오프더셀프 오티시(Off the Self OTC) 품목을 제안해 미국 고객사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현재 잉글우드랩 매출에서 OTC 화장품은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자외선 차단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선기능을 융복합한 제품 개발 프로젝트가 많아지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선도적 OTC 제품 포트폴리오 및 레퍼런스를 구축하여 미국 OTC 화장품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전 세계 자외선차단제 시장 규모는 124억달러(약 16조4548억원)다. 미국 비중은 약 20%(26억달러·3조4502억원)에 달해 전세계 자외선차단제 시장에서 최대 규모다. 최근 미국에서도 인디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 제품 출시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성장성도 주목 받고 있다.잉글우드랩은 2004년도에 설립된 회사로서 미국 화장품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한 ODM 회사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8년 6월 잉글우드랩을 인수하였다. 또한, 잉글우드랩은 미국 FDA로부터 OTC Audit을 통과했을뿐 아니라 cGMP, ECOCERT, TGA, Health Canada 등 글로벌 수준의 제조 품질 인증과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잉글우드랩 조현철 대표는 "올해 전시회는 인디 브랜드사들의 관심이 뜨거워 미국 화장품 시장의 활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당사가 생산한 화장품은 미국 얼타(ULTA) 및 세포라(Sephora)에 문제없이 유통되고 있으며, 이러한 레퍼런스와 포트폴리오를 통해 미국 인디브랜드사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국 인디 화장품 브랜드들이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에게 새로운 성장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 세분화에 발맞춰 다양한 인디 브랜드가 생겨나면서 ODM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향후 2~3년간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국내 ODM 업체들이 실적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화장품 ODM 업체 코스메카코리아는 2018년 미국 ODM 업체 잉글우드랩을 인수해 현지 공략에 나섰다. 직접 법인을 설립하기보다 이미 생산시설과 유통망을 갖춘 현지 기업을 인수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잉글우드랩은 코스메카코리아에 인수된 후 가파른 성장을 이뤘다. 인수 당시만 해도 잉글우드랩은 29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제조 공장 효율화, 연구개발(R&D) 통합 등의 노력으로 이듬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잉글우드랩의 매출은 2019년 1334억원에서 2022년 1519억원으로 13.9% 증가했다. 이어 작년 3분기엔 14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106억원) 대비 35.4% 늘어났다. 순손익은 2019년 마이너스(-) 63억원에서 2022년 107억원으로 크게 개선했다. 작년 3분기에도 전년 동기(78억원) 대비 123% 증가한 17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잉글우드랩이 가파른 성장을 이룬 건 미국 인디 브랜드 영향이 컸다. 경기침체로 저가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동시에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새로운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그 결과 ODM 업체를 활용해 시장에 뛰어드는 신규 브랜드들이 대폭 확대됐다. 이들은 잉글우드랩과 같은 ODM 업체를 통해 제품을 생산한 뒤 세포라, 얼타 뷰티 등 현지 헬스앤뷰티(H&B) 스토어와 마트 등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 1월3일 미래에셋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잉글우드랩의 전체 고객사 중 저가 인디 고객사는 2019년 9%에서 2022년 26%에 이어 작년 말 기준 37%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색조 화장품 ODM 업체인 씨앤씨인터내셔널도 인디 브랜드 수주 확대를 통해 미국서 매출을 키우고 있다. 작년 3분기 기준 이 회사의 전체 매출(1572억원) 중 북미 지역은 31%(491억원)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3%포인트(p) 늘어난 수치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작년 연간 기준 이 회사 전체 매출 중 북미 지역 비중은 32%로 2020년 대비 20%p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립, 블러셔 등 색조 제품 전문 인디 브랜드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관련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이어 올 상반기에도 씨앤씨인터내셔널은 미국 대형 인디 브랜드의 신규 수주를 확보하면서 현지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선 미국 인디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당분간 국내 ODM 업체들이 매출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관계자는 "미국에서 보다 저렴한 인디 뷰티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성향이 짙어진 것도 클래식 브랜드에서 인디 브랜드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코스메카코리아의 잉글우드랩은 현지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 비용이나 네트워크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고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경우 색조 전문이란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인디 브랜드 수요가 향후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해당 업체들도 당분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다른 시장 관계자는 "경기침체, 인플레이션으로 백화점 대신 H&B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일찍부터 멀티 뷰티 스토어 등이 활성화 돼있어 다양한 인디 브랜드들이 성장하기 좋은 조건"이라며 "현재 흐름이 지속된다면 코스메카코리아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현지 수주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빠르게 몸집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기업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가 고전하는 가운데, 중저가 화장품 관련 업체의 주가는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의 화장품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것이다.국내의 경우 다이소·올리브영, 미국의 경우 아마존·얼타로 대표되는 온오프라인 채널이 부상하면서 저가 브랜드와 중소형 인디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럭셔리와 중국을 지향하던 대기업의 성장은 정체되고, 신생 브랜드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들이 주목받는 추세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메카코리아는 연초 9750원이던 주가가 작년 11월27일 3만5800원으로 267.18% 치솟았다.피어리스와 한국콜마 등을 거친 조임래 회장이 1999년 충북 음성에서 설립한 이 회사는 라운드랩, 데이지크, 힌스, 유세린, 맨소래덤 등 국내외 화장품을 생산하는데, 최근 국내 인디 브랜드의 일본·미국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7%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3억 9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7억 67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 252%가량 올랐다.

이 회사의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의 주가도 올들어 146.52% 상승했다. 미국 뉴저지에 거점을 둔 이 회사는 2018년 4월 코스메카코리아가 인수해 최대 주주(지분율 39%)가 됐다.기초 화장품(51%), 자외선 차단제(24%), 색조 화장품(18%) 등을 생산하는데, 최근 현지 인디 브랜드의 저가 기초 화장품 주문이 증가하고 아마존, 타깃 등에서 수요가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 150% 증가한 544억원, 92억원을 기록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화장품 소비자의 구매 행태와 채널 변화로 인디 브랜드 오더가 고신장 중이며, 넉넉한 캐파(생산능력)로 이를 흡수할 수 있는 동사의 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리들샷’이라는 제품으로 다이소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브이티코스메틱(브이티)의 주가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연초 5233원이던 주가는 1만7650원으로 3배 이상 상승했다.리들샷은 시카 리들 원료와 모공보다 얇은 미세침을 혼합해 흡수력을 높인 제품으로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인기를 끌었다.최근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에서 진행한 할인 행사에서 리들샷 단품이 판매량 기준 전체 1위를 기록했고, 조조타운이 실시한 한국 화장품 할인 행사에서도 브이티 제품 5개가 1~5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한국 기초 화장품 브랜드가 성공한 건 브이티가 이례적이다.국내에선 지난 10월 다이소 700개 점포에 입점해 2주 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 리들샷 인기에 힘입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41억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이중 리들샷 매출액은 155억원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143억7700만원으로 442% 늘었다.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다.이 회사는 11월 기준 일본에 4000개 이상의 매장에 리들샷을 입점시켰고, 내년에는 8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리들샷의 해외 진출 계획까지 감안 시 추가적인 실적 성장 여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특정 국가·채널에서의 성공이 다른 국가·채널로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K뷰티 역직구 몰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는 실리콘투도 숨은 뷰티 강자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 기준 7180원으로 올들어 241%가량 증가했다.300개 이상의 한국 인디 화장품 브랜드를 170곳 이상의 국가로 판매하는데, 조선미녀, 헤이미쉬, 코스알엑스 등 중저가 인디 브랜드들이 실리콘투를 통해 미국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0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202% 늘었다. 중국향(向) 매출은 없고 미국(36.1%), 인도네시아(6.5%), 호주(4.3%), 말레이시아(4.3%), 네덜란드(4.2%) 순으로 매출 비중이 높았다. 이 회사는 헤이미쉬, 픽톤 등 인디 화장품 브랜드에 투자도 하고 있다.색조화장품 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3분기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미국과 동남아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59% 증가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50%상회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주가는 75% 상승했다.이 외에 ODM 업계의 양대 산맥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도 인디 브랜드 수요 증가에 맞춰 다품종 소량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23년은 모든 저가 중소형 브랜드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간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으로 여겨졌던 수출도 저가 중소형 브랜드로 성장의 주축이 이동하고 있다”라며 “단순 유행을 넘어 소비 트렌드의 이동으로 해석하며, 2024년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내에서 기초화장품의 ODM(생산자 개발방식) 제조 및 OEM(주문자 상표부착방식) 제조 등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잉글우드랩 유한회사를 17년10월 흡수합병함에 따라 실질적인 사업을 영위. 색조화장품 사업도 진행중. 최대주주는 코스메카코리아 외(44.08%), 주요주주는 Nihon Kolmar Holdings Co., Ltd.(10.0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15.09억으로 전년대비 5.79% 감소. 영업이익은 98.82억으로 41.71% 감소. 당기순이익은 72.65억으로 51.56% 감소. 


2020년 3월23일 229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9월16일 11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7일 379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2일 16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4일 11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