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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전자(0128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코스닥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모베이스전자가 현대·기아차에 2026년부터 6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차체 제어 컨트롤러(BDC)를 공급한다고 알려지면서 관련 주가가 강세다.
5월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모베이스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36%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 매체에 따르면 모베이스전자는 스마트키 제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후석 동승자 알림(ROA), 실내 침입 감지(UIP)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BDC를 현대·기아차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공급 규모가 2026년부터 약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BDC는 제어 구성 요소와 배선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제작이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모베이스전자는 스마트키, 핸들 컨트롤러 등 기존 전장부품 외 BDC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BDC 제작이 가능한 국내 업체는 모베이스전자와 현대모비스 두 곳뿐이다.
글로벌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업체 모베이스전자가 5월1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모베이스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25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집계됐다.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다만 회사는 전장산업을 비롯한 관련업계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선방했다고 설명했다.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올해 초 고물가와 경기불황 등으로 내수 부진이 예견되었으나, 인도와 폴란드, 멕시코 등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 확대에 주력한 결과 전년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당기순이익은 최근 미국 달러화 강세 현상에 따른 외화 환산 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3% 가량 큰 폭으로 증가했다.회사 관계자는 "자동차 수출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사도 수출 증가에 따른 긴급 항공 대응 등 운반보관비가 발생하고 있지만, 판관비 등 모든 비용을 최대한 절감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해외법인의 대응능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며, 전기차 부품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24.5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0% 감소. 영업이익은 78.97억으로 6.26% 감소. 당기순이익은 75.97억으로 49.11% 증가.
글로벌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업체 모베이스전자(012860)(대표이사 이광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394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3월21일 밝혔다. 전년동개디배 1.9%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36.8% 감소한 277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했다.
모베이스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반도체와 원자재 등의 공급망 회복과 함께 지난해 완성차 업체의 실적 호조세 영향으로 전장부품 공급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상반기 전자소자 가격상승분이 원가에 반영되었고, 일시적 자산건실화 비용반영과 함께 해외 자회사의 운반비용 발생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지만, 현재 전자소자 가격 및 물류 시스템 안정화를 통해 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IBU(차량통합 바디 제어기), 스마트키, 멀티펑션 스위치 등 기존 양산제품을 중심으로 공급량이 확대된 점이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동사의 IBU 양산능력은 자동차용 전자제어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이기 때문에 향후 IBU의 차세대 통합제어기 공급 확대에 주력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동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신규 해외OEM의 수주발굴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폴란드 및 멕시코, 인도 등 현지 완성차에 납품하는 해외자회사 매출 역시확대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질적 성장과 함께 1조 클럽 달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93.53억으로 전년대비 1.86% 증가. 영업이익은 277.49억으로 36.81% 감소. 당기순이익은 77.03억으로 13.31% 증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기아가 주가 저평가 매력까지 부각되며 질주하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주로까지 열기가 옮겨가고 있다. 완성차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투자자들 관심이 부품주로까지 확산했다는 분석이다.
2월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2월 2일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장중 나란히 신고가를 찍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2021년 이후 약 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자 자동차주가 대표 저평가 업종으로 부각된 덕분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의 대표적인 저PBR주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현대차와 기아 올해 실적 추정치 기준 PBR은 각각 0.54배, 0.78배 수준이다.
완성차업체 주가 상승세는 자동차 부품주로 옮겨붙었다. 2월 들어 최근 5거래일 동안 현대차 계열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5~7%가량 뛰었다. 또 다른 자동차 부품주인 에스엘과 HL만도도 각각 3~6% 올랐다.
이외 같은 기간 화승알앤에이 주가는 20% 이상 뜀박질했다. 화승알앤에이는 외부 소음과 빗물·먼지 등을 막아주는 자동차용 고무 제품을 생산한다.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GM·폭스바겐 등 해외 자동차 기업에도 해당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모베이스 역시 급등세를 보였다. 모베이스는 스마트키·집중형조작계 등 자동차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모베이스전자 지분 45.8%를 소유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 또한 밸류업 정책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실적 추정치 기준 PBR은 0.46배에 그친다. 현대위아(0.45배), HL만도(0.68배), 에스엘(0.69배) 등도 PBR 1배 미만이다. 화승알앤에이는 PBR이 0.84배에 불과하다. 자회사 모베이스전자가 상장돼 있는 모베이스 역시 지주사 할인으로 PBR이 0.3배에 머무른다.
자동차 업종 실적 전망도 밝다. 산업통상자원부의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자동차 수출 규모는 62억1000만달러에 달했다. 전체적인 수출 부진 속에서도 자동차 수출은 19개월 연속 증가세다. 장문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표적인 자동차 전동화 공급망 업체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자동차 부품업체 모베이스전자는 전기차를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월8일 밝혔다. 전기차 무선 충전은 차량에 별도의 선을 연결하지 않고 전기차를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것만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이런 방식의 전기차 무선 충전에는 전력의 송신 및 수신 기능이 필요한데 모베이스전자는 차량에 탑재되는 수신 패드를 선보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네시스 기준, 11㎾(킬로와트)로 충전할 때 8시간이 소요됐다"며 "공급 예정인 무선 충전 기술은 22㎾로 3~4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무선 충전 시스템은 고효율 전력 변환 및 전자파 노이즈 감쇠, 위치보정 기술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모베이스전자는 고효율 무선 전력 전송 기술뿐 아니라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은 "센서를 활용한 충전 시스템의 정밀 측위 기술과 차량 제어기 간 인터페이스 기술을 확보해 안전하고 차별화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유선 충전기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는 유·무선 통합 충전 시스템을 사용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모베이스전자는 최근 전기차 부품 및 기술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 르노, 베트남 빈패스트에 이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전기차 브랜드인 '사우디 시어모터스'와 핵심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시어모터스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대만 폭스콘의 합작회사다.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업체 모베이스전자(012860)(대표이사 김상영, 이광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전기자동차 회사인 ‘시어(Ceer)모터스’와 지난 8월 첫 공급계약을 맺은데 이어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15일 밝혔다.
시어모터스는 사우디 국부펀드(Public Investment Fund, PIF)와 대만 폭스콘의 합작회사다.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인 전기차 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모베이스전자는 시어모터스와 자동차 에어백 시스템 관련 핵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수주는 차량용 시트 관련 핵심 제어모듈 공급계약으로 추가 진행 건이다. 계약기간 및 계약규모는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8월에 맺은 공급계약보다 규모가 확대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시어모터스향으로 공급예정인 부품은 모베이스전자의 주력상품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공급을 통해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레퍼런스들이 연이은 공급계약 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회사측은 분석했으며, 지난 8월 첫 공급계약 체결 이후 단기간 내 후속 공급계약을 맺음으로써 양사 협력관계가 더욱 탄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사우디 국가 차원의 전기차 생산 관련하여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점이 수주로 이어지는 부분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전세계적으로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경영진의 판단과 현지 마케팅 등을 공격적으로 펼친 결과가 수주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체결한 계약 외에도 시어모터스와 다양한 프로젝트 등을 논의하고 있어 후속 공급계약이 추가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장품 전문업체. 자동차용 스마트키 시스템, Car Lock Set, 파워윈도우 스위치, 멀티펑션 스위치, BCM, LDC, PSM, 무선충전기, 집중형조작계 등 각종 자동차용 전자부품 및 전장부품을 생산, 공급. 전기차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하며 BMM(Battery Managemen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제어시스템) 등을 수주 및 양산중. 최대주주는 모베이스(45.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22.09억으로 전년대비 20.62% 증가. 영업이익은 439.12억으로 182.65% 증가. 당기순이익은 91.17억으로 26.71% 증가.
1198년 11월28일 28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4년 9월1일 6684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68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1월14일 37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9월30일 11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5월9일 33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24일 168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1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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