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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2417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유안타증권이 코스메카코리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 6만원으로 제시했다. 견조한 수주에 힘입어 2·4분기에도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5월20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5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142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혔다.이번 1·4분기 한국 법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9% 상승한 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의 견조한 수주 성과와 국내 인디 브랜드의 대량 수주 덕분이다. 고부가가치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 효율성 증가가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미국 법인과 중국 법인도 대량 수주에 힘입어 각각 전년 대비 19.2%, 흑자전환한 영업이익 66억원, 2000만원을 냈다.2·4분기에도 실적 성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전체 법인에서 안정적인 수주 활동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바, 2·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370억원이 예상된다"며 "1·4분기 한국법인 매출액 성장 둔화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 고객사 영향은 2·4분기까지 영향을 준 뒤, 3·4분기부터는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오는 8월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승인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사는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해 더 넓은 투자자 기반을 확보하고 회사의 글로벌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전략적 결정이라고 발표했다.이 연구원은 "이전 상장을 통해 회사는 더 많은 기관 투자자와 국제적인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주가의 변동성을 줄이고 더 안정적인 자본시장 환경에서 회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리츠증권은 5월13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1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 이전 상장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18.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매출액 1256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3%, 48.4%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같은 기간 96.5% 증가한 88억 원을 올렸다. 이는 거래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반한 분기 최대 실적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688억 원, 74억 원을 달성했다. 고마진 제품 증가와 마스크팩 등 저마진 물량 축소로 믹스 개선이 돋보였고 로열티 수익도 늘어나면서, 역대 최고 마진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부문도 주력 고객사 출점 효과로 신규 자외선 차단 제품 생산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하 연구원은 "프리미엄 채널향 고가 브랜드 또한 리스토킹에 진입한 모습"이라며 "타겟 내 울타 입점과 OTC 제품 유치에 기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직간접 수출 확대, 미국 대형사향 OTC 프로젝트 유치, 중국 벤처 브랜드 신규 확보로 신기록 경신이 계속될 것"이라며 "지난 10일 코스피 이전 상장 이사회 결의가 8월 마무리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오른다. 메가급 ODM 메카로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241710)는 ‘디지털 트윈 혁신 서비스 선도 제조 사업 적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월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실증사업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본 사업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디지털 트윈 및 AI 전문기업 위세아이텍 외 2개 업체와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을 개발한다. 안전관리 향상,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ESG 데이터 관리 향상을 목표로 한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화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트윈은 메타버스와 달리 현실과 가상 세계가 똑같은 데이터를 반영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공장을 동일하게 모델링하기에 실시간 제조공정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제조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한다. 화장품 ODM 공정의 생산 유연성을 높여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적기 맞춤을 강화한다. 해당 플랫폼으로 폐수 처리 예측 관리가 가능해 폐수 처리량 최소화라는 ESG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최고 단계인 Level5를 실현해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 최고의 디지털 전환 경쟁 우위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이태리 볼로냐 피에레 전시회장에서 열린 '2024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4)'에 참가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자회사 잉글우드랩과 함께 2024 메이크업 인 로스앤젤레스(MakeUp in Los Angeles 2024)에 참가 한 바 있으며 이번 '2024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4)'에 연이어 참가 해 글로벌 화장품 OGM 비즈니스 영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967년 개최해 올해로 55회를 맞는 Cosmoprof Worldwide Bologna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서 미용·에스테틱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24 코스모팩(2024 COSMOPACK)', '2024 코스모(2024 COSMO)'을 함께 개최하여 글로벌 뷰티 종사자의 이목을 끌었다.최근 화장품 트렌드는 인디 브랜드의 출시가 증가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효능을 포함한 다기능 메이크업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자사 독자 소재 함유 스킨케어 △EU 규제에 맞춘 자외선 차단제 △글로우(Glow) 메이크업 제품으로 부스를 구성했다.코스메카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얻은 성과는 Turn-key(턴키) 중심의 Savings Beauty(저단가) 상담을 통해 신규 고객사 및 품목수(SKU) 확대 전망을 높힌 점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가성비 뷰티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당사의 차별화된 기술력(R&D)과 생산시설은 고품질 저단가 화장품 개발에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자외선 차단제는 국내에서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되지만 미국은 일반 의약품인 OTC(Over-the-Counter), 유럽은 EU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야 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개발에서 안전(Safety)이 가장 중요하며 각 국가마다 안전관리를 위해 감독기관을 두고 관리감독하고 있다."며, "코스메카코리아는 RA(Regulatory Affairs, 규제연구)팀을 운영하여 화장품 수출 기업들의 국가별 정보 및 대응에 긴밀이 대처하기에 수출향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화장품 OGM 회사로서 화장품 수출비중이 약 60%다. MoCRA, OTC, NMPA 등 국가별 화장품 법규를 준수하는 글로벌 화장품 OGM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5.8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 영업이익은 137.30억으로 48.4% 증가. 당기순이익은 125.53억으로 70.6% 증가.
하나증권은 3월26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호실적의 흐름은 변한 것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00억원, 14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핵심 법인인 국내와 미국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가운데 중국법인의 흑자기조도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는 3월 초 이후 18% 낙폭을 보이며 단기간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이 기간 화장품 업종이 6% 상승하고, 코스닥이 4%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고점(2월 23일) 대비해서는 27%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시장·섹터 내 대형주로의 수급 이동 영향이 컸고, 작년 코스메카코리아의 호실적을 견인한 한 축인 미국 법인의 실적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계절성(전분기비 매출 감소)을 비선호하는 시장 분위기가 우려로 확대됐다는 평가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판단하며 지금은 매수해야 할 시기로 본다”며 “올해 코스메카코리아의 핵심은 국내 성장과 지난 2~3년간 투자해 온 미국 기능성(OTC) 제품·고객군 확보”라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07.19억으로 전년대비 17.86% 증가. 영업이익은 491.54억으로 374.14% 증가. 당기순이익은 338.87억으로 464.50% 증가.
화장품 연구개발 및 개발생산 전문업체.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 국내 최초로 3중 기능성비비크림을 개발. 코스닥 상장사인 잉글우드랩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박은희 외(47.1%), 주요주주는 KB자산운용(5.3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93.99억으로 전년대비 0.74% 증가. 영업이익은 103.67억으로 48.43% 감소. 당기순이익은 60.03억으로 64.62% 감소.
2020년 3월23일 56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6월18일 1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1월4일 631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올 5월10일 48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3일 419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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