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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2874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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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3 2024/05/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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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보톡스·피부미용장비 수요가 늘면서 국내 미용의료 업계 1분기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다.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시술 수요가 증가한 데다 해외 수출이 확대돼 전체 매출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5월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미용의료 기업 실적은 대부분 전년 대비 성장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거나 부합했다. 미용의료기기 '대장주' 클래시스는 1분기 매출 504억원·영업이익 26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33% 증가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의 경우 집속초음파(HIFU)·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소모품 매출이 모두 증가했고, 전체 소모품 매출은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최근 RF 피부 리프팅 장비 '볼뉴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만큼 수출이 본격화 시 해외 매출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시스메디칼은 1분기 매출 440억원·영업이익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16.4% 증가했다. RF 장비 '포텐자'와 신제품 '덴서티' 총판매량은 국내 140대·해외 247대 등 총 387대로, 성수기인 직전 4분기(393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비올도 1분기 매출 112억원·영업이익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38.6% 성장했다. 미국 의료기기 업체 세렌디아로부터 수취한 마이크로니들 RF 원천기술 특허 침해 관련 ITC(국제무역위원회) 소송 합의금 일부가 반영됐다. 

보톡스 회사의 성장도 이어졌다. 휴젤은 1분기 매출 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성장, 1분기 사상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대비 30% 뛴 24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는 호주·일본·태국·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급증했다. 대웅제약은 1분기 매출 3358억원·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1.2% 증가했다. 보톡스 제품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의 매출은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426억원)보다 감소하긴 했지만 직전 분기(337억원) 대비 회복세를 그렸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국·유럽·중국·브라질 등 미용의료 수요가 큰 국가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 진출로가 트이는 분위기"라며 "특히 톡신 분야는 특히 미국·유럽이 앞서있는데 이들 국가의 시술 단가는 국내의 기본 10배 이상이다. 국내에서 1회 시술에 1만원대라면 해외에선 50~60만원대 정도로 큰 차이가 나다 보니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미용의료기기 업체 주가가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에서도 해외매출 성장세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회복이 뚜렷해지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4월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미용의료기기 기업의 주가가 3월 말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클래시스 주가는 지난 2월초 2만7850원에서 이날 3만8800원으로 마감하며 39% 오름세를 보였다. 전날에는 4만100원까지 오르며 4만원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원텍도 2월초 7000원대였던 주가는 이날 1만630원을 기록하며 30% 이상 뛰었다. 제이시스메디칼과 비올 역시 이날 1만120원, 1만80원에 각각 마감하면서 같은 기간 대비 36%, 42% 주가가 올랐다. 

주요 기업의 1분기 성적표도 호실적이 전망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기준 클래시스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4%씩 성장한 매출 483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제이시스메디칼의 컨센서스는 매출 371억원, 영업익 9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영업이익 28%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비올과 원텍도 컨센서스 기준 전년 대비 실적이 성장할 전망이다. 

미용의료기기 영역은 국내 기업의 성장세가 잘 드러나는 분야 중 하나다. 해외에서 수출기반을 마련하면서 미국, 중국, 브라질 등 미용의료 수요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어서다. 한국 업체가 주요 미용의료 국가에서 성과를 보이는 만큼 글로벌 FI(재무적 투자자)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단 시각이 나온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에스테틱 업체의 해외진출은 여전히 초기 단계이며 경쟁강도 보단 같이 성장하는 분위기"라며 "글로벌 FI는 앞으로도 자체 브랜드가 있는 국내 에스테틱에 강한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기업인 클래시스의 피부 리프팅 집속초음파(HIFU) 장비 '슈링크'의 업그레이드 버전 '슈링크 유니버스'(MPT)는 전 세계 누적 판매대수 1만5000만대 이상이 넘는 주력 제품이다. 최근 유럽 판매도 시작되면서 올해 매출 비중 약 6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주파(RF) 장비 '볼뉴머'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도 론칭쇼와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예상시점은 2025~2026년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유럽시장에 MPT 신제품을 판매하게 되면서 외형이 확대되고 브랜드 가치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력 시장인 브라질과 아시아를 비롯해 신규시장인 미주와 유럽 지역에서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시스메디칼 역시 주력 제품인 마이크로니들 RF기기 '포텐자', HIFU 기기 '리니어Z'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을 겨냥 중이다.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은 81.2%에 달한다. 포텐자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 판매로 미국에 진출했으며 일본 시장에도 진입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제품 비침습RF '덴서티'도 미국 FDA 510K 등급(시판 전 허가) 승인을 받아 현지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분기별 포텐자와 덴서티 누적 합계 장비 판매량은 1분기 2434대에서 4분기 3430대로 늘었다. 비올과 원텍도 중국과 브라질 등 대형 미용의료 시장을 노리고 점유율 강화 전략을 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용의료기기는 미국이나 유럽 제품들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한국 제품의 경우 꾸준히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어 환자 접근성도 용이해졌다는 평가가 많다"며 "이전보다 국내 제품에 대한 기술력, K-뷰티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에는 훨씬 좋은 환경이 됐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9.5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1.03% 증가. 영업이익은 88.60억으로 16.36% 증가. 당기순이익은 70.29억으로 5.21% 증가.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이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 제이시스메디칼 인수를 검토중이다.

4월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칼라일은 제이시스메디칼 지분 확보를 위해 최대주주 측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또 다른 미국계 PEF 운용사도 인수를 검토했지만, 현재는 칼라일 측만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칼라일은 현재 인수를 검토하는 단계로, 일각에선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 확보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미용 의료기기 업체다. 고주파(RF) 피부미용 의료기기 ‘포텐자’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신제품 ‘덴서티’를 내놓으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430억원의 매출과 3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최대 주주는 창립멤버이자 전 대표인 강동환 사내이사다. 강 이사는 지난해 말 기준 회사 지분 23.50%를 보유하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의 시가총액은 9000억원대에 달한다. 칼라일그룹이 절반 이상의 지분을 획득할 경우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이 규제 장벽이 높은 중국 시장을 뚫은 데 이어 수출 영토를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내수 경쟁 심화에 해외로 눈을 돌려 미용 시장 규모가 큰 국가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만큼 업체들이 계단식 성장을 이뤄낼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4월16일 업계에 따르면 비올(335890)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비침습 고주파 장비 ‘실펌엑스(X)’ 품목 허가 승인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판매 준비를 시작했다. 비올은 지난해 말 세계 미용 시술 시장 2위인 브라질에서 판매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해외 시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특히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체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의 시장 잠재력이 높긴 하지만 ‘한한령’ 등 규제로 유의미한 성과를 낸 국내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종의 중국 진출 기대감은 2022년부터 꾸준히 언급됐으나 출시 일정이 빈번하게 지연돼 사실상 기대감이 없던 상황”이라며 “비올의 품목 허가로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미용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0년 28조 원에서 2030년 117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올 외에도 중국에서 품목 허가를 기대 중인 업체로는 원텍(336570)이 있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 집중해왔던 원텍은 올해부터 ‘올리지오’의 수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원텍의 주력 제품인 올리지오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RF) 피부미용 장비다. 연내 중국에서, 상반기 내 브라질에서 품목 허가가 예상된다. 원텍은 지난달 태국 법인 ‘원텍 아시아’를 통해 올리지오를 공식 출시하기도 했다. 올해 판매 목표는 250대다. 올리지오 최대 수출국인 대만에서 2022년부터 약 160대가 판매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셈이다.

클래시스(214150)는 기존 주력 시장인 브라질에서 존재감을 확대한다. 최근 2년간 연 평균 매출 성장률 70%를 기록한 브라질에서 고주파 리프팅 기기 ‘볼뉴머’를 신규 출시하면서다. 태국에서도 지난달 볼뉴머 출시를 완료한 상태다. 클래시스는 기존에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주름 개선 기기인 ‘슈링크 유니버스’를 태국과 브라질에 출시해 각각 3000대, 10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제이시스메디칼(287410)도 상반기 중 중국에서 ‘포텐자’의 품목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 의료미용 업종이 성장 2막에 접어들어 올해 업체 간 합종연횡과 대형 시장 진출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해외 경쟁사들의 성장 정체로 인수합병(M&A) 또는 전략적 제휴가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4월3일 제이시스메디칼 에 대해 고마진 장비인 덴서티의 확장 가능성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2000년 설립된 미용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HIFU, 비침습RF, 마이크로니들RF, Laser 등 다양한 에너지원 기반의 장비 라인업 보유가 강점이다. 해외 매출 비중은 81.2%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비침습RF 덴서티는 기존 HIFU, 마이크로니들RF 장비 대비 고가에 속하는 장비로, 지난해 8월 미국 FDA 승인 완료 및 현지 Reveal Laser와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4분기부터 동사의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며 “향후 덴서티와 같은 고마진 장비 비중이 상승한다면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발생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제품 덴서티는 미국 파트너사를 통해 올해 7월까지 MOQ 150대 수준을 확보했다”며 “과거 포텐자의 성공 사례를 고려하면 덴서티 MOQ도 지속 상승하여 북미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브라질과 유럽에서도 덴서티 판매 강화가 기대되는 상황으로 장비별 신규 국가 진출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 제이시스메디칼은 매출액 1748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2%, 38.2% 증가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 13배 수준으로 신제품 효과 및 신규 국가 진출 기대감 대비 저평가 돼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시스메디칼이 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이시스는 지난 3월 27일부터 사흘간 태국 방콕 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 (QSNCC)에서 열린 제48회 Dermatology Society of Thailand (DST)에 참가해 자사 주요 제품인 ‘덴서티’(DENSITY), ‘리니어지’(LinearZ)를 비롯한 IPL 의료기기 ‘셀렉브이’(Cellec V) 등을 선보였다. 

DST는 태국 내 가장 큰 피부과학회로, 올해도 약 80여개의 업체와 1200여명이 참석했다.

학회 첫 날인 27일, 리더스피부과 건대점 이도영 원장과 태국 1세대 의사 Dr. Niwat Polnikorn이 연자로 나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도영 원장은 ▲피부 밀도 활성화: 피부 회복을 위한 최첨단 RF 디바이스(Revitalize skin density: a cutting-edge radiofrequency device 'Density®' for skin rejuvenation) ▲HIFU를 통한 안면 윤곽 시술에 대한 새로운 통찰: 전략과 혁신(Recent insights into HIFU for facial contouring: Strategies and innovations of 'LinearZ®')이라는 각각의 주제에 맞춰 덴서티와 리니어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Dr. Niwat Polnikorn이 많은 참가객의 관심 속에 ▲3세대 HIFU의 장점(The Advantages of 3rd HIFU Generation)과 리니어지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최근 태국인들이 피부 미용 시술에 엄청난 관심을 보여, 동남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고 판단했다”며 “작년 론칭한 HIFU 장비 리니어지에 이어 올해 신규 론칭한 RF장비 덴서티 역시 태국 현지 의료진들의 많은 주목을 받아 성장성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시스는 이영애 배우를 전속모델로 덴서티, 리니어지, 포텐자 등 레이저 리프팅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그중 덴서티는 작년 8월 FDA(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FDA 510K등급 승인을 받아 미주에서 ‘DENZA(덴자)’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태국 시장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 순차적으로 브랜드 론칭 계획을 세우며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30.30억으로 전년대비 22.72% 증가. 영업이익은 363.14억으로 6.70% 감소. 당기순이익은 251.08억으로 7.05% 감소.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해 12월 5일 ‘포텐자(POTENZA)’의 본체와 S핸드피스, SFA 팁에 대한 일본 지역의 승인 취득 허가가 완료됐다고 올 1월9일 밝혔다. 포텐자는 ‘포텐자 BASIC’이란 명칭으로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포텐자는 피부 깊은 층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모노폴라 방식, 피부 얕은 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바이폴라 방식, 두가지 고주파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1MHz, 2MHz로 고주파 주파수 또한 선택할 수 있어 피부 상태에 따른 시술을 지원한다. 이에 전세계 피부미용의료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최근 글로벌 판매 3000대를 돌파한 바가 있다.제이시스 관계자는 "이번 승인 취득 건은 미용 목적으로 허가 받은 의료기기가 드문 일본 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 기대한다”며 “최근 일본 지역에서 포텐자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이번 허가 취득이 일본 지역에서 포텐자와 고객 간의 접점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유안타제3호스팩이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제이시스메디칼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 고주파(RF)장비, 레이저(LASER)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ULTRAcel Q+, POTENZA, 카트리지, 팁 등임. 각국의 인허가 규정에 따라 주요 Device의 MFDS, FDA, CE, MDSAP 등의 인증을 보유중. 최대주주는 강동환 외(29.40%),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1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5.50억으로 전년대비 43.36% 증가. 영업이익은 340.35억으로 44.19% 증가. 당기순이익은 270.12억으로 96.29% 증가. 


2018년 5월8일 2833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8월24일 18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3월22일 73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4월19일 12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90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0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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